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적 해산의 고통은 엄청난 고통이다.
오랜 역사를 들먹일것도 없이 이스라엘이 탄생하기 위해
유태인 600만명의 희생이 있었다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그 600만명 속에 없었다고 그 고통을 무시하면 안된다.
그 고통안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여자가 해산하는 고통의 연속이었다.
지금 북한에 있는 많은 백성들은 엄청난 해산의 고통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고통에 마음이라도 함께 참여하고 이해 할려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데 자칭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종북 운운 하며 비판이나 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현재 김정은이를 누가 옹호하며 찬동하리오.
그 히틀러와 버금가는 엄청난 군주를 누가 정죄치 않는단 말인가.
그렇다면 지금 주의 백성과 아무것도 모르고 고생하는 북한 백성을 어떻게 도움을 줄것인가를 고민해 보라.
그곳에 지하 교회만 약 2000여개가 있다고 한다.
이들의 믿음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 초대교회의 신앙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주님은 수십년간 똑똑히 지켜 보시고 그고통을 함께 감례 하시고 있다.
누가 그들을 비판하고 그들을 정죄하는지를 주님은 똑똑히 아신다.
김정일과 김정일 부하들은 죽이고 선량한 백성들과 주의 백성들만 구해 낼수 있는 능력자가 사람중에 있는가.
오직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탈출시킨 하나님 밖에 없다.
그런데 애굽에서 400여년 종살이 하도록 기달리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건설하기 위해 600만명 희생을 고통가운데 보고 계셨던 하나님 지금은 지구 곳곳에서 엄청난 해산의 고통을 하고있는 주의 백성을 잠잠히 보고 계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께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원해야 하는가.
바이블은,
종북이란 말과
지하교회에서, 또는 북한에서 시달리고 고통받는 백성에 대한
동정심, 그들에대한 도움등을
구분없이 혼용하고 있다.
누가, 그 음지에서 신앙을 지키는 신실한 크리스챤을 돕는다고
종북이라 하던가???
그들을 완벽하게 도울 수 만 있다면,
다소 그들에게 연통이라도 되는 길이 있다면,
그들을 구원 해 낼 수 있는 묘안이라도 있다면
얘기 해 보시라.
우선, 가장 초기단계인
북한 인권법 제정하자는 것도
계속 반대를 주장해온 당이 누군가?
제 3국인 미국도
그 억울한 백성의 참상을 돕자고
북한 인권법을 통과시키는 마당에,
남한 에서, 그런 말도 안 꺼내는 당이 어떤 당인가???
결국,
북한 정권에 비위를 맞추어
북한 주민 쪽이 아닌, 북한 정권에
발 맞추어 대한민국을 끌고가자는 세력들,
이게 종북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