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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명광교회, 박진하 목사 권리 침햬 신고합니다!                                                                                 2014.10.12 06:53

조회 수 322 추천 수 0 댓글 3

안성 명광교회(담임 박진하 목사)는

민초스다에 운영진이 오래 전부터 명광교회는 물론

브니엘 요양원, 복지타운의 모든 아이피를 차단해 놓은 관계로

타인의 컴을 이용하여 이 권리 침해 신고를 함을 말씀 드립니다.


먼저, 안성 명광 교회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교회의 홈페이지를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선전하거나 광고한 적이 없슴을 밝혀 드립니다.

그런데 이곳 민초스다에서 '여호수아'라는 필명의 분이

마치 저희 명광 교회에서 저희 홈페이지를 광고하는 것처럼

2회에 걸쳐 글을 올린 것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작금에 이 곳 글들을 검색하며 살펴 본 결과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는 안성 명광 교회와 본 교회 담임

박진하 목사님에 대해 충분히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 바, 이는 민초스다에 게시된

게시물들로 인해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에게

심각한 명예 훼손 및 모욕 죄가 성립된다고 판단되어

이를 공개적으로 권리 침해 신고를 합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추후에 발생되는 모든 법적인 문제들에 있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있음을 공식 고지해  드립니다.


[아래 법적 조항 참고]


현행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제1항에서는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하고 있고,

제2항에서는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정통망법) 제70조에 의해서도 처벌되는데,

온라인(인터넷 등)을 통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는

더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즉,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허위로 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법의 요지는 사람의 인격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목적으로,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도록 어떤 사실(허위)을 적시(摘示)하여

위험 상태를 발생시키는 것을 막고자 함이다.

여기에서 공공(公共)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을 수도 있다.(형법 제301, 312조)




  • 단풍 2014.10.12 09:32

    글을 쓰고 비밀번호를 그냥 막 누르기 때문에 지금 확인해보니 비밀번호 오류라고 나와요. 늦어도 다음 주 금요일까지 한 번 찾아볼께요. 귀 교회에 모욕을 주는 행위였다면 사과합니다. 

  • ?
    呵呵大笑 2014.10.13 05:27
    지머리 지가 깍기.
    呵呵大笑
  • ?
    갈매기의꿈 2014.10.17 03:36
    안성 명광교회님

    안녕하십니까. 안식일 예비입니다. 안성 명광교회의 금요일 오후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이들이 안식일 맞이로 바쁘실 줄 압니다.

    편의상 관리자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세 번을 집중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권리침해와 관련된 법조항을 보고 안성명광교회, 명광교회, 안성, 박진하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여 보았습니다. 연결연결하여 검색하면서 박진하 목사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라는 글이 보여 읽어보았습니다. 박 목사님이 쓰신 글 앞머리에 '눈물로 써내려갔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 댓글을 다신 분의 비아냥이 가슴 아팠습니다. 박 목사님이 이 글을 읽을 때 마음이 어떠셨을까 하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아프더군요.

    한 때, 여기서도 글을 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을 언젠가 박 목사님과 관련하여 시비가 붙었던 때에 들어왔었습니다. 금년들어 카스다에서 박 목사님의 글을 종종 보면서 어떤 분인지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추석 무렵, 재림마을에 박진하 목사님이 추석 아침에 몇 노인분들을 모시고 풍성한 상을 차려 대접해 드리는 사진을 올리셨는데, 그 사진조차도 박 목사님께 "자랑하지 말라, 나머지 노인들도 똑같은 상으로 드시냐"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안티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왜 이렇게 이런 효와 관련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진에서 조차도 그냥 안 넘어가고 비난을 받으시는가? 그 비난한 분들의 사고가 부정적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그러한 반응에 대하여 관리자님과 여러분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진하 목사님의 입지전적인 모습이 참 흥미롭고 칭찬할만하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존경할만하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그러한 추진력과 다른 이들과의 관계형성을 잘 하시는 인간관계의 모습은 참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쉬운 것은 박 목사님께서 비난을 좀처럼 못참으시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목사님의 글에도 잘 나타나있어서 왜 그러신지를 잘 압니다. 일단 '그건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상대의 의견과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카스다에 세월호와 관련하여 글을 올리는 김우성 씨에 대한 경우가 바로 딱 맞는 사례입니다. 마치 폭풍같이 몰아부치셨습니다.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여러 번 쓰시고, 문장 전체로 보면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남을 문장이라고 봅니다. 명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실 수도 있겠으나 의견이 다른 사람을 다른 분도 아닌 목사님의 글로서 그런 표현은 지양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기회에 관리자님과 귀 안성명광교회 관계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위에 관리자님이 올리신 글로 예를 들겠습니다. 글을 아주 잘 쓰셨습니다. 무슨 뜻으로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의견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무엇이 보이는지 아십니까? 무엇이 문제인지 아십니까? 관리자님이 쓰신 글의 내용은 귀 교회를 대표하는 아주 중요한 글입니다. 이런 글 하나가 개인이나 집단이 어느 정도로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절차를 밟아 걸러낼 건 걸러내야 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글입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히(매우 차근차근하고 자세하여 빈틈이 없이) 작성하여야 하였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쓰신 아래의 문장을 보십시오. 


    "아울러 작금에 이 곳 글들을 검색하며 살펴 본 결과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는 안성 명광 교회와 본 교회 담임 박진하 목사님에 대해 충분히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 바, 이는 민초스다에 게시된 게시물들로 인해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에게 심각한 명예 훼손 및 모욕 죄가 성립된다고 판단되어 이를 공개적으로 권리 침해 신고를 합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추후에 발생되는 모든 법적인 문제들에 있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있음을 공식 고지해 드립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라는 문장을 보십시오. 이것은 글이 아닙니다. 폭력입니다. 박진하 목사님에 대하여 언급한 모든 글을 삭제해야합니까? 이런 이유와 이런 식의 막무가내같은 분위기 때문에 귀한 사역을 하는 귀 교회가 욕을 버는 겁니다. 관리자님, 간혹 글 중에는 박 목사님을 시니컬하게 비판하는 글들도 있습니다만, 박 목사님이 언급된 모든 글을 지우라니요? 이 무슨 표현을 그렇게 하셨습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십시오. 우선 관리자님은 자신의 글의 분위기를 잘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종종 그렇습니다만, 이러한 글은 위협하듯 하는 방식도 효과가 있겠습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부드럽고 단호한 표현이 좋습니다. 다른 문장이 제대로 되었다해도 "모두 지워라, 안 지우면 재미없어!"라는 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총대를 매시고 귀 교회에 혹 명예가 훼손될까, 귀 교회에 대한 허위사실이 돌아다니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시겠습니다만, 이럴 때일 수록 보다 꼼꼼히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아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박진하 목사님께서 의견이 다른 분들에 대하여 보다 온건하고 차분하게 비판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곳에 올라온 글을 앞서 말씀드린 그러한 검색어로 검색하면 참 아찔한 문장들이 많습니다. 총과 칼만 안 들었지 상대에게 비수를 꽂는 문장들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는 그 말에 댓구할 수 있는 사회적 위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경찰이 되시는 것, 그러한 것은 다른 이들의 이러저러한 글 속에서 걸러질 수도 있을텐데, 왜 그렇게 나서셔야만 할까요?

    저는 조금아까 카스다에서 박진하 목사님께서 쓰신 "오늘 아침 혼자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예, 박 목사님은 글에서 쓰셨던 것처럼 눈물이 많으시고 측은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가슴 아픈 장면을 그냥 못 보시는 분이지요. 왜? 누구보다 인생이 뭐란 것을 잘 아시는 분이니까요? 모든 것을 아셨던 예수님도 자주 우셨으니까요.

    그래서 저에게는 박 목사님께 비아냥거리고, 인격모독의 발언을 하는 이들이 한 편으로는 몰인정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글 중에 박 목사님께서도 맞받아치시고, 하나를 받았는데 몇 배를 갚아주는 듯한 글이 보입니다. 찬찬히 읽어보십시오. 그게 아픈 겁니다. 너무 전투모드가 강합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너무 감정적입니다. 그러한 글에 대한 비판이 왜 있습니까? 원인이 과연 무엇입니까? 누구입니까?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왜 쓰셨습니까? 모든 글이 다 명예훼손도 아닐텐데, 그 이름이 남아있는 글들에 대하여는 어떻게 하실 것인데요? 물론 여호수아라는 분이 올린 귀 교회 홈페이지 소개 건이 우리가 우리 교회 홍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하려고 하는 의도는 잘 압니다만, "명예훼손과 인격모독이 되니 모두 지워달라"는 말씀은 좀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올린 글 중에 명예훼손과는 관계가 없어도 그 이름이 들어간 글들 몇 개는 지웠습니다. 다른 글들은 제가 보건대, 어떤 분들이 올리신 글들이라 할지라도 명예훼손이나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글에 해당하는 것은 제가 검색해 본 바로는 없다고 봅니다. 다소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나 그런 표현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이곳의 어떤 네티즌들은 그보다 더 심한 글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장의 '모든'이란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올리신 글의 법조항 이전의 문장들의 마무리도 보다 면밀히 검토해보셨어야 했습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보다 깊이 생각을 하셨다면 이런 일도 없었겠습니다만, 이제라도 위 문장의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도, 혹 어떠어떠한 글이나 문장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면 이곳에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왜 우리가 해야되나, 올린 사람이 판단해야지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관리자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간 카스다와 민초스다, 재림마을 등에 올라온 글들을 통해서 보면 제가 보기에 이곳에 있는 글의 그 무엇을 제시하셔도 그 원인과 관련하여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예만이라도 예를 드시면 적어도 귀 교회가 서로 대화가 되는 단체라는 것을 네티즌들이 더 잘 인식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하시면 적어도 다음 기회에 박진하 목사님과 안성 명광교회에 대하여 글을 쓰시는 분들이 귀 단체의 설립목적과 박 목사님의 목자로서의 진심을 보다 잘 이해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귀 단체는 교회이시라 만일 합리적인 이유가 아닐지라도 그 어떤 기준에 의하여 귀 교회가 부담을 느낀다는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그때는 과감히 그 어떤 이유를 달지 않고 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글은 자신의 얼굴이요, 단체의 얼굴입니다. 회사로 말하면 존망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곳의 네티즌들은 보다 귀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하여 보다 신중한 자세로 접근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대하여 저의 말씀에 공감을 하신다면 답글을 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만큼 귀 교회의 입장을 공감하기 때문이고, 귀 교회도 이곳 게시판이 추구하는 바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관리자님, 이런 글이 올라올 줄은 모르셨을 것입니다. "모든 글을 삭제하길 바란다"는 글이 아니었다면 이런 글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글의 의미가 이곳에 둥지를 튼 네티즌 여러분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14.11.30 04:54



    갈매기의꿈  2014.10.17 03:36



    안성 명광교회님

     

    안녕하십니까. 안식일 예비입니다. 안성 명광교회의 금요일 오후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이들이 안식일 맞이로 바쁘실 줄 압니다.

     

    편의상 관리자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세 번을 집중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권리침해와 관련된 법조항을 보고 안성명광교회, 명광교회, 안성, 박진하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여 보았습니다. 연결연결하여 검색하면서 박진하 목사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라는 글이 보여 읽어보았습니다. 박 목사님이 쓰신 글 앞머리에 '눈물로 써내려갔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 댓글을 다신 분의 비아냥이 가슴 아팠습니다. 박 목사님이 이 글을 읽을 때 마음이 어떠셨을까 하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아프더군요.

     

    한 때, 여기서도 글을 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을 언젠가 박 목사님과 관련하여 시비가 붙었던 때에 들어왔었습니다. 금년들어 카스다에서 박 목사님의 글을 종종 보면서 어떤 분인지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추석 무렵, 재림마을에 박진하 목사님이 추석 아침에 몇 노인분들을 모시고 풍성한 상을 차려 대접해 드리는 사진을 올리셨는데, 그 사진조차도 박 목사님께 "자랑하지 말라, 나머지 노인들도 똑같은 상으로 드시냐"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안티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왜 이렇게 이런 효와 관련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진에서 조차도 그냥 안 넘어가고 비난을 받으시는가? 그 비난한 분들의 사고가 부정적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그러한 반응에 대하여 관리자님과 여러분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진하 목사님의 입지전적인 모습이 참 흥미롭고 칭찬할만하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존경할만하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그러한 추진력과 다른 이들과의 관계형성을 잘 하시는 인간관계의 모습은 참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쉬운 것은 박 목사님께서 비난을 좀처럼 못참으시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목사님의 글에도 잘 나타나있어서 왜 그러신지를 잘 압니다. 일단 '그건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상대의 의견과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카스다에 세월호와 관련하여 글을 올리는 김우성 씨에 대한 경우가 바로 딱 맞는 사례입니다. 마치 폭풍같이 몰아부치셨습니다.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여러 번 쓰시고, 문장 전체로 보면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남을 문장이라고 봅니다. 명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실 수도 있겠으나 의견이 다른 사람을 다른 분도 아닌 목사님의 글로서 그런 표현은 지양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기회에 관리자님과 귀 안성명광교회 관계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위에 관리자님이 올리신 글로 예를 들겠습니다. 글을 아주 잘 쓰셨습니다. 무슨 뜻으로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의견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무엇이 보이는지 아십니까? 무엇이 문제인지 아십니까? 관리자님이 쓰신 글의 내용은 귀 교회를 대표하는 아주 중요한 글입니다. 이런 글 하나가 개인이나 집단이 어느 정도로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절차를 밟아 걸러낼 건 걸러내야 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글입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히(매우 차근차근하고 자세하여 빈틈이 없이) 작성하여야 하였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쓰신 아래의 문장을 보십시오.

     

     

    "아울러 작금에 이 곳 글들을 검색하며 살펴 본 결과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는 안성 명광 교회와 본 교회 담임 박진하 목사님에 대해 충분히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 바, 이는 민초스다에 게시된 게시물들로 인해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에게 심각한 명예 훼손 및 모욕 죄가 성립된다고 판단되어 이를 공개적으로 권리 침해 신고를 합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추후에 발생되는 모든 법적인 문제들에 있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있음을 공식 고지해 드립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라는 문장을 보십시오. 이것은 글이 아닙니다. 폭력입니다. 박진하 목사님에 대하여 언급한 모든 글을 삭제해야합니까? 이런 이유와 이런 식의 막무가내같은 분위기 때문에 귀한 사역을 하는 귀 교회가 욕을 버는 겁니다. 관리자님, 간혹 글 중에는 박 목사님을 시니컬하게 비판하는 글들도 있습니다만, 박 목사님이 언급된 모든 글을 지우라니요? 이 무슨 표현을 그렇게 하셨습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십시오. 우선 관리자님은 자신의 글의 분위기를 잘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종종 그렇습니다만, 이러한 글은 위협하듯 하는 방식도 효과가 있겠습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부드럽고 단호한 표현이 좋습니다. 다른 문장이 제대로 되었다해도 "모두 지워라, 안 지우면 재미없어!"라는 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총대를 매시고 귀 교회에 혹 명예가 훼손될까, 귀 교회에 대한 허위사실이 돌아다니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시겠습니다만, 이럴 때일 수록 보다 꼼꼼히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아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박진하 목사님께서 의견이 다른 분들에 대하여 보다 온건하고 차분하게 비판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곳에 올라온 글을 앞서 말씀드린 그러한 검색어로 검색하면 참 아찔한 문장들이 많습니다. 총과 칼만 안 들었지 상대에게 비수를 꽂는 문장들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는 그 말에 댓구할 수 있는 사회적 위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경찰이 되시는 것, 그러한 것은 다른 이들의 이러저러한 글 속에서 걸러질 수도 있을텐데, 왜 그렇게 나서셔야만 할까요?

     

    저는 조금아까 카스다에서 박진하 목사님께서 쓰신 "오늘 아침 혼자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 박 목사님은 글에서 쓰셨던 것처럼 눈물이 많으시고 측은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가슴 아픈 장면을 그냥 못 보시는 분이지요. ? 누구보다 인생이 뭐란 것을 잘 아시는 분이니까요? 모든 것을 아셨던 예수님도 자주 우셨으니까요.

     

    그래서 저에게는 박 목사님께 비아냥거리고, 인격모독의 발언을 하는 이들이 한 편으로는 몰인정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글 중에 박 목사님께서도 맞받아치시고, 하나를 받았는데 몇 배를 갚아주는 듯한 글이 보입니다. 찬찬히 읽어보십시오. 그게 아픈 겁니다. 너무 전투모드가 강합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너무 감정적입니다. 그러한 글에 대한 비판이 왜 있습니까? 원인이 과연 무엇입니까? 누구입니까?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왜 쓰셨습니까? 모든 글이 다 명예훼손도 아닐텐데, 그 이름이 남아있는 글들에 대하여는 어떻게 하실 것인데요? 물론 여호수아라는 분이 올린 귀 교회 홈페이지 소개 건이 우리가 우리 교회 홍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하려고 하는 의도는 잘 압니다만, "명예훼손과 인격모독이 되니 모두 지워달라"는 말씀은 좀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올린 글 중에 명예훼손과는 관계가 없어도 그 이름이 들어간 글들 몇 개는 지웠습니다. 다른 글들은 제가 보건대, 어떤 분들이 올리신 글들이라 할지라도 명예훼손이나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글에 해당하는 것은 제가 검색해 본 바로는 없다고 봅니다. 다소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나 그런 표현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이곳의 어떤 네티즌들은 그보다 더 심한 글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장의 '모든'이란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올리신 글의 법조항 이전의 문장들의 마무리도 보다 면밀히 검토해보셨어야 했습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보다 깊이 생각을 하셨다면 이런 일도 없었겠습니다만, 이제라도 위 문장의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도, 혹 어떠어떠한 글이나 문장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면 이곳에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왜 우리가 해야되나, 올린 사람이 판단해야지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관리자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간 카스다와 민초스다, 재림마을 등에 올라온 글들을 통해서 보면 제가 보기에 이곳에 있는 글의 그 무엇을 제시하셔도 그 원인과 관련하여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예만이라도 예를 드시면 적어도 귀 교회가 서로 대화가 되는 단체라는 것을 네티즌들이 더 잘 인식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하시면 적어도 다음 기회에 박진하 목사님과 안성 명광교회에 대하여 글을 쓰시는 분들이 귀 단체의 설립목적과 박 목사님의 목자로서의 진심을 보다 잘 이해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귀 단체는 교회이시라 만일 합리적인 이유가 아닐지라도 그 어떤 기준에 의하여 귀 교회가 부담을 느낀다는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그때는 과감히 그 어떤 이유를 달지 않고 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글은 자신의 얼굴이요, 단체의 얼굴입니다. 회사로 말하면 존망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곳의 네티즌들은 보다 귀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하여 보다 신중한 자세로 접근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대하여 저의 말씀에 공감을 하신다면 답글을 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만큼 귀 교회의 입장을 공감하기 때문이고, 귀 교회도 이곳 게시판이 추구하는 바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관리자님, 이런 글이 올라올 줄은 모르셨을 것입니다. "모든 글을 삭제하길 바란다"는 글이 아니었다면 이런 글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글의 의미가 이곳에 둥지를 튼 네티즌 여러분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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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4 커피를 마신다는 접장의 글을 읽고.... 6 바이바이 2014.11.30 600
9993 과연 닫힌문과 열린문이 있는가? 루터 2014.11.30 438
9992 행복하기 1 행복 2014.11.30 486
9991 천사의 양식인가, 악마의 밑밥인가? - 세계 GMO 작물 시장 95% 장악 'GMO 독점' 몬샌토, 유럽 식탁까지 넘본다 1 future 2014.11.30 609
9990 사도신경과 다른 교리를 가지면 민들레 2014.11.30 417
9989 "소리의 뼈"가 튀어 나올 때 4 아기자기 2014.11.30 564
9988 김균 장로님 그리고 민초가족 여러분! 16 유재춘 2014.11.30 654
9987 Francis Lai-Snow Frolic , 눈이 내리면 - 백미현 2 음악감상 2014.11.30 673
9986 김주영씨에게--x 먹은 글 (들어가 봤자 x밖에 안 보임: 김원일) 7 곰돌이 2014.11.30 836
9985 미장원 아줌마의 수다 쪼매 서글픈 글 34 바다 2014.11.30 852
9984 고발 운운에 대한 내 생각 1 김균 2014.11.30 615
9983 연합회장을 위한 변명? 4 김주영 2014.11.30 652
9982 12월을 맞이하며 3 1.5세 2014.11.30 679
9981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 처음도 아빕월 15일 끝도 아빕월 15일= 처음도 예수님때문에 끝도 예수님 때문에 김운혁 2014.11.30 387
9980 두여자 두 언약 하주민 2014.11.30 388
9979 예수님은 지성소에 언제 들어가셨는가? 2 김운혁 2014.11.30 574
9978 홍원표 님 글에 대한 부분적 언급 2 김원일 2014.11.30 620
9977 본질이 한 패거리인 것을... (박진하 목사의 글 제목) 1 펌 n 글 2014.11.30 558
9976 예언의 신에 미친사람들에게 4 미친개 2014.11.30 587
9975 펌님 4 김원일 2014.11.30 560
9974 싸~~~ 한 분위기. --- 박진하 목사가 진정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댓글들 (댓글 끝까지 읽어보세요. 무슨 대화가 이렇습니까) 1 겸손 2014.11.30 730
» 안성 명광교회, 박진하 목사 권리 침햬 신고합니다! 1 민초 2014.11.30 613
9972 진정으로 자신이 게시판에서 쓴 언어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적인 박진하 목사를 보고 싶다. 2014.11.30 661
9971 박목사님! 모든 것을 너무 단정적으로 결론짓는 것 같습니다. - 임은일 목사가 박진하 목사에게 쓴 댓글 1 2014.11.30 785
9970 박진하, 홍원표 목사님 보십시요. 1 조언 2014.11.30 714
9969 Stories of Power & Grace: The Polo Player & The Horse Whisperer 말에 흠이 많은 목사 그대에게. 그대의 말을 이 말처럼 다뤄야 하지 않겠는가 레드포드 2014.11.30 419
9968 ◎ § 말에 담긴 지혜 § ◎ 내탓이오 2014.11.30 440
9967 끄끄끄는 정말 나쁜 사람이다 3 끄석이 2014.11.30 449
9966 법적 처벌의 예 2 홍원표 2014.11.30 536
9965 안성명광교회,박진하목사 권리침해 신고합니다. 12 홍원표 2014.11.29 1225
9964 참사 200일, 세월호 생존 학생의 편지 2 진실 2014.11.29 548
9963 정부와 검찰은 밝히지 못하는 세월호의 진실 [200일 특집다큐]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진실 2014.11.29 523
9962 물과 당신의 심장 1 도르가 2014.11.29 534
9961 끄끄끄님의 어떤 댓글을 삭제하면서 남겼던 흔하지 않은 말: 나쁜 사람. 6 김원일 2014.11.29 598
9960 <예언전도,짐승의 표>가 <예수님을 믿으라, 가난한 자를 도와라>보다 중요한 이유 5 예언 2014.11.29 499
9959 요즘 우리들 얼마나 정신없이 왔는지 4 김균 2014.11.29 534
9958 기다리고 기다렸던 민스다 아줌마 클럽: 이 누리가 미장원이었으면 좋겠다. (조회수 3십 몇 회더라? 후 수정) 5 김원일 2014.11.29 714
9957 집중 하세요 2 민초 2014.11.29 475
9956 카스다/부총회장의 하수인 2 김균 2014.11.29 562
9955 장로교 부총회장이 왜 이렇게 인기있는가? 김균 2014.11.29 552
9954 [MV] HONG JIN YOUNG(홍진영) _ Cheer Up(산다는 건) 1 흐~ㅇ 2014.11.29 692
9953 이곳에 진리를 의심하는 자들과 교제하면 안되는 이유 7 예언 2014.11.29 540
9952 연합회장을 위한 변명 17 김균 2014.11.29 696
9951 kbs가 오랜만에 특종을 터뜨렸군요 1 배달원 2014.11.29 446
9950 주관식 문제--김성진님과 그 일당 그리고 모든 그 anti님들에게 3 노을 2014.11.29 473
9949 대한예수교장로회? 어떤 대한예수교 장로회? 6 김주영 2014.11.29 729
9948 성교육시간 여고생의 흔한 질문 그다음엔 2014.11.29 639
9947 안식 그 거룩한 부르심. 사회적 안식일 신학을 향하여 - <팟 캐스트> 에고에이미 2014.11.29 458
9946 “의료사고 의심 정황 땐 의무 기록지부터 확보하라” 확보 2014.11.29 528
9945 참새 한 마리(장도경,카스다펌) 4 카스다펌 2014.11.29 623
9944 신문 이름과 웹싸이트 주소 2 신문 2014.11.28 458
9943 나침판의 바늘이 틀림없이 동서남북을 가르키는가? 8 미친개 2014.11.28 597
9942 새빛을 받은 자에 대해 교회가 취해야 할 태도(영상) 11 김운혁 2014.11.28 524
9941 보수와 보수꼴통의 차이.. 7 김 성 진 2014.11.28 599
9940 협오범죄가 이미 통과되서...... 9 오랜만 2014.11.28 544
9939 카더라중의 카더라 민초스다 1 서프라이즈 2014.11.28 434
9938 재림교회 보수꼴통님들.. 죄송하지만 님들은 남들에게 이 교회 떠나라고 할 아무런 자격도 근거도 없습니다.. 10 김 성 진 2014.11.28 649
9937 카더라중의 카더라 - 돈의 실체( 돈이면 다 된다는 카더라라는 거짓말) 노숙자 2014.11.28 526
9936 문젯거리가 된 김대성 연합회장의 설교가 위험한 진짜 이유 (김주영님 큰일 하셨다.) 14 김원일 2014.11.28 799
9935 가고파(fallbaram~~) 5 가고파 2014.11.28 487
9934 중학교 일학년-I am a boy you are a girl(장도경,카스다펌) 1 카스다펌 2014.11.28 507
9933 갈대잎님에게 1 fallbaram 2014.11.28 472
9932 고후4:11 죽음에 하주민 2014.11.28 417
9931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3 무실 2014.11.28 667
9930 감찰 안했다더니… 말 바꾼 靑 2 농단 2014.11.28 666
9929 한국 연합회와 대총회 성경 연구소가 저지른 실수 2 김운혁 2014.11.28 497
9928 똥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3 Tears 2014.11.28 548
9927 누가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가?(석국인참조) 2 돌맹추 2014.11.28 470
9926 박진하목사님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총회장으로 취임하셨네요(명광교회펌) 20 취임 2014.11.28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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