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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자는 자기와 말하는 상대방도 자기처럼 정직한 줄 알고 대하다가 속기도 한다

그러나 

 

거짓 말하는 자는 상대방도 부정직한 줄 알고 정직한 말을 해도 의심한다

그리 되면 대인관계가 불협 화음이 되고 세상이 살벌하게만 느껴져 재미가 없다

 

그렇다면 거짓을 버리고 정직을 한평생 신조로 삼으면 마음애 어두운 그림자가

가시고 빛이 들어온다 그러면 남들도 기쁘고 자기도 행복하다

 

거짓말로 한평생 지내면 결국 가족부터 시작해서 남들도 그를 불신하고 천해진다

거짓말 하면서 회개 않고 그대로 늙으면 드디어는 남들도 그의 말은 안 믿으니

자녀들까지도 그를 우습게 보고 자기는 불행하다

 

거짓말로 늙은 사람을 보면  습관이 굳어서 안해도 될 불필요한 거짓말도 자꾸 하게 되고

뻔히 금방 탄로 날 거짓말도  모르고 자꾸 하여 젊은 이가 그 꼴을 볼 때는 가소롭기만 하다

말하자면 인간이  해지는 것이다 . 미치는 상태로 되는 것이다

 

"신은 죽었다" 고 거짓말로 외치던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췌는 말년에 미쳤다

 

( 사44:25 )

거짓말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점 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여기 징조를 폐한다는 말은 빛이 파괴된다, 어두워진다의 뜻 )

 

그래서 거짓말 하는 이는 남을 안믿듯이 성경도 영감으로 안된 것이 있다( 툴린다 )고 하고

하나님도 의심한다

 

죠셉 베이츠 장로가 베틀크릭에 갔을 때 우체국에 들어가

 

"  이 마을에서 가장 정직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니 아무데의 장로교인 David Hewitt

라고 함으로 그에게 가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니 곧 받아들이고 장로교에서 개종하여 우리

교인이 되었고

 

1860년 10월 1일 우리 교회 이름을 지을 때 그 David Hewitt SDA로 하자고 제안하여

채택되니 그 SDA는 성령 감동으로 주님께서 지어 주신 이름이라고 가려뽑은 기별은 말씀

하신다( 2SM 384 )

 

성경 말씀은 "거짓말 하실 수 없는"( 히6:18 )  정직하신 주님께서( 사26:7 만드셨으므로

정직하며 그 정직한 율법은 사람을 기쁘게 한다

 

( 시19:8 )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즉 말씀이 정직하다는 것은 말씀에  거짓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흙으로

만드셨는데 그 인체 만든 원료인 땅도 정직하다( 사26:10 ).  땅이 정직하여 벼를 땅에 심으면

틀림없이 벼가 나오지 호박이 나온다든가 그런 일은 없다

 

그러나 그 흙으로 만드신 인간이 죄로 부정직하게 되어 세상은 불의가 가득차게 되었고

슬프고 불행하고 병들고 싸우고 미워하고 죽게  되었다

 

아! 천국에는 거짓말 하는 자는 없다.  정직을 회복하자.  그것은 말씀을 글자 그대로 믿고

글자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곧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닮아 정직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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