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부총회장의 하수인
바벨론
우리가 제일 싫어하고
우리가 제일 두려워하는 시대적 예언의 앞장 선 곳
그곳이
천주교 타락한 개신교 미국이라고 떠들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하긴 지금도 떠들고 있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대학원을 다니고
거기서 목사 안수 받고
출세해서 부총회장까지 간 분이
지금 카스다에서 자기가 속한 개신교를 욕할 준비한다
일요일 휴업령 내리면 타락한 개신교라 욕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주류 중의 주류인 카스다에서
재림 기별이랍시고
자기들만의 진리라면서 외치고 있다
요즘은 똘만이 정 아무개 목사까지 동원되고
거기다가 후원회장인 그의 형까지 나서서
예언의 신까지 해괴하게 풀어먹고 있다
글자 그대로 이현령비현령이다
화잇이 살아 나온다면 다시 기절할 풀이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한다고
옛 사람이 잘도 썼다
이럴 경우 이용하라고 쓴 글 같지 않은가?
요즘은 이름 석 자 검색하면
최소한 어떤 홈에서 글을 썼는지까지 다 나온다
그런데 부총회장께서 재림기별을 전하면서
일요일 휴업령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대서특필하는데
그 교단이 아무리 꼬맹이라도 모르겠는가?
여기서 이렇게 떠들고 있는데 말이다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인데
아마 맛탱이가 간 교단이거나
약을 먹은 교단일 것 같다
약을 먹어도 더럽게 먹어 교단의 원래 사명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곳 같다
부화뇌동
태릉교회 일부 장로들도 멋모르고 움직인다
예전에 남부 어느 교회장로도 그러더니 나중에 양심선언(?)하더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나는 안다 그 이유를....
카스다 운영진 이 xx들은
뭘 보고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누구든지 편만 들어주면 그게 계륵인지도 모르고 씹으려한다
글 몇 개 지워졌는데 방방거리면 다시 입 다물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있다
정 아무개 목사는 또 무슨 망발이냐?
어머니의 시에 감격만 먹으면 편 되려고 안달이다
이젠 잊을 때가 지난 것 같은데
우리는 그러지 않는데 유별나다
그래서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는 것 같다
이것돌 지/랄용천 하고 있다
100만불 벌금 물게 할 마음 생기냐?
카스다 운영진 이 xx들은 바벨론이 뭔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단 위에서는 바벨론 운운하는 설교하겠지
심은 대로 거둘 거다
이 말은 어떤 이의 전매특허이다
잘 새겨들어라
다음에 계속
추서: xx를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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