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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예상을 벗어나서

투표율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누가 되건간에

그 많은 공약을 지키려면 머리깨나 아플 겁니다


라디오에서는 여수시장이 1년반만에

공약의 75%를 이행했다고 하던데

정말인지는 나도 모릅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던

2000년 전 가버나움을 기억합니다


내 글에 지이랄을 하시던 분에게도 안부를 전합니다

다음 소식은 다른 분이 전할 겁니다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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