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04.22 18:26

완전한 용서

조회 수 2119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완전한 용서

 

그리스도인이 심판을 받을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롬 8:1)다 했는데

왜 심판을 받을까?

심판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받는 것 아닐까?

나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

 

심판은 형벌을 내리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또 용서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벌써 판결의 골짜기를 벗어난 것 아닐까?

 

신학자요 목회자로 평가받고 있는 R.T. 켄달은,

25년 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을 섬겼고 2002년 은퇴했다

그가 쓴 유명한 책이 있는데 바로

“완전한 용서”이다

 

용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잘못을 못 본 척하는 것? 잊어버리는 것? 벌을 주는 않는 것?

켄달이 정의하는 용서, 완전한 용서는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다.

이제껏 내가 생각한 용서, 그래서 그대로 행한 용서가 사실은

완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따라야 하는 용서의 본보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용서다.

예수님을 닮길 원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이것은 너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실천하지 않고 있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중얼거릴 주기도문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용서해야 할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또한 신약성경에는 우리가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게 적혀있다.

다른 사람을 완전하게 용서하지 않을 때,

당신은 성령을 근심케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이들을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크신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켄달은 이렇게 적고 있다

"완전한 용서는 이기적인 동시에 비이기적이라는 모순이 있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원한 따위로 자신을 해칠 수 없다는 점에서

이기적이고, 상대방이 결코 처벌 받지 않도록

자신을 헌신한다는 점에서 비이기적이다!"

새겨 보시기 바란다

 

 

  • ?
    괘도루팡 2013.04.22 20:45

    KK님의 글의 내용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KWI님 KK님이 최근 7개의 개시물중에서 5개로

    다른 글들이 밀려나니 삭제하시고

    다음에 천천히 올려 주실 것을 부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잊어 버린 것 같아서....

    전번에 일러 달라고  부탁해서요

  • ?
    김균 2013.04.22 21:03

    내가 쓴 겁니다

    4월 20일 1개

    4월 21일 2개

    4원 22일 1개

    4월 23일 1개


    맞습니까?

    이 게시판은 한 판이 67개입니다

    재림마을은 17개가 한 판

    카스다는 본판의 한 제목이 너무 커서 몇 개 보이지도 않습니다

    님이 글을 좀 쓰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너무 글을 안 쓰길래 내가 의무감으로 올리기도 합니다

    본판에 67개나 있는데 하루 한두개 쓴 것으로 시비하지 맙시다

    재림마을에는 17개 본판에 예언의 신으로 2-3개 떡칠 해도 암 말 안합니다


  • ?
    괘도루팡 2013.04.22 21:41

    전에 어떤 사람이  예언의신을 인용해서 올렸더라구요

    관리자가 밀린다고 삭제를 했더군요

    그런데 새글이 많지도 않은 곳에서 밀린다고 삭제하는 것이

    타당성이 없다는 거지요.

    님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의무감을 높이 삽니다.

    님을 걸고 넘어지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좋은 내용이면 하루 100개라도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관리자는 하루 올리는 글의 개수를 정해서 발표를 하더군요

    그 개수가 물론 KK님에게도 적용되는지 알고 싶을 뿐이고요.


    글을 올린 개수를 제한하는 게시판은 절대로 활성화 될 수 없습니다.


    #5724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의  '자유'를 생각하면 왜? 제한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 ?
    김균 2013.04.22 22:32

    관리자님의 글에

    하루 1-2개를 자발적으로 쓴 것 올려도 안 된다는 규정이 있든가요?

    아직도 여기서 니편 내편 가르기 하시나요?


    우리 이러지 맙시다




  • ?
    괘도루팡 2013.04.22 22:57

    나는 위에도 썻듯이  하루 100개 정도 쓰기를 바랍니다.

  • ?
    김균 2013.04.23 00:27

    하필이면

    "완전한 용서"란 글에 이런 댓글을 달다니요

    애궁

  • ?
    박성술 2013.04.23 23:48

    아룁옵기  황송 하오나  

    심판은  진행과정이고  정죄함은  그 진행 방향의   도달 이며

    그런 것이  되풀이 없게 하는것이  완전한  용서 이옵니다.

    어른신  이 세가지 를  한테 섞어  버무리 놓어시면  아니되옵니다 .

  • ?
    김균 2013.04.24 12:53

    장로님

    황송하올 것도 없습니다

    학생님하고 조사심판 1844 할 때

    그쪽 편에 서십시오 그리고 거드십시오

    재림교회의 속죄론을 누가 어떻게 믿고 있는지

    어정쩡한 우리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그 때 봅시다

    다시 비슷한 글 하나 더 올릴 예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2
5725 대답하지 못한 질문 김균 2013.05.07 2284
5724 꼴통들도 이렇게 글을 쓰나? 7 김균 2013.05.07 3041
5723 그래도 희망찬 세상인 이유 하나 - 여자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3 file 아기자기 2013.05.07 2323
5722 애국보수분들 내란에 준하는 국기문란, 헌정질서파괴를 그냥 보고 계실껀가요? 애국보수 2013.05.07 2116
5721 가정의달 오월에 - 난 (아내를 더이상 믿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2 fm 2013.05.06 2267
5720 쇼생크 탈출...... '동료에게 맥주를' 1 serendipity 2013.05.06 2993
5719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serendipity 2013.05.06 1986
5718 친노 반노 비노...그대는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2 김균 2013.05.05 2313
5717 로또 대박 3 김균 2013.05.05 2561
5716 "남한에 북한 땅굴이 200개? 들어보면 재밌다" 김균 2013.05.05 2733
5715 대한민국 극우주의의 쌩얼(본색) 김균 2013.05.04 1988
5714 교인사이에 돈거래해서는 안되는이유! 그리고 질병과 병마! 기성 2013.05.04 2066
5713 이런 신앙 과 재림 신앙 비교 1 지경야인 2013.05.03 3625
5712 '우리는 하나'의 안재완 목사와 (사)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의 '생생' 인터뷰(제2차, 2013년 3월 8일)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03 2192
5711 [평화의 연찬 제60회 : 2013년 5월 4일(토)] ‘남북한 평화가 극동지방의 안정에 미치는 영향’ 김춘도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03 2182
5710 광우병 촛불 집회 5 주년 22 아리송 2013.05.02 2490
5709 [의학 소상식] . . 다중인격 장애증이란? (성령,귀신,무당,혼의 실상을 알아본다) sk 2013.05.01 2812
5708 결혼 할 여자 선택할때 안식일교회 남자 들 그들의 본심. 3 박성술 2013.05.01 2275
5707 MISSION NORTH KOREA _ 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님의 글입니다. 2 기술담당자 2013.05.01 6478
5706 협박성 종말론 8 김균 2013.04.30 2439
5705 누구나 구원을 바라지만... 2 고바우 2013.04.30 1991
5704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일본의 패권주의 1 평화교류협의회 2013.04.30 2649
5703 [4대강 사업] 호수 돼버린 강 … 흰수마자·꾸구리가 사라졌다 2 비극 2013.04.30 1959
5702 재림문학 제 6집 신인상 작품 공모와 회원 작품 모집 안내 재림문학 2013.04.30 2073
5701 43.4% '목회자·교인' 때문에 교회 떠났다 - LA 중앙일보 중앙일보 2013.04.30 2234
5700 카톨릭 교인들이 본 일요일 휴업령 23 김주영 2013.04.29 2758
5699 경기도 와 서울 시내 일원에 북한 침투 땅굴 16개 존재 한답니다. 조선 일보 6 원자폭탄 2013.04.29 3021
5698 꼬끼오~ (닭장에서 뺨맞고, 개집에서 화푸는 멋쟁이~) 동물농장 2013.04.28 2287
5697 숨어 우는 바람 소리 1 깃대봉 2013.04.28 3246
5696 KASDA 자유 게시판에 닭 보고 배워야 할 꼴불견이 죽치고 있다. 5 jaekim 2013.04.28 2664
5695 장로교회 목사가 재림교회의 세속화를 경고하다 3 전부열 2013.04.27 2648
5694 로마린다 교회는 요술 천국 같다. 1 jaekim 2013.04.26 3008
5693 짬밥통. 1 박희관 2013.04.26 2540
5692 죽을똥 가득 찬 (세상)얘기 - 불알은 쥐만 혀두 통은 소불알인겨 2 file 아기자기 2013.04.25 2640
5691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대북 지원 규모 오해 규명 4 jaekim 2013.04.25 2818
5690 나는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 체류 중임 2 file 최종오 2013.04.25 3818
5689 [평화의 연찬 제59회 : 2013년 4월 27일(토)] ‘조선족 청년의 시각으로 본 진리(眞理)란 무엇인가 ?’구룡화 (서울조선족교회)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4.25 2381
5688 북한 정권이 무너질까? ㅡ 인도주의 4 jaekim 2013.04.25 2264
5687 "美언론 선정적 보도로 테러위험 과대포장"< FP> 1 안티테러 2013.04.25 2824
5686 십자가! 생각보다 훠~~얼씬 강력하다. 15 고바우 2013.04.25 2378
5685 골프채와 십자가 (십자가와 골프채) 3 김주영 2013.04.25 2504
5684 아, 눈물 없이는 잠시도 들을 수 없는 꽃제비 생존 탈북기. jaekim 2013.04.24 3268
5683 내 속에 숨은 행복 찾기 1 jaekim 2013.04.23 2482
5682 이번엔 기막힌 얘기 하나 - 지독한 세상의 빌어먹을 안녕함이여 2 아기자기 2013.04.22 2156
» 완전한 용서 8 김균 2013.04.22 2119
5680 누드피아노(A Naked Piano) file 최종오 2013.04.22 2106
5679 새 힘 2015와 100억 3 김균 2013.04.22 2312
5678 중국의 샨사에서 배울 교훈 김균 2013.04.21 1939
5677 교회에 비판 세력이 없다는 것은 파멸을 말한다 김균 2013.04.20 2310
5676 "진리"라는 것이 정말 이렇게 싱거운 거였나? 아멘! 6 김원일 2013.04.20 2191
5675 우리에게 익숙한 문화대로 살아가는 법 2 김균 2013.04.20 1935
5674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박 희관 2013.04.20 2129
5673 [평화의 연찬 제58회 : 2013년 4월 20일(토)] ‘이 민족의 통일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 올 것인가 ?’ 박문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4.19 6027
5672 [평화의 연찬 제57회 : 2013년 4월 12일(토)]‘영적 성장은 이제 한계에 왔는가?’ 김진섭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4.19 1940
5671 관리자님 쪽지를 확인해주세용 바다 2013.04.18 1840
5670 한국의 종교 미래를 말하다 행복한고문 2013.04.18 1951
5669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용서 받아선 안되는 사람이었다. 17 지경야인 2013.04.16 2475
5668 우리 신앙의 공염불.... 3 고바우 2013.04.16 1913
5667 혼자 산다는 것 - 장난 아니네? 7 fm 2013.04.16 2089
5666 이 모든 것의 시작 3 김주영 2013.04.16 3494
5665 한미일중러는 지금 계산하기에 바쁠 것이다 1 김균 2013.04.15 1950
5664 차라리 김균 2013.04.15 2121
5663 이렇게 하고 . 니들 나중에 이혼하면 안된다. 증말~ ~ 2 박희관 2013.04.15 2464
5662 어른신 맞습니다 차라리 제 부랄을 깨 버리십시요 2 박성술 2013.04.14 2381
5661 김원일님, 기똥찬(?) 얘기 하나만 올리지요^^ 4 아기자기 2013.04.14 2312
5660 어떤 때는 내가 예수쟁이 된 게 부끄럽고 창피하다 김균 2013.04.14 2362
5659 정말 신기한 일 1 file 최종오 2013.04.14 1798
5658 성공적인 금식 기도 (빌 브라이트 박사) 1 무실 2013.04.14 2094
5657 노아 실제 방주도 보시고 천국지옥 간증도 좀 보세요. 모두 행복 하세요. file 예수영업사원 2013.04.14 2196
5656 아... 슬프다...... 3 김 성 진 2013.04.13 2026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