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원래 영악하다.
선거는 현실속에서 무조건 승리를 위해 최대한의 전략과 전술을 동원한다.
표심이 원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행위도 하려한다.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모든 추악한 행태들은 결국 표심이 용인하는 한도에서 자행되는 것이다.
그들의 생명줄을 위협하는 오로지 한가지는 결국 표심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깨어있슴의 정도를 해아리는 것은 그들의 생존본능에 결코 놓칠수 없는 알파요 오매가인 것이다.
정치를 정화하는것은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다.
국민 모두가 그냥 기본으로 돌아가면 되는것이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사회의 공동이익과 공동선을 추구하는 마음
누군가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시켜준다고 할때도 ,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사회에 형평성과 합리성에 합당한가를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
정치인이 파렴치한행위를 떳떳하게 하고도 반성치 않으면서 그 생명을 지속한다면
그것을 용인한 표심은 그보다도 더 부도덕한 부분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 한번 되돌아 보자
매번 투표가 이루어 질때마다.. 아집과 독선과 편가르기등 국민들과는 전혀 무관하고 전혀 불필요한것들로 인해
우리가 매몰되어 있는건 아닌지..
정치인들을 손가락질하며 핏대세워 말할것도 없다.
표심이 냉철하고 준엄하면.
정치는 그냥 저절로 공명정대함을 쫒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