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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5:55

카스다의 꼴통들

조회 수 230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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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대통령, 위대한 지도자다.(김재흠)


비록 미국에 살고 있으나 지금 북한의 행실을 눈여겨보면서 한 마디 한 마디 씨알 먹

히지 않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난다. 같은 핏줄인데 어쩌면 저런 머저리와 같

은 핏줄인가 하고 생각하면, 전생에 무슨 인연이 엉킨 자국 같다.

어제 교회 예배 시간에도 기도 인도자는 현 한국 정세를 걱정하고 모든 한국민이 현

재 겪는 어려움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대통령에게 능력과 지혜를 내리셔서 한국을 평

화로운 국가로 인도하시도록 기원하는 기도를 모든 교인과 함께했다.

우리가 북한의 공갈 협박을 경험한 일이 어제오늘이 아니다. 그들은 입만 벌리면 잠꼬

대나 녹음기처럼 지껄여 왔다.완전히 정신병자 수준이다. 오죽하면 평양 주재 각국 외

교관도 북한의 권고를 무시하고, 정상 근무한다고 하니 북한 위협이 먹혀들지 않고 있

다. 이런 게 북한 정권의 체통이다.

이런 마당에 남한에서는 여야가 아등바등하며 국내 정치를 어지럽히고 있다. 더구나

박지원은 북한 체면 좀 지켜주라는 식으로 말하였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그래

말썽 많은 자기 형제자매나 친지가 어려울 때마다 찾아와서 생떼을 부린다면, 그때마

다 체면을 지켜주기 위해 제 호주머니를 풀어줄 수 있는가. 즉 입으로 제 체면을 지키

고 국민 세금을 북한에 풀어주자는 것인가. 물론 박지원이 철면피라, 누구의 항변에

귀를 귀우릴 자가 아니다. 이런 자에게 부화뇌동하는 자가 있게 마련이라 그걸 걱정한

다.

개성공단은 딴에는 무슨 굉장한 포부를 지닌 과업처럼 으쓱대던 그런 대통령을 둔 한

국민이 애처롭다. 말의 마술사한테 그에 넘겨 박히고 나니 오늘날 개성 공단이 북한

손아귀에 잡힌 인질이다. 우리 민족끼리? 좋아하다 더 큰 변 당하기 전에 124개 입주

업체를 국가가 재정지원을 해서라도 빨리 철수하는 게 그만큼 북한의 기세에 끌려다

니지 않을 것이다. 뭐 주고 뺨 맞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더 할 어리석은 작태를 멈추기

고대한다.

어떻든 한 가닥 위안이 된다면 박 대통령이 국방 책임자에게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는

누구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대처하라는 주문이 듣기에 제일 반가운 소식이다. 역시

박정희 대통령의 과감한 지도력을 연상시킨다. 다만 이런 때일수록 여야가 대통령 통

치권에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 박 대통령, 소신 있는 영도자다. 마음껏 풀어헤친 친북

세력 득세에 다소 자갈을 물린 격이라 국민 안위에 신뢰를 보낸다. 제각기 나팔 불며

나라 앞날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한국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하자. 이게 너와 내가

사는 길이다.


댓글

표 중수

2013.04.07 16:19

속까지 시원히 마음에 와 닿는 글 감사합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잘 하려해도 국회가 사분오열하면

나라를 어떻게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까

"우리 민족끼리"를 주창하면서 늘 뒤에서는

사나운 발톱을 드러내는 배은망덕한 "우리 민족"...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우리 다시한번

헤아려보고 비록 과거엔 그렇다손 치더라도

현재 이 난국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나라의

문지기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 5.16은 정당하고, 의로운 군사 혁명이나, Anarchism에 물든 우중들이 朴大통령을 악평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조재경)


자기 나라나 자기 대통령 보다 700만명을 학살한 살인귀 김일성 3부자를 더 좋아하는 친북 좌파들이 5.16 군사혁명을 폄하하고 박대통령을 독재자라고 욕하여 그 결과 우중( 愚衆 )들이 좌파들에게 속아 부화뇌동하지만 그러나

( 1 ) 5.1 6군사 혁명은 정정당당( 正當 )한 일이다. 그 까닭은

5.16은 대한미국 헌법에 일치하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은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다. 그렇다면 군사 혁명은 그후 전체 국민 투표에서 박정희후보가 윤보선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니까 국민들이 그 군사 혁명을 인정하고 절대덕 성원으로 지지한 것이다. 그후 김대중 후보와의 대선에서도 박정희후보가역시 승리하고 그후에도 계속 승리하였다.

국민들이 혁명을 인정치 아니하였디면,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것이 아니겠는가? 뽑지도 않았는데 독재로 억압하여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인정하였으니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제2항에 의거하여 5.16은 정당하다

( 2 ) 5.1 6 은 의( 義 )롭고 거룩하니 그 거절자는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

우리는 不신자도 아닌, 성경을 믿는 하나님 백성인고로, 5.16을 정당하다고 인정해야 한다. 이는

( 롬13;1,2 )에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하셨기 때문이다.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로 났으므로 주님께서도 제국주의 나라 로마의 권세에 대항치 않으셨고, 다니엘도 제국주의 국가들인 바벨론의 총리, 모르드개는 페르샤의 총리,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 봉사하였다 .

인용문은 분명히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5.16을 부정하는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요, 5.16은 하나님의 뜻이니, 의롭고 거룩하다

더욱이 우리 한 민족이 단군 할아버지 이래로 늘 가난하게 살아 오다가 박대통령으로 인하여 사상 유례 없는 큰 국가 부흥을 이루었으니 그런 의미에서도 5.16이 하나님의 뜻이다

( 3 ) 이기면 왕이고 지면 역적이다

우리 외조모님은 전주 이( 李 )씨 양녕대군파 후손이신데 본인이 중학교 1학년 땐가 외가집 어른들 앞에서 국사를 배워보니 "이성계가 역적( 逆賊 )"이라 했더니 어른들이 정색을 하시며 " 이기면 왕이요 지면 역적" 인데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셨다

과연 아무도 이성계를 역적이라 하지 않는다. 이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고려태조 왕건, 한고조 유방, 당태조, 청태조, 원태조 징기스칸 페르샤의 고레스를 역적이라고 하지 않고 태조( 太祖 )라고 높혀 부른다 . ( 이승만 대통령도 우리는 국부( 國父 )라고 불렀다. )

그렇다고 아무나 혁명을 일으키면 왕 되는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명하신 섭리가 아니면, 아무나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없고 일으켜도 성공치 못하고 역적이 될 뿐이다. 홍경래난, 동학란, 이괄란,....등은 하나님의 명하지 않으신 난이었기에 다 실패하여 그 주모자들은 역적으로 참수되었다

왕이 되는 것은 천시( 天時 ), 지리( 地理 ), 인화( 人和) 가 맞아야 한다고 하나니, 하늘의 정하신 때, 지의 리, 인간의 지지가 없이는 안된다는 것으로 다 하나님을 잘 모르던 시절에 하나님의 뜻을 느낌으로 말한 것이다.

고로 다른 옛말에도 황제를 " 하늘의 아들( 天子 )" 이라고 하고 " 천자는 하늘이 낸다" 라고 하였다. 혁명을 일으킨 장본인들도 그런 것을 느끼나니 비록 불신자라도 그러하다

곧 전두환 대통령도 대통령으로 당선된 직후 기자 회견 때에 한 말이 "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이 시켜서 된 것 같다." 라고 하였고, 김대중 대통령도 그런 비슷한 말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도 5.16은 정당하다

( 4 ) 결론 : 모든 권위를 거역하는 것이 이단이다

이단은 "권위를 업신여기"는 것이요( 유다1:8 ), "주관하는 이를 멸시" 하는 것( 벧후2;10 )이니 곧 부모를 거역하는 것( 딤후3:1,2,3~ ), 왕을 거역하는 것( 벧전2:17 ), , 남편을 거역하는 것( 벧전3;1~이하), 종이 주인을 거역하는 것( 벧전2;16 ), 청년이 장로를 거역하는 것( 벧전5:5 )이다

말세에는 특히 무정부주의 정신( Anarchism )이 전 세계에 퍼질 것이 예언되었으니( 선교봉사53, 교육 228, 부조 102 ), 지금 좌파들의 반항도 실은 다만 그 무정부주의 정신의 발로에 불과하다

무조건 반대만 하는 야당( 野黨 ) 정치인들도 증언은 삐뚤어진 반대자들로 말씀하시었다( 원고 24, 1886 )

그러나 아! 천국에는 야당도 없고( 사단이 처음 야당을 창설한 야당 당수 ), 아무 반대도 없이 화평하게 일치만 하고 하나님 정부 부인자도 없는, 새하늘과 새땅이다

따라서 그 평화의 나라에 가기 원하는 우리는 여기서부터 부모와 국가와 교회에 순종하는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반역하지 말자 그 나라의 통치 율법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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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흠 2013.05.15 17:46

    마음껏 날뛰는 기력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카스다 꼴통들'이라기에 무슨 소린가 했소. 실명을 쓰지 않는 누리꾼은 복면 객이라 으시으시합니다. 이 양반은 '우리 민족끼리'가 아니고 '우리 교인끼리'라도 있는 겁니까? 박 대통령이 위대하다고 한 말이 국민적 저항에 해당합니까? 당신은 손십게 내 생각을 '꼴통'으로 얍삽하게 치부하는 재치가 돋보입니다. 재미있습니다.

  • ?
    아이로니 2013.05.15 23:52

    "물론 박지원이 철면피라, 누구의 항변에 귀를 귀우릴 자가 아니다.  이런 자에게 부화뇌동하는 자가 있게 마련이라 그걸 걱정한다.'


    김재흠님은 얼마전까지 복면객이 아니었습니까? 잊었습니까? 치매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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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흠 2013.05.16 11:37

    아이로니 님, 내가 민초에 들오기 전 벌써 수주 전 카스다에 '김재흠'이란 필명을 썼고, 그 후에 민초 토론장이 있는 걸 알고 이왕이면 카스다에 올린 한담을 이곳에도 올리고 싶어서 회원가입을 했오. 카스다 처럼 실명으로 한다고 했는데, 아이디인가 무엇에는 영문자로 해야된다기에 한 것이 착오로 영어 이름으로 나왔오. 얼마 후에 다시 회원가입을 또 해서 실명이 밝혀지도록 한 것이오. 민초나 카스다에 미국인이 드나드오? 그러고 나서 이미 필명 'jaekim' 이라고 한 종래 글은 '김재흠'과 같은 사람이라고 고지했오. 여보슈, 실은 ' jaekim'도 영문 실명이오.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누리꾼에 관하여 오늘 어디 다녀오는 길에, 과연, 가면의 심리를 곰곰이 생각했오.불원간 그에 대하여 심경을 토로하리다. 카스다 '글동네'에도 엄연히 실명으로 살면서 느낀 점을 6-7개 올렸을 것이오. 끝으로 당신의 말 한마디로 다른 사람에게 먹칠한 나의 모습에 대하여는 어떻게 하겠소? 나이 값을 하며 삽시다. '꼴통"이라니? 정말 당신도 꼴통이오. 자기 주장이 여기서도 옳다고 할 게아니오? 여기 드나든지 한두 달 되니 개인 성향을 파악하여 도표도 만들 수 있소. 불쾌하게 생각하지 마오. 그래서 그저 별별 사람을 만나니 재미있오. 누구나 자존심이 있오. 당신도 자존심이 있으면 내 말귀도 못 알아들으면서 내 말에 얼씬대지 말기 바라오. 나도 거저 나이 먹은 사람이 아니오. 더구나 비아양하면 스스로 인격을 포기하는 행태오.

  • ?
    아이로니 2013.05.16 14:28

    카스다에서 김 재흠이란 이름 사용했다고

    여기서 통할 것이란 가정은 버리시오

    민초스다는 가입하지 않아도 글 쓸 수 있고

    시작 때부터 비실명을 견지하는 곳이요

    카스다에서 실명을 사용하건 여기서 비실명을 사용하건 그런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요

    당신 한글 이름도 관심 없고 더구나 영문 이름이 뭐건 관심없소

    여기 글 쓰는 많은 분들 카스다를 떠나올 때 그곳과 이별한 사람들이요

    여기는 개인 성향 도표 만드는 곳 아니요

    개똥 같은 자존심 버리자고 예수 믿으면서 말귀도 못 알아 듣는군요

    괜히 아는 척 나불대지 마시요

    가명사용을 가면이라 표현 하는 것 보니 아직 덜 떨어진 감꽃 같소이다


    박지원의원을 철면피라고요?


  • ?
    김재흠 2013.05.16 17:40

    실명은 적어도 자기 책임이나 얼굴이기에 매사에 조심할 것이란 생각이 잘 못이오? 그런 취지에서 실명을 쓰면 좋겠다는 뜻이오. 가명을 탓했다고 해서 실명 강제는 아니오. 그래도 말귀가 밝다고? 갈수록 태산이구먼. 아이로니, 대단한 분이시구료.

  • ?
    물대포 2013.05.16 16:42

    아직 시류에는 어두우신 모양입니다. 말 많았던 인터넷 실명제는 고명하신 분들에 의해 위헌판결이 났습니다. 적어도 웹을 타고 시류에 편승하려면 실명운운의 고릿적 생각은 휴지통으로=> =>

    부득이하게 실명을 써야 할 분도 있지만 많은 경우 교만의 발로인 경우가 많지요.

    제한 없이 공중이 넘나드는 웹상에 글을 게시하고 “내 말에 얼씬대지 마라.”고 하는 것은 대단한 불통 같으시네요. 신전제주의 같기도 하고. 동그라미 그려놓고 내 땅 밟지 말라는 코흘리개 악동들이 있었지요. 글은 좋지만 신사는 아닌 듯

  • ?
    김재흠 2013.05.16 17:49

    실명 강요나 실명 의무가 위헌입니다. 그리고 제한 없이 드나드는 공설운동장이라고 해서 나에게 인격 모독 행위나 물대포를 제어할 수 없습니까? 안 그런가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얘기해보슈.

  • ?
    왕대포 2013.05.16 18:45

    얘기좀 할까요. 이정도로 인격모독 행위 나오면 감옥에 들어갈 네티즌 어마어마합니다. 먼지 묻으실까봐 외출하시겠습니까? 깔끔한 박수만 있을 수 없지요. 깔끔한 박수는 잔치 하실 때 가족모임에서 자녀들에게 받으시고요. 비록 대문호 톨스토이 할아버지가 할지라도 정치논단은 반드시 반격을 받습니다. 정치적 이해는 남녀의 성비 비율만큼 양분되지 않겠습니까? 잘 쏘시는 것 같으신데 전장에 나서시면 포탄 감당해야겠지요. 이번에 사고 나신 분 처음부터 폭탄 같았는데 예상보다 너무 빨리 두 달 천하로 막을 내렸네요. 이 정도로 인격모독 하시는 것 보니 예감이 좀 ...

    실명을 쓰지 않는다고 ‘가면’ 어쩌고 하면 이것이 인격모독 아닐까요?

  • ?
    박상희 2013.05.16 06:17

    /아이로니님 

    선생님의 속상한 마음은 누구보다 동감합니다. 조재경이란 분의 글을 접했을때 하루 종일 일이 잡히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이글도 한편으로는 이해는 합니다. 


    허나 인신공격성의 글은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 김재흠님에 대한 비난과  그 근거가 되는글도 지난글이거니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건전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한다면 토론보다는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가 되어 다툼만 될듯싶습니다. 


    저도 김재흠님의 글 내용에 대부분 동의하진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모습도 우리의 사회의 모습이고 우리 교회의 모습이지 않습니까.


    정치적목적이 강한 신문과 요즘 자극적인 소재로 유혹하는 종편등에서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정보에 의해서 자신도 모르게 편향된 주장을 하시는분들도 있고


    제 주위엔 단순히 부동산값을 올려줄것같다는 막연한 기대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얘기하시며 무조건 찬양하거나 다른 모든것들을 안보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정말 이게 애국이며 나라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아시잖습니까.


    우리가 이러한 분들을 온갖험한 언사를 동원에 비난한다고 그들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분들은 그분들 더 자극적인 정보에 귀를 열고 더더 멀리 가버립니다.


    어쩌면 두분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우리 재림교인들을 사랑해서 그럴찐데

    근거가 있는 토론으로 서로의 간격을 채워나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다음 사람들이 이사이트에 오거나 검색할때

    그런모습을 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야지요.


    전 카스다에서 조재경님에 대한 글엔 되도록 시간을 내어 답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속상함도 많고 토론이 되지않을때도 많지만

    누군가가 구글이나 야후, 다음 등으로 어떤 주제를 검색했을때 그래서 

    조재경님의 글이 선택되었을때 그 글만 보고 우리 재림교인의 대표의견으로 오해할까봐

    꼭 없는 글재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뒷세대가 카스다에 글을 검색하거나 내용을 볼때 올바른 판단을 하였으면해서

    조재경님의 역사적인 오류에 대한 답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지난 대선후 어버이연합에 소속된 한 할아버지 인터뷰가 떠오릅니다.

    그분은 점심으로 나온 천원짜리 컵라면을 드시며

    '박정희고 박근혜고 북한이고 아무것도 관심없고 다만 저사람은(관리자)

    나에게 인사하고 안부물어주고 따뜻하게 맞아준다, 난 그거면 충분해'라고 하시더군요



    아이로니님 제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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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3 김재흠님 이쯤에서 성범죄자 윤창중이는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11 박상희 2013.05.13 2753
5752 여기가 정치 쓰레기 하치장인가? 3 앤디 2013.05.13 2287
5751 자화자찬인가? 아니면 침소봉대인가? 김균 2013.05.13 2015
5750 잡일 하며 생각하며. 7 김재흠 2013.05.13 1843
5749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다 6 김균 2013.05.13 2168
5748 벌금 5만원쯤 나오는 경범죄에 대하여 전 세계가 떠들고 있나 보다 1 김균 2013.05.12 2362
5747 대쪽 같은 윤창중을... file 도마123 2013.05.12 2485
5746 쪼금 맛만 봐요~ ~ 2 file 박희관 2013.05.12 2321
5745 윤창중, 미국 유명쇼 프로그램 풍자에 등장하다! 하야 2013.05.12 2241
5744 윤창중이 묻어주는 또 하나의 사건 2 아이로니 2013.05.12 2035
5743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팬티' 시인" 하야 2013.05.12 2021
5742 박성술님 왜 선생님 답지않게 기자회견내용도 거짓으로 드러난 성범죄자를 숨겨주시나요? 3 박상희 2013.05.11 2268
5741 朴 방미 기간동안 일부 수행원도 '진상짓'...또다른 논란 일듯 김반석 2013.05.11 2487
5740 윤창중 대변인 경질 속내. 5 김재흠 2013.05.11 2472
5739 쪼끔 이라도 알고 말하자 8 박성술 2013.05.11 2396
5738 김재흠님, 아리송님 미국경찰이 성범죄혐의로 수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1 박상희 2013.05.11 2491
5737 윤창중 청와대대변인 교포여학생 성추행혐의에 대한 외신보도들 file 김반석 2013.05.11 2463
5736 윤창중 청와대대변인의 인턴 교포여학생 성추행사건 시간구성 1 file 김반석 2013.05.11 3120
5735 믿거나 말거나 (김균님 참조) 2 아리송 2013.05.10 1957
5734 바위도 사람처럼 늙는가 보다. 6 김재흠 2013.05.10 2120
5733 윤창중과 민주당 10 jaekim 2013.05.10 2329
5732 안재완 목사의 북한방문 목적과 '우리는 하나'의 북한선교인력양성 비전 및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립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3.05.10 2986
5731 [평화의 연찬 제61회 : 2013년 5월 11일(토)] ‘우리는 누구인가 ?’ 안재완 목사(KAYAMM & MISSION SCHOOL kasda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10 1795
5730 윤창중 패러디 봇물 2 도라도라 2013.05.09 3142
5729 세계를 기 차게 울리는 개창중 1 김균 2013.05.09 2421
5728 자비유학 4 김균 2013.05.08 2241
5727 도대체 재림교회의 고립이라는 말은 뭔가? 1 나우 2013.05.08 2582
5726 웃기지만 한편으로 슬퍼진다. 3 박희관 2013.05.08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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