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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님의 예측이 맞아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바마가 북한에 사과하고 북-미간 관계가 호전되는 방향으로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FBI는 도대체 우리나라 국정원 수준을 못 벗어나네. 무조건 북한이라고 하면 될 줄 알았지. 대한민국에서는 통하는데 미국에서는 언론이 가만 안 놔두네. 대한민국 언론과 미국 언론의 수준 차이? ! 



입력 : 2014.12.31 09:18 | 수정 : 2014.12.31 10:14

미국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소니픽처스)에 대한 해킹 사건은 회사에 불만을 품고 퇴사한 정보기술(IT) 담당 직원 등 6명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욕포스트와 시사주간지 타임 등 미국 언론들은 “사이버보안업체 노스코퍼레이션(Norse Corporation·노스)이 이번 소니픽처스 해킹이 북한의 사이버테러가 아닌 전 직원들의 소행이라는 내용의 자체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전달했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노스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공격을 주도한 배후에 소니픽처스의 전직 IT 전문가 한명을 포함한 6명이 연루된 것으로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 내용은 소니픽처스에 대한 해킹이 영화 ‘인터뷰’ 개봉을 막기 위한 북한의 사이버테러라고 밝힌 FBI의 조사 결과와는 상반된다. 

노스의 커트 스탬버거 수석 부사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소니의 누출된 인사서류와 해커 대화방의 정보, 자체적인 웹 센서 네트워크를 복합 조회한 결과 배후에 북한이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이버 공격이 알려진 지 며칠 만에 FBI가 발표한 것을 보고 그렇게 빨리 배후를 밝힌다는 것은 거의 전례 없는 일이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노스는 “추수감사절 이전부터 사건을 조사했고 이 같은 자체 조사 결과를 FBI에 설명했다”면서 “FBI는 우리의 조사물에 대해 대단히 열린 자세를 유지했고 감사의 뜻을 밝혔지만, 우리와 정보를 공유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보안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트렌드 마이크로의 보안전문가 소메야 마사요시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소니 컴퓨터를 감염시킨 바이러스는 한국어 환경으로 암호화됐고 2013년 한국의 금융전산망과 일부 미디어 네트워크를 마비시킨 것과 유사하지만, 북한과 링크됐다고 하기엔 충분치 않다”며 “문제의 악성소프트웨어(멀웨어)는 암시장에 구할 수 있는 것으로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이처럼 일부 사이버 보안업계 전문가들은 소니픽처스 해킹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FBI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FBI는 여전히 “이번 사건은 북한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도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FBI의 수사 결과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제프 래스키 국무부 공보과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FBI의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론은 분명하다”면서 “북한이 외국 해커들을 고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알고 있지만, 이 역시 북한의 소행이란 결론”이라고 밝혔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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