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민초는 개인블로그 형태로 간다고 한다.
재림교회 목사이자 신학교수가 커피 이야기를 한다.
나도 한참 공부할 때 잠을 쫒느라고 커피를 마셨었는데
커피는 담배 만큼이나 끊기가 어렵다.
커피를 마시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커피를 마시면 담배와 가까워지고 담배는 술과 고기와 친해서
정욕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쉽상이다.
개인적인 경험인데
커피를 한참 마셨을때는 인문학과 세속 신학에 빠졌고
성경과 예언의 신을 보지 않았었다.
커피를 끊으면서 다시 성경을 마주대했고
잔소리 처럼 느껴졌던 예언의 신이 다정하게 느껴졌다.
난 정치적으로 진보성향이다.
노무현과 문재인을 찍었다.
진보성향의 소규모 정치 싸이트에서 활동한지
10년이 되어간다.
오프라인 모임도 자주 갖는 곳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대통령 후보를 저울질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게 정치다.
김문수, 원희룡이 새누리당에 있고
노무현이 삼성의 뒤를 봐주었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옷을 입을뿐 벌거벗은 인간은 똑같다.
이 세상을 어떻게 개혁할 수 있을까?
사람이 변해야 한다.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길 밖에 없다.
한때 회의를 가진 적이 있지만
이제서야 재림교회의 전통적 기별이야말로 가장 진보적이며 보수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제 민초는 개인블로그 형태로 간다고 한다.
이제 글 쓸 이유가 없어졌다.
흥분하며 댓글 달 이유도 없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bye
멀리 가진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