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셋째 천사의 기별의 진리를 전파한 사람들이 흔히 세상을 쓸데없이 놀라게 하는
사람들로 단순히 간주되어 왔다.
종교적 제한이 미국안에서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박해하기 위하여 교회와 국가가 연합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은 아무 근거도 없고 불합리한 것으로 단정되어 왔다.
그리고 종교 자유의 옹호자였던 이 나라가 그 외의 다른 상태로 변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공언해 왔다.
그러나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는 문제가 광범위하게 거론되면 오랫동안 의심하고 믿지 않았던 그 사건이 가까워 옴을
알게 되고 따라서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결과를 나타내게 될 것이다.”
(대쟁투,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