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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 사진은 지난 3월 18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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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알바비 100만 원' 등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에 대한 제보를 처음 받은 때는 지난 6월 중순 어느 날이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어떤 분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내게 "제보할 내용이 있다"라면서 지난 6월 23일 열린 정미홍씨의 강연 음성 파일을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이제 와서 고백하자면 나는 그의 제보가 달갑지만은 않았다.

이유는 하나였다. 정미홍씨가 무슨 말을 했든 나는 그것이 뉴스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특히 최근 그가 거듭해온 여러 망언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랬다. 원래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엉뚱한 말을 했다면, 사람들이 그것을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초부터 그런 말을 거듭해온 사람이 재차 망언을 반복했다고 그것이 기사로서 어떤 가치가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달랐다. 그가 보내온 정미홍씨의 강연 음성 파일을 들으며 나는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 내가 문제의 기사(관련기사 : 세월호 알바비 6만원' 사과했던 정미홍 또 망언 "시위로 100만원 받아")를 쓴 이유였다.

정미홍의 망언, 듣고 있기도 민망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은 거예요. 아무튼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제가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어요. 제가 그거 고소해 가지고 다 고발하고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2013년 6월 23일 한 언론사가 개최한 워크숍 당시 정미홍씨 발언)

세월호 참사 시위에 참여한 청소년의 행위에 대해 '알바비' 운운하는 정미홍씨의 망언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스스로 '근거가 없다'며 사과까지 했던 그가 다시 자신의 말이 맞다며 고소·고발을 운운하는 말을 했다. 어처구니는 없었지만 역시나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백범 김구 선생님을 향해 던진 그의 망언을 듣는 순간 내 심장은 터질 것 같았다.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망언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버금가는 발언이라고 나는 판단했다.

그래서 쓰게 된 기사는 이후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켰다. <오마이뉴스> 단독 보도가 나간 다음 날, <한겨레신문> 기자에게 기사를 받아 쓰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이후 조·중·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정미홍씨 망언을 다룬 기사가 이어졌다. 나는 이 기사 덕분에 <오마이뉴스>가 선정한 '6월의 특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궁금했다. 망언의 당사자인 정미홍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흥미롭게 그의 반응을 주목했다. 청소년들이 세월호 참사 시위에 참여해 하루 일당 6만 원을 알바비로 받았다는 글을 썼다가 3시간 만에 스스로 삭제하고 사과한 것처럼 할지, 아니면 그냥 침묵으로 일관할지, 궁금했다.

하지만 정미홍씨의 반응은 전혀 없었다. 왜 그럴까. 그냥 침묵을 선택한 것일까. 그렇게 나조차도 관심이 시들해지던 지난 7월 10일, 마침내 그의 첫 번째 반응이 포착됐다. 

정미홍씨, 트위터와 페북을 통한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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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와 백범 김구 선생님에 대한 망언 보도와 관련하여 정미홍씨는 지난 7월 10일 자신의 페북에 장문의 글을 썼다. 자신은 보도된 망언과 같은 내용을 발언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그의 글에 정미홍씨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끝까지 싸워 진실을 밝혀달라'며 응원했다.
ⓒ 고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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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주가량 미국을 다녀왔더니 그 사이에 한 번 난리가 났더군요. 떠나 있는 동안 한 번도 뉴스나 SNS를 들여다 보지 않았습니다. 가져간 책을 다 읽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지 못했죠. 다녀 와서도 며칠 동안 밀린 집안일과 정리 정돈 때문에 뉴스나 인터넷을 멀리해서 정말 까맣게 시사와 떨어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무와도 전화 통화조차 않고 완벽한 휴식과 격리를 즐겼습니다. 제게는 정말 큰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랬다가 어제 비로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어이없습니다. 떠나기 전날 한 언론사 창립 기념식에서 짧은 강의를 했는데, 그 내용이 엉뚱하게 왜곡되었고, 심지어 시위대가 일당 100만 원을 받았다고 했다는 둥 완전한 허위 조작까지 자행되었더군요. 한두 곳도 아니고 메이저 포함해서 무려 20여 곳의 언론사들이 제 기사를 냈습니다. 

물론 제게 더 확인하기 위해 연락한 기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취재도 하지 않고, 거짓 기사를 올리는 대한민국 언론입니다. 한두 번 있는 일도 아니지만, 참 벌어질 때마다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더욱이 내용 자체가 어처구니없어서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웃을 수밖에 없는 것임에도 어느 누구도 진위를 묻지 않았다는 것이 기막힌 일입니다. 의도적이었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 됩니다. 

이번에는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든 기사를 캡쳐했기 때문에 허위 보도를 한 언론사와 기자들을 상대로 모두 민·형사 소송으로 책임을 물을 생각입니다.(후략)"

정미홍씨의 해명은 정말 뜻밖이었다. 나 역시 외국에 적지 않게 다녀왔고 그때마다 스마트 폰으로 국내에서 들어오는 각종 문자와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봐왔는데 정미홍씨는 이를 전부 끊고 지내 그동안의 파문을 전혀 몰랐다는 해명을 내놨다. 뭐 그렇다 치자. 그런데 의외였던 것은 문제가 된 자신의 발언을 전부 부인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나아가 이처럼 자신이 하지도 않은 발언을 의도적으로 허위 보도한 20여개 언론사와 기자들을 상대로 전부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진 다음 글에서 고소 대상자를 구체적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언론 보도를 접한 후 정미홍씨의 사법 처벌을 강하게 요구한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을 상대로 한 분노가 담겨 있었다. 정미홍씨가 자신의 페북에 쓴 주요 부분을 인용하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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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발언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정미홍씨의 두 번째 페이스북 글. 김구 선생이 김일성에(게) 부역했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다면서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그대로 참석자들에게 알려 주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 고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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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허위 논평을 낸 새민련 김정현 부대변인도 검찰 고발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하겠습니다. 일당 100만 원이라는 말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저는 김구 선생이 김일성에 부역했다는 표현도 한 적이 없습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그대로 참석자들에게 알려주었을 뿐입니다. 이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역사의 진실에 더 관심을 갖고, 무엇이 참된 사실인지 확인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은 그걸 가장 두려워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실을 묻으려는 것이 그들의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정미홍씨, 고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것은 얼마든지 토론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안 된다. 미안하지만 정미홍씨는 지금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처음 보도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내가 제보받은 강연 음성 파일에서 정미홍씨는 분명 "시위에 나가 100만 원을 받았어요, 내가 그 말을 들었어요"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나는 내 기사에 그렇게 표현했다. 오히려 내가 쓴 기사 어디에도 '일당 100만 원'이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것은 '김구 선생님이 김일성에게 부역했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다'는 정미홍씨의 주장이다. 정말 그런가. 나는 기사 작성 당시 정미홍씨의 강연 음성 파일을 듣고 또 들었다. 그곳에서 말하는 사람이 정미홍씨가 아니라면 모를까, 그 파일에서 강연자는 분명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정미홍씨는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지도 않은 말을 보도했다며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고소와 소송을 언급하고 있다. 이게 정직한 공인의 태도일까.

정미홍씨를 지지하는 이들은 억울함을 토로하는 정미홍씨의 페이스북 글에 적지 않은 댓글로 화답했다. "그럼 그렇지, 정미홍 대표님이 그럴리가요 했습니다" "이 시대에 환한 불꽃처럼 온갖 거짓과 위선과 싸워 이겨주십시오" "끝까지 싸워서 승리하세요,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은 없습니다" 등의 고상한 말들로 정미홍씨를 응원했다. 나로서는 참으로 해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요구한다. 이번 정미홍씨의 망언을 최초로 기사화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그렇기에 정미홍씨가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쓴 글처럼 자신이 문제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면 주저하지 말고 나를 고소하라. 그렇다면 나 역시 정미홍씨가 그날 했던 강연 음성 파일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 진실을 알고 싶은 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명명백백히 하고 싶다.

그러나 고소할 수 없다면, 정미홍씨는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 피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그냥 있어도 '죽음보다 더한 고통으로' 절규하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정미홍씨의 발언은 차마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정미홍씨는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모진 말들을 쏟아냈다. 더구나 세월호 참사를 추도하는 국민이 걸어놓은 노란 리본에 대해서도 정미홍씨는 "전국을 완전히 성황당처럼 만들어놓고…"라는 표현으로 능욕하고 또 능욕했다. 이것이 정말 있을 수 있는 말인가.

정미홍씨는 일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살다가 암살로서 생을 마감한 애국자 백범 김구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 효창원 묘역에 찾아가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터무니없는 말로 백범 선생님을 모욕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라. 만약 정미홍씨가 자신이 행한 말이 정말 기억나지 않아 "저는 김구 선생이 김일성에게 부역했다는 표현도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한 것이라면, 원할 경우 내가 가진 음성 파일을 들려줄 용의도 있다. 확인되면 정말 사과하겠는가. 

나는 정미홍씨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다. 미워할 이유도 딱히 없다. 다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왔고, 그 '다르다'는 것 때문에 "나하고 왜 다르냐"라며 공격할 생각도 없다. 정미홍씨는 자신의 지향이 옳음을 입증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나는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옳음을 입증하기 위해 스스로 경계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마라. 거짓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이다. 틀렸을 때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진정한 용기다. 정미홍씨의 진정한 용기를 지켜보겠다.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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