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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구소가 탈북자 ‘이념 편향’ 해소 방안 토론회를 엽니다
탈북대학생
등 참여…13일 오후 2시 한겨레 3층 청암홀
한겨레평화연구소(소장 김보근)가 오는 13일 ‘탈북자 사회 이념 편향 어떻게 해소할까’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우리 사회 탈북자 사회는 대부분 보수적 시각을 가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탈북자들의 이런 이념적 편향은 탈북자
자신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전체로도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이 많습니다. 탈북자들도 보수에서 진보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볼 때
우리 사회가 더욱 풍성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탈북자 및 탈북자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탈북자 사회의 이념적 다양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장소 : 8월13일 오후 2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사회 : 김성원 유코리아뉴스 대표
발제1 : 동명숙 동국대 북한학과(탈북대학생) “탈북자 이념적 편향
현황과 문제점”
발제2 : 정서윤 이화여대 북한학 석사과정(탈북대학생) “진보적 탈북자들의 통일 기여 방안”
토론
:
김동국 목사·북한이주민 지원센터 구미지부장
현인애 NK지식인연대 부대표
마석훈 새터민 청소년 공동체 ‘우리집’
원장
김화순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문의. 한겨레통일문화재단 02-706-6008
탈북자들이 국내에 정착을 잘하여 한국에서 잘 사는 그룹이 되었으면합니다
정부에서 탈북자들을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구요 한국내에서 당당히 어깨 펴고 살기를 바랍니다
조선족은 확실하게 싫습니다 그들은 중국인이지 절대 우리와 같은 민족이 아닌 중화인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엔 동족이 맞는 표현입니다만 사회주의 체제로 변질된 중국에서는 절대 동족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제발 이곳에서까지 조선족과 관련된 기사는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심기가 매우 불편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