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마누라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1. 자기 몰래 적금 든 거 오늘 만기야.
2. 자기 요즘 용돈 많이 필요하지?
3. 요즘은 너무 일찍 들어오는 것 같아.
4. 월급 탔어. 시댁 가서 부모님 옷 사드리자. 맛있는 것도….
5. 자기야 차 바꿀까? 여윳돈이 좀 있거든.
6. 자기 요즘 밤에 너무 쎄.
행복해.
핑계도 가지가지사춘기의 아들이 아주 진한 에로비디오를 보다가 엄마에게 들켰을 때의 여러 가지 유형들을 살펴보았다.
1. 변명형
“제목이 코믹영화 같기에 빌려 봤는데 아니네. 저도 속았어요.”
2. 설득형
“엄마도 제 나이 때는 호기심이 많았을 거 아니에요. 요즘은 이런 거 다 봐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 믿으시죠?”
3. 책임전가형
“친구가 잠시 맡아 달라기에…. 이 자식 뭐 이런 거 맡겨 놓나?”
4. 애원형
“엄마!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흑흑.”
5. 애교형
“부모님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자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생일 선물아전들이 고을 사또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선물로 황금 생쥐를 만들어 바쳤다. 그 사또가 쥐띠였기 때문이다.
사또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말했다.
“훌륭한 선물을 주어서 정말 고맙다. 너희의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가보로 대를 물려 보존하겠다.”
그리고 한 아전에게 조용히 말했다.
“너에게만 말해 두지만 얼마 안 있어 안사람이 곧 생일을 맞이한다. 마누라는 소띠라는 점도 잊지 않도록 해라.”
현대판 자동차 속담 -
자동차 잃고 차고 고친다.
- 천 리 길도 시동 걸고부터.
- 소문난 잔치에 주차할 곳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