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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00:00

민초철학

조회 수 1524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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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철학

 

오늘 날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기괴하게 변이된 교회사회에 대응하고 반동하는 의미에서 민초라는 이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더 없이 좋은 작명이라고 여겨집니다. 민초의 이름 이 내포하고 있는 그 특유의 질긴 생명력과 함께 포장, 형식을 떠난 단순 담백함,  또한 거친 바닥을 박차고 오를 수 있는 위력적인 내공이 잠재되어  모진 풍파를 이기고 기어이 꽃을 피우고야 마는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느낌을 주는 단어라 여겨집니다.

 

참으로 진정한 복음을 헤아리기 어려운 혼미한 이 시대에 우리의 영혼을 자극하고 향상시키는 진정한 순기능이 이 야시장과 같은 민초광장에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민초적인 믿음패턴은 진정으로 무엇일까? 고민하는 마음으로 다시 입장해 봅니다.

  • ?
    보라매 2012.11.11 00:29

    재림교회 자체에 철학이 존재한지를 모르는데

    이 민초에 무슨 철학이 있겠습니까?

    그저 민초들이 자기 속내를 보이고 어지러운 교회 내의 신학도 아닌

    여러 잡동산 문제를 논하는 것 뿐이지요


    재림교회에 철학이 존재합니까?

    그렇다면 그건 개똥철학일 겁니다

    이니면 저들이 하는 말을 철학적으로 생각할 따름입니다

  • ?
    박희관 2012.11.11 06:26

    신부님?돼는 공부를 12년동안 한 제 외삼촌이

    교회 다니는 나한테 개신교 목사들은 철학을 모르면서

    신학교 에서 설교만 연습 한다고 무식 하다고 합니다.

    자신은 6년동안 철학을 공부 했다고 하면서요.

    제가 보기에는 코대만 높이는 철학공부만 한것같은.....

    이양반은 과도한 철학공부

    부작용 으로 너무 목이 뻣뻣해서 ..

    결국은 신부 서품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우리교인들의 믿음의정체성을 심리학적으로

    연구 해보면 어떻까 하는 생각 입니다.

    심리학 박사님 어디 않계세요 ^ ^

    제가 1차로 연구샘플이 돼겠습니다 ~ ~


    철학이 뭐지도 모르는 자가 한말씀 해봤습니다.

  • ?
    김주영 2012.11.11 01:05

    새삼 환영합니다

  • ?
    제자 2012.11.11 01:06

    배회하는 걸뱅이에게도 나름의 철학이 있겠지요. 광의적 의미에서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신조가 있으면 철학으로 여겨야 하겠지요. 믿음의 근본성격이 더 없이 철학적이라 여깁니다. 사람에게 그 정도가 흐리거나 난해한 추측성이기 때문에 그 표현이 자연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을 추앙하지는 않지만 그 존엄함과 철학적 소양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누리에도 나름의 철학이 없겠습니까? 보라매님! 여기서 유행하는 소위 출구를 찾아 사고의 지평을 확장해 보지요.

  • ?
    보라매 2012.11.11 12:07

    걸뱅이의 철학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출구의 철학

    그러면 재림교회의 역사 신학도 철학입니까?

    종말론 등등 말입니다

  • ?
    제자 2012.11.11 15:14

    보라매님! 대화가 이어져 좋게 생각합니다. 과학까지 불러 앉혀놓고 논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보통 세속적 개념에서는 철학은 신학과 과학의 중간지대로 절묘하게 그 성격을 나누고 있지요. 과학은 그야말로 검증과 증명, 절차, 확인을 중시하는, 결과물을 손에 쥐어야 하는 영역이며 신학은 오인오색의 무형의 가치를 추구하는 주관적 오리무중, 철학은 양극의 중간지대, 이런 이해가 보통 사람들의 대세적 관념이지요.

    종교철학, 도덕철학, 교육철학 등의 복합 표현에서 나타나듯 철학과 신학, 과학 모두 인위적 경계를 정해놓고 자유로운 사고를 속박시킬 필요는 없다고 여깁니다. 철학이 끝없는 의문을 기반으로 하듯 삶을 관조하는 자세가 개인에게 있다면 그것이 어느 파트이든 관계없이 거기에 철학이 서있겠지요.

    재림교회의 신학 역시 어느 분야보다도 더 없이 골이 깊은 철학적 성격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당면한 종말론이야말로 지극히 철학성이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교실신학, 공교육 풍토는 너무 얄팍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답글이 좀 빗겨 갔네요. 종종 대화 나누겠습니다.

  • ?
    보라매 2012.11.11 15:39

    민들레가 아니라 보라맨데요?


    종교철학?

    어떤 것을 종교철학이라 하나요?

    어떤 철학서적을 읽었더니

    종교철학이란 개념은 없다던데요?

    그러나 저는 종교는 끝없는 물음표에서 탄생한다고 믿어요

    그런 의미로 종말론도 당연히 철학적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믿어요

    그런데 재림교회 종말론에 무슨 철학이 있습니까?

    밀러를 따라갔던 무리가 포기한 종말론을 다시 가지고 있는 것 외에 무엇이 있습니까?

    님의 글처럼 교실신학도 아니고 교실 언어일 뿐이 아닐까요?

  • ?
    제자 2012.11.11 16:20

    통념상의 세분화된 종교와 철학이 뒤섞이면 기형적 산물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철학적인 깊은 성격의 갈구가 종교적 믿음에 대해서도 있어야 하는 의미에서 그 표현을 쓰고 싶군요. 종교철학과는 학과에 있습니다. 종말론은 모든 교리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 것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이스라엘역사와 예수에 대한 적확한 이해, 창조부터 새 세계를 일목요연하게 바라보는 안목이 선행되어야 비로소 종말론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그 이해는 교실에서 얻어진다고는 여기지 않습니다. 민초처럼 야생 지역에서 더 잘 자라날 수 있다고 봅니다.

  • ?
    보라매 2012.11.11 17:27

    종교철학이란

    종교를 철학의 대상으로 삼아 합리적으로 명료하게 비판·탐구·논증하는 학문이며 

    철학의 한 부문입니다.

    나누고 나누다 보니 종교철학이란 학문이 생긴 겁니다

    원래 없는 부문을 만든 것이지요

    요즘 병원에 가면 소아과를 소아청소년과로 변경했는데

    다음은 청년과 장년 사이를 포함하는 과를 신설한다 합니다


    종교철학하면 기독교의 변증법을 연상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인간의 종교현상은 다양하며, 따라서 그 정의는 다른데 철학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종말론 역시 이런 다양성 중의 하나에 불과할 겁니다

    그 다양성을 이스라엘 역사만으로 해석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종말론은 시대마다 있어 왔습니다

    그 종말적 결론은 아직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종말론을 팔고 있는 교단은 작은 곳이고 다양한 곳이고 그리고 위험적 요소를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민초 역시 이 종말론 같은 일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지만

    그래도 덜 거북한 곳일 겁니다

    종말론은 힘이 있는 것 같지만 뒷힘이 부족합니다

    항상 그렇게 흑세무민하는 자세로 흘러 들어 왔습니다

    조심해야 할 학문이며 종교입니다


  • ?
    제자 2012.11.11 18:21

    저는 순진하게 보라매님이 정말 맹탕 몰라서 묻는 줄 알았습니다. 조심해야 할 종교로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종말에 대한 인식은 전혀 안 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성경에 대한 신뢰는 어느 정도이신지 묻고 싶고 시대마다 있었던 종말론에 대해서 술회를 부탁드립니다. 다미선교회 같은 거 말고 그야말로 시대를 바탕으로 하는 좀 묵직한 건으로 너무 네이버 땡기는 것도 말고요.

  • ?
    보라매 2012.11.11 20:48

    맹탕 국물에 다시다 한 스푼 들어간 지식 뿐입니다

    조심해야 할 종교란 잘못 하면 한 번뿐인 인생살이 없는 것보다 못한 신세된다는 말입니다

    종말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가진 종말에 깊이삐지지않는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대한 신뢰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고 예수께서 가신 후 이 지구에는 종말론에 빠진 사람 더러 있었습니다

    세기가 바뀔 때마다, 그리고 역병이 돌 때마다 전쟁이 날 때마다 이 지구는 종말로 앓았습니다

    그 앓고 난 찌꺼기를 지금 우리가 앓고 있습니다

    1844에 앓고 그리고 또 수시로 앓다가 2000년에 지구 6000년 어쩌구 하면서 또 한 번 앓았고

    그리고 지구가 존속하는 한 계속 앓을 겁니다

    그 숙명적 운명 속에서 안식일교회에 우리는 다니고 있습니다


    종교의 종말론적 지침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인데

    그 거룩한 오심을 우리는 우리만의 것으로 덧칠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이슈도 없이 자기들 논리로 말입니다

    떠나온 곳이 멀어져 가면 지친다는 것도 모릅니다

    그게 이 교단의 병폐이기도 합니다

  • ?
    제자 2012.11.11 21:44

    보라매님! 님의 글을 읽으며 매우 건전하신 분 같은 인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으로는 좀 회색빛으로 느껴지네요. 종말론에 빠지려면 제대로 빠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대로 말하면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확신이겠지요. 저는 좀 더 빠져야 하는데 아직 밋밋한 상태에 있다고 여겨져 저를 좀 더 단련할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식교 안에도 깊은 철학적 믿음을 소유하신 분들 있습니다. 사람 나름이지요. 대화 감사했습니다. 종종 대화의 접점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 ?
    보라매 2012.11.11 22:05

    고마웠습니다

    다시 다른 장에서 대화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
    잔나비 2012.11.11 01:13

    어제 연극을 하나 봤습니다.

    민초들은 부모의 무덤 위에서 씨를 퍼뜨린다는 메세지였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원폭에 의해 도시가 잿더미가 됫어도.

    그 위에 민초는 다시 피었지요.

    약하지만, "다시 한 번"이 있기 때문에 민초는 결코 약한것이 아니겠죠...

    환영합니다.^^

  • ?
    고기도 2012.11.11 04:51

    훌륭한 민초 한 분이 돌아 오셨군요^^

    저도 환영합니다.

  • ?
    student 2012.11.11 07:09

    제자님 환영합니다.

    새로운 어프로치도 환영이고요.

    궁금했 었는데

    다시 뵈니 반갑네요.^^

    건필!

  • ?
    돌베개 2012.11.11 07:52

    다시 찾아주신 제자님,

    반갑습니다.

    진솔한 대화들을 나누게 되시기

    바랍니다.

  • ?
    passer-by 2012.11.11 12:34

    또 오셨네요.

    오실 줄 알았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

  • ?
    제자 2012.11.11 14:00

    극한 대척점에 섰던 패서바이님까지 반겨주시니 무척 감사합니다.

    좀 주기를 타고 있습니다만 꾸준한 표현이 자신에게 크게 유익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대립이 될 입장이 있겠지만 더 나은 자세를 유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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