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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00:44

통일에 필요한 지식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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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uEEueaLbRM


Tom Rand and panel on "Waking the Frog: Solutions for our climate change paralysis"

한반도 통일을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 저의 머리에는 Tom Rand가 하는 말이 한자리를 찾이하고 있습니다.

통일의 해법에는 우리의 정서위에 냄비 속의 개구리를 연상하는 과학적인 논리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현시대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세계적인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주시해야 합니다. 우리의 당면한 수 많은 문제들을 초월해서 말입니다.

저는 Tom Rand를 만나 보았고 그의 하는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은 그의 논리대로 가능합니다. 

저의 아래 편지에서 통일의 일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2016 2월 23일                                                                                                                                                           

하현기, 건축가, 통일운동가,  환경활동가 

용건 제목: 

평화 마라돈” 통일 마라돈” 으로의 변경을 청원함


토론토 한인회 이기석 회장님,


2015 한인회 평화 마라돈’ 봉사자의 사람으로서 한반도 통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도 하며 느끼는 것은 통일의 나무를 심지않고 어떻게 평화의 열매를 딸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


평화”라는 구호는 남북이 교류를 시도하면서 지금까지 70 가까이 서로 공방을 하면서 쓰여 용어 입습니다. 평화란 말은 통일을 하기위한 조건으로 쓰여 왔습니다. 또한 통일이 아닌 분단을 고착 시키려는 의중으로도 쓰여 왔습니다. 평회는 분단을 관리하기 위한 역활에 귀착 되어 왔습니 다. 설령 평화가 어느 정도에 도달한다 해도 그것은 통일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화보다는 궁국적으로 통일을 원합니다. 통일 속에는 평화가 있으나 평화 속에는 통일이 반듯이 있는 것이 아님니다. 분단 상태에서 평화를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평화는 끊임 없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부단한 주의가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통일은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 명확한 구심점이 됩니다.


우리가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통일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통일을 하면 남북 가족상봉” 이라는 쓰라린 광경을 보지 안해도 되고, 통일을 하면 북의 핵과 미사일을 통일공동체가 폐기내지 관리를 하게되고, 사드설치니 남한의 핵개발이라는 의제가 없어 지며, 통일이 되면 북의 인권 문제는 논의의 대상 에서 벗어나며, 통일이되면 남북한의 청년들의 일자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지며, 통일이 되면 통일 한반도의 GDP가 2050경에는 미국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통일을 하면 우리 나라는 과학의 왕국, 기술의 왕국, 문화의 왕국, 스포스의 왕국, 지구환경의 주자, 세계평화의 사자가 될것입니다. 통일을 하면 우리 한반도는 5천년만에  축복받는 선진강대국이 것입니다. 통일이 답입니다. 코.리.아.

  • ?
    대표 2016.03.01 01:54
    통일, 북한도 남한도 바라지않습니다.
    힘빼지마십시요.
    꿈속의 통일로바라보십시요.
    통일되면 남한 일부 국민들과 국정원이 잘살게 놔두지않을거고 갖은 조작질로 남,북한 이간질해 정권유지받침으로이용해먹을겁니다.
    북한인민들도 지금처럼 사는것이 행복할수도있고
    돈좀있다고 꼴깝떠는 남한주민들의 거드름도
    북한동포를괴롭게만들겁니다.
  • ?
    대 대표 2016.03.02 03:05
    통일 북한도 남한도 바라지 않습니다..

    대표님 도데체 북한 혹은 남한 이라 지칭 하셨는데
    븍한은 누구고 남한은 누구인지요?
    혹 대표님이 통일을 바라지 않으시는건지요?
    너무 주관적인 생각과 글로 자신있게 말씀 하시는데.
    글쎄 그럴까요? 정말?
  • ?
    명지원 2016.03.01 10:09
    하현기 선생님, 통일에 대한 열정은 우리 한인사회와 모국의 모든 국민들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이지요. 하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하고요, 다만 통일과 평화 중에 통일이 먼저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는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논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평화의 의미가 깊이 해석되면 평화 안에 통일도 포함시킬 수도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다음에 글을 쓰실 때는 평화의 의미, 통일의 의미에 대하여 비교하는 그런 글을 쓰시면 어떨까요? 하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평화'란 어떤 의미인가요? 하 선생님, 간디나 마틴루터킹을 이야기할 때 '평화'와 관련하여 이야기하지 '통일'과 관련하여 이야기하지 않나요? 하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예수의 평화'는 어떤 의미인지요?

    통일과 평화, 이 두 가지 개념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깊이 가슴에 담아야 할 개념이겠지요. 그러한 점에서 이를 우리들에게 깊이 깨우쳐주시는 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기석 토론토한인회장으로부터 답장이 왔는지요?
  • ?
    하현기 2016.03.02 14:05
    토론토 한인회 이기석 회장님,
    2015년 한인회 ‘평화 마라돈’ 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반도 통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도 하며 느끼는 것은 “통일의 나무를 심지않고 어떻게 평화의 열매를 딸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
    “평화”라는 구호는 남북이 교류를 시도하면서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서로 공방을 하면서 쓰여 온 용어 입습니다. 평화란 말은 통일을 하기위한 조건으로 쓰여 왔습니다. 또한 통일이 아닌 분단을 고착 시키려는 의중으로도 쓰여 왔습니다. 평회는 분단을 관리하기 위한 역활에 귀착 되어 왔습니 다. 설령 평화가 어느 정도에 도달한다 해도 그것은 통일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화보다는 궁국적으로 통일을 원합니다. 통일 속에는 평화가 있으나 평화 속에는 통일이 반듯이 있는 것이 아님니다. 분단 상태에서 평화를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평화는 끊임 없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부단한 주의가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통일은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 명확한 구심점이 됩니다.
    우리가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통일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통일을 하면 “남북 가족상봉” 이라는 쓰라린 광경을 보지 안해도 되고, 통일을 하면 북의 핵과 미사일을 통일공동체가 폐기내지 관리를 하게되고, 사드설치니 남한의 핵개발이라는 의제가 없어 지며, 통일이 되면 북의 인권 문제는 논의의 대상 에서 벗어나며, 통일이되면 남북한의 청년들의 일자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지며, 통일이 되면 통일 한반도의 GDP가 2050경에는 미국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통일을 하면 우리 나라는 과학의 왕국, 기술의 왕국, 문화의 왕국, 스포스의 왕국, 지구환경의 주자, 세계평화의 사자가 될것입니다. 통일을 하면 우리 한반도는 5천년만에 축복받는 선진강대국이 될 것입니다. 통일이 답입니다. 코.리.아. 만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한반도 통일이 가져오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통일 마라돈” 이라는 새 이름으로 2016년 마라돈 행사가 개최되기를 바랍니다.

    위의 제 글을 보시면 평화와 통일과의 차이를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석회장님을 3.1절 행사애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 었습니다. 이회장께서 저의 편지를 한국일보에 보냈고 그것이 2월 26일자 토론로 한국일보에 실렸습니다. 인터넷 한국일보를 보시면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 ?
    눈뜬장님 2016.03.02 17:48
    좋은 꿈을 꾸시는건 누가 뭐라 할 것 아닙니다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소망사항에 불과합니다.
    주변에는 강도들이 우굴거리는데 그런건 하나도 의식하지 못하고 그저 둘이서 잘되는 상상만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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