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세유.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하하하하하하하하
스마일 스마일 또 스마일
깔깔깔깔.....또 깔깔깔...
하하하하하하하
킬킬킬킬킬...하하하하
행님께 지 생각 드릴께유.
여기서 노세유.
지는 '이렇게 하세유'란 말 안해유.
죽어두 안할라 무지 애를 써유.
지가 말 막하는 거 같아두 안 그렇지두 몰라유.
지가 과거 한말 잘 보세유.
'...하세유' '거기 가지 마세유' 안할라구
죽을 힘을 다하는 거 보일지두 몰라유.
'이렇게 해볼 것을 권해드려유'이런 말두
가급적 안할라구 애를 쓰는 구만유.
목구멍까지 올라와두 참아내유.
왜냐면 나는 나구 너는 너자나유,
내가 아닌 너, 그 너의 앞뒤양옆위아래 그리구
진짜 중요한 거 '속' 내가, 내가 아닌, 너의 그
'속'에 대해 내가 알면 얼마나 안다구 아는게
뭐가 있다구 '하라 말라' 구래유?
그런 지가 이제 무식하게 '하세유' 한번 할께유.
행님 이제 여기서 놀아유.
거기? 가치가 엄씨유.
그 정도가 딱 알맞는 거 같아유.
행님땜시 카스다 살판난거 아실란가 모르겠시유.
이거 민초안테 별루인거 가튼디유?
다시 반복할께유.
말과 글로 하는 대화는 상대가 사람일때 가능한거란
말이예유~
저는 지가 한말 놓구 부랄 친구 김 대성 목사도 좋구
안식교를 대표하는 다른 분두 좋구.... 누구든지 얼마든지
어떠한 형태의 대화나 논쟁, 대면 만남두 거절하지 않아유.
그 보다 천배 더 무거운 주제를 놓고도 마찬가지예유.
지는 개인적으로 그런거에 큰 가치 두지 않지만유
그들이 원한다면 피할 맘 없시유.
다만 한가지 내가 내세우는 유일한 조건 있어유.
'상대는 human being이어야 한다' 이거예유.
그 being이 왜 그란디유?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행 님 스마일...켁켁켁...우우에엑....
히히히히하하ㅏㅏㅏㅏㅏ
가치엄는 being땜시 씰대엄는 말 지금 하는 나두 한심두심....
하하하하....
지는 지가 한 말 그게 머든 관계엄씨 퍼지는거 절대 반대안해유~
하하하하하하....우엑엑....케엑...켁켁...........하하하하....
행님, finale에 당도하야 산화할 일이 있거든
상대가 human being인가 확인해보세유~
형님은 human being하셔야 해유
이번 껀은 그런거 아니예유.
지는 그렇게 봐유.
지는 아직 나이가 어린깨 모르지만유.....
으음...............
돌아설 마음이시라면 한방에 싹
돌아서는게 젤 조은 거 가타요.
그랬음 증말 좋겠습니다요.
근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혹, 거기서 나오기까진 1~5 번 정도
몇마디 더 하셔야 할지두 몰라유.
행님 맘대루 하세유.
그 과정 별일없이 끝났으면 해유.
행님 평안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