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206 추천 수 0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합동결혼식처럼

평생을 몸바친 교단에서

번듯하게 은퇴식 하고 싶을 거다

모두들 다 그랬으니까


내가 그만 두지 않고 계속했더라면

나도 그랬을 것이다

그리고

평생 먹여 살린 목사 구경 못한 교회야 어찌되건

자식들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해서

손자재롱이나 봐 주면서 그렇게 살고 싶었을 것이다


간혹 젊은 목사들에게 잔소리나 하면서

설교 시간 배정해 주지 않으면 건방지다고 나팔불면서

옛날 "나"를 못 잊어서 새로운 일거리 만들기 바빴을지도 모른다

다들 그렇게 비슷하게 하고 살아가잖아

남들 하는 만큼 하고 살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잖아


지난 주말 대구에 갔다

태근이 이 목사 어찌하고 있나 보려고 말이다

마지막 6개월 교회 청소하고

은퇴식도 없이 떠나는 고별 설교 하나로 마치고 있었다

(은최식에 가서 수건 못 얻어오긴 처음인데 집에 왔더니 집사람이 수건 하나 못 얻어왔어요? 하고 물어서

신경질은 냈더니 딸애가 아버지 신경질은 왜 내세요? 한다)


수건이 준비 안됐으면 휴지라도 하나 주지

마지막을 그렇게 시무하던 교회에서 고별 설교로 마쳤다

평생을 특별하게 살아가더니 마지막까지 특별하게 하는구나

실패한 목회자라고 자탄하지만 그건 자찬이다

아무리 봐도 실패한 적이 없으니 말이다

실패한 것 특별하게 꼽으라면 합회장도 한 번 못 해보고 옷을 벗는다는 것인데

그게 무슨 감투냐?

내가 이 친구를 좋아하게 된 것은 어느 화요일 저녁 집으로 가는 길에 들린 교회에서 들은

그의 설교 때문이었다

나보다(?) 설교 잘 하는 목사가 있다니

아니 나보다 더 잘 예수를 설명하는 목사가 있다니

거기에서 뿅 가는 바람에 30년 이상 친구처럼 동생처럼 지났나보다

그가 적은 설교노트 빌려서 우리교회 집사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인생사 대소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의논하고 지났다


재림교회 목사가 되면 죽을 때까지 입을 닫아야 할 일들 많다

그도 그럴 것이다

그 대신 내가 더 떠들어 주려고 한다

주님의 손 잡고 남은 세월도 같이 가라

새로이 맡은 교회에서는 현직에서 하던 것보다 더 열심을 내도 좋다

아무도 안 알아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러나 하늘은 꼭 모든 것을 신원하신다는 내 신앙의 목적을 그도 믿기를 바란다


고별설교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비록 수건 한 장 못 얻어도

수건보다 더 좋은 말씀 하나 건졌으니 기뻐하시기 바란다

제수씨인 장여사도 건강하시기를

조카들인 두 딸도 올해는 더 재미있는 해 되기를


바보처럼 살다가 바보처럼 가다가도

길에서 진주 하나는 주울 수는 있다

마13장의 비유가 통하는 남은 해 되기를


어제 올라오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사 마신 핫식스 덕분에

수면제를 먹고도 새벽 3시반까지 말똥말똥했는데

오늘 등산 갔다가 힘에 붙여서 중간에서 내려왔다

아 피곤해

  • ?
    장백산 2014.02.16 00:46

    바보처럼

    이세상에 오셨다가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하고

    바보처럼 이세상을 떠나신 예수님

    오늘 날 처럼 실리적인 이기주의가 팽창한

    어리석고 무지에 머물고 있는 인생들

    그들의 눈에서는 어리석다고

    바보같다고 외치지만

    그래도 예수님을

    닮아서

    똑같이

    닮은 모습으로

    은퇴를 하신 목사이시군요

    아마도 그 교회 출석하는 교인들의

    마음 깊은 곳에 진정한 축복어린 은퇴식이

    아마도 후일엔 빛나는 은퇴식였었다는 것으로 증명을

    많은 후진에 있는 목사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

    불을 보듯이 선연하게 돋보이네요

    진정으로 바보같이 살다

    바보같이 떠난

    예수님의

    가신

    길을

    따라서

    고별식으로 떠나신

    그 목사님의 남은 여생도

    예수님의 족적을 찾아 따라가서

    더 많은 업적으로 빛내주실 것을 믿어

    의심할 여지가 없이 후회함이 없이 살으시길

    이렇게 철필이 아닌 손가락 필력을 빌려서 나마

    은퇴가 아닌 남은 여생 축복으로 이어지길

    진심과 아울러 은총의 이슬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을 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 

  • ?
    허주 2014.02.16 04:19
    거의 이십 년은 된 것 같은데 지방 어느 교회에서 그의 설교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겨울이었는데 단상 앞쪽에 계시던 할머니들 (지금은 다 돌아가셨겠지요) 보고선 땅파기 힘드니 오래 사시라고 하던 이목사님이 생각납니다. 속으로 이 목회자 참 털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이 목사님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
    이태백 2014.02.17 10:55
    허주님 감사합니다 20 년 전이면 대구 옆인데요 ( KS 교회 ? )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그 분들 다 돌아겼지요 물론 소생의 어머님도요
    제가 털털합니다 푼수처럼요 사실 그대로 입니다요 ㅋㅋㅋ
    정확하게 바로 보셨어요 ㅋㅋㅋ
    허주님도 건강하시기를 감사합니다
  • ?
    fallbaram 2014.02.16 09:19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그의 꿈은 목사였읍니다.
    반의 신덕부장은 맡아놓고 했었지요.
    홀어미 밑에서 가난은 또 지독했었지먄 그는 꿋꿋이 그 꿈을 향해 살았읍니다.
    그리고 칠전팔기가 자신을 위한 이야기인양 그는 그렇게 목회자로 우뚝 섰었읍니다.
    목회도 본의아니게 그의 지나친 열성으로 어느정도 삐걱거리는 경험도 하고 난다음
    어느날 그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읍니다.
    그렇게 열심히 독서를 즐기고 성경도 읽은듯 합니다.
    그리고 책이 그리고 성경이 그의 성품을
    바꾼것 같습니다.
    설교를하기 위해 책을 읽지않고 자신의 변화를 위해 책을 읽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나는 그가 무엇보다도 복음을 이해하고 사랑했다는 사실이 눈물겹게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곧 죽어도 할말은 하고 사는 쪽이지만 그는 몸으로 봉사하고 말없이 떠났읍니다.
    쓸쓸히 서있는 십자가의 뒷맛처럼 그렇게 쓸쓸히 떠났읍니다.
    은퇴란 교회가 정한 기한일 뿐 그 기한의 끝에 무슨 영광이 넘쳐서 수건 돌리고 뻑쩍 지근하게
    은퇴를 기념해야하는지 나도 모릅니다만 나의 사랑하는 친구는 그리하지 않았읍니다.
    목숨을 바치고도 십자가의 피 한방울에 미치지 못하는 죄인의 헌신과 샮을 그는 누구보다 잘 이해한듯 합니다.
    맘씀하신대로 합회장 한자리 하지 못하고 떠나지만 그의 자리는 합회장 한자리 보다
    더 가치있는 자리였읍니다.

    비어있는 자리
    더 낮은 자리
    그가 떠나간 그 자리가
    어느분의 무덤처럼
    비어있어서
    그 자리의 주인이 오실때까지
    기념되기를 빕니다.

    장노님
    그를 잘 돌보아 주십시요
    그리고 좋은 시간 함께 많이 보내십시요.


    가을 바람 쓸쓸히 속으로 부는날에....

  • ?
    김균 2014.02.16 17:46
    내가 지리산 종주를 한다니
    따라가 준답니다
    두어달 후에 종주기 올릴께요
    지금은 지리산이 눈속에서 놀고있어서
    5월말쯤 계산하고있어요
  • ?
    이태백 2014.02.16 22:58
    고맙네 죽마고우야 ㅋㅋㅋ
    이제야 이사짐 풀고서 쉬고있다네
    아파트가 따뜻하여 좋으이
    성암산 정기가 그립다네
    그 시절 그 추억들이 말일세
    건강하고 쉬 보가를 탱큐
  • ?
    김원일 2014.02.16 19:41

    아따 못난 짜슥, 이 목사야, 니 머라카노.
    은퇴라? 지랄을 쌈싸먹고 자빠졌다.
    은퇴는 무신 은퇴?

    막걸리 한 되빡 쭈욱 들이키고 낮잠 푸욱 자그라.
    그라고 인자부텀 니 하고잡은 짓 하모 살그라.
    지금까지 산 거슨
    인자부텀 살 날을 위해 준비한 것 아니긋나.

    건강하그래이.
    니가 건강하모 예수도 건강한기라, 알긋나.
    그동안 몬했던 예수 숭내내기 하모
    지급게 오래 살그라.

    니 오매 생각 많이 나제?
    그래, 울그라.
    울어 남 주나.

  • ?
    김균 2014.02.16 20:32
    어느날 저녁 술을 억수로 퍼 마시고 집으로 왔다
    엄마가 말했다
    니 네 부탁하나 들어주라
    뭔데 들어 주꼬마
    니 목사 되라
    목사? 그까짓 것 못 들어 줄 수 있나 나 목사 되 주꾸마
    다음날 아침 술이 덜 깬 자식에게 엄마가 말했다
    나 억수로 기분좋다
    뭐가 기분좋은데?
    니 어제저녁에 내 소원들어 준다 안켔나
    그게 뭔데?
    니가 어젯밤에 목사 되어준다 안 켔나?
    나 이젠 소원 풀게 됐다
    언제 그랬나?
    어젯밤에 너 나보고 안 그랬나?

    그런데 그렇게 해서 고생끝에 목사가 되어
    평생을 목사하다가 은퇴하게 되어 좀 쉬면서 효도하려니 엄마가 없다
    몇 달을 못 견디어 저 세상으로 갔다

    세상 참 불공평하다
    그 몇달을 못 버티시다니.......(은퇴예배 설교문 중에서 각색/녹취를 못해서)
  • ?
    fm 2014.02.17 10:42
    이목사의 은퇴를 반대함. 아직 할일 많은데 . 축하는 무슨. 다시 목회 하라 무 급으 로 하고싶은말 맘껏 하면서. 건강하시게요
  • ?
    이태백 2014.02.17 10:51
    그래야지요 3 월부터 10 명 정도 모이는 자그마한 시골 교회로 갑니다
    물론 무급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건강하라는 말씀 명심하고서 열심히
    운동도 할려고 생각합니다 이사온 아파트 옆에 조깅하기에 좋은 강변이 있답니다
    다시 목회합니다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말입니다.
    더 열심히 섬겨야지요 감사합니다.
  • ?
    이태백 2014.02.16 21:15
    원일아 이 문디 자스가 지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고맙다 칭구야 니 얼굴도 보이더라
    놀기 삼아 미국도 가야제 니가 보고잡다
    아이가 그래 엄마가 젤 보고잡더라야
    니도 건강해라 탱큐 지금은 이미 이사
    하여 짐 풀고있다마 문디 자스가야 샬롬
    고국의 하늘아래 니 문디 칭구가 보낸다
  • ?
    나그네 2014.02.17 01:12
    이 목사님 은퇴 하셨어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릴일인가 모르겠네요만..
    누구일가 궁금해 하사던 나그네 입니다.
    목사님은 은퇴하시는데 저는 언제 은퇴 할려는지...
    평신도는 은퇴 없지요?
    이제는 은퇴 하셨으니 제가 누군지 알려 드릴께요.
    이멜 주소 올려 주세요.
    미국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제가 있는 교회도 초청해서
    주말 부흥회 한번 하게요..
    미국 윗동네거든요.
    물론 미국에서 이곳 까지의 왕복 티켓은 제가 책임집니다.
    꼭 한번 뵙고 싶어서요.
  • ?
    이태백 2014.02.17 01:56

    나그네님 감사합니다
    암튼 말입니다
    누구신지 궁금증폭
    그라요 멜 주소 냉큼 올립니다요

    연락이 되어 삭제합니다요 지송


    감사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 ?
    나그네 2014.02.17 04:00
    한국은 늦은 시간이지요?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
    fallbaram 2014.02.17 05:10
    이 태백이가 달나라 (미국 윗동네-카나다) 왕복권을 받았으니 곧 함 여기도 오게 되겠구만.
    거기서 여기로 오는 여비가 필요하거던 연락하게나
  • ?
    이태백 2014.02.17 09:25
    ㅋㅋㅋ 알았다 기다려라
    탱큐로다 건강하고시리
    이사를 마치고 짐 정리 중이다 아이가
  • ?
    바보 평신도 2014.02.17 07:49

    나는 은퇴예배를

    여기 저기 모든 이웃 교회 교인들까지 초청하고

    무슨 장자리에 있는 큰종님들까지 불러서

    거창하게 하는 목사가
    진짜로 바보처럼 보이던데요....

    은퇴예배를 사양하시고

    조용히 뒷전으로 물러서시는 

    멋쟁이 목사님도 계시다니
    얼굴 한번 보고 싶다.


    일평생

    자기는 주연만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그런 큰 종님들이 많은데

    요즈음, 드라마를 보면 예전엔 주연급 탈랜트들이

    점점 조연 내지는 단역을 소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들 가운데 존재하는 큰 종님들께서도 깨달음이 있으면 좋겠다.


  • ?
    김주영 2014.02.19 01:22
    목사님,
    사도바울은 달려갈 길을 마쳤는데
    뻑적지근한 은퇴식 출판기념회 이런거 없이
    감방에서 혼자 외롭게 있다가
    나중에 순교까지 했다네요
    "내게 주신 주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그 어려운 일들만 도맡아 했던 그는
    과연 그렇게 마쳤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갑옷 내려 놓으시고
    계급장 떼 놓고
    계속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시길...
  • ?
    이태백 2014.02.19 20:45
    아이고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시지요 물론 건강하시구요 ㅋㅋㅋ
    오늘 후배를 만나서 장로님의 윗글을 인용하였네요
    바울의 이야기를 말입니다. ㅋㅋㅋ
    미국 갈 일이 생기면 한번 뵙기를 소망합니다만
    늘 평안하시구요 샬롬 감사합니다.
  • ?
    박희관. 2014.02.22 14:09
    저도. 여그에 줄 서 봅니다.^^

    건강 하시고. 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을.~~
  • ?
    백근철 2014.02.19 13:49
    목사님의 명예로운 은퇴를 아쉬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저같은 무지랭이 후배를 위해 어떻게 목회를 해야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 ?
    이태백 2014.02.19 20:43
    목사님 이리 뵈오니 반갑습니다
    말씀은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유인이니 목사님 교회를 찾아갈 마음이 꿀떡입니다요
    미리 연락을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올해도 목사님의 사역이 크게 흥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백근철 2014.02.20 11:42
    네 목사님 그렇게 귀히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서울 오실 때 꼭 연락주세요.
    "대박"이 따로 없네요^^
  • ?
    이태백 2014.02.20 21:47
    아닙니다 제가 때빡입니다요
    곧 연락을 드릴게요
  • ?
    알고싶다 2014.02.23 14:30

    모든댓글에 답글을  쓴것것처럼 태백님의 합회게시판 글의 댓글에도 답변 달아주세요. 왜 그렇게 하셨는지 난 정말 궁금합니다.

    지역아동은 더더욱 이해가 안되고...

    혹시 그래서 김균님이 바보같다고 하시지는 않았을런지..

  • ?
    김균 2014.02.23 19:08
    알고싶으시면
    제게 메일주세요
    답해드릴께요
    아시면서 물으시면
    반칙입니다

    이유야 어떻든지간에
    난 목사가 법정을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 ?
    알고싶다 2014.02.23 23:19

    김장로님.
    제가 반칙 맞습니다.죄송합니다.
    솔로몬의 말처럼   침묵할때도 있어야하는데..........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신도. 목회자는 교회일이나 신앙문제에 있어서 너무 잘하지 말고 

    차라리  평범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 ?
    에휴~~ 2014.02.25 11:06
    북치고 장구치고...ㅋ
    뭘 알고나 들 하는 말인지...에휴...~~
    당해본 사람만이 알지요,,, 그 속의 내막들을....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2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9
6985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과 어둠 2014.02.17 1118
6984 여기에 맞게 김균 2014.02.17 1177
6983 박근혜 대통령, 강원도 신병교육부대 격려 방문 / 2013.12.24 방공 2014.02.17 1156
6982 뉴스타파 - 너의 입을 다물라 (2013.9.10) 뉴스타파 NEWSTAPA www.newstapa.com/ 처연함 2014.02.17 1173
» 바보처럼 살다가 바보처럼 가는 목사 28 김균 2014.02.15 2206
6980 거리의 김한길 “박 대통령, 체육계 불공정 안현수 말하면서, 대선 불공정 특검엔 침묵하나” 2 바뀐애 2014.02.15 1248
6979 십일조에 관한 발칙한 생각 8 김주영 2014.02.15 1368
6978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위조된 공문서’ 증거로 제출한 검찰, 재판부 속이려 했나 2 민초 2014.02.14 1019
6977 아 ! 이 일을 어찌할꼬 ? 4 민초 2014.02.14 1127
6976 교회 예배의식을 와장창 때려부수는 "깨달음" 3 김원일 2014.02.14 1100
6975 [평화의 연찬 제101회 : 2014년 2월 15일(토)]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책임의 관점에서 본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현상’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14 924
6974 [평화의 연찬 제100회 : 2014년 02월 08일(토)] ‘교회성장과 국민소득과 상관관계’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14 922
6973 홈피 관리자님께 건의, 민초님들께 팁하나.. 3 추천하고싶은남 2014.02.13 1395
6972 또 눈이 오네 2 무실 2014.02.13 1261
6971 만일 당신이 강기훈 씨 입장이라면? 두발가야 2014.02.13 1213
6970 입다와 입다의 딸 이야기 2 fallbaram 2014.02.13 1104
6969 지금 대한민국엔 이런 일도 두발가야 2014.02.13 942
6968 여자의 원수 3 김주영 2014.02.13 1054
6967 믿음을 위한 서곡 2 fallbaram 2014.02.12 1023
6966 개콘보다 재미있는 국회 인사청문회 궁민 2014.02.12 1341
6965 또 하나의 약속 3 김균 2014.02.12 1038
6964 강신주의 '공부를 왜 하는가"(1부) 3 공부 2014.02.12 1241
6963 색동옷(10)-가풍 붕괴 2 열두지파 2014.02.11 985
6962 세상은 나같은 놈팽이가 더 바쁘다 2 김균 2014.02.11 1056
6961 해월유록(海月遺錄)중에서... 정감록(鄭鑑錄)이란? 1 현민 2014.02.11 1037
6960 질문 - 입다의 서원에서 6 가을향기 2014.02.09 1269
6959 '지뢰밭' 건드린 미국, 박근혜 이래도 '줄푸세'? 종말이 2014.02.09 1102
6958 깨달음: 세상에 공짜는 없다. 4 김원일 2014.02.08 1149
6957 삼보엄마님 9 김주영 2014.02.08 1377
6956 3류들의 승리 11 김주영 2014.02.08 1285
6955 사람을 움직이는 힘 3 우리동네 2014.02.07 1335
6954 사회생활 제대로 하면서 교회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 손? 7 교회청년 2014.02.07 1292
6953 사랑 (아가페)에 대한 독백 5 fallbaram 2014.02.07 1042
6952 미국 와서 상장 이라는 것을 처음 으로 받았읍니다. 8 file 박희관. 2014.02.06 1725
6951 Samsung, 죽어야 산다 ! <가디언>, <또 하나의 약속> 소개 "겁 많은 한국언론" 오리온 2014.02.06 1042
6950 색동옷(9)-명불허전 2 열두지파 2014.02.05 973
6949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5 박희관. 2014.02.05 1238
6948 알몸시위로 버틴 여성들에 ‘똥물’을 뿌린 남자들 (한겨레신문 2003. 1. 4) 그릇 2014.02.05 1479
6947 가슴에 난 길 2 fallbaram 2014.02.05 1211
6946 [예언을 믿고 안믿고는 각자의 자유이지만 . . ] 가장 잘 준비된 "다니엘서 - 2300주야"의 예언 주석/주해는 . .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청사진 예언) 반달 2014.02.05 1675
6945 이념의 종언 박정희 [김용옥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 48] 을 청취하고 3 fallbaram 2014.02.04 1179
6944 난 노무현이 아직도 불편하지 않다. 노무현이 2014.02.04 1261
6943 난 노무현이 불편하다 2 시사인 2014.02.03 1249
6942 영화 변호인, 관객수 1,100만 돌파에 환호하는 국민과 철저히 외면하는 언론들, 시청료를 내서 좋은 방송 만들자고 광고하는 KBS 죄인 2014.02.03 1406
6941 카스다 에서 퍼온것 . !!! 6 박희관. 2014.02.03 1378
6940 말세 진인(眞人)의 성씨(姓氏)에 관한 몇가지 얘기들....해월유록 중... 1 현민 2014.02.03 1547
6939 monkey business 4 fallbaram 2014.02.03 1076
6938 이념의 종언 박정희 [김용옥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 48] 배운다 2014.02.03 1231
6937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Live Stream 2월 4일 오후 7시 (동부시간) Ken Ham and Bill Nye 무실 2014.02.02 1309
6936 '일베' 대항마 '일간워스트(www.ilwar.com)' 오픈, 첫날부터 관심 '집중' 와글와글 2014.02.01 1840
6935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것이 사실이면 박근혜 대통령 왜 뽑았나” 우람유람 2014.02.01 1256
6934 [다큐] 예수에 대한 열 가지 논란 - 7부, 유다의 복음서, 진실 혹은 거짓 바벨론 2014.02.01 1518
6933 EBS 다큐프라임 : EBS Docuprime 자본주의 소비는 감정이다 꼬꼬마 2014.01.31 1781
6932 수고 하시는 운영자님 .!! 2 박희관 2014.01.31 1149
6931 [평화의 연찬 제99회 : 2014년 02월 01일(토)] ‘성경과 열하일기를 읽는 이유? 호곡장(好哭場)’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1.31 1233
6930 색동옷(8)-족장의 길 2 열두지파 2014.01.30 1135
6929 당신의 눈앞에 예수가 등장한다면? . 1 웃기리 2014.01.30 1298
6928 천안함 사건은 진실인가? 5 바이블 2014.01.29 1229
6927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6 우리동네 2014.01.29 1210
6926 유시민 시국 강연회 '진실은 힘이 세다' 6 우리동네 2014.01.29 1138
6925 이 명절엔 모두 행복하여라 - 이채 1 1.5세 2014.01.28 1603
6924 [박식하신 김균님께] . . "5.18 광주 사태때, 北의 내 지휘관이 광주에 침투했었다" . . 그 진실, 그 배후! 9 hm 2014.01.28 1514
6923 백쇠주가 대세다! 18 fm 2014.01.28 1296
6922 종북 몰이 한다고 삿대질하시겠지..... 이 동영상을 좀 보슈--좀 길지만. 3 User ID 2014.01.27 1390
6921 민초에 드리는 글 15 fallbaram 2014.01.27 1467
6920 내란음모가 진짜일까? 이젠 의심이 든다 김균 2014.01.26 1024
6919 예수님의 어린 시절 4 김주영 2014.01.26 1294
6918 아기자기님께, 교육에 관한 타임스지 번역에 감사드리며... 2 무실 2014.01.26 1144
6917 도레미파솔라시도 4 1.5세 2014.01.25 1521
6916 이 아침에 생각 한다. 살아오면서 나에게 온 가장 큰 행운 이라는것 을 한두가지만 생각을 한다면.. 7 박희관 2014.01.25 1230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