Skip to content

조회 수 55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는 나사렛 예수라 하는 이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분으로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자기 땅 곧 이스라엘에 오셨고(요1:11) 과거로부터 자기 백성이었던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당하셨으나 그분은 처음부터 말씀하여 오시던 분이셨읍니다.(요8:25)

 

첫째날에 "빛이 있으라"(창1:3) 하시니 빛이 있었고 마지막에 그분의 손으로 사람을 흙으로 빚어 만드시고 생기를 주셨으며 비록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타락하였으나 그의 후손들 중에 선지자들을 택하여 말씀을 주셨읍니다.   율례와 법도와 계명이 다 그분으로부터 주어졌으며 그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친히 십자가를 지심으로서 타락하고 범죄한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읍니다.

 

그분께서 성육신하여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심은 타락한 인간들이 이룰수 없었던 의를 이루기 위해서였읍니다.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의 법과 원칙을 이세상에 태어난 죄인들은 도무지 이룰수 없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셔야 했읍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법과 원칙에 충실해야 하고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경우에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해야 했는데 이세상에 태어난 죄인들은 도무지 하나님의 법에 충실할 수가 없었으며 지금 법에 충실한다해도 지난날의 죄와 타고난 죄의 값을 치루고 다시 살수가 없었읍니다. 

 

사람이 죽으면 누가 다시 살려주기 전에는 스스로 살아날수 없기 때문에 이세상 사람들은 율법의 요구를 다 채우고 스스로 살아서 하나님 앞에 설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다 죄인입니다.  아담의 후손이면 누구나 다 죄인인데 이는 선조인 아담이 죄인이 되었고 후손들은 다 그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보기에는 불합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연이란 그런 것이며 인간은 자연과 한몸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흠없는 삶과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의와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 그 의를 전가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칭함을 얻게 하셨는데 그것은 인류를 죄의 권능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법과 원칙에 순존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였읍니다. 

 

아담의 후손이면 누구나 다 죄인이었으며 죄인이기 때문에 죽어야 했고 또 죄인이 됨으로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에서 멀어졌으므로 죄와 사망의 권세가 사람 위에 왕노릇 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죄인을 위하여 대속하심으로서 사람에게는 살 권리가 있게 되었고 살 권리가 있는 사람에게 생명의 성령께서 역사하실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으심이 결코 하나님의 법과 원칙을 폐하기 위함이 아님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법과 원칙이 잘못된 것이고 폐할 것이었다면 애초에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필요도 없었거니와 믿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실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믿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심은 간음하다 붙잡혀온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8:11) 고 하신 그 말씀대로 사람들에게 이루기 위하심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가 바로 임마누엘 곧 우리의 하나님이셨고 세상을 지으시고 안식일을 지키라 하신 분이십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 이시며  "안식일에도 주인"(막2:28) 이시라 했읍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출20:9.10)

 

위의 말씀들이 무엇을 말합니까?  제칠일은 여호와의 안식일 곧 주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시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제정되었는데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여 사람이 되셨으니 예수께서 안식일에도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신성을 인정하는 것이 되는 것이며 그래서 제칠일 안식일 준수가 우리의 믿음의 증표인 것입니다.   

 

 

  • ?
    주인 2014.10.03 02:18
    예수가 안식일 주인되신다.
    그래서 뭐 어쩌란 말입니까?
  • ?
    석국인 2014.10.03 02:45
    글을 읽고도 모르면 뭐를 어쩌란 말입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2
8945 [광주MBC뉴스] 국정원, 5 18전라도 비하 댓글 의혹 1 어둠의자식들 2014.10.06 726
8944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1 어둠의자식들 2014.10.06 689
8943 율법을 졸업한 사람과 졸업하지 못한 사람 fallbaram 2014.10.06 436
8942 민초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성경 공부 하고 싶으신분들, 세미나 하면 오실 분들을 찾습니다. 김운혁 2014.10.06 446
8941 벧엘의 하나님, 얍복강의 하나님, 헤브론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박 진묵 2014.10.05 459
8940 부산예연연구 세미나 file 루터 2014.10.05 549
8939 환도뼈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박 진묵 2014.10.05 487
8938 이 사람들이 숨을 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Mac Slavo 배달원 2014.10.05 525
8937 나이지리아 제이슨 4호의 기적-간절한 기도에 도우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2014.10.05 509
8936 율법학교 졸업 동창회 - 이 은혜로 살아간다 5 박 진묵 2014.10.05 577
8935 윌리암 밀러의 재림 운동 14년, 그리고 2030년의 재림 5 김운혁 2014.10.05 566
8934 (이례적 발표, 그러나 아무도 안 믿는) 檢 '세월호 국정원 관련설, 폭침설, 유병언 로비설' 전부 사실무근 5 슬픈검찰 2014.10.05 490
8933 불타는 정욕을 가진 민초님들 계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5 예언 2014.10.05 471
8932 교회가 연약해지는 이유 2 에스더 2014.10.05 488
8931 육식을 해도 조금씩만 먹자 12 김균 2014.10.05 616
8930 물을 많이 마시면 병이 걸리지 않을까요? 8 물궁금 2014.10.05 654
8929 식물성 버터 7 김균 2014.10.05 513
8928 "진보, 의도와는 달리 수구반동 이 사실 모르는 게 거대한 비극" 꼭끼오 2014.10.05 478
8927 100억 모금하는 연합회장님께! 12 비스마르크 2014.10.05 544
8926 서울 하늘 아래 달마사에 있는 한세영 7 file 진실 2014.10.05 844
8925 믿음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 1 석국인 2014.10.05 399
8924 민초들이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할 이유 8 리큐르 2014.10.05 532
8923 믿음이 필요한 이유 5 석국인 2014.10.05 477
8922 커피의 유해성 9 우연히지나다가 2014.10.05 645
8921 과학자의 거짓말, 와인효과의 과장- 과학자들의 말을 맹신하면 안된다. 우연히지나다가 2014.10.04 582
8920 우리가 꼭 해야할 일??? fallbaram 2014.10.04 437
8919 가을일기 2 야생화 2014.10.04 528
8918 누가 거짓말? 바울인가 아니면--- 하주민 2014.10.04 394
8917 지갑만 두둑하면 "스스로 해결"하거나 "몽정으로 자동 처리"되는 쪽팔리는 상황이 없을 것에 관한 이야기 (조회수 4 이후 수정) 김원일 2014.10.04 625
8916 미국 시간으로 10월 8일 수요일 새벽 6시 30분 = 개기 월식 2 김운혁 2014.10.04 589
8915 내가 누군지 알아? 2 누군지 알아 2014.10.04 679
8914 100억 모금하는연합회장과 야고보서 이해하기 11 지경야인 2014.10.04 605
8913 "라도 빨갱이," 이런 필명 쓰는 개 같은 인간 앞으로 아이피 차단한다. 7 김원일 2014.10.04 608
8912 아직 어려서 아침이슬 2014.10.04 524
8911 정욕에 사로잡히는 것을 천사가 보고 있고, 하늘의 책에 기록됩니다 5 예언 2014.10.04 481
8910 남편이 마누라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웃겨요 2014.10.04 593
8909 "믿음으로 서리라" 믿음 2014.10.04 616
8908 우리끼리 연애하자 해경 모르게 우리끼리 전원구조 해버리자! 1 인용 2014.10.04 479
8907 예언님? 8 음료 2014.10.04 470
8906 커피에 대한 생각 28 fallbaram 2014.10.03 643
8905 질문 있는데요 2 초신자 2014.10.03 543
8904 내가 읽은 제일 재미있는 댓글 8 김균 2014.10.03 601
8903 수박 겉핥기 21 김균 2014.10.03 621
8902 교황도 구원받아야 할 영혼이다[3] 우리는 너무 이분법에 갖혀있다. 3 옆동네 2014.10.03 520
8901 카카오톡, '메신저 망명' 진화에 총력 난리야 2014.10.03 529
8900 나는 설교나 강의를 이렇게 준비한다(김진홍목사) 성경을 알자 / 교회 1 좋은목자 2014.10.03 621
8899 의사인 제가 봐도, <차>와 <커피>는 매우 위험합니다 25 예언 2014.10.03 573
8898 남가주에 위치한 새길교회와 향린교회가 '이웃종교 사귀기'라는 행사를 갖습니다. 1 곽건용 2014.10.03 781
8897 카카오톡 '합법적' 신상털기, 어떻게 가능했나? '사이버 검열' 논란…'카카오톡 엑소더스' 이유 있었네 자전거 2014.10.03 736
8896 김부선의 '짜샤' 한 마디에 이토록 열광하는 건 자전거 2014.10.03 615
8895 이 안식일에 하나님께..... 팽목항 가는 소설가 김훈 “세월호 이대로 종결 못해”… 문인들 ‘희망버스’ 3일 출발 자전거 2014.10.03 572
8894 시골목사의 행복 비결-- 대한 예수팔아 장사회 배달원 2014.10.03 584
8893 차범근 “‘종북’ 두루뭉술 쓰기에 너무 위험한 단어” 종북=사탄의단어 2014.10.03 524
8892 국민은 여도 야도 지지하지 않았다 여야 2014.10.03 556
8891 [조갑제 기자 부산 강좌 1] 박정희 전기를 쓰게 된 동기 조갑제닷컴 2014.10.03 538
8890 [조갑제 현대사 2] 김대중-노무현, 대한민국 위기에 결정적 이적행위 조갑제닷컴 2014.10.03 483
8889 테러집단 ‘서북청년단’ 부활! 그려 2014.10.03 548
8888 이번주 안식일= 대속죄일= 티스리월 10일= 10월 4일 안식일 김운혁 2014.10.03 508
8887 채은옥 - 10년 만에 돌아온 채은옥. 김정호의 '하얀나비'와 자신의 노래 '빗물' 외. 그대 잘 왔다 채은옥~, 기다렸다 채은옥~. 여전하구나! serendipity 2014.10.03 680
8886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에게 바치는 곡(哭)] 빗물 - 심은경 (영화 '수상한 그녀' OST)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serendipity 2014.10.03 646
8885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에게 바치는 곡(哭)] 하얀나비 - 심은경 (영화 '수상한그녀' OST)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 물 속에 진 꽃들은 다시 피어 우리 곁에 올 것입니다. <이 곡은 너무도 역설적이어서 우리의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1 serendipity 2014.10.03 704
8884 낡은 자전거-안도현 1 fallbaram 2014.10.03 491
8883 [Daum 희망해] "구멍난 심장을 채워주세요" Daum에서 로그인 하셔서 '희망해' 맨 아래의 칸에 서명하시면 김시은 형제를 위하여 후원하시는 것입니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03 602
» 제칠일 안식일 준수는 우리 믿음의 증표임 2 석국인 2014.10.03 558
8881 fallbaram님, 장인어른 갑니다. 8 장인어른 2014.10.03 591
8880 정치 논쟁과 신학 논쟁을 넘어서 2 fallbaram 2014.10.03 469
8879 가벼우면 흔들린다 11 2014.10.02 545
8878 영화 "클래식" OST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 인생 2014.10.02 743
8877 아들보다 딸기 같은 딸을 원하는 요즘세상/김민정 4 2014.10.02 590
8876 이봉창 의사 '마지막사진' 발견 5 열사 2014.10.02 636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