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학생들의 참석으로 시작 시간을 30분 당겨 3시부터 시작합니다.
장소는 삼육대학교 신학관 402호입니다.
[ 평화교육실천연구소의 평화 프로젝트 ]
[2015년 1월 3일(토)]
제1부 38평화 (제8회) (3:00-3:55): 굴곡진 역사 인식과 우리가 할 일 /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7회) (4:00-6:00): 1904년의 역사적 의미 / 김홍주 (역사학자)
ㅁ김홍주, 『재림교회 믿음의 선열들의 민족정신의 맥(脈)을 찾아서』(서울: 세광기획문화사, 2013)
미국과 소련에 의하여 결정된 38선은 민족과 땅을 갈라놓은 분단의 시작입니다.
이 분열의 상징에 대하여 우리는 더 깊이 해석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할 때 남북을 넘어 세계사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인류역사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 현실에서 이 시대 평화를 실현하고자 할 때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서로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2012년 3월 첫째 주부터 거르지 않고 이어 오는 '평화의 연찬'이 2014년 1월 3일(토) 현재 147회를 맞았습니다.
진행은 발표와 질문과 답변, 토론 형식으로 열어갑니다.
누구나 참여하셔 듣고 발표할 수 있는 자유로운 연찬입니다.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