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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천사의 셋째천사의 기별이 목적하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자.


DaiChunKang조회 수:20


... 생각보다 신성한 안식일

 

화잇 선지자는 계시 가운데서 셋째천사가 지성소로 보여주며 그 손으로 지성소를 가리키는 것을 보았고

남은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 지성소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았다.

그곳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법궤'와 그 속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십계명'을 보았다.

바울도 역시 계시 가운데서 하늘 지성소와 함께 언약궤와 비석(십계명)을 보았다.

왜 이와 같은 거룩한 장소와 기구들을 계시 가운데서 보여 주셨을까?

    

'지성소'는 거룩한 곳 중에 거룩한 곳이다.

법궤는 거룩한 장소중에 거룩한 것이며

법궤속에 십계명은 더욱 거룩한 것이며

안식일은 십계명 중에 또한 더욱 거룩한 계명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라고 말한다.

지성소에서 법궤의 뚜껑이 열렸을 때그 안에 들어있는 십계명은 살아서 움직이듯 하였고

넷째 계명은 유난히 빛나고 있었다.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십계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특히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준수함에 있어서 그렇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 자신처럼 거룩하고 신성하다.

거룩한 율법 중 특별히 넷째계명으로 우리들의 충성심은 시험받을 것이다.

비록 생명과 생계가 위협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의 율법은 고수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지성소의 문을 여실 때 나는 안식일에 대한 빛을 보았다.

그것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를

시험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험을 받았다.”(초기, 254)

 

셋째천사의 기별자들은 반드시 안식일 넷째계명으로 시험을  거쳐야 인을 받을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백성으로서 안식일 준수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부분적인 안식일 준수

 

유한한 인간이 자신의 보잘것없는 일시적 이익을 위하여 감히 전능하신 분과 타협하는 것은 가장 참람된 일이다.

때때로 안식일을 세속적 사업에 사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것을 거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모한 범법이다.”(4증언, 249)

 

안식일에 자녀들의 문제

 

만일 부모들이 자녀들을 세상 사람들과 함께 교육받도록 허용하고 안식일을 평범한 날로 만들 것 같으면,

하나님의 인이 그들에게 쳐질 수 없다그들은 세상과 함께 멸망당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피에 대한 책임이 부모들에게로 돌아가지 않겠는가? ”(교권, 269)

 

    안식일에 준비부족

 

안식일을 위한 예비일의 준비는 곧 안식일을 올바르게 준수하는 일에 결정적인 것이 될 것이다.

안식일을 준수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어떤 경우에는 문자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여섯째 날에 안식일을 위해 준비하기를 게을리 하는 사람들과 안식일 에 요리하는 자들은

넷째 계명을 범하는 자들이며 이들은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자들이다." 영적선물 3권 253.

 

안식일에 요리하는 일과 기타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 16:23).

 

금요일에 안식일 준비가 완료되게 하라.

모든 의복이 준비되고모든 요리가 마쳐졌는가 확인하라.

신발은 닦아 놓고목욕을 하라이것은 가능한 일이다.

이것을 규칙으로 삼으면 할 수 있다.

안식일에 옷을 수선하거나음식을 요리하거나쾌락을 구하거나기타 세상적인 일을 하지 말 것이다.

해가 지기 전에 모든 세상 일을 제쳐놓고세속적인 모든 신문잡지들을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라.

부모들이여 자녀들에게 이렇게 하는 준비와 그 목적을 설명하고,

그들이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는 준비를 하는 데 참여하게 하라.”(6증언, 355)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을 때 하나님은 수치를 받으심

 

안식일을 지킨다고 말하는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행하는 것보다 안식일은 훨씬 더 신성하다.

주님께서는 문자로나 정신으로나 간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 의하여 지나치게 욕을 당하셨다.”(6증언, 353)

 

많은 공언하는 안식일 준수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안식일은 훨씬 더 신성하다.

안식일을 의문이나 정신면에 있어서 계명에 따라 지키지 않는 자들로 말미암아 주께서는 크게 수치를 받아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준수의 개혁을 요구하신다.”(교권, 263)

 

셋째천사는 이처럼 넷째 계명을  순종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 처럼 순종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다.

또한 머지않아 우리들이 직면할 선악의 대쟁투에서 이 넷째 계명이 계쟁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은혜가 있을 때에 정신적육체적으로 안식일을 준수하는 훈련이 요구된다.

 

"네가 보행자와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는 어찌하겠느냐" (렘 12:5)

 

다음의 말씀을 읽어보자.

 

어떤 사람들은 주님께서 그분의 요구에 지나치게 까다롭지 않으시다는 것과그처럼 큰 손실을 당하면서 안식일을 엄격하게 지키거나 그들이 국가의 법과 상치되는 곳에 놓이는 것이 그들의 의무가 아니라는 것을 주장할 것이다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인간의 요구보다 더욱 존중할 것인지 … 우리가 우리의 충성심을 입증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점이다하나님께서 각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을 취급하신 역사는 그분께서 엄격한 순종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교권, 268)

 

지금까지 인용한 모든 말씀들이

곧 셋째천사가 지성소에서 법궤와 함께 특별히 빛나는 넷째 계명을 보여주신 목적이다.

 

  

셋째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인 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숭경하고

특히 넷째 계명을 충성스럽게 지키는 것이 모든 자들의 경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천사는 지금도 하는 지성소를 가리키고 있다.

모두는 셋째천사의 기별을 경험하고 있는가?

주께서 속히 오실 것이다.

준비하고 준비하자.



www.kasda.com에서

  • ?
    김원일 2015.04.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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