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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5 21:57

하선생님!
저는 개인적으로 탈북민과 탈북자들이 우리 대한민국땅에 뿌리 잘 내려 잘 살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탈북자에대한 이미지도 좋게 가지고있습니다
솔직히 조선족들보다 훨씬 잘 살길바랄뿐입니다
일부 한국인들중에도 탈북자에대해 안좋은 인식을
갖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나 그건 오랜세월의 괴리에서
비롯된 오해라 생각합니다
통일문제만 다루어주십시요
한국 국회까지 건드리면 광범위해집니다
통일에대한 저의 생각은 고 김대중대통령님의
햇살정책을 선호합니다

1) 이명박근혜정부 드러와 대북한에 대하여 한것이
무엇입니까?
대북방송 박근혜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민주국가 박근혜의 선제행동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갖고계십니까?

2) 아직도 유언비어처럼 떠도는 대북지원금
김대중대통령1조5500억원
노무현대통령1조6200억원
김영삼4조원
이명박대통령1조9200억원
자 누가 가장 많이퍼주었습니까?
이건 대한민국 통일부자료입니다
많이 퍼준건 하선생님께서 무지 좋아하는 여당이
훨씬많습니다
그런데 모두 좌파정부에서 많이 퍼주었다고
찌라시들 조선티비 채널에이 등등 난리치며
방송하지요

일단 위에 두가지 문제부터 견해를 적어주시지요
참고로 저는 4학년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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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5 22:16

저는
해외 어버이연합 비슷한단체들이
어떻게 움직이며 자금 또한 어떻게 조달하는지도 알고있습니다
지금 총선시기가 다가오니 카톡으로 카스로 난리도 아니게 유언비어를 보냅니다

시골 노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보내는 유언비어성 야당인사들 전직 노무현대통령님은 여전히
비하하고 노골적으로 종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은 모두 캡춰하여 고발 고소
하기로 했으며 모든자료는 해당기관으로보내드리고있습니다

지난 세월호때 김기춘이 해외어버이연합
자유총연맹 왠 한국에선 들어보지도 못한
유령단체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런단체
총 책임자에게 4억 지원해준 사실이 아주
작은기사로 떴더군요

그때 해외교포들의 세월호시위가 절정에
달했을때라 여당과박근혜가 돈살포까지
해대며 막으려고했겠지만 막아지진않앟겠죠
해외까지 한국경찰이 나가 불법차벽 사람들구금
할수는 없잖습니까

그런돈 아끼면 사회복지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대통령이 쓸데없는 비리나 부패 안하면 선진복지국가로의 발돋움은 바로 할수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해외무분별한 단체까지 돈 써가며 정치
이렇게 해야되겠습니까?

다가오는 총선은 무척 중요합니다
박정희의 독재를 박근혜가 분명 할거거든요
개헌을해서라도 영구집권할겁니다
어떠한 일이있어도 막아야됩니다 우리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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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기 2016.02.07 00:21

탈북민을 통일의 중요한 역군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국회개혁은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결정적인 구조변화요
부강은 통일의 근간이 됩니다. 부강은 국력을 말합니다.
국력은 경제력과 국민의 애국심의 결속력에 달려 있습니다.
햇빛정책이란 미명하에 퍼준 원조는 통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퍼주기는 북한의 변화는 커녕 북한의 오만과 담력을 키웠습니다.
통일에 더욱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지 - 왜냐하면
통일은 당신의 장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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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5 22:43

근데 새누리당과 일베가 종북몰이 할 때 인용하는 아래 대북지원금 도표는 허위 왜곡된 자료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후 6개월치 대북지원금 2천억만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 하고 있다

이명박의 5년동안 대북지원금은 16억8천만달러(약2조) 라고 스스로 공식 발표하였다

이명박 뿐 아니라 김영삼 역시 집행일 기준이라고 표기해놓고는 북한경수로 4조 지원한 금액을 넣지 않았다

김영삼은 대북지원 4조를 결정 집행했다 하지만 IMF 국가 부도를 내고 당장 돈이 없자 할부로 했던 것이다 그 바람에 다음 정부 김대중 노무현이 지급하게 된 셈이다
게다가 노무현 지원금액은 민간단체 지원금 까지 포함 시켜서 크게 부풀렸다

<기사자료 서울신문 조선일보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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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2016.02.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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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5 22:53

하선생님!
더도 부탁안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셔서 딱 10일간만 JTBC를 뉴스룸을 보고 오셔서 말씀하셨으면좋겠습니다
그런다음 딱 10일간만 더 보십시요
다른거 다 두고 손석희가 시작하는 JTBC뉴스룸을보십시요
손석희 담주까지 휴갑니다
맛보기로 뉴스만이라도 보십시요
대삼성가 중앙일보 홍석현이 사람 보는 안목은 있는가봅니다
손석희를 JTBC방송 사장에 앉힌것만 봐도
알수있지않습니까?
손석희의 진가를 삼성이라도 알고있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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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6 00:31

좀전 마트갔다왔습니다
쪽파 한단 2만원달라고합니다
사람들이 쪽파를 사지않고 다들 쪽파가2만원이래 이러면서 구경하대요
쪽파 2만원인 세상입니다 박근헤정부의 물가가이렇습니다
말이된다 생각하십니까
최저시급 6030원보다 비싼 쪽팝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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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기 2016.02.07 00:32

지금 한국경제는 IMF때 보다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국회개혁 없이는 한국경제에 희망이 없습니다.
한국경제는 통일에 가장 필여한 조건입니다.
국회대혁범국민운동에 참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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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6 00:35

박근혜정부가 공약한것중 사회4대악을 척결하겠다 공약했습니다
4대악 성폭력근절하겠다 했습니다
근절 수치 가까이갔을까요
천만에요 성폭력 더 늘어났단 기사봤습니다
뉴스에서 온통 성폭력기사밖에없는것같습니다
이게 나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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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기 2016.02.07 00:44

기승을 부리는 사회악은 정부가 손을 써야 하지만
국회는 박근혜정부의 발목만 잡고 놓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악의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가할수 있을 까요?
모든 책임을 정부에 씨우려는 작전은 나라를 매도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국회개혁범국민운동에 참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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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6 00:49

낳기만하랍니다
국가가책임지겠답니다
아이만 낳으랍니다
대선공약으론 내건 보육예산 떼먹고 시,도교육감 탓하는 박근혜정부가 이해되십니까?
그녀의 거짓공약 거짓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이를 죽이고 방안에 방치한 목사애비나 그계모나
7살짜리 아들 죽이고 시신토막낸 그친부나친모나
왜이렇게 자신의아이를 죽이고 폭행하고 왜 이런 극악무도한 친부모
계부모가 많이 나온다생각하십니까?
사회시스템이 너무 취약합니다
대통령이돼 이런것부터 챙기며 탄탄한 구조로 만들어놔야 하는것아닙니까?

박근혜도이명박도 모두 자신들의 친위부대 가신들 십상시들
챙기기바쁩니다 이게 대통령입니까?

한국 돈많은나랍니다 그많은 세금거둬들여 다 헛지랄하느라 그런겁니다
박정희 매년 기념제하는데 예산1900억지원한답니다 그것도 세금으로 ᆢ
이게 적은 돈입니까 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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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기 2016.02.07 00:54

이 처절한 소식이 사실이라고 믿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박근혜 박정희를 탓하는 심정 이해합니다.
그러나 국민은 국회가 하듯이 탓만하지 말고 박근혜정부를 도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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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2016.02.06 01:01

죽은 목사놈의 딸아이를 위하여 예배때 기도해주었습니다
너무 마음이아프더군요
초등때 담임이 조금만더 슬기로웟다면 그아이가 그렇게 맞아 죽지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아이가 초등졸업때 전체교직원상을받았더군요
순위가 높은 상 입니다
가출도 안하던 착한아이 모범생아이였는데
어디 맘놓고 구조해줄곳도없는 사회적으로 이렇게 취약한 이런나라의 대통령이 대체
사드가 가당키나합니까
사드없어도 잘만삽니다 한국
이런 사회적 취약함을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 아이의 오빠는 충격으로 심리상담을 요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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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망대 2016.02.06 09:24

대표님 혼자서 열심으로 감당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런 종류의 글에는 딱 한번만 급소를 치고
더이상 반응하지 마세요
자꾸 반응하시면 도와주는결과가 될수도 있어요
논리적 설득이 통하는 자들이 아니에요
세월호와 국정교과서 이후로 국민들이 생각이 아주 많이 달라졌어요
야권이 비록 분열이 되어 있지만 더민주는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충분히 뒤집을 가능성있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누리도 극열한 공천싸음과 저들의 자뻑으로 중도가 결집현상을 보이고 있지요
강냉이 파는척 하며 엿 팔아먹으려는 이런류의 글들 은
선거가 다가올수록 더욱 기세를 높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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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기 2016.02.07 01:03

날씨 전망대님,
희망을 갖는다는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야당이 제대로 구실을 할 때를 학수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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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2016.02.06 14:22

대표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표님이 하신 좋은 말씀, 하 장로님이 좀 알아들을 수 있었으면
오죽 좋겠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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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원 2016.02.09 04:28

대표님, 날씨전망대님, 한마디님 하현기 선생님과의 대화에 깊이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는 생각이 다 다를 수 밖에 없겠지요. 대화하고 타협하고 정보를 나누면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과정 속에 나 너 우리가 서로 삶의 보다 깊은 의미를 찾아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하현기 선생님은 장로님이 아니십니다. 집사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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