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식일 한국에서 지회에 계신목사님이 오서셔 설교를 하셨습니다. .
재림이 가까 왔다는 내용
예루살렘의 멸망과 말세는 같다..
기근, 지진 , 전쟁, 전염병 모든 것이 그 때와 지금이 같다는 거다.
그러면서 그 증거가 . 마태복음의 마지막에 천국복음이 온세상에 전파 되어야 끝이 온다고 했는데
(골 1:23, 개역)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이 시대에 천하 만민에게 전파 된 바요,,, 그러니 기원후 62년 경에 바울이 천하에 복음이 전파 되었다고 했으니..
기원후 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 했다.. 는 겁니다.
고로 지금도 말세 라는 이야기..
이때 요세프스에 의하면 예루살렘 멸망때,, 기독교인들은 말씀데로 해서 떠나서 한사람도 죽지 않았다고
했답니다.
요세프스도 모르고 확인도 안해보고.. ad 62년이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생각도 않고.. 고구려 건국하고 조금 지난 시절
신라,백제가 싸우고 있던 시절에 어찌 복음이 천하 만민에게 전파 되었는지?
그때 아직 기독교도 생길라 말라.. 유대교의 분파로,, 팔레스틴 지역을 벗어나기가 무지하게 힘들 때였는데.. 중국을 넘어 천하 만민에게
사복음서도 쓰여 지기 전에 말입니다. ad60년경 무슨 복음이 있었을까요?
듣는 사람도 아무 생각 없이 듣지만 이야기 하는 사람은 좀 너무 하지 않나 합니다.
김대성 목사님이 생각 없이 인용하는 것이 문제 되었는데 다들 그런가 봅니다.
상식이 중요한데,, 상식 없는 목사의 설교
온 세상이 끝나는거하고 동급으로 착각 하셨나봐 ?
말세라고 말은 다들 그렇게 하지
그러면서 말세처럼 안살아
어찌하던 돈 더 많이 쌓으려 하고 거짓말도 하면서
자식들 장래 걱정에 더 좋은 학교 보내려 유학도 보내고
그러면서 말로만
말세 ..말세..
말세이니 남은기간 잘 먹고 잘 살아보자 뭐
이런거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