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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에 치명타! 경찰, 국정원 여직원 비방 댓글 없음 확인!
 
수사경찰은, 문재인 후보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비방 댓글을 게재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였다.

경찰은 16일 선거운동을 하였다는 누명을 쓰고 민주당원들로부터 자택에 불법감금 당하였던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분석에서 지난 10월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비방

댓글을 게재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였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배포한 중간프리핑 자료에서 "이날 오후 10시30분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

으로부터 분석결과를 회신받았다"고 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국정원 여직원 김모(28)씨로부터 데스크탑 컴퓨터 1대와 노트북 1대를 임의제출 받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에 분석 의뢰했었다.

 

경찰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전문 증거분석관 10 및 디지털 증거분석 전용장비와 프로

그램을 활용, 삭제된 파일을 포함해 인터넷 접속기록, 문서 파일 등을 분석하는 한편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을 찾기 위해 수십

개의 검색어로 검색 후 정밀분석했으나 댓글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발표하였다.

한편 오늘 텔레비전 대선 후보 토론회에 나온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국정원 여직원을 왜 변호하느냐고 비방하면서

수사 중인 사건에 간섭하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여직원의 무고가 밝혀진 마당에 그의 반응이 주목된다. 
  
  예상대로 문재인은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 사건으로 망하고 있다.  악(惡)은 스스로를 드러낸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도 자신들이 몰려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데야 도리가 없다.

 

EVIL EXHIBITS ITSELF! 보수는 분열로, 좌익은 자충수로 망한다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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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교조의 죄악상

 
전교조 비판 박근혜, 이명박보다 낫다.
 
12월19일 대선은 從北·좌파세력은 물론 북한정권의 무덤이 될지 모른다.

  
전교조가 홈페이지에 게재했던 또는 게재하고 있는 從北주장은 워낙 많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국보법철폐 《나는 그래도 어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가보안법이 계속 존재한다면 나는 통일과 평화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 이 법을 끝까지 어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이 법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하는 법이다(2004년 11월 ‘국가보안법 수업지도안(중등용)’ 중 교육현장에서 각 組別 발표 후 정리 활동 시 사용토록 예문)》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통일 《통일운동의 또 다른 당면과제는 反통일수구세력을 척결하고(···)다른 한편에서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는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가 높은 단계의 연방제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남측사회가 자주적이며 민주적인 성격으로 轉變(전변)되어야 한다.(2004년 5월20일 전교조 통일위원회 ‘전국 통일교육 일꾼 교양자료집’)》

《2005년은 자주통일 원년의 해, 주한미군 철군의 해이다(···)우리민족끼리 민족 공조하는 것만이 살 길이고 외세공조는 노예이고, 분열이고, 매국이고 죽음일 뿐이다(···)미국은 한국에 대한 식민지체제를 유지공고화하기 위하여 韓美군사동맹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압박 및 분열정책을 펼 것이다(2005년 전교조 통일위원회 사업계획)》

▲反美선동 《신무기를 실험할 새로운 사냥감이 필요하냐? 오냐 장난질하기만 해봐라. 나는 폭탄을 지고 미군 속으로 돌진하리라(···)불장난하지 말라. 용서하지 않으리라. 나는 다이나마이트라도 내 몸에 감고 한국에 주둔한 미군을 공격할 것이다(2003년 1월 전교조 통일위원회‘문답으로 알아보는 북핵 위기 본질과 반전평화운동’, Y중 L 교사)》

《미국이 이라크의 석유를 뺏으려고 전쟁을 하려 합니다. 또 미국의 폭탄 공장 미사일 공장이 잘되어서 미국의 경제가 좋아지게 하려고 전쟁을 합니다. 미국을 위하여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죽어야만 하는지, 인간의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는 부시대통령을 나는 증오합니다(2003년 3월24일 김해중등支會의 反戰수업자료집, K중 M학생 수기)》

《外勢(외세)에 반대하여 민족대단결을 통해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학습하고 교육할 것이다(···)민족의 이익을 방해하는 外勢를 반대하여 이 땅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연대활동을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中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는 통일교육의 방향을 살펴보자”는 토론 주제)》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外勢의 지배와 간섭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이고 또한 6·15정신에 기초하여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통일하는 것이다(···)反外勢투쟁의 승리의 역사를 교육해야 한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中 ‘참교육실천대회 보고자료’ Y고교 P교사 보고자료)》

▲先軍정치 찬양 《先軍정치는 以北이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군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국정을 운영해나가며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기둥으로 하여 사회주의 偉業(위업)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정치를 말한다(2004년 5월20일 전교조 통일위원회, ‘전국통일교육일꾼교양자료집’ 中 한국민권연구소 연구원 김서원의 조미투쟁사)》

《北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쿠바의 군사사절단이 북을 방문하여 先軍정치를 열심히 배우고 갔다. 쿠바는 중남미 反美사회주의 흐름의 기둥과도 같은 나라이다(···)제3세계 진영에 지금보다도 더욱 폭발적인 先軍정치의 확산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북한 核무장 비호 《北이 실질적 핵보유국이 되어 미국 등 핵보유국과 핵무기 감축협상을 전개하는 것이 세계 非核化(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길이라고 볼 수도 있다(···)北의 핵무장은 미국의 北에 대한 군사적 도발을 근본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해외자본의 안정적 투자유치를 할 국제적 환경을 구축하는 결과도 가져올 것이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북한 미사일 발사 옹호 《北이 위성발사와 같은 군사과학적인 위력을 보여줄수록 외교적 고립을 타파하게 되고 전 세계적인 反美·反帝·反신자유주의 투쟁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게 된다(···)北의 위성발사는 다시 한 번 북 주민들을 일심단결로 묶어세우게 될 것(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쌍꺼풀 수술도 무료”전교조의 어이없는 북한美化>

從北主義 시각에선 북한이란 곳은 상당히 멋진 체제다. 예컨대 전교조 경남지부 통일위원회가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학생대상 퀴즈샘플인 “도전!! 통일골든벨”이라는 자료를 보자. 이 자료는 소위 북한의 무상의료 시스템을 이렇게 美化하고 있다.

《북한의 여성들 사이에 쌍꺼풀 수술이 유행하지만 돈을 모아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다...쌍꺼풀 수술이 유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이 원하면 일반 인민 병원에서 무료로 시술해 준다고 하네요. 사회주의 특성상 북에서는 모든 치료를 돈을 받지 않고 하는 ‘무상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에서는 학교 수업을 마친 후 이곳에 가서 음악, 무용, 수예, 태권도, 물리, 수학, 컴퓨터, 수영 등 각종 소조활동을 통해 다양한 과외학습을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악기나 옷 등도 무상으로 지급되고 수업료도 없다고 합니다(···)남쪽에서는 각종 사교육비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는데요, 북에서는 그런 문제는 없겠습니다》

《사회주의 사회인 북에서는 교육기관 운영이 기본적으로 국고로 이루어져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북에서는 대학교의 경우도 학비와 일정한 장학금이 학생에게 지급된다(···)남쪽에서는 새 학기가 되면 각자 알아서 학용품을 구입하지만, 북에서는 학용품까지도 국가에서 무료로 공급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전교조 주장만 보면 북한은 그럴싸한 나라>

북한은 현재 무상의료·무상교육·무상분배라는 사회주의 기본골격이 모두 무너진 상태이다. 일반 병원에선 의약품조차 구하기 어렵다. 무상교육이라는 것 역시 말 뿐이다. 사회주의 60년 실험 결과, 북한은 탈북자가 끊이지 않는 생지옥으로 변해버렸다.

90년대 300만 아사자 발생은 물론 북한주민의 평균수명은 남한보다 15년이나 줄어들었다.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통계에 따르면, 북한은 ▲5세 미만 아동 77.9%, 전체 아동 37%가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전체 아동 45%가 비정상 발육을 하고 있다. 전교조 퀴즈엔 북한의 진실은 나오지 않는다. 이 자료만 보면, 북한은 쌍꺼풀 수술까지 공짜로 해주고, 학비 면제는 물론 학용품도 공짜로 주고, 사교육비 걱정도 없는 그럴싸한 나라이다.

<이스라엘 항의를 미국에 항의로 사진 날조>

從北主義는 절대로 ‘게임의 룰’을 따르지 않는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헌법을 인정치 않는 탓에 불법·폭력, 거짓·선동을 마다치 않는다.

예컨대 2003년 3월 전교조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 반대 반전평화 공동수업 자료집’을 만들었다. 이 자료집은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소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 사진 옆에 해설된 “AGAINST THE ISRAELI MACHINE” 이라는 설명을 삭제한 채 “걸프전 때 탱크에 돌을 던지는 아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스라엘에 대한 항의 사진을 미국에 대한 항의 사진으로 날조한 것이다.

같은 자료집은 “걸프전(91.1.16~2.28) 40일간의 공습결과는 이라크에 참혹한 상처를 주었다. 15만 명 사망, 30만 명 부상, 2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10여 년 간에 걸쳐 100만 명의 아이들이 후유증으로 숨졌다”고 가르쳤다.

걸프전은 미국 등 33개국의 다국적군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군을 몰아낸 100시간의 단기전이었다. AP통신은 당시 사망자를 3,870명으로 추정했고, 미국은 최대 3만 명으로 추정했다. 최대 3만 명이 사망한 전쟁을 “15만 사망”, “100만 명의 아이들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터무니없는 과장과 날조다.
<학생들 촛불집회 참석은 성숙한 시민의식 칭송>

2008년 狂牛病(광우병) 난동 역시 전교조의 대표적인 거짓·선동 사례다. 이들은 “미친 소·미친 교육·미친 망언 몰아내자”는 구호 아래 미국산 쇠고기를 치명적 독극물인 양 선동하고, 5월 초부터 “미친 소 수입 반대 415공교육포기조치 철회 촛불문화제(5월9일 집회명칭 등)” 등을 개최, 촛불집회에 조직적으로 참여해왔다. 아래는 전교조 거짓·선동의 사례 중 일부다.
▲2008년 5월3일 충북지부 선전국 명의로 작성된 ‘광우병은 어떤 병?’이라는 글은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3배정도의 인간광우병에 잘 걸리는 유전자” 등 근거 없는 주장을 유포하고 ▲같은 해 6월10일 대전 지부는 “광우병 관련 품목: 680개” 제하 글에서, 광우병 관련 품목은 무려 680개나 되기 때문에 피해갈 수 없다며 그 예로 “치약, 간장, 고추장, 향수, 아스피린, 샴푸”등 거의 대부분의 일상용품을 거론, 광우병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했다.

전교조는 특히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주로 학교 ․ 병원 ․ 군대 등 단체급식에 사용될 것이 예상된다. 이는 광우병 위험이 가장 심각한 현장이 다름 아닌 학교․병원․군대임을 말하는 것(5월8일 경기지부 성명 外)”이라며 급식 문제로 학생들을 자극해왔다.

중고생들이 각종 선동에 이끌려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자, 전교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운동을 폄훼하지 마라!!(5월8일 전북지부 성명 등)”며 이들의 야간不法집회 참가를 옹호하고 나섰다.

또 “촛불 집회에 나오는 학생들은 미국산 쇠고기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왔다(···)학생들의 이 같은 행동은 민주 시민으로서 기본적 권리 행사이자 매우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출처 上同)”며 칭송(?)하고 나섰다.

<“2008 온 나라 대행진”으로 광우병 난동 주도>

전교조는 2008년 광우병 난동 기간 중 25일 간 전국을 돌면서 소위 “온 나라 대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전국의 민노총 파업에 참여, 촛불시위를 지펴갔다. 전교조 정진화 위원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무효 등을 촉구하며 5월13일까지 19일째 단식 농성을 벌였었다.

아래는 전교조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 또는 보도자료의 일부이다.

《전교조 강원지부 3천여 조합원은 5월16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촛불문화제에도 동료 교사들, 가족들의 손을 잡고 함께 할 것입니다. 5월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의 전교조 조합원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전면 전환’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교사대회를 힘 있게 치러 낼 것입니다.(5월14일 강원지부 보도자료)》

《전교조 울산지부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광우병 소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과 1%귀족교육정책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며, 향후 전교조 울산지부가 전국민적 저항의 선두에 설 것임을 천명한다(6월4일 울산지부 성명)》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집회를 국가정체성을 위협하는 불법집회로 단정하며 민심의 평화시위를 또다시 물대포로 강경 진압하였다. 13세의 초등학생, 80세 노인, 민주노동당의 이정희 국회의원 등 수십여 시민을 폭력 연행하는 과거 군부독재 시절의 행태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6월26일 경북지부 성명서)》

<6·25는 조국해방전쟁으로 묘사>

전교조의 기타 행태를 일람하면 아래와 같다.

▲ 전교조 부산지부는 2006년 7월 북한의 ‘현대조선역사’를 발췌 기술한 ‘통일학교자료집’을 활용했다. 同자료집은 ① “金日成 주도의 최후진공작전으로 광복을 맞았다”고 주장하고 ②6·25에 대해서도 북한의 남침주장을 생략한 채 “조국해방전쟁”으로 묘사했으며 ③ 6·25때 美軍의 세균전과 양민학살이 있었다고 적었으며 ④ 1998년 미사일 위기는 “눈물 어린 환희”로 미화했고 ⑤核위기가 있었던 2004년을 “조선의 본때를 보여준 가슴 후련한 해”로 표현했으며 ⑥“ 先軍정치는 세계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독창적인 정치방식”으로 격찬하는 등 북한의 원문 또는 親北학자의 주장을 인용, 북한식 역사관을 주장했다.

▲ 2006년 12월에는 전교조 소속 현직 교사가 중학생 180여 명을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에 참석했다. 전북 임실의 관촌중학교 도덕교사 金모(48)씨가 2005년 5월28일~29일 순창의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행사인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 180여 명과 함께 참여한 것이다.

전야제 행사에서는 ‘북한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을 맞아 북으로 가자’는 등 극렬한 反美·親北 주장이 쏟아졌다. 경남지역 빨치산 출신 박순자는 “죽은 동지들은 外勢를 반대해 투쟁했다”며 “해방 60돌, 黨창건 60돌, 6·15 5돌인 올해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北으로 간다. 통일은 다 됐다”고 말했다.

관촌중 학생들은 당시 전야제 무대에서 “미국의 이라크전쟁에 반대해 反戰배지를 전국에 배포했다”며 “전쟁 없는 세상은 통일된 나라 나라라는 생각에서 통일에 나서게 됐다”고 발표했다.

▲ 부천의 한 전교조 소속 교사는 고교생들에게 국기에 대한 경례와 병역을 거부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는 학부모 140명이 경기도 교육청에 진정서를 내면서 2006년 6월 알려졌다. 전교조 부천시 중등지회장 출신인 이 교사는 수업시간에 “남북통일을 앞둔 시대에 군대에서 살인기술과 복종의 문화만 배우기 때문에 되도록 안 가는 게 좋다”고 가르쳤다.

▲ 전교조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소위 계기수업을 강행했다. 상술한 6.15공동수업 이외에도 ‘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계기수업(2004년 3월)’ ‘이라크 파병반대 계기수업(2004년 6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 반대 계기수업(2005년 11월)’ ‘韓美 자유무역협정(FTA) 계기수업(2006년 5월)’ 등이 그것이다.

▲ 전교조 부산지부는 2005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비속어가 가득한 동영상을 제작해 수업자료로 쓰겠다고 해 물의를 빚었다. 이 동영상에선 부시 미 대통령을 ‘퍼킹(fucking)’ 등 비속어를 남발하며, “(촛불시위에 대해) 촛불 든 ××들 다 테러리스트 아니냐”고 발언하는 인물로 묘사했다.

<문화일보> 2011년 12월7일자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변창훈)는 7일 인터넷 카페에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올린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중학교 교사 배모씨와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경북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여름까지 인터넷 카페 두세 곳에 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등 북한 체제를 지지하는 글을 200여건이나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직 교사에 대해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2008년 1월 이후 2년10개월 만이다.

<세계일보> 2012년 4월15자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 급훈으로 내걸렸던 김정일 어록이 지난 1월 공안당국에 압수됐다고 한다. ‘오늘을 위한 오늘을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자’는 어록이다. (중략)

우리 새싹들이 자라나는 초등학교 교실에 그런 무책임한 김정일 어록이 급훈으로 내걸렸다는 것은 섬뜩한 일이다.

전교조 인천지부 소속인 최모 교사는 “김정일이 한 말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다. 전교조에서 발간하는 ‘교단일기’나 ‘교단표어’라는 책자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채택했다는 것이다. 당국은 진술의 진위, 나아가 전교조 책자에 어록이 실린 경위 등을 명확히 파헤치고 책임도 물어야 한다.

당국이 급훈 문제를 알게 된 것은 1월 최 교사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면서였다고 한다. 이때 확보한 압수물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이적표현물이 다수 발견됐다.

최 교사 등 전교조 교사 3명에게서 압수한 문건 중에는 전국연합이 2001년 9월 채택한 ‘9월 테제’ 관련 내용도 들어 있다고 한다. 북한 연방제 통일방안을 추종하는 지침이다. 전교조 장악 계획을 담은 문건도 없지 않다. 전교조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동아일보> 2011년 10월31일자

경찰이 2009년부터 인터넷상에서 북한을 찬양하거나 선전한 혐의로 적발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폐쇄조치한 친북사이트 281개 가운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운영한 사이트가 37개로 전체의 13.2%였다. 이들 초중학생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나온 김정일 찬양 글과 사진을 퍼와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게재했다. 게시물 중에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사진, 북한 애국가 가사, 공산당 선언문 등이 포함돼 있었다.

학생들은 “북한 관련 글을 올리면 방문자 수가 늘 것 같아서” “내용이 신기해서” “폼이 나 보여서” 등의 이유로 관련 자료를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적발된 학생의 부모에게 경고 조치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

경찰 관계자는 “컴퓨터 수업시간에 홈페이지 링크나 개설 방법 등을 배우면서 학생들이 친북 게시물로 사이트를 채운 경우도 있었다”며 “어린 학생들은 북한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면 주변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전교조 등 좌파 성향 단체에 소속된 교사들이 교단에서 북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시켜 학생들이 북한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갖게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찰이 최근 3년간 검거한 안보사범 360명 중 교사가 31명으로 단일 직종으로는 직업 운동가(138명) 다음으로 많았고, 이들은 모두 전교조 소속이었다.

성인 역시 체제를 위협하는 이적단체를 온라인상에서 조직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개인적 호기심에서 친북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북 사이트 운영자들의 직업은 회사원이 77명(33%)으로 가장 많고 학생 69명(29%), 무직 40명(15%), 자영업 19명(7%) 순이었다. 회사원 중에는 건설업체 간부와 공기업 직원, 공무원 등 선망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도 많았다.

경찰 관계자는 “번듯한 직장에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사람들이 북한의 이념에 심취해 자료 수집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운동 전력이 있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양극화 문제 등 사회 부조리를 보고 뒤늦게 북한 사상에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정체성에 관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믿을만하다. 선거과정 朴후보가 보여 준 발언은 5년 내내 애매한 중도노선으로 일관했던 이명박 대통령보다 선명하다.

16일 3차 TV토론에서 박근혜 vs 문재인 후보는 反전교조 vs 전교조 구조로 갈라졌다. 朴후보는 교육분야 자유토론 시간에 “문재인 후보는 전교조에 대해 깊은 유대를 갖고 계셨죠”라며 “과거에 전교조 해직교사 변호도 많이 맡으셨고, 이번에 선대위에 전교조 출신 인사들이 요직에 참여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하고 지난 8일 광화문광장에서 함께 손잡고 지지도 호소하셨고요”라며 “전교조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도 앞으로 계속 이어가실 건지요”라고 물었다.

文후보는 “전교조와의 관계가 특별한 문제가 됩니까”라며 “지금 질문 취지를 보면 뭔가 ‘전교조는 함께해서는 안 될 세력, 불순한 세력’이라는 뜻이 내포돼 있는 것 같은데 그야말로 교육을 이념적으로 편가르기 하시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전교조는 ‘상대해서는 안 된다, 수상하다’ 그런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에 대해 朴후보는 “文후보는 이념교육, 시국선언, 민노당 불법가입 등으로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려온 전교조와 유대를 계속 강화하는 것이냐”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려온 그런 전교조로 알고 있다” “근본적으로 전교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념편향적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고 전교조 이념을 지적했다.

文후보는 “저는 교총이나 전교조를 가리지 않는다. 그분들 중 옳은 주장은 공감한다”면서 “그런데 지금 박 후보는 전교조는 일률적으로 상대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야말로) 정말 이념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2.
대한민국 從北·좌파의 문제는 전교조 문제로 귀결된다. 전교조 문제를 방관하고 심지어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아 온 李대통령과 달리 朴후보는 한반도 이념전쟁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 같다.

文후보는 “전교조와의 관계가 특별한 문제가 됩니까”라며 전교조를 감쌌다. 그러나 전교조는 북한의 대남노선인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 폐지-연방제통일을 주장하며 학생들을 상대로 反韓·反美·親北 이념교육을 해 물의를 빚어온 단체다.

전교조의 가장 큰 패악은 선과 악을 뒤집는 부도덕성에 있다. 이들이 말하는 ‘민족’은 폭압당하는 북한주민이 아닌 700만 한민족 학살의 주범인 북한정권인 탓이다.

전교조가 제작한 자료집 속의 북한은 “쌍꺼풀 수술도 무료로 해주고” “사교육비 걱정도 없고 학용품도 공짜로 해주는” 그럴싸한 나라다. 북한 선군정치는 “사회주의 偉業(위업) 전반을 이끄는 정치”로 “북한 核(핵)무장은 세계 비핵화를 앞당기는 길”로 미화한다. 주체와 자주가 아니라 反민족·反인륜 집단인 북한정권을 감싸는 것이다(아래 자료 참조).

이들 자료집에서 전교조 교사는 “나는 폭탄을 지고 미군 속으로 돌진하리라(···)나는 다이나마이트라도 내 몸에 감고 한국에 주둔한 미군을 공격할 것”이라고 선동하고 학생들은 “인간의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는 부시대통령을 나는 증오합니다”라고 고백한다.

2011년 10월3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2009년~2011년 사이 검거한 안보사범 360명 중 교사가 31명으로 단일 직종으로는 직업 운동가(138명) 다음으로 많았고, 이들은 모두 전교조 소속이었다. 같은 기간(2009~2011) 폐쇄된 친북사이트 281개 가운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운영한 사이트는 37개로 전체의 13.2%에 달했다. 전교조 교육의 성과(?)인 셈이다.

지난 4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교조 인천지부 소속인 최 모 교사가 ‘오늘을 위한 오늘을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자’는 김정일 어록을 초등학교 교실에 내걸었다. 인간백정 김정일이 惡(악)이라고 가르치는 대신 악당의 어록을 내걸고 있다. 이런 뒤집힌 선악관 아래서 어떤 도덕과 양심이 길러질 것인가?

3.
상황이 이렇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중도’를 앞세워 전교조의 온갖 不法(불법)·脫法(탈법)을 방관했다. 2008년 보수단체가 전교조를 이적단체로 고발하자 제대로 된 수사도 하지 않고 덮어버렸다.

엄정한 법집행이 두렵다면 돌아갈 방법도 있었다. 교육부의 ‘교육현장안정화 대책’은 ▴合法的(합법적) 교원노조 활동 적극지원 ▴교원노조의 폐해에 대한 홍보강화 ▴근무시간 중 不法(불법)집회 참여 교원 상응조치 ▴교원 연수 시 올바른 교원노조 활동을 도울 프로그램 운영 ▴시민단체·학부모·언론계가 참여하는 교육현장 안정화대책 기획단 발족 등을 예로 들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 지시를 받는 교육부 장관의 방관 아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집행된 정책이 없었다.

朴후보가 밝힌 애국주의 가치관이 집권 이후 현실화된다면 대한민국은 새롭게 정화될 수 있을 것이다.

전교조가 홈페이지에 게재했던 또는 게재하고 있는 從北주장은 워낙 많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국보법철폐 《나는 그래도 어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가보안법이 계속 존재한다면 나는 통일과 평화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 이 법을 끝까지 어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이 법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하는 법이다(2004년 11월 ‘국가보안법 수업지도안(중등용)’ 중 교육현장에서 각 組別 발표 후 정리 활동 시 사용토록 예문)》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통일 《통일운동의 또 다른 당면과제는 反통일수구세력을 척결하고(···)다른 한편에서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는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가 높은 단계의 연방제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남측사회가 자주적이며 민주적인 성격으로 轉變(전변)되어야 한다.(2004년 5월20일 전교조 통일위원회 ‘전국 통일교육 일꾼 교양자료집’)》

《2005년은 자주통일 원년의 해, 주한미군 철군의 해이다(···)우리민족끼리 민족 공조하는 것만이 살 길이고 외세공조는 노예이고, 분열이고, 매국이고 죽음일 뿐이다(···)미국은 한국에 대한 식민지체제를 유지공고화하기 위하여 韓美군사동맹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압박 및 분열정책을 펼 것이다(2005년 전교조 통일위원회 사업계획)》

▲反美선동 《신무기를 실험할 새로운 사냥감이 필요하냐? 오냐 장난질하기만 해봐라. 나는 폭탄을 지고 미군 속으로 돌진하리라(···)불장난하지 말라. 용서하지 않으리라. 나는 다이나마이트라도 내 몸에 감고 한국에 주둔한 미군을 공격할 것이다(2003년 1월 전교조 통일위원회‘문답으로 알아보는 북핵 위기 본질과 반전평화운동’, Y중 L 교사)》

《미국이 이라크의 석유를 뺏으려고 전쟁을 하려 합니다. 또 미국의 폭탄 공장 미사일 공장이 잘되어서 미국의 경제가 좋아지게 하려고 전쟁을 합니다. 미국을 위하여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죽어야만 하는지, 인간의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는 부시대통령을 나는 증오합니다(2003년 3월24일 김해중등支會의 反戰수업자료집, K중 M학생 수기)》

《外勢(외세)에 반대하여 민족대단결을 통해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학습하고 교육할 것이다(···)민족의 이익을 방해하는 外勢를 반대하여 이 땅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연대활동을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中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는 통일교육의 방향을 살펴보자”는 토론 주제)》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外勢의 지배와 간섭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이고 또한 6·15정신에 기초하여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통일하는 것이다(···)反外勢투쟁의 승리의 역사를 교육해야 한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中 ‘참교육실천대회 보고자료’ Y고교 P교사 보고자료)》

▲先軍정치 찬양 《先軍정치는 以北이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군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국정을 운영해나가며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기둥으로 하여 사회주의 偉業(위업)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정치를 말한다(2004년 5월20일 전교조 통일위원회, ‘전국통일교육일꾼교양자료집’ 中 한국민권연구소 연구원 김서원의 조미투쟁사)》

《北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쿠바의 군사사절단이 북을 방문하여 先軍정치를 열심히 배우고 갔다. 쿠바는 중남미 反美사회주의 흐름의 기둥과도 같은 나라이다(···)제3세계 진영에 지금보다도 더욱 폭발적인 先軍정치의 확산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북한 核무장 비호 《北이 실질적 핵보유국이 되어 미국 등 핵보유국과 핵무기 감축협상을 전개하는 것이 세계 非核化(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길이라고 볼 수도 있다(···)北의 핵무장은 미국의 北에 대한 군사적 도발을 근본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해외자본의 안정적 투자유치를 할 국제적 환경을 구축하는 결과도 가져올 것이다(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북한 미사일 발사 옹호 《北이 위성발사와 같은 군사과학적인 위력을 보여줄수록 외교적 고립을 타파하게 되고 전 세계적인 反美·反帝·反신자유주의 투쟁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게 된다(···)北의 위성발사는 다시 한 번 북 주민들을 일심단결로 묶어세우게 될 것(2006년 1월 제5회 참교육실천대회 ‘2006년 통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쌍꺼풀 수술도 무료”전교조의 어이없는 북한美化>

從北主義 시각에선 북한이란 곳은 상당히 멋진 체제다. 예컨대 전교조 경남지부 통일위원회가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학생대상 퀴즈샘플인 “도전!! 통일골든벨”이라는 자료를 보자. 이 자료는 소위 북한의 무상의료 시스템을 이렇게 美化하고 있다.

《북한의 여성들 사이에 쌍꺼풀 수술이 유행하지만 돈을 모아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다...쌍꺼풀 수술이 유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이 원하면 일반 인민 병원에서 무료로 시술해 준다고 하네요. 사회주의 특성상 북에서는 모든 치료를 돈을 받지 않고 하는 ‘무상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에서는 학교 수업을 마친 후 이곳에 가서 음악, 무용, 수예, 태권도, 물리, 수학, 컴퓨터, 수영 등 각종 소조활동을 통해 다양한 과외학습을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악기나 옷 등도 무상으로 지급되고 수업료도 없다고 합니다(···)남쪽에서는 각종 사교육비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는데요, 북에서는 그런 문제는 없겠습니다》

《사회주의 사회인 북에서는 교육기관 운영이 기본적으로 국고로 이루어져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북에서는 대학교의 경우도 학비와 일정한 장학금이 학생에게 지급된다(···)남쪽에서는 새 학기가 되면 각자 알아서 학용품을 구입하지만, 북에서는 학용품까지도 국가에서 무료로 공급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전교조 주장만 보면 북한은 그럴싸한 나라>

북한은 현재 무상의료·무상교육·무상분배라는 사회주의 기본골격이 모두 무너진 상태이다. 일반 병원에선 의약품조차 구하기 어렵다. 무상교육이라는 것 역시 말 뿐이다. 사회주의 60년 실험 결과, 북한은 탈북자가 끊이지 않는 생지옥으로 변해버렸다.

90년대 300만 아사자 발생은 물론 북한주민의 평균수명은 남한보다 15년이나 줄어들었다.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통계에 따르면, 북한은 ▲5세 미만 아동 77.9%, 전체 아동 37%가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전체 아동 45%가 비정상 발육을 하고 있다. 전교조 퀴즈엔 북한의 진실은 나오지 않는다. 이 자료만 보면, 북한은 쌍꺼풀 수술까지 공짜로 해주고, 학비 면제는 물론 학용품도 공짜로 주고, 사교육비 걱정도 없는 그럴싸한 나라이다.

<이스라엘 항의를 미국에 항의로 사진 날조>

從北主義는 절대로 ‘게임의 룰’을 따르지 않는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헌법을 인정치 않는 탓에 불법·폭력, 거짓·선동을 마다치 않는다.

예컨대 2003년 3월 전교조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 반대 반전평화 공동수업 자료집’을 만들었다. 이 자료집은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소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 사진 옆에 해설된 “AGAINST THE ISRAELI MACHINE” 이라는 설명을 삭제한 채 “걸프전 때 탱크에 돌을 던지는 아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스라엘에 대한 항의 사진을 미국에 대한 항의 사진으로 날조한 것이다.

같은 자료집은 “걸프전(91.1.16~2.28) 40일간의 공습결과는 이라크에 참혹한 상처를 주었다. 15만 명 사망, 30만 명 부상, 2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10여 년 간에 걸쳐 100만 명의 아이들이 후유증으로 숨졌다”고 가르쳤다.

걸프전은 미국 등 33개국의 다국적군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군을 몰아낸 100시간의 단기전이었다. AP통신은 당시 사망자를 3,870명으로 추정했고, 미국은 최대 3만 명으로 추정했다. 최대 3만 명이 사망한 전쟁을 “15만 사망”, “100만 명의 아이들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터무니없는 과장과 날조다.
<학생들 촛불집회 참석은 성숙한 시민의식 칭송>

2008년 狂牛病(광우병) 난동 역시 전교조의 대표적인 거짓·선동 사례다. 이들은 “미친 소·미친 교육·미친 망언 몰아내자”는 구호 아래 미국산 쇠고기를 치명적 독극물인 양 선동하고, 5월 초부터 “미친 소 수입 반대 415공교육포기조치 철회 촛불문화제(5월9일 집회명칭 등)” 등을 개최, 촛불집회에 조직적으로 참여해왔다. 아래는 전교조 거짓·선동의 사례 중 일부다.
▲2008년 5월3일 충북지부 선전국 명의로 작성된 ‘광우병은 어떤 병?’이라는 글은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3배정도의 인간광우병에 잘 걸리는 유전자” 등 근거 없는 주장을 유포하고 ▲같은 해 6월10일 대전 지부는 “광우병 관련 품목: 680개” 제하 글에서, 광우병 관련 품목은 무려 680개나 되기 때문에 피해갈 수 없다며 그 예로 “치약, 간장, 고추장, 향수, 아스피린, 샴푸”등 거의 대부분의 일상용품을 거론, 광우병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했다.

전교조는 특히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주로 학교 ․ 병원 ․ 군대 등 단체급식에 사용될 것이 예상된다. 이는 광우병 위험이 가장 심각한 현장이 다름 아닌 학교․병원․군대임을 말하는 것(5월8일 경기지부 성명 外)”이라며 급식 문제로 학생들을 자극해왔다.

중고생들이 각종 선동에 이끌려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자, 전교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운동을 폄훼하지 마라!!(5월8일 전북지부 성명 등)”며 이들의 야간不法집회 참가를 옹호하고 나섰다.

또 “촛불 집회에 나오는 학생들은 미국산 쇠고기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왔다(···)학생들의 이 같은 행동은 민주 시민으로서 기본적 권리 행사이자 매우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출처 上同)”며 칭송(?)하고 나섰다.

<“2008 온 나라 대행진”으로 광우병 난동 주도>

전교조는 2008년 광우병 난동 기간 중 25일 간 전국을 돌면서 소위 “온 나라 대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전국의 민노총 파업에 참여, 촛불시위를 지펴갔다. 전교조 정진화 위원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무효 등을 촉구하며 5월13일까지 19일째 단식 농성을 벌였었다.

아래는 전교조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 또는 보도자료의 일부이다.

《전교조 강원지부 3천여 조합원은 5월16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촛불문화제에도 동료 교사들, 가족들의 손을 잡고 함께 할 것입니다. 5월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의 전교조 조합원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전면 전환’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교사대회를 힘 있게 치러 낼 것입니다.(5월14일 강원지부 보도자료)》

《전교조 울산지부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광우병 소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과 1%귀족교육정책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며, 향후 전교조 울산지부가 전국민적 저항의 선두에 설 것임을 천명한다(6월4일 울산지부 성명)》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집회를 국가정체성을 위협하는 불법집회로 단정하며 민심의 평화시위를 또다시 물대포로 강경 진압하였다. 13세의 초등학생, 80세 노인, 민주노동당의 이정희 국회의원 등 수십여 시민을 폭력 연행하는 과거 군부독재 시절의 행태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6월26일 경북지부 성명서)》

<6·25는 조국해방전쟁으로 묘사>

전교조의 기타 행태를 일람하면 아래와 같다.

▲ 전교조 부산지부는 2006년 7월 북한의 ‘현대조선역사’를 발췌 기술한 ‘통일학교자료집’을 활용했다. 同자료집은 ① “金日成 주도의 최후진공작전으로 광복을 맞았다”고 주장하고 ②6·25에 대해서도 북한의 남침주장을 생략한 채 “조국해방전쟁”으로 묘사했으며 ③ 6·25때 美軍의 세균전과 양민학살이 있었다고 적었으며 ④ 1998년 미사일 위기는 “눈물 어린 환희”로 미화했고 ⑤核위기가 있었던 2004년을 “조선의 본때를 보여준 가슴 후련한 해”로 표현했으며 ⑥“ 先軍정치는 세계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독창적인 정치방식”으로 격찬하는 등 북한의 원문 또는 親北학자의 주장을 인용, 북한식 역사관을 주장했다.

▲ 2006년 12월에는 전교조 소속 현직 교사가 중학생 180여 명을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에 참석했다. 전북 임실의 관촌중학교 도덕교사 金모(48)씨가 2005년 5월28일~29일 순창의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행사인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 180여 명과 함께 참여한 것이다.

전야제 행사에서는 ‘북한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을 맞아 북으로 가자’는 등 극렬한 反美·親北 주장이 쏟아졌다. 경남지역 빨치산 출신 박순자는 “죽은 동지들은 外勢를 반대해 투쟁했다”며 “해방 60돌, 黨창건 60돌, 6·15 5돌인 올해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北으로 간다. 통일은 다 됐다”고 말했다.

관촌중 학생들은 당시 전야제 무대에서 “미국의 이라크전쟁에 반대해 反戰배지를 전국에 배포했다”며 “전쟁 없는 세상은 통일된 나라 나라라는 생각에서 통일에 나서게 됐다”고 발표했다.

▲ 부천의 한 전교조 소속 교사는 고교생들에게 국기에 대한 경례와 병역을 거부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는 학부모 140명이 경기도 교육청에 진정서를 내면서 2006년 6월 알려졌다. 전교조 부천시 중등지회장 출신인 이 교사는 수업시간에 “남북통일을 앞둔 시대에 군대에서 살인기술과 복종의 문화만 배우기 때문에 되도록 안 가는 게 좋다”고 가르쳤다.

▲ 전교조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소위 계기수업을 강행했다. 상술한 6.15공동수업 이외에도 ‘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계기수업(2004년 3월)’ ‘이라크 파병반대 계기수업(2004년 6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 반대 계기수업(2005년 11월)’ ‘韓美 자유무역협정(FTA) 계기수업(2006년 5월)’ 등이 그것이다.

▲ 전교조 부산지부는 2005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비속어가 가득한 동영상을 제작해 수업자료로 쓰겠다고 해 물의를 빚었다. 이 동영상에선 부시 미 대통령을 ‘퍼킹(fucking)’ 등 비속어를 남발하며, “(촛불시위에 대해) 촛불 든 ××들 다 테러리스트 아니냐”고 발언하는 인물로 묘사했다.

<문화일보> 2011년 12월7일자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변창훈)는 7일 인터넷 카페에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올린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중학교 교사 배모씨와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경북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여름까지 인터넷 카페 두세 곳에 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등 북한 체제를 지지하는 글을 200여건이나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직 교사에 대해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2008년 1월 이후 2년10개월 만이다.

<세계일보> 2012년 4월15자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 급훈으로 내걸렸던 김정일 어록이 지난 1월 공안당국에 압수됐다고 한다. ‘오늘을 위한 오늘을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자’는 어록이다. (중략)

우리 새싹들이 자라나는 초등학교 교실에 그런 무책임한 김정일 어록이 급훈으로 내걸렸다는 것은 섬뜩한 일이다.

전교조 인천지부 소속인 최모 교사는 “김정일이 한 말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다. 전교조에서 발간하는 ‘교단일기’나 ‘교단표어’라는 책자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채택했다는 것이다. 당국은 진술의 진위, 나아가 전교조 책자에 어록이 실린 경위 등을 명확히 파헤치고 책임도 물어야 한다.

당국이 급훈 문제를 알게 된 것은 1월 최 교사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면서였다고 한다. 이때 확보한 압수물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이적표현물이 다수 발견됐다.

최 교사 등 전교조 교사 3명에게서 압수한 문건 중에는 전국연합이 2001년 9월 채택한 ‘9월 테제’ 관련 내용도 들어 있다고 한다. 북한 연방제 통일방안을 추종하는 지침이다. 전교조 장악 계획을 담은 문건도 없지 않다. 전교조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동아일보> 2011년 10월31일자

경찰이 2009년부터 인터넷상에서 북한을 찬양하거나 선전한 혐의로 적발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폐쇄조치한 친북사이트 281개 가운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운영한 사이트가 37개로 전체의 13.2%였다. 이들 초중학생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나온 김정일 찬양 글과 사진을 퍼와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게재했다. 게시물 중에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사진, 북한 애국가 가사, 공산당 선언문 등이 포함돼 있었다.

학생들은 “북한 관련 글을 올리면 방문자 수가 늘 것 같아서” “내용이 신기해서” “폼이 나 보여서” 등의 이유로 관련 자료를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적발된 학생의 부모에게 경고 조치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

경찰 관계자는 “컴퓨터 수업시간에 홈페이지 링크나 개설 방법 등을 배우면서 학생들이 친북 게시물로 사이트를 채운 경우도 있었다”며 “어린 학생들은 북한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면 주변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전교조 등 좌파 성향 단체에 소속된 교사들이 교단에서 북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시켜 학생들이 북한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갖게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찰이 최근 3년간 검거한 안보사범 360명 중 교사가 31명으로 단일 직종으로는 직업 운동가(138명) 다음으로 많았고, 이들은 모두 전교조 소속이었다.

성인 역시 체제를 위협하는 이적단체를 온라인상에서 조직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개인적 호기심에서 친북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북 사이트 운영자들의 직업은 회사원이 77명(33%)으로 가장 많고 학생 69명(29%), 무직 40명(15%), 자영업 19명(7%) 순이었다. 회사원 중에는 건설업체 간부와 공기업 직원, 공무원 등 선망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도 많았다.

경찰 관계자는 “번듯한 직장에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사람들이 북한의 이념에 심취해 자료 수집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운동 전력이 있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양극화 문제 등 사회 부조리를 보고 뒤늦게 북한 사상에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3.  박근혜가 人權변호사 같고, 문재인은 독재자 같다!

 
노무현이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에 나와 수사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그가 한강에 투신자살한 사건에 버금 가는 명예훼손이다.

 

민주당원들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 사건에 관한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토론문을 읽어보면
朴 후보가 人權(인권) 변호사 같이 말하고 문재인은 독재자 같다.

문 후보는 "박 후보는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했다, 인권유린했다고 말하는데 왜 국정원 여직원을 변호하나.
국정원 여직원이 오히려 경찰이 문을 열어달라 요구했는데도 문 걸어잠그고 응하지 않았다.
 
떳떳하다면 왜 문을 안 열어주고 안에서 농성을 하나"라고 했다. 이건 사실 왜곡이다.
아무런 범죄 혐의도 없는 여성이 사는 오피스텔 앞으로 몰려온 사람들에게 협박당한 여직원을 대통령
후보가 변호하는 게 나쁜 짓일까?

"자꾸 왜 박 후보가 두둔하나. 그 분은 피의자다."(문)- 감금 당한 피해자를 '피의자'라고 멋대로 불러놓고는
피의자의 인권을 부인하는 투의 문재인 막말은 '장발장'의 악질 형사 자벨을 연상시킨다.

"국정원 여직원이 오히려 경찰이 문을 열어달라 요구했는데도 문 걸어잠그고 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것도
문 후보의 인권의식을 의심케 한다.
여직원은 그 전에 이미 선관위 직원과 제보자를 방으로 맞아들여 室內(실내)를 보여주었다.
 
선관위 직원은 비밀선거운동 사무실인 줄 알고 조사를 하였는데 그런 증거는 발견할 수 없었다.
  강남구 선관위의 발표문을 소개한다.

<강남구위원회는 2012. 12. 11.(화) 18:55경 민주통합당 당직자(이하 ‘제보자’라 함)로부터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모 오피스텔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현장확인을 요청하는 전화제보를 접수함.
○ 지도계장은 신고·제보내용으로 미루어 유사기관에 혐의를 두고 지도담당 및 선거부정감시단 1명과 함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서울시위원회 특별기동조사팀 5명도 현장으로 출동하였음.
  
    2. 오피스텔 진입 및 내부 확인 상황
    ○ 19:20경 강남구위원회 지도계장 등이 오피스텔 로비에 도착하여 사전에 기다리고 있던 제보자를 만나
곧바로 6층으로 올라가니 6층 복도에 선관위로부터 연락을 받고 출동한 서초경찰서 직원 3명과 민주통합당
당직자로 보이는 6∼7명 등 총 10여명이 대기하고 있었음.

○ 지도계장이 오피스텔 초인종을 누르는 과정에 주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왜 그러냐”라고 물어, 신분과 목적을
고지하고 오피스텔 내부확인을 요청하였으며, 동 여성의 승낙하에 19:30분경 지도계장등 직원 3명이 오피스텔로
들어가서 여성의 신원 및 내부상황을 확인하였고, 직업에 대해서는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아니하였음.
 
 이 과정에 제보자도 함께 따라 들어와 선관위의 확인과정을 직접 참관하였음.
    ○ 오피스텔은 약 5평 남짓한 원룸형으로 방안에는 데스크탑 컴퓨터 1대, 침대 1개, 옷장 및 빨래건조대 각 1개
외에 유사기관 또는 기타 불법선거운동을 하였다고 볼 만한 물증은 발견할 수 없었음.


3. 오피스텔내 컴퓨터를 확인하지 아니하고 퇴거한 사유

○ 지도계장 등은 여성에 대한 신원 및 오피스텔 내부 상황을 확인한 결과, 유사기관 등 불법선거운동을 하였다고
단정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판단되어 따라 들어온 제보자에게 “다 끝났죠”라고 조사가 종료되었음을 고지하였음에도
추가 조사요구 등의 이의제기가 없어 19:34분경 오피스텔에서 퇴거함.

○ 오피스텔에서 퇴거한 후 민주통합당 문병호 국회의원이 지도계장에게 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대하여 항의하였으나,
 “제보자와 함께 여성의 신원과 오피스텔 내부 등을 확인하였다”는 지도계장의 답변을 듣고 이내 수긍하였음.>

국정원 여직원은 문을 열고 조사에 협조한 것이다.
선관위 직원뿐 아니라 민주당측 제보자까지 방안으로 들어오게 하여 보여주었고 '무혐의'를 확인하였다.
 
그 뒤에 민주당원들이 또 다시 몰려온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국정원 여직원이 오히려 경찰이 문을 열어달라 요구했는데도 문 걸어잠그고 응하지 않았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선관위의 조사로 결백이 증명되었는데, 경찰관이 아니라 경찰청장이 오더라도 압수수색 영장이 없으면 문을 열어주지
 않아야 옳다. 그러면 아무 경찰관이라도 문재인 씨 집 문을 두드리면서 "문을 열라"고 하면 열어야 하는가.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모든 국민들은 경찰관이 문을 열어달라고 하면 무조건 열어주어야 한다"는 명령을 내리고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사임할 것 아닌가?

민주당은 불법 선거 사무실이라고 주장하면서 여직원이 사는 집을 습격한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선거 사무실이 아님이 확인되었는데도 이번엔 여직원의 컴퓨터를 뒤져서 댓글을 썼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면서 난동을 부린 폭도들을 비호한다.
 
 난동의 피해자가 다중의 위협 속에서 자신을 보호한 것을 '농성'이라고 비난한다.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설사 국정원 직원이 퇴근 후 자기 집에서 댓글을 썼다고 해도 그건 불가침의 기본권이다.
 
공무원은 댓글 쓰지 말라는 법이 있다면 이는 헌법위반이다.
  댓글쓰기는 언론자유로 보호받아야 한다. 이런 사생활까지 문제 삼는 문재인 세력은 일제 시대 독립군 잡던 고등계
 형사를 연상시킨다.

노무현이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에 나와 수사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그가 한강에 투신자살한 사건에 버금 가는 명예훼손이다.
 
 미국, 영국 같은 법치국가에서 수상이나 대통령이 문재인이 오늘 한 것과 같은 인권침해 발언을 하였다면 여론과
언론의 압력으로 사퇴하였을 것이다. 비슷한 사례를 소개한다.

1970년 8월3일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연설했다. 여기서 그는 문제 발언을 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니 찰스 맨슨 사건을 신문이 거의 매일 1면에 다루고 있었다.
 
그는 직·간접으로 여덟 건의 살인사건을 저지른 罪人(죄인)이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죄인(who is guilty)'이란
표현이었다.  그 전해 8월 로스앤젤레스에서 히피인 맨슨은 네 부하들을 데리고 영화배우 샤론 테이트의 집으로 들어가
놀고 있던 테이트 등 친구 다섯 명을 칼과 총으로 잔인하게 죽였다.
 
샤론 테이트는 한참 떠오르는 여배우였고, 유명한 영화 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부인이었기에 이 사건 수사와 재판을 미국
언론이 크게 다루었고, 닉슨은 그 보도행태를 비판한 것이다.

문제는 닉슨이 그런 발언을 할 때는 맨슨이 재판을 받고 있어 유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이다.
 대통령이 '피고인(the accused)'이라고 표현했어야 하는데 '刑(형)이 확정된 죄수'라는 뜻의 용어를 쓴 것이다.
 
 법률가들과 언론이 비판하자 백악관 대변인은 실수를 인정하고 그 발언을 취소했다.
그는 대통령이 '~에 따르면'이란 의미의 'allegedly'를 빼먹은 실수를 범했다고 인정했다.
 
즉, 닉슨은 '검찰에 따르면 맨슨은 8건의 살인사건을 저지른 피고인이라고 한다'고 말했어야 했다. 
   미국 언론이 문제를 삼은 것은 맨슨이 무고한 인물이어서가 아니다.
 
배심원에 의한 재판이 진행중일 때 대통령이 有罪(유죄)를 단정하는 발언을 하면 공정한 재판에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에서
였다. 맨슨 일당은 나중에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무기로 감형되었다.

<*박근혜: 국정원 여직원은 오히려 증거가 될만한것을 내놓으라는 것은 컴퓨터고 뭐고 다 내놨다.
댓글 달았다고 해서 차까지 들이받아 주소까지 알아내고 여직원이 나오지 못하게 2박3일간 감금한 부분은 결과가 어찌됐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문재인 = 자꾸 왜 박 후보가 두둔하나. 그 분은 피의자다.>

   피의자는 두둔하면 안 되나? 이게 인권 변호사가 할 말인가? 문재인 씨는 오늘, 민주당이 일단 의심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아무 증거가 없더라도, 피의자 취급을 받아야 하고, 대통령 후보라도 그런 사람을 변호해선 안 된다고 선포한 셈이다.
 
 문재인 씨는 독재자 같고 박근혜 씨가 오히려 인권 변호사 같다.
이런 세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을 '1984' 식의 전체주의 국가로 만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법률가가 좌경이념에 일단 물들면 어떻게 되는지 문재인, 이정희가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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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야인 2012.12.16 10:15
    ㆍTV토론 직후 서울경찰청 지시로…배경 논란

    경찰은 16일 민주통합당이 문재인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고발한 국정원 직원 김모씨(28)의 컴퓨터를 분석한 결과 “댓글을 단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대선 3차 TV 토론회에서 이 문제로 논쟁을 벌인 후인 밤 11시에 예정에 없던 중간 수사결과를 전격 발표했다. 앞서 경찰은 “김씨 컴퓨터를 분석하는 데 1주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김씨가 컴퓨터를 임의제출한 지 3일 만에 수사가 끝난 셈이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의 아이디와 닉네임 등의 자료를 확보하고도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업체로부터 아무런 자료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경향신문 취재결과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김씨의 아이피(IP) 등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윗선(서울지방경찰청)이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이 인터넷 카페 등에 김씨가 악성 댓글을 달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확인했어야 할 포털사이트 로그 기록을 전혀 분석하지 않은 채 수사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로그 분석이란 해당 웹사이트에 접근할 때 남는 기록을 분석하는 것으로, 누가·언제·어떻게 시스템 또는 웹사이트에 접근해 운용했는지를 가려낼 수 있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 소유의 휴대전화와 이동식 저장장치(USB)도 넘겨받지 못했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는 요약·정리된 수준에 불과하고 상세한 자료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며 “IP 역추적 등은 앞으로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사발표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증거분석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제출한 데스크톱PC와 노트북 컴퓨터의 보안을 해제한 뒤 삭제된 파일을 포함해 인터넷 접속기록과 문서 파일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또 게시물이나 댓글을 찾기 위해 수십 개의 검색어로 정밀분석을 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은 “TV 토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판단을 호도하려는 명백한 경찰의 선거개입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
    먹통 2012.12.16 13:48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전날 경찰이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씨의 문 후보 비방 댓글 게재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매우 부실하고 정치적인 수사"라고 반발했다고 17일 연합뉴스는 전했다.

    대선 후보 TV토론이 끝난 직후 경찰이 갑작스럽게 중간 수사결과라는 이름으로 수사내용을 공표한 것은 

    TV토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밀린 것을 만회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담겼다고 주장했다.

    박광온 선대위 대변인은 "경찰이 내일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한밤 중에 기습적으로 발표한 것은 대선후보 TV토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판단을 호도하려는 것"이라며 "경찰의 선거개입 의도를 명백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매우 부실하고 정치적 수사라는 혐의를 지울 수 없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문 후보 측은 17일 오전 긴급 선대본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홍영표 상황실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찰이 오밤중에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것은 유례가 없다"며 "이는 새누리당과 경찰,

    국정원이 합작해 박 후보 승리를 위해 관권개입을 한 것이 명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는 경찰이 수사해야할 사항을 20가지 정도로 주장했는데 이런 노력을 다했는지 의문"이라며

    "최소한 수사 요건도 갖추지 못한 부실한 수사"라고 비판했다.

    윤호중 전략기획실장은 "여권이 판세가 뒤집히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며 

    "국민의 표심을 거스르는 자들의 말로가 어떻게 될지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 ?
    먹통 2012.12.16 13:49

    이렇게 발표될 줄 모른 사람 있는가요?

    그것 모르고 살았다면 천국시민감이다

  • ?
    먹통 2012.12.16 14:27
    경찰 “아이디 40여 개 발견…댓글 흔적은 없어”
    • 입력시간
    • 2012.12.17 (11:21)
    • 단신뉴스


    인터넷 댓글을 통해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민주통합당이 고발한 국가정보원 직원 불법선거운동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정원 직원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대선관련 댓글 흔적은 없었지만 아이디 40여 개의 사용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중간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 씨가 임의제출한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를 분석한 결과 대선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댓글 작성 흔적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가 지난 10월부터 40여 개의 아이디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은 있지만 이 아이디가 어떤 사이트에 가입됐는지, 타인 명의로 가입된 내역은 없는지 등은 조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 아이디 명의와 IP 추적 등은 통신사 협조를 구해야 하지만 사생활 관련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었으며, 덮어쓰기가 된 데이터의 경우 완전 복구가 어려울 수 있어 댓글 작성 가능성을 아주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또 확보된 증거들을 토대로 필요하면 국정원 직원 김씨를 재소환할 계획이라며 신속히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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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96 “대세는 기울었다” 먹통 2012.12.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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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93 얼마 전 어떤 누리꾼이 나더러 다음 학기에 자기에게 내 (교수) 자리를 넘기라고 했다. 넘겨도 그 누리꾼한테는 안 넘긴다. 턱도 없다. 혹시 이런 젊은이라면 모를까. 김원일 2012.12.14 1089
    4892 무슨 소리? 먹통 2012.12.14 1248
    4891 먹통·철벽·최악의 후보…김덕룡이 말하는 박근혜 먹통 2012.12.14 944
    4890 새누리 = 신천지의 연관관계 총정리 정종유착당 2012.12.14 1137
    4889 정희님(2)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 사건인 재림을 준비하는데 있어 왜 선지자가 없을까 보냐? 전통矢 2012.12.14 1337
    4888 정희님께; 정직한자, 성경을 글자 그대로 일점일획도 무류한 말씀으로 믿는 자가 예언의신도 믿는다 전통矢 2012.12.14 1749
    4887 (이단 & 이슈) 나는 왜 안식교가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가? 7 정희 2012.12.13 1732
    4886 반신반인-희랍신화 같다 청설 2012.12.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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