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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도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는 재림교회 지도자들을 일깨우고자, 그리고 평신도들을 일깨우고자 다시 한번 진심으로 호소 드립니다. 여러분이 수십년 믿어 온것을 단 몇개월만에 생각을 바꾸는것이 힘들다는것 이해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 믿어 왔어도 틀린것은 여전히 틀린것입니다.  

하루 속히 오류를 수정하고 진리 안에 올바르게 서는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입니다.   

 

다니엘서 9장에 대한 재검증이 내년도 대총회에서 안건으로 다루어 질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는 재림 교회의 운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내용 입니다.

 

"나는 참된 증인의 증거가 절반도 주의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교회의 운명이 달려 있는 이 엄숙한 증거가 전적으로 무시당하거나 가볍게 평가되고 있다. 이 증거는 깊은 회개를 불러 일으킬 것인데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모든 자들은 순종하여 자신을 순결하게 할 것이다" 초기문집 274페이지(한글), 269 영문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가 지금까지 믿어온 교리와 믿음의 토대들을 재 점검하는 것은 이시대에 요긴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윌리암 밀러였다고 해도 여러분도 역시 1844년 봄으로 재림의 시기를 잡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 자체가 기원전 457년 3월 23일이 그 기산점이란 사실을  명백히 밝혀 주고 있기때문입니다.

 

에스라 7장 9절을 보십시요.  그래도 믿기 어려우십니까? 다니엘 9장 23절을 보십시요.

 

23절에서 "명령이 나가다" 라는 의미를 분명히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가브리엘은 분명히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즈음에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에게 "명령을 내렸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명령이 내렸다는 의미는 말 그대로 하나님이 가브리엘에게 명령을 전달한 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왕의 조서를 받고 유대력으로 1월 1일 출발했습니다. 그날은 그레고리안 달력으로 3월 23일 입니다.

밀러주의자들이 1844년 봄이 다 지나가도록 예수님이 오시지 않아 실망했을때 그들은 억지로 기산점을 봄에서 가을로 옮겼습니다.

 

재림교회의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은 바로 이 억지로 옮긴 기산점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 억지로 옮긴 기산점은

 

기원전 457년 가을 어느날(???) 입니다. 성경절 단 한구절도 이 가을설을 지지해 주지 않습니다.

 

기원전 457년 가을 = 오류, 거짓.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황당한 사실은 이 잘못된 첫단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깨어 납시다.

 

재림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업은 소수의 헌신된 종들로 이루어 집니다.

 

기드온의 300명을 생각해 보십시요.

 

32000명의 지원자 중에서 모두 돌려 보내고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 군대를 무찔렀습니다.

 

우린 예수그리스도의 피묻은 깃발 아래 주님을 위해 사명을 다할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이시대 최대의 결핍은 인물의 결핍 입니다.

매매되지 않는 사람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재림교단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교단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지도자들과 평신도들을 깨우기 위해 애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 우리는 구세주와 그분의 자녀 사이의 "표징" 인 '십자가로 세워진 큰 안식일'을 재건해야 할 임무를 부여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온 우주이 존재와 같이 확실한 것입니다.

 

이 안식일을 재건하고 이 안식일에 주님을 마음껏 찬송 합시다.  

 "위대한 안식일" = Great Sabbath" = "High Sabbath" = 아빕월 15일= 우주 광복절= 우주 재창조 기념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 됩시다.

 

제가 이 시대에 전해 드리는 기별이 여러분의 운명과 관계가 있는지 스스로 성경으로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천사들은 진리에 대해 무관심한 자들로 부터 돌아섭니다.  그리고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들을 돕기 위해 분주히 찾아 다닙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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