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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되고

세상도 많이 달라지고 

교인들이 많이 듣고 배우고

교단 대학교에서 박사도 나오고

그러는 시대에 

이런 이야기들이 교인들 사이에 오갈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이 게시판에도 오르락 거리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이야기들도 그렇거니와

오늘도 누구에게서 카톡이 왔다. 


어떤  사람은 그걸 교인들 사이의 그룹 카톡으로 실어 나른다


"교황은 이 달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게 

국가적인 일요일 법령을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총회장은) ... 늦은비 성령의 부어주심을 위해... 

7일 동안 아침 7시와 저녁 7싱 기도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모든 SDA 교인들에게 이 내용을 전달해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식어지고 다시 짐승, 교황의 품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언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벌써 오래 전 777 기도 이야기다. 


오늘 아직도 이런 걸 실어 나르는 교인들이 있다. 

교인들은 마치 '일요일 휴업령이 박두했으므로 대총회장이 기도 요청을 했구나' 라고 이해한다.'

물론 이 UB통신을 시작한 사람의 의도는 그걸 목적으로 한 것일 게다. 



예언의 신을 가졌다는 우리가

왜 이렇게 무지몽매해졌을까?


이유는 무엇일까?


나와 같이 사는 사람이 그런다

"영적 지진아라서 그래. 

영적인 장애가 있는 거지"


하기야 

대총회장께서 

사단이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을 법으로 잡아 죽이려고 한다고 설교하고


연합회장께서 

교황의 음모에 관해 교회지남에 기사를 쓰는 판국이니


무엇을 기대할까마는


교우 여러분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

아니, 지나도 한참 지났다. 


제발 

이제라도

어두움의 일을 벗고 일어나

빛의 갑옷을 입자.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제발

목자로서

책임있게 행동하시기 바란다. 


보이는 것이 없으면

본다고 하지 마시기 바란다. 


백성들 

이렇게 키워 놓고

프랑켄쉬타인 만든 것은

누구들의 책임인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맑은 정신으로

대언의 영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세상을 보시기를 바란다. 


  • ?
    김균 2014.10.15 15:09

    내 facebook에도 떴어요

    어느 목사님이 썼는데 연합회가 아니라고 했네요

    가슴이 철렁 내려 앉던데요?

    이 좋은 세상 하직하라니까요

    ㅋㅋㅋㅋ

  • ?
    걱정 2014.10.15 15:52
    김주영님 또 이러고 있다..... 대총회장님이나 연합회장님이 김주영님 같 이아직도 자고 있는 분들 때문에 저러고 계시는 줄을 아직도 모른신단 말인가!!! 김주영님 제발 제발
    이제라도
    어두움의 일을 벗고 일어나
    빛의 갑옷을 입자.
  • ?
    지나가다1 2014.10.15 15:56

    삭제

  • ?
    김균 2014.10.15 16:43
    그런 대화도 못하냐?
    난 마누라하고 별 이야기 다 하는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연합회장은 목에 기브스했고
    지회장은 귀에 기브스했고
    대총회장은 목구멍에 기브스했다고요.....
    ㅋㅋ
  • ?
    바람개비 2014.10.15 16:01
    "21세기가 되고 세상도 많이 달라지고 교인들이 많이 듣고 배우고 교단 대학교에서 박사도 나오고 그러는 시대에" 교황이 흰옷 입고 쇼하는 것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을 나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
  • ?
    자료구함 2014.10.15 16:10

    교황은 이 달 미국 대통령 에게

    국가적인 일요일 법령을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라는기사를
    어디서 볼수가 있나요?
    좀알려주십시오. 그것을올려주시든지..
    스크랩해 놓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균 2014.10.15 16:41
    자료 없으니 못 찾을걸요
  • ?
    김운혁 2014.10.15 16:54
    매일 드리는 **를 폐하고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우는 것은 2026년도 8월 23일부터입니다.

    다니엘 12장 예언 도표는 자료실에 있습니다.

    우린 이 긴박한 때에 주님의 재림을 위해 온세상을 깨워야 합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온 우주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 ?
    Windwalker 2014.10.15 16:51

    저도 몇 군데서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 개인으로서는) 순박한 분들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아마 세뇌되어서) 합리적인 의심조차 하지 못하는 그 분들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은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지금의 교황처럼 잘못된 것에 대해 뒤늦게라도 사과하는

    지도자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는 진작에 접어야겠지요?

    카톨릭교도이면서 아일랜드 혈통인 케네디 대통령때 부터였는지,
    교황이 바뀔 때마다 미국과 손을 잡고 일휴령을 내린다는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이 사람들이 진짜 사탄, 또는 그 앞잡이 아닐까요?^^

  • ?
    글쓴이 2014.10.15 17:16
    몇년 전에 돌아 다니던 이야기였는데 다시 도는군요.
    교황이 와서 비밀히 누구를 만나고 어쩌고 하던 이야기들과 함께...
  • ?
    김균 2014.10.15 17:49

    사람들은 이런 유비신문을 읽으면서

    마스터베이션에 빠진다

    그럼 그렇지 노곤하게 다가오는 이 즐거움

    이거야

    이게 바로 종말론이야 한단 말입니다


    이런 글은 우리를 단련시키는 하나님의 선물이야 한단 말입니다

    이런 글은 자고 있는 나를 깨우라는 성령의 음성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미쳐 내가 미쳐

    이런 꼬라지 자주 보면 이 교단이 지겨워져

    2030년이나 기다려볼까?

    교황보다 더 늦게 재림을 기다리니 말이다


  • ?
    김운혁 2014.10.15 18:28

    교황권은 두번의 최상권 시대를 맞이합니다. 그러므로 2300주야 예언 역시 두번의 이중 적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니엘 8장 19절에서 "진노하시는때가 마치는때"를 정한때 끝이라고 정의 합니다.

    그리고 계시록 15:1은 진노하시는것이 마치는때는 바로 일곱재앙이 내려짐으로 마쳐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300주야의 예언은 최종적으로 일곱재앙이 내려지는 2030년도 3월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1844년 니산월 1일부터 2030년 3월 4일까지 정확히 2300번의 달이 뜹니다.

    그리고 바로 45일간의 일곱 재앙이 시작됩니다.

    현 재림교회의 침체를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약은 재림운동과 안식일 회복 운동 입니다.

     

    한국 재림 교회를 깨울수 있는 진리의 전달자를 찾습니다. 저는 미국본토인들을 깨워야 합니다.

     

    진리를 위해 일어서주십시요.

  • ?
    수선화 2014.10.15 18:50
    누가 일부러 대총회장과 연합회장을 곤경에 빠뜨릴려구 의도적으로 퍼뜨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예언 2014.10.15 21:55
    그럼 이 곳 게시판에 글쓰는 사람중에 범인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ㅎ
  • ?
    김균 2014.10.16 00:36
    웃기는 소리
    그 이야기는 facebook에서 왁자지껄하고 있어요
  • ?
    만득이 2014.10.16 02:20
    주영이 이 친구...
    정말 불쌍하다..
    정말 빗나가도 한 참 빗나갔다.....
    거의 구제불능 수준이다....
    안타깝도다.....
  • ?
    글쓴이 2014.10.16 02:36
    나를 위해 기도해 주게.
    주님이 구제하지 못할 인간이 어디 있겠나?
    God bless you, my brother
  • ?
    형제우애 2014.10.16 10:55

    그래 주영아
    너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마
    제발 주께서 너를 긍휼히 여기실만큼
    이제라도 비뚤어지고 어그러진 네 길에서 돌이키거라....
    내가 볼 때 네가 정상이 아니다
    아니 니가 이 교회에 장로로 안식일마다 교회에 간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 된다.
    내가 니처럼 모든 것을 부정적으고 보고 불평불만으로 보는 사상을 가졌다면
    나는 그 교회 뒤도 안 돌아 보겠다.
    불렉이냐 화이트냐 정해라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니란다.
    나도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길 기도하마 나의 형제여 ^^

  • ?
    주영이 친구 2014.10.16 23:53

    김주영님은 지극히 정상중의 정상이므로 형제우애님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뚤어지고 어그러진 네 길에서 돌이키고 자시고 할 것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더 비뚤어져야 합니다.
    불렉은 뭐고 화이트는 뭡니까? 친구라면서 질문같은 질문을 하셔야지 질책하듯이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우선 형제우애님의 글쓰는 모양새와 내용이 어른한테 훈계하는 초등학생 같아서 아주 초라해 보이십니다.^^

  • ?
    주영이 친구 2014.10.16 23:45

    만득이님, 한참 빗나간 교회에서 다시 빗나가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조짐이 보이는 겁니다.
    무슨 근거로 구제불능 수준이라고 하시는지 아리송하네요? 구제는 하나님이 하시겠지요.
    김주영님은 스다에서는 결코 찾기 어려운 최고의 지성, 최고의 양심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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