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식일 학교 시간에
여러 찬미곡들를 연주하는 순서를 가졌읍니다.
연주들이 끝나고
나중에 하늘에 가면 하늘 찬양대의 색소폰 주자가 돼라는
반가운 교장님의 축복의 말씀을 뒤로 하고
또 다시 다른 미국 교회로 가고 ...
구정이라
저녁 에는 차 로 약 1시간 거리 있는
인근 도시에 교민 찬치에 초청을 받아서
smooth jazz 들을 연주 하고
무대위에서 다른 세레모니가 있어
나는 무대뒤 에서 기타치는 미국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는 중에
제 이름을 불러서 엉겁결에 무대앞에 나갔던니
이 상장을 주던군요.
이곳은 군부대 도시이고
국제결혼한 분들이 많이 있어
항상 이런 행사를 할때에 보면은 거의 반 이상이
미국 양반들 이라
그래서 그런지 꽤 이름 있는 거물 정치인들 도 많이 참석 합니다.
아무래도 이곳 에서 거의 10년 가까이
연주해준 인연이 있어
나 한테 상장을 주는것 같은데
이 상장 으로 대신 했는지
주던 수고비 와
샘샘 하자 했던지는 모르겠는데
$ 을 못 받았읍니다.^^
하여튼 재미있고 보람 있는 안식일 이였습니다.
자랑질 끝.~~
![상장.jpg](http://old.minchoquest.org/xe/files/attach/images/451/827/311/e4f2f5d0aafb8e515e3b9c616257e5fe.jpg)
그래도 주 상원의원이 주는 상 인대요.
그만한 수고를 하셨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