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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듣는 귀가 있다면 뭐라고 할까?

 

재림교회는 두 축이 있는데

하나는 안식일을 위시한 10계명이요

또 하나는 레위기 11장을 위시한 음식물이다

천국열쇄는 이 둘로 포장되어 있고 훈계되어 있고 결정되어 있다

 

그런데 아이로니 하게도

이 둘 다 선지자의 계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거다

안식일은 다른 교단에서 얻어왔고

레위기 11장은 60여년이 지난 후에야 다른 이의 주장으로 발전 계승했다는 거다

그 가운데 오직 돼지고기만 금기시 되는 첫째요 말째로 자리잡앗다

꼭 이슬람의 교리처럼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두 축 가운데 돼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 한다

 

왜 재림교인들이 돼지고기 이야기만 나오면 눈에 쌈지를 돋우는지 이해가 안 된다

꼭 할랄 음식만 먹는 이슬람같다

이슬람을 제외한 종교에서는 제사상에 돼지 머리가 꼭 올라가는데

이스라엘은 출애급 시대부터 돼지고기에 대한 불결함을 넘어서 가증함의대명사로 여겼다

그래서 이사야는 그 시대 종교지도자들의 일탈행위를 비웃었다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66:17)

아마 제사장 무리들이 밤이 되면 변복을 하고 산당에 가서 주지육림에 빠져서

돼지고기를 질겅질겅 씹고 다녔나 보다

 

다 망하리라 라고 하니 그것 먹으면 멸망한다고 가르친다

레위기서 어디에도 돼지고기 먹으면 멸망한다는 구절 없다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하는 것이 주제이다

그런데 이사야는 멸망하리라 한다

그래서 마지막 날 멸망을 여기에다가 가져다 붙인다

그러고 보니 바로 심판의 기별이 돼지고기와 결부된다

 

계시록에서 말하는 멸망은 이런 음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자와 거짓말을 하는 자의 대결이다

그래서 그 입에 거짓이 없고

또는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고 가르치고 있다

성경 어디에도 천국에서 배제되는 사람들의 행위에 돼지고기란 말도 없거니와

그와 유사한 구절도 없다

그런데 왜 지도자들은 돼지고기에 대한 지독한 편견을 가지고 있을까?

 

다른 율법들도 랍비들로 말미암아 같은 방법으로 왜곡되었다.

모세를 통하여 주신 명령에는 부정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못하게 금지되어 있었다.

불결한 것들을 피에 가득 채우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으로서

돼지고기와 다른 짐승들의 고기를 먹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 제한들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대로 두지 않았다.

그들은 부당하게 극단적으로 나아갔다. 백성들은 부정한 짐승으로 구별될 수 있는

가장 작은 곤충이라도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모든 물을 거르라는 요구를 받았다. ”(소망, 617)

오늘 우리의 극단이 예수님 당시의 지도자들의 극단과 다른 것이 있는가?

내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교회 나오라니까 막걸리와 돼지고기 때문에 못 다니겠다고 했다

그래서 교인들이 그것 아무 것도 아니니 먹어도 좋다 교회 나오라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교인들 앞에서 막걸리 마시고 돼지고기 먹는 거다

먹어도 좋다는데 먹으면 나쁜가 하는 게 그 사람 이론이고

교인들은 못 봐주는 대명사가 된 것이다

무척 아이러니하다

 

돼지고기와 다른 짐승들

 

왜 화잇은 돼지를 제외한 짐승을 다른 짐승들이라고 평가했을까?

그 당시에는 그 시대 처음으로 기생충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현미경으로

봤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만약 현미경이 발명되지 않아서 돼지고기에 기생하는 충을 못 봤다면

아마 이런 글 쓰지 않았을 거다

왜냐하면 그 시대에는 레위기11장을 거론한 적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돼지고기가 가장 보편적인 음식물의 하나로 간주되

가장 인체에 해로운 음식물 중의 하나”(2기별, 417)라고 표현했었다

돼지고기는 온 몸을 선병(腺病)으로 가득 채울 것이며

특히 더운 기후에서는 문둥병을 발생시키고 기타 온갖 질병에 걸리게 한다.

추운 기후에서보다도 더운 기후에서 돼지고기로 인한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더욱 부정하고 해롭다.“(상동)

 

돼지고기를 먹으면 정말로 선병으로 온 몸을 채우는가?

오늘날 고기 가운데 돼지고기가 제일 많이 팔리는데

그럼 현대인은 선병으로 시달림을 받아야 하는데 정작 병은 암이다

이 암은 음식보다-아니 돼지고기보다- 현대인의 질병인 스트레스 공기의 오염 등등

먹는 것보다 더 외적인 요소로 걸린다고 한다

선병이란 strumosis로서 갑상선 기능항진과 관련한 심장질환으로부터

내분비 장애 즉, 난소 기능 장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비율 장애 등이다

이런 병들이 돼지고기와 밀접하다는 통계수치라도 있는가?

 

특히 더운 기후에서는 문둥병을 발생시킨다는데 정말일까?

더운 지방의 문둥병이 돼지고기로 말미암은 것일까?

옛날 남부지방에는 한센씨 병 환자가 많았다

그래서 한 하운시인이 쓴 보리피리가 읊어졌고

그러나 지금은 극히 일부만 그런 병명을 가지고 있다

더운 지방의 주민들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한센씨 병에 걸렸다는

그런 통계도 있는가?

 

더운 기후에서 돼지고기로 인한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더욱 부정하고 해롭다고 했는데

해로운 것은 이해가 되는데 부정하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부정이란 종교적 의미지 의학적인 용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돼지고기를 먹음으로 선병(腺病), 문둥병 및 암을 유발시키는 체액(體液)이 생기게 된다.

돼지고기를 음식으로 먹을 때 인류에게 가장 극렬한 고통을 가해 주는 병들이 생기게 된다.

타락한 인간의 식욕은 건강에 가장 해로운 것들을 갈망하게 한다.“ (2기별, 417)

돼지고기가 사람의 체액을 암을 유발시키도록 만드는가?

그런데 돼지고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우리 친구들은 왜 암에 걸리는가?

돼지고기를 그토록 많이 먹는데 왜 요즘은 문둥병에 걸리지 않는가?

이 모든 병들은 불결함과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지 음식물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의학적 상식이 부족해서 그 당시 획기적이라는 현미경으로 보이는

돼지고기의 기생충을 본 사람들이 돼지고기 혐오증을 일으킨 결과

이런 류의 건강 운동을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명령은 돼지고기가 식물로 적당치 못하기 때문에 주어졌다.

돼지는 오물을 먹는 동물이다.

그러므로 오물 청소가 돼지들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의 용도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그 고기는 사람의 식물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었다.

불결한 것이 정상적 요소이고 온갖 더러운 것을 먹고 사는 어떤 동물의 고기가

건강에 좋을 수는 없다.“(치료봉사, 313, 314(영문)).(교권, 229)

그 당시 돼지는 오물통이 틀림없다 그래서 더럽다는 대명사로 불리워졌다면

오늘 돼지가 호텔급 숙소에서 냉온방 시설과 급수시설 수세식화장실 시설로

자라는 것을 봤다면 그런 소리를 쓸 수 있었겠는가 묻고 싶다

간혹 어미 돼지가 어떻게 살아가더라 하는 말을 한다

그것은 종돈으로 살을 찌운 일부에 속한 이야기지 거의 대부분의 돼지에게 해당되는

그런 생활이 아님을 우리는 알이야 한다

오물이란 한 톨이나 한 방울도 먹지 않고 영양식을 먹고 자란다고 보면 틀림없다

그렇게 정결하게 키운 돼지에게 옛날 더럽던 모습을 씌운다면

그건 동물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돼지고기에 대해서 나는 아무 것도 말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만지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며 그분은 최선을 아신다.

그것은 썩은 고기를 먹는 동물이다.

그것의 유일한 용도는 더러운 것을 모으는 것이다. ”(1설교, 11)

요즘 돼지는 일정부분 초식화 되어 있다 잡식성이지만 수입산 곡물로 키운다

썩은 고기는 절대로 주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보다 더 정결하게 키운다

 

그래서 화잇의 글은 교단이 레위기 11장이 금하는 음식으로 구분되어지기 전에

현미경에 의한 놀람 교향곡으로 쓰여 진 것이다

 

안식일교회가 정결하고 부정한 고기를 구별하는 레위기 11장을

그것이 율법이라서 순종하도록 가르친 것은 해스켈 목사가 처음이라고 한다 (1903).

일찍이 1858년부터 돼지고기를 먹지 말자고 처음으로 주장한 해스켈 목사는

구약 연구에 헌신했던 사람이었다.

('십자가와 그 그림자' 가 삼육대학에서 번역되기도 했다)“(김주영)

 

수 많은 기별을 하늘부터 받았다는데

정작 제일 귀중(?)하게 여기는 레위기 11장기별도 하나 못 받은 선지자

그 선지자의 글에 목을 매는 재림교인들

참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 ?
    김균 2015.06.29 21:27
    나는 오늘 인터넷으로 양고기 갈비살을 주문했다
    제사장이 되고 싶어서 먹는 거라도 성경적으로 선택했다
  • ?
    삼겹살 2015.06.30 01:17
    오늘 예배 중 보게된 성경절이 장로님 글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그려~~

    고린도전서10/25~26절.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역시 바울 형님은 쿨 하십니다.
    삼겹살,항정살,족발....온가족이 둘러앉아 "맛있게 냠냠"
    질좋은 돼지고기는 건강에도 좋고 맛 또한 소고기에 비할바 아니지요.

    장로님은 양고기 갈비살
    저는 삼겹살에 항정살...다같이 맛있게도 "냠냠"
  • ?
    김균 2015.06.30 01:34

    레프로시병(Hansen病)은 나병(癩病, leprosy)이라고도 하는 전염병이다. 하지만 나병이나 문둥병이라는 말은 레프로시인들이 싫어하므로, 레프로시병으로 부르는 게 예의이다. 원인균인 나균에 의하여 피부와 말초신경을 주로 침해하는 만성전염성 면역 질환이다.

    전염병이라는 사실, 신체가 흉한 모습으로 변형되는 후유증, 치료제 개발 이전 불치병으로 인식되었던 과거 상황이 맞물려 대중들이 거부감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 레프로시병의 전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치료를 받지 않는 심각한 상태의 환자와 긴밀한 접촉을 할 경우에나 전염이 되는 것이다. 또한 약물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특히 한국에서는 진단과 치료 등 전 과정의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므로 레프로시병은 더 이상 무서운 병이 아닌 것으로 인식해도 무방하다. [1]


     원인균인 나균에 의하여 피부와 말초신경을 주로 침해하는 만성전염성 면역 질환이랍니다

    돼지고기 먹어서 걸리는 병이 아니란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의학적으로 얼마나 무식하게 살고 있는지나 알까요?

    증언에 있는 글은 무조건 하늘의 기별이니 의학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까지 신적경지로 끌고 갑니다


    레프로시병은 구약성서에서 천벌로 묘사되거나 한국의 경우 문둥이라는 말이 전라도나 경상도 지방의 욕설일 정도로 옛날부터 멸시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멸시는 근대에도 계속되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레프로시병환자들을 소록도에 강제 수용했으며, 불임수술, 강제노역 등으로 그들의 인권을 짓밟았다. 심지어는 당시 병원장이었던 수호원장이 언론에서는 환자들을 보살피는 선행을 베푼다고 미화되었지만 실제 삶속에서는 레프로시인들을 강제노역, 여성과 남성의 분리, 불임수술 등으로 못살게 굴다가 환자에게 살해당하는 일도 있었다. 특히 일명물방이라고 하는 독방에 가두기도 했는데 방의 구조가 문턱이 굉장히 높고 방에 고의로 물을 채워넣은 구조로서 이는 나병환자를 하루라도 빨리 죽이기 위해서 특별히 고안되었다고 한다. 이 물방에 갇힌 나병환자들은 겨울이 되면 물방의 얼음이 얼어붙는 바람에 얼어죽기도 했다.

    광복이후에도 비토리섬이라는 곳에서는 토지소유문제로 분쟁이 발생 지역주민들에게 학살당하는 일 등이 벌어질 정도로 레프로시인들은 비극의 역사를 걸어왔다. 이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된 것은 1965년 당시 소록도국립병원장이 소록도에 거주하는 레프로시병 환자들을 배려, 과수업, 양돈업 등으로 자립을 할 수 있게 하면서부터였다. 병원장은 레프로시인들을 위한 축구팀도 만들어서 레프로시인들이 몸만 불편할 뿐, 비환자들보다 못한 게 없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병원장의 활약은 소설가 이청준이 쓴 소설 《당신들의 천국》에 잘 묘사되어 있다.


    돼지고기를 먹음으로 나병에 걸린다면

    대한민국은 나병 공화국이어야 합니다

    만약 선병이 돼지고기로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은 선병 공화국이어야 합니다

    그런 끔찍한 말을 예사로이하는 재림교인들이여

    증언도 시대적 해석을 하자고 그리 말해도 못 들은 척 하기요?


  • ?
    왈수 2015.06.30 01:31
    구두를 만드는 재료 중에 가죽이 있고, 그 가죽 중에 인조가죽이 있습니다.
    몇 달 전에 일하는 중에, 새참으로 빵이 나왔는데, 카스테라와 비슷한 빵이었습니다.
    그런데 먹어 보니, 도대체 밀이나 쌀이나 보리가루로 만든 것도 아니고, 식물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전혀 식물성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든 인조밀가루로 만든 것
    같았습니다. 물론 먹다가 금방 내다버렸지요.
  • ?
    왈수 2015.06.30 01:40

    제주도에 가면 똥돼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똥을 받아먹고 자라지요.
    그 돼지가 사람의 마른 똥이라면 잘 받아먹게 생겼는데, 배가 고프면
    설사똥도 기가 막히게 땅바닥을 핣아가며 잘도 먹습니다. 그렇게

    더럽고우엑~~~  비위생적으로 식사를 해도, 배탈이 나지 않지요.
    김균님의 글은 돼지고기를 먹어서는 안된다는 성경, 특히 재림교회의
    가르침에 변화가 와야 한다고 하며, 그 교훈을 희석시키는 주장의 글
    입니다. 더운 지방에서 돼지고기를 먹으면 문둥병에 걸리기 쉽다는데,
    알고 보니 상당히 빗나간 정보더라. 그렇게 해서 근본적으로 돼지고
    기를 먹지 말라는 교훈 자체부터 흔들려야 한다고 힘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방금 말한 것처럼, 돼지가 근본적으로 먹어대
    는 음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고하려는 태도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소가 먹는 풀과 돼지가 먹는 잡스런 음식을 비교해 보십
    시오. 너무나 확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돼지고기

    에 대해서만큼은 아주 질겁을 하고, 재림신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러합니다.

    이에 대한 것이야말로 김균님의 글솜씨에 의하면 참으로 할 말이 더

    많을 텐데,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돼지의 육질은 마치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인고고기보다 더 우
    리의 음식에 부적절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
    김균 2015.06.30 01:51
    우리는 음식을 영양학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무조건 성서적으로만 설명하려 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그것 먹으면 죽는다 하신 직접적인 구절은 없습니다
    이사야서는 죽는 길이 우상숭배였지 돼지고기가 아니었습니다
    돼지고기는 그곳에서 먹는 음식을 예로 든 것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그것 먹으면 죽는다는 구절이 다시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 먹어 죽는다면 구약의 다른 서지자도 이야기했을 겁니다

    제주도 똥돼지 이야기하셨는데
    님의 고향이니 나보다 더 잘 아시겠지요
    사람들이 똥을 먹여 키워서 더 맛있다고 죽자고 먹으러 가는 모양인데
    그건 극소수입니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시골에서는 몇 마리 키울 때 지금도 그리합니다
    그러나 대단위 사육농가는 그리키우면 보건 당국의 철퇴를 맞습니다
    그러니 지극히 원시적인 이야기로 대부분의 사육시설을 욕해서는 안 됩니다

    돼지고기 먹지말라 하는 게 이슬람과 우리들의 외침입니다
    그런데 돼지고기 안 먹는 사람들이 더 살벌한 것 같습니다
    is를 보시지요
    재림교회의 채식주의자들을 보시지요
    일맥상통하는 게 안 보이십니까?


    돼지고기는 소고기나 양고기나 다를바없는 육식일 뿐입니다
    사육방법의 변경으로 오히려 더 영양화되고 정결하게 됐습니다
    몇 년전에 중국의 무한의 어떤 공장을 갔었는데
    30,000두를 키우는 농장을 견학하려고 했더니 전염병을 염려로 구경 못 시킨다고 하데요
    아마 구제역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건강하게 키우는 것 같습니다
    2000년 전의 방식이 아닙니다
    100년 전의 방식도 아닙니다
    병원체를 옮기는 숙주도 아닙니다
    웃기는 이야기 하나입니다
    항생제 덩어리입니다 ㅋㅋ 다른 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 아시면 돼지 뿐만 아니라 고기 먹을 마음 없어질 겁니다

    편견은 버리시라고 내가 이 시간 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 ?
    왈수 2015.06.30 02:02

    "사람들이 똥을 먹여 키워서 더 맛있다고 죽자고 먹으러 가는 모양인데
    그건 극소수입니다"
    --- 거짓말을 싫어하신다는 분이 거짓말을 하시네요.
    제주도에 가면 "흑돼지"라는 글자가 박힌 식당 간판이
    무척 많습니다. 그 식당에 손님들도 무척 우글거리지요.
    극소수라는 말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전통적으로 먹어

    오던 일인데, 극소수라뇨? 거짓말이라기보다는, 과장법에

    의한 희석작전이지요. 김주영님의 희석작전도 그와 비슷

    하지요.
    글을 쓰더라도 좀 정확하게 쓰도록 노력하십시오. 귀찮아
    서 정확하지 못한 다른 지적사항들은 생략하는 겁니다.
    하여간, 김주영님과 둘이서 참으로 많이 닮았습니다.

  • ?
    김균 2015.06.30 02:58
    제주도 식당에 우글거려봤자 몇놈이나 되겠습니까<br>님의 그 예의없는 침소봉대에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br>손님이 우글거려봤자 서울시광장의 촛불데모 숫자만 합니까<br>그것도 벌 숫자 아니라는데<br>그까짓 식당에 있는 사람이 님의 눈에는 거대한 벽으로 보이더군요<br>구상유치하십니다
  • ?
    왈수 2015.07.02 00:57
    웃고 말지요.
  • ?
    김균 2015.06.30 01:40
    가죽 가운데 돼지가죽이 제일 연합니다
    그래서 그 가죽은 주로 구두나 운동화의 내피에 사용합니다
    님이 신으시는 구두에서 님의 발과제일 밀접한 부분은 모두 돼지 가죽으로 만든 것이라는데
    이의 없어야 합니다
    구약에서 손대지 말라하니 신약에서는 발을 내는 형국입니다

    새참으로 나온 빵은 인조밀가루가 아니라
    아마 고구마빵일 겁니다
    인조밀가루-식물성이 아닌 재료-로 빵을 못 만들게 되어 있을 겁니다
    잘 알아보십시오
    그런데 밀가루보다 더 싸게 빵재료가 되는 것은 없을 겁니다
    쌀은 응집력이 없어서 단순하게 빵은 못 만듭니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 ?
    왈수 2015.06.30 01:49
    저는 구두는 안 신고, 운동화와 안전화, 두 가지만 주로 신습니다.
    안전화는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쪽에 대어 붙이는
    것이라도) 연한 돼지의 가죽으로 만든 것이라는 말에는 의심이 갑니다.
    제가 오래 전에 양화점 가게 옆에서 일해봤는데, 가죽들은 모두 소가죽
    이라고 합니다.
  • ?
    김균 2015.06.30 01:54
    소 가죽이기를 기도하셔야 합니다
    우리 집에 내가 전에 얻어 온 돼지 가죽이 제법 있습니다
    내가 신은 운동화 내피와 똑 같습니다
    소가죽은 연해도 얇지 않아서 내피로는 부적당합니다
    새무 가죽이 소가죽도 있지만 요즘은 가죽 가공기술이 발달해서
    새무도 돼지가죽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냥 소가죽이라 생각하고 신으십시오
    고급 구두에만 들어가는 것이 돼지가죽이라 믿으시면 마음은 편할 겁니다
  • ?
    fallbaram. 2015.06.30 10:20
    삼포영감님

    무화가 나무이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불임의 상태
    쪽발이 갈라 졌으면서도 되새김을 하지 못하는 돼지
    그 나무를 자르라고 하시고 또
    진주를 던지지말라 하시는 것으로 보아
    이스라엘은 이 무화과 나무인 동시에 그들이 정말 저주하는 돼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만이 이 진주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의 똥돼지 이야가 할 때가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자부하는 또 하나의
    단체를 깊이 생각해야 할 싯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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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8 무식하기 짝이 없는 전용근님의 인종차별적 언사에 대해 ---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박진하 님의 또 시작된 좌충우돌 4 무시기 2015.07.05 499
12507 새벽이 오려는가 12 fallbaram 2015.07.05 263
12506 우리는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으로부터 배반당할 것입니다 2 예언 2015.07.04 162
12505 재림? 기다림 2015.07.04 81
12504 “대통령님, 절대로 밥 혼자 드시지 마세요” [정치토크 돌직구 65회] 판단력 2015.07.04 220
12503 닫힌마음 4 진주 2015.07.04 248
12502 선지자들이 이 누리에 올린 글 5 김원일 2015.07.04 246
12501 내가 쓰레기봉투에 들어간 이유 나의 가치 2015.07.03 339
12500 예수를 품은 자" 2 fallbaram. 2015.07.03 227
12499 돼지고기는 신이 준 좋은 선물이다. 1 돼지 2015.07.03 330
12498 <핍박이 올 시간>이 박두했습니다 1 예언 2015.07.03 160
12497 예수의 영이 있는자 8 진주 2015.07.03 266
12496 십자가"를 읽고 3 소자 2015.07.03 167
12495 동성결혼의 뒤를 이어서 줄지어 나타나게 될 더 큰 죄악들 8 김운혁 2015.07.03 255
12494 십자가 진주 2015.07.03 160
12493 금요일 십자가설을 여전히 고집하는 분들께 드리는 질문 김운혁 2015.07.03 113
12492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4회) : 애국주의와 평화주의의 화해를 통한 평화적 애국심.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수 ■제2부 38평화 (제34회) :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현실로. 남윤우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3학년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3회) (4:30-6:00): 사회적 영성. 김한영 동중한합회 성남중앙교회 수석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7.03 107
12491 윌리암 밀러보다 일곱배 더 많은 증거들이 2030년 재림을 가리키는데..... 8 김운혁 2015.07.03 218
12490 영적보양식. 비느하스 2015.07.02 165
12489 교단도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2 김균 2015.07.02 490
12488 <조선일보>마저 등 돌리는 '배신의 정치' 배신 2015.07.02 57
12487 박근혜각하에 관련된 신문만평 모음...^^ 만평 2015.07.02 745
12486 대구서 박근혜 비판 만평이? 작가는 괜찮을까 닭의몰락 2015.07.02 264
12485 미국 진보의 성취와 한계 김원일 2015.07.02 217
12484 세월호 땐 7시간 메르스 땐 7일 동안 대통령 없었다 사라지다 2015.07.02 200
12483 잉어 대신 죽은 물고기 가득…신음하는 낙동강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53796&plink=RECOMM&cooper=SBSNEWSVIEW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죽음 2015.07.02 87
1248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백만송이 장미 ' 1 전용근 2015.07.02 241
12481 성도님들이 대부분 모르는 재림교회의 내부변천역사 1 file 루터 2015.07.01 168
12480 설전·고성·욕설로 파행된 새누리 최고위원회의, 무슨 일이? 반복 2015.07.01 146
12479 여왕과 공화국의 불화(조선일보 칼럼..크크크~~) 1 여왕 2015.07.01 200
12478 왜 그런 걸 까요? 물으신다면.... 3 민아 2015.07.01 157
12477 동성애는 선천적도, 유전도 아니다! -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 진실 2015.07.01 276
12476 지방줄인 수퍼돼지의 탄생 김균 2015.07.01 207
12475 동성애자들은 그렇게 태어난 건가? 진실 2015.07.01 192
12474 교우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예언 2015.07.01 153
12473 시대가 변해도 답은 그대로여야 하는가? 8 김균 2015.07.01 279
12472 요새 개신교 목사들 진실 2015.07.01 170
12471 대통령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 주객전도 2015.07.01 150
12470 희년이 언제이냐에 대한 논란들 김운혁 2015.07.01 164
12469 이건 한국말이 아니예요 1 시사인 2015.07.01 163
12468 <단 한 사람>밖에 없는 곳에 <일백명의 사람>이 진리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 예언 2015.07.01 158
12467 J J K 목사님과 통화한 후 느낀점 1 김운혁 2015.07.01 272
12466 유월절이 가까왔을때에 큰 무리가 모여 예수께나오더라(요 6장) 김운혁 2015.06.30 199
12465 요 11:56 " 저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 김운혁 2015.06.30 96
12464 안녕하세요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진실 2015.06.30 160
12463 손해배상은 누가해야 하는가? 김균 2015.06.30 128
12462 유월의 마지막밤에 떠오르는 추억 9 file fmla 2015.06.30 200
12461 김무성과 김태호, 거짓말, 거짓공약 정당의 헛소리 릴레이가 시작되는구나 연막 2015.06.30 213
12460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신 이유. 김운혁 2015.06.30 101
12459 이말씀을 하시고 엿새 후에 변화산에서 변형 되심. 김운혁 2015.06.30 85
12458 거라사의 광인 그리고 2천마리 돼지떼와 2000년 지구 역사 김운혁 2015.06.30 178
12457 김운혁 씨, 아빕월은 너무 멀어요. 이런 세상 언제까지...... 2 먹먹 2015.06.30 211
12456 4대강,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정치 선동행위 5 死대강 2015.06.29 169
» 돼지가 듣는 귀가 있다면 뭐라고 할까? 13 김균 2015.06.29 442
12454 <80세>인데도 불구하고, 젊었던 시절보다 훨씬 더 건강이 좋은 이유 예언 2015.06.29 161
12453 옛날 울 아부지 같았으면.... 그애비에그딸 2015.06.29 106
12452 최근 활동 현황 김운혁 2015.06.29 115
12451 재림의 징조(상식 없는 목사의 설교) 1 상식이 2015.06.29 304
12450 10원 짜리 만 개를 월급으로 지급..서러운 알바생 1 나 참 2015.06.29 237
12449 가장 과소평가 되고 동시에 가장 과대평가된 이 존재 8 fallbaram. 2015.06.29 296
12448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6 날랜 2015.06.29 252
12447 [녹음영상] "회의록 안 봤다"는 김무성, 지난해 12월 14일 유세 때는... 무성의 2015.06.29 105
12446 구원파 유병언은 거지(?)였다 시사인 2015.06.29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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