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성경해석은
완전히 엉망진창입니다.
아래 글을 읽고
겸손히 기도하며
성경연구하십시요.
<각 시대의 대쟁투 267>
선지자는 두 증인에 대하여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계 11:4)라고 하였다.
또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구약과 신약 성경을 대표한다. 구약과 신약은 다 같이 하나님의 율법의 기원과 영속성(永續性)을 알려 주는 중요한 증인들이다. 그 두 성경은 또한 구원의 계획을 증거해 준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표상과 희생 제도와 예언들은 모두 장차 올 구주를 지적해 준다. 그리고 신약의 사복음서와 편지서는 표상과 예언을 통하여 미리 알려 준 그대로 조금도 틀림없이 강림하신 구주를 증언하고 있다.
“저희가 일천이백육십일을 베옷을 입고 예언하리라.” 그 기간의 대부분에 하나님의 증인은 모호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법왕권은 진리의 말씀을 백성들로부터 숨기고 그들 앞에 그 증언과 배치되는 거짓 증인을 세우고자 애를 썼다(부록 20 참조). 성경이 종교와 세속의 권세에 의하여 추방되었을 때, 성경의 증거가 곡해되고, 사람들과 악마들이 성경으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고자 온갖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안, 성경의 거룩한 진리를 대담하게 증거하는 사람들이 수색당하고, 배신당하고, 고문을 받고, 감옥에 갇히고, 믿음 때문에 순교를 당하거나 깊은 산속과 땅속의 동굴에 도피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을 때, 그 충성된 증인들은 베옷을 입고 예언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일천이백육십 년의 전 기간을 통하여 증거하였다. 그들은 그처럼 가장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열성을 다한 충성된 사람들이다. 충성된 그 종들에게는 그 전 기간에 하나님의 진리를 선언할 지혜와 능력과 권위가 부여되었다.
사탄은
성경절을 인용하여
거기에 자기의 해석을 붙이는데 전문가이다.
사탄은
그런 수단을 사용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바라고 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탄의 간계에 대하여 끊임없이 경계하는 동시에
믿음으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라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