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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101: 2014215()]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책임의 관점에서 본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현상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해 겨울은 우리나라가 매우 추웠습니다. 이번 겨울은 북미주입니다. 알래스카는 따뜻하고요, 영국은 물 폭탄으로 난리가 아닙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그야말로 너무 따뜻해서 난리입니다. 추워야할 때 춥고, 더워야 할 때 덥고, 추운 곳은 춥고 더운 곳은 더워야 하는데, 온통 뒤죽박죽입니다.

왜 이럴까요?

토론토대학에서 연구년을 보내고 막 돌아온 명지원 교수가 캐나다에서 보낸 시간 속에서 기후 관련하여 느낀 점들을 재미난 예와 함께 풀어나갑니다.

명지원 교수는 기상 전문가와 지구 온난화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빌려 앞으로 더 큰 허리 케인과 더 많은 눈과 비가 오고, 너무 날씨가 추워서 지진이 도시 한 가운데서 일어나는 새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42월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금 추워야 할 현장에 영상의 온도로 눈 생산을 위한 예산으로 지난 영국 하계 올림픽보다 더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니 천연계의 환경이변에 적신호가 있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 신호는 무엇에 경고하는 경보인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기상이변의 끝은 어디일까요?

, 명지원 교수가 한 마디 더 합니다. 영화 Tomorrow 가 실제 우리의 현실이 될 수도 있다고요? 놀랍지 않습니까?

이번 주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책임의 관점에서 본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현상이라는 주제로 화평하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01: 2014215()] 오후 16:00~18:00

- 주 제 :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책임의 관점에서 본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현상

- 장 소 : 동문교회(서울 중랑구 망우3477-31(신 주소 : 상봉로 36)

[망우역 1번 출구]중곡동 방향 직진망우역 교차로상봉터미털

혜원사거리 건너편30미터 지점(원창빌딩 2)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2786-1302 (동문교회),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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