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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 300>

 

만일 목사의 얼굴이 부싯돌과 같이 되지 않고

그가 불요불굴의 믿음과 용기를 갖지 않고

그의 마음을 하나님과의 끊임었는 교통을 통하여 강하게 하지 않으면,

 

그러한 목사는

그의 설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자들의

부정한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그의 증거를 꼴 짓기 시작할 것이다.

 

 

목사가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을

피하려 하면,

 

그러한 목사의 증거는

무기력하고

생기가 없어진다.

 

그러한 목사는

그의 용기와 믿음이 사라져 없어진 것과

그의 활동이 무력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세상은

기쁘게 해 주고 싶은 욕망에 굴복

아첨꾼들위선자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기심을 버리고, 

형제들의 죄를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그들을 사랑하는 성실한 사람들은

참으로 별로 없다.

 

사탄의 변함없는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위험을

그들에게 경고해 주는 음성이

전혀 없도록 하는 것이다.

 

 

만일 사탄이 사람들에게

기별을 전하는 자를 불신하게 하거나

그 기별이 신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사탄은 

그들에게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유의할 의무감을

그들이 전혀 느끼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빛을 흑암으로 여기고

빛을 버린다면,

사탄은 제 마음대로의 일을 하게 된다.

 

 

우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경솔히 여김을 받지 않으신다.

  • ?
    김운혁 2015.01.10 02:45
    아멘 입니다.

    우리는 기별을 전할때에 우리의 얼굴을 "부싯돌" 처럼 굳게 하고 기별을 전해야 합니다.(이사야 51장)

    우리의 이마를 금강석 같이 굳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겔 3장)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우리는 엄한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말씀 전파하기를 항상 힘쓰라"

    기별은 있는 그대로 전파 되어야 하며, 엄숙한 신성성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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