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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를 통한 창조에 관하여 이야기되어짐이 참 좋습니다.

서로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이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이르는 믿음의 길로 나아감이 보기가 좋습니다.

 

저는 교과를 함께 토의함에 있어 중점을 창조 자체보다 주체이신 하나님과 그 주체를 드러내기 위한 안식일의 속성과

구원의 주체이신 하나님과 그 주체를 드러내기 위한 십자가의 속성이 같음에 촛점을 맞추고 토의를 진행합니다.

 

안식일을 위하여 창조하시며 준비하신 모습이나

십자가를 위하여 준비하신 모습에서 같은 하나님의 방법과 속성(사랑)을 보게 됩니다.

 

사람을 위하여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그 안식일을 잊지 말라고 계획을 세우시고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를 정하시고 그 십자가를 잊지 말라고 계획을 세우시고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마음과

그 방법이 동일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창조과정의 세세한 부분이나, 구원을 이루기 위한 계획의 세세한 과정들이 신비에 쌓여져 있는 측면들을 고려한다면

(성경을 통하여 상세하게 기술되지 않았기에....)

우리에게 있어서의 결과물인 안식일과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을 충분히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기록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창조의 세세한 과정(과학적으로...)을 혹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구원의 세세한 과정을 혹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결과물인 안식일과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데 아무 부족함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자신이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났는지 모릅니다.

(몰론 나중에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되더라도...)

 

그러나 어머니의 힘든 고난과 사랑으로 태어남은 압니다.

생일은 바로 그러한 날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경험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교과를 통하여 안식일과 십자가가 동일한 방법과 사랑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일방적인 성취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되며

또 함께하는 반원들도 그렇게 깨닫고 경험되어지기를 바라며 교과토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며 창조를 통하여 매 장절마다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덤입니다.

 

  • ?
    로산 2013.01.22 13:17

    지지난 안식일 은 교회에 가서 내가 그랬습니다

    "창조의 6일은 제7일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진행일 뿐이다

    그 설명은 모세가 애굽에서 배운 지식 그리고 유대인의 전승 또한 부조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것이다"

    그것은 안식일을 설명하기 휘한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아무리 떠들어도 창조의 6일은 완전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이 밑의 전통시님처럼 엉터리 가설이나 만들 뿐입니다

  • ?
    바이블 2013.01.22 13:20

    장로님 무슨 완전 설명이 필요 한가요.

     

    창세기에서 말하고 있는 창조 이야기를 현대 과학과 맞추면 되는것인데요.

     

    창조를 시연해 보아야 한다는것인지?

  • ?
    로산 2013.01.22 13:49

    빅뱅이 시현이나 시연이 안 되니까

    기독교인들은 안 믿는 겁니다

    더구나 재림교인들처럼 6000년 설을 믿으면 도저히 안 믿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글자 안에서 유추하는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
    student 2013.01.22 13:46

    좋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빠진 토론은 설사 그것이 과학적으로

    맞는다해도, 우리신앙 생활에 별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너무 성경을 과학에 끼워 맞추는 이유는 그걸 믿는 우리들이

    바보가 아니라는 (비과학적이지 않다는)걸 주장하고 싶은 

    우리들의 자존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피.에스.  언제 한번 님이 가르치는 반에 한번 가보고 싶군요. ^^


  • ?
    로산 2013.01.22 13:53

    고바우님 

    한 번 오십시오

    음력 설 지나고 집으로 가니 그 때 한 번 오십시오

    연락만 주시면 대접하리이다


    전번 아시죠?

    010-8341-1319

    사천시 삼천포 천성교회입니다

    주말 부흥회 오신 홍성선 목사님이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서

    삼천포란 도시로 가는 차를 찾다가 고생한 이야기 있습니다

    삼천포란 도시는 지도상에서 사라졌는데 아직도 사용하는 겁니다


    아 참 서울 근교에 계세요?

    내가 한 번 찾아갈께요 전화주세요

  • ?
    바이블 2013.01.22 13:54

    님의 말속이 있는 영양가 집어 내오기?

     

    하나가 틀리면 그 틀린 이론위에서 또다른것들이 틀려지기에 똑바로 해야 되는것입니다.

     

    예수 사랑 이야기가 좋다고 그것이 옳다고 말할수 없는것은 그것이 잘못된 기초위에서 말하고 있다면 아무 가치가 없을수 있기에 너무 예수 사랑 이야기로 도배하고 하면 그사랑에 참 반응이 당사자들에게 없을때는 소리나는 꽹가리만도 못한것이기에 너무 감정에 매이지 말고 영적인 지식에 입각한 사라의 신앙관이 필요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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