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님이 하는 팥빵인지 뭔지하는 방송에 한마디합니다.
이 방송의 목적은 긍극적으로는 복음 전파일 것입니다.
또한 교회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근본적인 목적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 목적에 합당하게 방송을 해야 합니다.
제가 들어봐도 너무 저급합니다.
여자분이 목사라고 들었습니다.
최종오님이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여자 목사를 향해
너, 니가 등 하대하는 언어와 반말 투성이의 말은
정말 듣는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합니다.
혹 두 사람이 반말을 할 수 있는 사이일지라도
공개 방송이라는 기본을 감안한다면 절대 그렇게 할 순 없습니다.
최종오님은 그 반말한다고 누가 지적한 말까지도 인용하여
희희낙낙하며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제가 볼 땐 옳지 않습니다.
그 방송을 계속하려한다면 이러한 제 삼자의 권고들을 잘 귀담아 듣기 바랍니다.
또한 최종오님의 멘트들은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 없는 내용이 많습니다.
정말 듣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복음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면 그 목적에 알맞게 하시기 바랍니다.
최종오님을 지지하는 어떤 분의 말처럼 제가 최종오님이 그 방송에서
거룩한 혹은 설교처럼 하라는 그런 말 아닙니다.
재미있게 하든, 유쾌하게 하든 자유이나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상식에 맞게 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만.
"그 방송을 계속하려한다면 ...
제 삼자의 권고들을 귀담아 들기 바랍니다"
그들이 듣던 말던 그들 맘이겠지요.
황당하고 어이없고 상식도 맞지 않다면
애청자들이 알아서 떨어져나가겠지요.
종교 분야 2위네요.
되려 응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단이라 손가락질 받는 재림교인이 2위라니~^^
몰래 듣는 분들 때문에 2위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