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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그만두고 인류를 살리자
Moby 2014년 10월 06일 06시 19분 KST
*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에 실린 뮤지션 Moby의 글을 번역·요약한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앨 고어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네임드로핑'하고 있다는 건 인정한다. name-dropping : 유명 인사를 잘 아는 사람인 양 들먹이기) 나는 그에게 매우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질문을 했다. "축산농업으로 인해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가스가 18%나 배출되는데요. 당신의 책이나 영화에는 왜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까?"

그의 대답은 아주 솔직했다. 약간 의역이 될 수도 있지만 기본 내용은 "사람들 대부분은 축산농업이 기후변화에 일조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너무 불편해합니다."

즉 우리 인간은 고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다.

아니 이 글을 읽는 독자 대부분은 육류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 더 옳겠다. 난 지난 29년간 채식주의자로 생활해 왔기 때문에 사실 고기가 무슨 맛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전체 인류 차원에서 우리가 육류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그것도 엄청 많이.

한 예로 미국에서만 매년 약 100억 마리의 가축이 도살된다. 세계적으로는 매년 약 560억 마리의 가축이 도살된다. 산수를 해보면 1초마다 1,776마리의 가축을 먹기 위해 죽인다는 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통계는 생선과 다른 해산물은 제외한 것이다.

사실 나 자신은 윤리적 이유로 채식주의를 고집하지만 축산농업에 대한 무슨 윤리나 도덕을 논의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내가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축산농업을 함으로써 인류와 지구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런 말이 무슨 과장된 유언비어처럼 들린다는 사실을 나도 안다. "지구를 멸망시키고 있다!" 같은 류의 고함처럼 말이다. 하지만 때때로 과장은 과장이 아니다. 명백한 진실일 때가 있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해 말하겠다.

유엔은 축산농업과 그 영향에 대한 보고를 발표했는데 매우 보수적인 통계 내용을 담은 그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전체 온실가스 양의 18%가 축산농업으로 인해 배출된다고 한다.

이 숫자의 의미가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라. 이 세상의 모든 자동차, 버스, 배, 트럭, 오토바이, 비행기가 내뿜는 온실가스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를 다 합친 것보다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동물을 좋아한다. 키워서 먹는 것 말이다. 그래서 일종의 거래를 하는 것이다. 육류와 기후변화 놓고 말이다.

기후는 매우 복잡한 것이다. 기후변화는 더 복잡하다. 하지만 축산농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간단하다.

"굶주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의 70억 인구 중 많은 이가 배고픈 나날을 보낸다. 수많은 책과 기사에서 이런 글을 볼 수 있다. "70억, 80억, 90억, 100억이 되면 이 모든 인구를 어떻게 먹여 살릴 수 있을까?" 대화는 비료, 유전자 변형 식품(GMO) 그리고 농경지의 필요성으로 흔히 이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즉 식량을 가축에게 먹이는 행동을 중단하자고 말이다.

450g의 소고기를 만들기 위해 약 7kg의 곡식이 필요하다. 450g의 고기로는 한두 사람의 허기를 몇 시간 동안 달랠 수 있다. 하지만 7kg의 곡물은 열세명의 허기를 거의 하루 종일 채울 수 있다.

"우리는 1초마다 1,776마리의 가축을 매일 식용으로 죽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사실 기아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축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가축에게 먹이를 주고 그 가축을 다시 먹는 것은 겨울에 바깥에서 불을 때워 집안 온도를 올리려는 행동과 마찬가지다.

겨울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난 몇 년 전 뉴욕의 겨울이 너무 지겨워서 캘리포니아로 이사했다. 지난해에는 362일의 아름다운 날을 로스앤젤레스에서 맞았다. 크리스마스 날은 구름 한 점 없는 27도의 날씨였다. 서부 전체가 겪은 역사상 가장 심한 가뭄만 아니었다면 거의 완벽한 상황이었다고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캘리포니아 정부는 주민들에게 샤워를 짧게 하고 잔디밭에 물 주는 것을 자제하라고 이야기한다. 둘 다 좋은 아이디어다. 하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자. 짧게가 아니라 보통 샤워를 할 때 한 사람이 약 150리터의 물을 쓴다. 그런데 보통 햄버거에 들어가는 150g 정도의 소고기를 만들려면 적게는 1만5,000리터에서 많게는 거의 7만리터의 물이 소모된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에서 소비되는 물의 90%가 농업에 이용된다. 물론 그중에는 물을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농업도 많다. 예를 들어 콩 450g 재배하는 데는 약 800리터의 물밖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물 이용도가 매우 높은 다른 농사도 많다. 쌀농사와 면화 농사도 그렇고 특히 축산농업은 더 그렇다. 450g의 닭고기를 만들기 위해 약 1,900리터의 물이 필요하고 같은 양의 돼지고기 생산에는 약 2,200리터가 든다.

"개인적으로 캘리포니아 정부에 이런 제안을 하고 싶다. 난 매우 빠르게 샤워를 할 의향이 있으니 대신 축산농업자들에게 제공하는 물 보조 정책을 중단하라고 말이다."

난 욕실에 후딱 들어갔다 나와서 20리터도 안 쓸 자신이 있다. 그런 식으로 132번을 샤워를 하는 데 소비되는 물은 소고기 300g 만드는데 필요한 양과 맞먹는다.

이제 560억 마리의 가축이 엄청난 양의 물과 곡식을 소비한다는 것과 그로 인해 대량의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은 설명된 것 같다.

그런데 이 많은 가축에게서 또 엄청난 양의 폐기물이 나온다. 눈에 안 보이는 온실 가스 말고 정말 역겨운 폐기물 말이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어 비교해 보겠다. 필라델피아의 주민들은 평균 1백만 톤의 배설물을 매년 배출한다. 그런데 단 하나의 대형 돼지 농장에서 나오는 연평균 배설물이 160만 톤이다.

"필라델피아 전체보다 하나의 대형 돼지 농장에서 배출하는 배설물이 매년 60만톤 더 많다."

우리의 호수와 강은 오염되고 있다. 우리의 지하수도 오염되고 있는데 가장 큰 범인은 가축이다.

560억 마리의 가축은 어마어마한 배설물을 배출하고 있는데 인간이 만드는 배설물 전체보다 3배나 많다.

우리의 물만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집도 오염시키고 있다. 애리조나의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육류를 먹는 일반 가정의 부엌에서 발견한 가축 배설물 잔류량이, 화장실에 남은 인간의 배설물 잔류량보다 많다. 이유는 가정에서 먹는 육류 때문이다.

이 동물들은 평생을 자기 똥과 오줌을 밟고 산다. 도축 후에도 그 흔적이 남아서 우리들의 집에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또 살충제와 항생물질, 성장 호르몬과 콜레스테롤, 또 포화지방까지 우리에게 안겨준다.

오늘 당장 고기와 육류 관계 식품 섭취를 중단한다면 비만,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일부 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많은 연구가 있다.

"우리는 전 세계적인 보건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가축 문제에 직면해 있다."

서양에서는 특히 너무나 많은 비용이 육류 섭취로 인한 질병 치료에 소요된다.

여기서 채식주의의 장점을 지나치게 자랑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채식주의자가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보다 비만, 당뇨병 그리고 일부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은 것은 사실이다.

축산농업과 육류를 먹는 것에 대해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이런 말을 가끔 듣는다. "그런데 고기가 어떻게 그렇게 싸지?" 맞는 얘기다. 하지만 우리가 낸 세금으로 축산농업자를 보조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미국에서만 연간 수조 달러의 직간접 보조금이 축산농업자와 낙농업자에게 공급된다. 즉 우리의 환경과 건강을 망치는 산업을 위해 수조 달러가 보조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가축이 먹는 곡식도 우리가 보조하고 있다. 가축을 키우는데 필요한 물도 보조하고 있다.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 즉 우리가 축산농업을 보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얻는 결과는?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온실가스와 우리의 호수와 저수지와 강을 오염시키는 엄청난 양의 폐기물이다. 또 그런 과정을 통해서 생산되는 최종 식품은 우리에게 암,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비만을 선물로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받는 매우 중요한 선물은, 바로 동물 매개 감염 질병이다.

동물 매개 감염 질병은 전혀 재미없고 심각한 문제다. 일부 동물 매개 감염 질병은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대장균, 살모넬라균, 사스(SARS), 조류 독감, 에볼라, 그리고 천연두와 일부 감기도 동물과 관련 있다.

동물 매개 감염 질병은 동물에게서 전염되는데 축산농업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다행히 지금까지 대부분의 동물 매개 감염 질병을 항생제로 방지해왔다. 문제는 축산 농장의 가축 대부분이 너무 상태가 안 좋아 겨우 항생제로 연명하면서 도축될 날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 말도 안 될 만큼 많은 양의 항생제를 강제로 섭취하는데 항생제 잔류물이 우리가 마시는 우유나 계란 그리고 고기에 남아 있다.

육류를 섭취하는 것은 동물의 살과 지방을 먹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이 평생 섭취한 항생제도 함께 먹는 것이다.

동물 매개 감염 질병은 축산농업으로 인해 더 악화하는데, 즉 가축이 질병의 원천이자 병을 막기 위한 항생제의 내성까지 발생시키는 주범인 것이다. 그러니 언젠가 일반 항생제가 먹히지 않는 동물 매개 감염 질병이 발생한다면 우린 죽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위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축산농업은

인간이 직접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곡식을 낭비한다.

식품 농사에 이용할 수 있는 물을 낭비한다.

우리의 호수와 강과 식수를 엄청난 양의 배출물로 오염시킨다.

온실가스의 18%를 내뿜는다.

비만, 당뇨병, 심장병, 암 등을 유발한다.

동물 매개 감염 질병 같은 전염병을 유발한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 세균'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세금으로 대규모 보조금을 받고 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정말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에 늘 직면해 살고 있다. 그런데 거기에 축산농업이라는 큰 문제가 더해졌다.

그런데 정말로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예를 들어, 대머리 해결책) 같은 것은 잠깐 잊고 매우 쉬우면서도 엄청난 이득이 있는 문제를 직시하자. 즉 축산농업을 중단하는 것 말이다.

간단하다. 보조금을 차단하고 육류를 안 먹으면 된다. 순식간에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가 18% 줄어든다.

굶주림도 사라질 수 있다. 물은 더 신선해지고 충분해진다. 암, 당뇨병, 심장병, 비만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진다. 또 동물 매개 감염 질병도 크게 축소된다.

정말로 이렇게 간단하다.

우리는 이전에도 수많은 어려운 사회적 문제를 잘 해결했다. 노예제도도 없애지 않았나. 또 모든 이에게 투표권을 부여했으며 미성년 노동도 불법화했다. 그리고 조만간 담배도 나쁜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함께 이룰 수 있는 일이다. 꼭 해야 되는 일이고. 축산농업 의존이 우리 인간을 죽이고 있으며 우리의 지구를 멸망으로 내몰고 있다.

아인슈타인의 말로 이 글을 마치겠다.

"인류 모두가 채식주의로 진화하는 것만큼 인간의 건강과 인류의 생존에 크게 기여할 것은 없다." - 아인슈타인.

Vegetarian Celebrities
  • ?
    길들이기나름 2014.10.05 12:13
    해로운 것을 굳이 먹으려고 할 필요가 있나요?
    어쩔수 없이 육식으로 살아가야 하는 곳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멀쩡한 채소를 놔두고 굳이 고기를 먹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결국 따지고보면 인간의 탐욕에 의해서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지요.
  • ?
    김균 2014.10.05 12:48
    그럼 노아에게 주신 육식은
    하나님의 탐욕입니까?
    탐욕이 아니라 입맛입니다
  • ?
    길들이기나름 2014.10.05 13:00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을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시나요?
    모든 것이 죽었고 먹을 것이 없는데 식물 나올때까지 굶어야 합니까?
    배고픈 것 해결해 주었더니 되레 주신이에게 탐욕이라니 가당키나 한 말입니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육식은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로 인간의 수명은 엄청 줄어들었습니다.
    육식동물 수명은 다 짧습니다. 육식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 또한 단명합니다.

    그 입맛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도 먹음직해 보여서 따먹었지요.
    그렇게 입맛이 중요한데 신앙은 왜 하십니까? 신앙 안하면 먹고 싶은것 맘대로 먹다 죽을 수 있는데요.
  • ?
    김균 2014.10.05 16:20
    노아가 방주에서 나올 때 먹을 것이 없어서 식물로 주노라 했다고요?
    8식구가 1년간 방ㅂ주에서 버텼는데 그 다음 1년 먹을 양식 없었을까요?
    그럼 그 많은 동물들은 뭘 먹었을까요?
    서로 잡아 먹었을까요?

    하나님이 노아에게 육식을 주신 것은
    인간의 탐욕으로 많은 죄를 지으니
    짧게 살라고 하신 겁니다
    그래서 육식을 주신 겁니다
    오래 살면서 애 먹이지 말고 짭은 인생 살면서 하나님만 기억하라구요
    육식은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인간 생육 방식이었습니다

    왜들 성경을 그렇게 읽으세요?
    입맛과 선악과가 무슨 관련 있다구요?
    먹음직해 보여서 그랬다구요?
    아니요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나니
    먹음직하게 보인 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는 먹음직하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길들이기나름 2014.10.05 17:03
    해괴한 논리를 펴시네요.

    "오래 살면서 애 먹이지 말고 짭은 인생 살면서 하나님만 기억하라구요
    육식은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인간 생육 방식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의도가 위와 같다면 위와같은 글은 왜 올리시면서 조금만 먹으라고 하시나요?
    육식 많이 하고 빨리 죽게 놔두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라면요..

    아무리 자식이 미워도 안 좋은것 먹고 빨리 죽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을까요?
    정말 입맛대로 성경을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요..
  • ?
    민초 2014.10.05 17:12
    하나님을 인간에 능력과 동급으로 잠시 착각 하신듯...
  • ?
    김균 2014.10.05 20:39

    하나님께서 육식을 주셔서

    인간의 생명이 짧아졌다고 가르치던 목사들 다 어디 갔을까?

    그게 바로 인생의 생명이 길어야 80이라고 말하던 

    다윗과 같은 이유라고 말하던 목사들

    다 어디 갔을까?


    그 말을 이렇게 표현했는데도

    다른 표현이라고 정신이 없을까?

  • ?
    대체요법 연구자 2014.10.06 01:00
    고기 먹고 얼른 죽으라고 육식을 허락했다는 주장은 매우 악의적인 왜곡이고요 사실은 노아홍수 이후에 인간에게 식물성 단백질원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생존을 위해서 육식의 필요성도 생겼고요.
  • ?
    김균 2014.10.06 01:18
    꿈을 깨시오
    노아 홍수 후에 3개월도 안 지나서 풀이 났을 거 아뇨?
    그런데 뭐라고?
    배추 심어봐요 3개월이면 뜯어 먹어요
    그리고 그 많은 짐승은 풀 안 먹고 고기 먹고 살았남?
    말 되는 소리 좀 작작하시우
    뭐? 식물성 단백질이 부족했다고? 허허 진짜 웃기는 짬뽕이시군
    과학을 뭘로 보시남?

    내가 전북 고창에서 본 건데
    알타리 무를 심어 놓고 물을 계속 주니까 15일 만에 가락시장 가데요
    하하하
    정신 차리세요
  • ?
    대체요법 연구자 2014.10.06 02:09
    아니 이양반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시네
    그럼 님이 식물성 단백질원이 무엇이 있는지 좀 대보세요.
    현재 존재하는 것들은 조상들이 대부분 야생에서 길들여 재배해온 것이며
    육류를 대신할만큼 획기적으로 좋은 작물은 아직도 없다시피 합니다.
  • ?
    김균 2014.10.06 13:43
    봉창은 누가 두들기요?
    식물성 단백질이 없어서 고기 먹으로했다고요?
    그럼 지금은?
    채식해도 그 채식이 몸에서 단백질을 만들고 어쩌고 하던 대체요법자들 다 어디로 가고
    어디서 돌팔이같은 대체요법자만 나와있남?
  • ?
    웃으면 2014.10.06 18:42
    ㅋ~~~ㅋ~~
    개콘보다
    훨~얼씬
    즐겁습니다.
    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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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2 교황도 구원받아야 할 영혼이다[3] 우리는 너무 이분법에 갖혀있다. 3 옆동네 2014.10.03 520
8901 카카오톡, '메신저 망명' 진화에 총력 난리야 2014.10.03 529
8900 나는 설교나 강의를 이렇게 준비한다(김진홍목사) 성경을 알자 / 교회 1 좋은목자 2014.10.03 621
8899 의사인 제가 봐도, <차>와 <커피>는 매우 위험합니다 25 예언 2014.10.03 573
8898 남가주에 위치한 새길교회와 향린교회가 '이웃종교 사귀기'라는 행사를 갖습니다. 1 곽건용 2014.10.03 781
8897 카카오톡 '합법적' 신상털기, 어떻게 가능했나? '사이버 검열' 논란…'카카오톡 엑소더스' 이유 있었네 자전거 2014.10.03 736
8896 김부선의 '짜샤' 한 마디에 이토록 열광하는 건 자전거 2014.10.03 615
8895 이 안식일에 하나님께..... 팽목항 가는 소설가 김훈 “세월호 이대로 종결 못해”… 문인들 ‘희망버스’ 3일 출발 자전거 2014.10.03 573
8894 시골목사의 행복 비결-- 대한 예수팔아 장사회 배달원 2014.10.03 584
8893 차범근 “‘종북’ 두루뭉술 쓰기에 너무 위험한 단어” 종북=사탄의단어 2014.10.03 524
8892 국민은 여도 야도 지지하지 않았다 여야 2014.10.03 556
8891 [조갑제 기자 부산 강좌 1] 박정희 전기를 쓰게 된 동기 조갑제닷컴 2014.10.03 538
8890 [조갑제 현대사 2] 김대중-노무현, 대한민국 위기에 결정적 이적행위 조갑제닷컴 2014.10.03 483
8889 테러집단 ‘서북청년단’ 부활! 그려 2014.10.03 548
8888 이번주 안식일= 대속죄일= 티스리월 10일= 10월 4일 안식일 김운혁 2014.10.03 510
8887 채은옥 - 10년 만에 돌아온 채은옥. 김정호의 '하얀나비'와 자신의 노래 '빗물' 외. 그대 잘 왔다 채은옥~, 기다렸다 채은옥~. 여전하구나! serendipity 2014.10.03 680
8886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에게 바치는 곡(哭)] 빗물 - 심은경 (영화 '수상한 그녀' OST)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serendipity 2014.10.03 646
8885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에게 바치는 곡(哭)] 하얀나비 - 심은경 (영화 '수상한그녀' OST)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 물 속에 진 꽃들은 다시 피어 우리 곁에 올 것입니다. <이 곡은 너무도 역설적이어서 우리의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1 serendipity 2014.10.03 704
8884 낡은 자전거-안도현 1 fallbaram 2014.10.03 491
8883 [Daum 희망해] "구멍난 심장을 채워주세요" Daum에서 로그인 하셔서 '희망해' 맨 아래의 칸에 서명하시면 김시은 형제를 위하여 후원하시는 것입니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03 603
8882 제칠일 안식일 준수는 우리 믿음의 증표임 2 석국인 2014.10.03 558
8881 fallbaram님, 장인어른 갑니다. 8 장인어른 2014.10.03 592
8880 정치 논쟁과 신학 논쟁을 넘어서 2 fallbaram 2014.10.03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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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8 영화 "클래식" OST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 인생 2014.10.02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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