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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교회는 일반 개신교에 비해 교회의 노령화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최소 1.5배 또는 2배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다. 

어느 지역을 가든 교회를 출석하는 주류 연령대가 

이제 60대 이상이다.


이런 양상으로 진행된다면 재림교회의 2-30년후의 모습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해서 한국연합회는 특단의 조치로 연합회장이 100억 모금

운동을 진행하는 것 같다. 

이 특별자금의 대부분은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사업에 쓰고자 한다는 취지를 읽은 것 같다.


많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또는 평신도들이 

동감하고 이 모금운동을 진행하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이 모금운동을 바라보는 민초들의 

시선은 그리 긍정적이것 같지 않다.


어째튼 취지는 좋다. 하지만 우리 민초는 매번 식상한 이런 모금운동보다는 

좀더 구체적이고 모두가 동감하는 특단의 조치를 볼 수 있었으면 한다.


한마디로 밑에서부터의 개혁이 아니고 위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그런 개혁운동을 보았으면 한다. 


미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Too many chiefs, no Indians." 

내가 출석하는 교회만해도 온통 장로들 뿐이다. 일하는 젊은 집사가 없다.


이 교단은 전체 재림교인수에 비해 먹여 살려야 할 목회자수가 너무 지나치게 많다. 

한국 전체 교인수가 10만도 안되는데 목회자 수가 900명에 가깝다는 얘기가 있다. 


이게 말이 되는 비율인가? 한국의 단일 메가처치보다도 

적은 교인수에 목회자가 900명이나 되다니 

이런 비대하고 비효율적인조직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해서 100억 모금운동하는 연합회장의 호소는 공허하게만 들린다.


그럼 좋다. 이 모금 운동에 목회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의지를 보고 싶다. 

그들이 먼저 자신들의 한 두달 월급을 이 사업을 위해 내 놓을 수 있었으면 한다. 

가능할까???


둘 째, 열심히 일하는 목사들을 보고 싶다. 한마디로 이들은 철밥통이다. 

이곳 미주에 있는 목회자들 너무 일을 안한다. 

일주일에 설교 한 번 번 두 번하고 Full Time 월급받아 가는 목사들이 너무 많다. 


한 달에 안식일이 다섯 번 있는 마지막 안식일은 자기가 합회직원이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않고 합회 Policy에 따라 집에서 쉬겠다는 얼빠진 목회자도 있다. 

그런 Policy가 정말 존재하는가? 만약 있다면 볼장 다 본 교단이다.


이곳 미주교회협의회 회장의 목회자 이동을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 왠지 

더욱 더 서글퍼진다. 

이동하는 목회자들 거의 모두가 대단한 교회성장을 이루었고 

성공적인 목회를 했단다. 

도대체 무슨 성장을 어떤 성공적 목회를 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저 공허한 자화자찬식 말장난 뿐이다.


누구는 그런다 한 다리 건너면 친척이고 동창이고 내 식구인데 누가 감히

개혁을 가감히 실천할 수 있겠느냐고 세상에 이런 족벌체제가 또 있는가?


그래 그러면 우리 다같이 공멸하자!!! 자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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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밥통들 2014.10.05 07:19
    냅둬요.
    자멸하게..
    왜냐 ?
    절대로 안바뀔 것이므로
  • ?
    풀소리 2014.10.05 12:34
    연합회장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계시구만. 교회 지도자나 목사만 바라보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처럼 이런 글을 쓰실까..... 교회가 노령화 되어 가니 어린이와 청년 사업을 위해 모금을 하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모금이 안되거나 모금한 돈을 유용하면 잘못이지만 말입니다. 교회의 성장은 목사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찾아온 젊은이들을 따듯하게 손 잡아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일반 신도들의 협력이 있어야 되는 일이지요.
  • ?
    뭘 몰라도 2014.10.05 12:50

    어린이와 청년 사업???
    이말 들으면 골때린다
    우리교단에는 지역마다 삼육 학교가 있어서
    자기돈 들여가며 삼육 학교에 들어 온다
    그렇게 들어온 젊은 영혼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그런 학생들 3년 혹은 6년 아니
    초등부터 대학까지 쭉 삼육 교육 받은 청년들 다 어디 있는가?
    자기 돈들여 들어온 학생들 잘 관리 하지 못해서
    영원히 재림교회 처다도 않보게 만들어 버린 집단이
    무슨 100억을 모금해서 청년 사업을 한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학교에 있는동안 예수님의 은혜 예수님의 사랑를 알도록 교육 했다면
    학교가 세워진 취지대로 그들을 사랑으로 가르쳤다면
    이 교단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뼈빠지게 교육비 들여 삼육보냈는데
    결과는 황이다 아이들이 걱정이다

  • ?
    아침이슬 2014.10.05 14:21

    미국에서 열심히 일하여 세금을 많이 내고 좋은 학군에서 아이들 무료로 교육시킬수 있는데도 특별한 사명과 뜻이 있어서 삼육 사립교육 시키는 분들은 세금은 따로 학비는 또 따로 더불로 지불하는 희생들을 하십니다. 저는 부분적으로 아이들 삼육교육을 시켰습니다.

    다큰 아이들을 볼때, 삼육교육 전적으로 시켰었더라면, 그래도 신앙적으로 좋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물론 삼육나온 청년들을 볼때, 그렇지도 않았겠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요. 어디가나 문제없는 집단은 없겠지만, 삼육교육에 문제점이 많다고 보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부디 100억 모금으로 청년사업에 성공하게되기를 소원합니다. 영원히 재림교회에 남아서 일하겠다는 삼육 청년들을 많이 배출시키는 그런 삼육교육을 기대해봅니다.

  • ?
    특단의조치 2014.10.05 13:16
    목회자들 최저임금제로 목회하기 대책을 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 사명감 있는 분만 목회할 것 같아요.
  • ?
    페블스 2014.10.05 13:57
    몰몬 교인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교단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상당히 존경이 갑니다.
    20대에 2년동안 무급으로 선교봉사하는 청년들이 전교인은
    아니지만 대다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직자들도 모두 봉사직인데도
    아주 열심히 일하는듯 합니다. 최근에 어떤연유로 알게된 몰몬교인
    40대 의사분도 얼마나 교회일에 열정적이신지....
  • ?
    팔러쉬 2014.10.05 14:20
    다섯번째 안식일은 목회자가 쉬라는 policy는 없습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 ?
    Pebbles 2014.10.05 14:43

    한 7년 정도  다민족 재림교회를 다녔을때, 그 교회목사님이
    혼자 만들어낸 팔리시 인지 대회 팔리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분은 자신의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확실히
    교인들에게 알리는데 성공하신분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사모님하고 둘이서만 지내야 한다고, 전화도 안받으시고
    아무리 급해도 메세지도 남기지 말라고 하셨지요. 두분이서 데이트
    한다고 정해놓은 요일 피해서 전화해도 메세지 박스가 언제나 훌이여서
    남길수도 없게 해놓을때가 많이있었습니다.

    한달에 한주일정도는 가족여행 떠나시고, 수석장로님 하고 다른 교인들에게
    책임을 넘기십니다. 여행도중 절대로 전화 받으시지 않습니다. 사모님은
    교인들에게 상처 받으셨다고 교회가 마칠쯔음 되면 와서 뒷자리에 앉으셨다가
    마친후 아무에게도 인사안하고 그냥 내빼시곤 하셨었습니다.

    교회당 이 재림교회로써는 규묘있는 빌딩이었는데, 매 안식일 40-50 명정도로
    교회가 썰렁할정도였지요. 물론 교회당 유지비도 항상 기도제목이였습니다.
    목사님은 이 상황에 대해 어떻한 제안을 하셨을까요? 교회당을 팔자고.

    이런교회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뭐를 배우라는 것인지 의문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에니웨이.

  • ?
    그분이 2014.10.05 16:18
    설마 한국목사님은 아니겠지요 ?
  • ?
    페블스 2014.10.06 00:23
    아닙니다. 미국 백인 목사님입니다.
    한인교회 목사님들은 초소 이런모습은
    없을듯합니다. 모르기는 하지만요.
  • ?
    김균 2014.10.05 16:31
    강아지 새끼군요
  • ?
    페블스 2014.10.06 00:25

    목회자에게 실망가는 행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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