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당선
홍준표 경남 지사 당선
보수가 이겼나?
왜 일까?
박근혜 대통령 당선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당선
홍준표 경남 지사 당선
보수가 이겼나?
왜 일까?
글쎄요. 대한민국의 절반이 무개념이어서? ^^
김두관 전 경남 지사님은 도지사 자리
새누리 당에 헌납 하셨네요.
왜 그러셨을까?
멍충이라서요
오 전 서울 시장 하고 같은 종류지요
그러게요 로산님.
지사직 내려놓구 대통령 지원하면 되실것 같았나 보지요.
멍충이 까지야 뭘요..
그것은 그대가 더 잘 알지 않습니까. 늘 올리는 내용이 당신이 옳다는 것 뿐이니까. 같은 보수끼리 장난하지 말고, 그냥 품위 있게 게시판에 글이나 올립시다. 사실 보수가 잘 해서 이긴 건 아니잖소. 이럴 때일수록 자숙해야 승리의 감정이 오래오래 갑니다. 이 게시판에 아리송의 글로 가득채워질 때까지.
많이 마음이 상하셨군요.
올해 환갑을 맞은 집사람과 같은 나이의 여성이 나와서...
좋은 환갑 선물 된것 같기에..
제가 한국에 살지 않아서 승리의 감정 뭐 이런거 없지만
남자들이 여자하나 이기려고 애쓰는(?) 모습이 측은 하기도 해서...
국민들이 알아서 잘 선택한 것이겠지요.뭐...
왜일까?
뇌가 없으면
아리송 하겠죠
그러게요 붕어빵님.
아리송 한것은 뇌가 없어서 그런것이군요.
붕어빵 님처럼 맛있는 앙꼬나 가득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선거가 끝난 마당에 한마디 올립니다.
지난 화요예배 시간에 예배후 개인기도 시간의 주제가 국가 시험이 토요일로 대부분 옮겨짐에 따른 어려움에 대한 기도의 요청이었습니다.
참 아이러니입니다. ^ ^
음으로, 양으로 이 교단의 많은 분(저 위부터 아래까지...)들이 나름 어떤 분에 대한 선거운동(?)을 한 마당에
실제의 삶에서는 화요예배와 같은 기도의 요청이라니....
대의를 위하여 소수는 희생이 되어도 무방하다는 정당과
소수의 권익을 위하여서 대의가 때로는 양보되어야 한다는 정당 사이에서...
대의는 태극기를 앞세우고... 소수는 촛불을 앞세우고...
대의는 전투경찰을 앞세우고... 소수는 머리띠를 앞세우고...
대의는 법집행을 앞세우고... 소수는 생존을 앞세우고...
그런데 언제부터 이 교단이 소수가 아닌 대의에 속하였다고... ㅎㅎㅎ
병원이 있고, 사업체가 있고, 학교가 있고, 전국적인 교회가 있다고... 소수가 아닌 대의에 속하였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예언(?)하나 합니다.
이전에 대통령을 뽑을 때도 나름 예언(?)을 하나 했었는데...(이곳에서는 말고요)
그 당시 예언은 앞으로 이 교회 청년들의 자격시험의 응시가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
그래도 결국 자기 발등에 도끼를 찍은 일에 대하여 자기의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고 하나님께 해결하여 달라고 여전히 기도할 것이라는 것...
저는 더 어려워지는 삶에 대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모두에게 건투를 빕니다.
그러게요 고바우님
앞으로 점점 더 안식교인 으로써 생활하기 어렵겠지요?
저는 옛날에 다 경험한 것이라서 별로인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어떨지.
삼육학교를 못 (안)다니고 일반 학교를 다니면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 했고 군대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겪어 봤습니다.
제대를 하곤 직장을 가질수가 없어서(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당시엔
토요일에 쉬는 직장이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자영업이란걸 할수 밖에 없는
경험을 했었고요.
지금은 이민을 와서 토요일 일요일 아예 쉬는 나라에 오니 내 맘대로 할수 있어서
너무 편하게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만요..
젊은 나이에 번듯한 직장 하나 가질수 없는 설음(?)을 참으며 용케 잘 신앙을 했다고 봅니다만..
서울로 올라가 교회 기관에 직장을 잡은 친구들은 좋은줄 알았는데 오히려
안식일에 일을 (?) 해야 하는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구요.
언급하신 국가시험 토요일로 옮겨지는것 안되일이군요.
토요일에 시험을 안볼수 있게 기도해서 옮겨지는 일이라면 참 좋겠는데...
옛날에 군대가서 집총과 안식일 문제로 고생하신 선배님들과 저.
지금 국가 시험과 잘 비교해 보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참고로 한국은 어떨런지 모르지만 이곳 대학에서는 시험이 안식일에 있게되면
학생이 교수에게 다른날 시험을 보기를요구하면 교수가 시험지를 목사님께
보내고 학생은 날잡아서 목사님 앞에서 시험을 치르고 목사님은 다시 시험지를
교수에게 보내는 경우들이 있던데..
우리 아이도 또 제가 아는 아이도 그렇게 하던데..
혹 한국엔 그런 제도는 없는 것인 가요? 몰라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더 어려워 지는 삶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 고바우님께 하나님의 은총이..
목사 앞에서 시험 친다고요?
정말 꿈 같은 소설 올시다
님의 고국이 그런 나라가 되려면
우리 세대를 자니야 할 겁니다
아니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세대
참 어렵게 신앙했지요
그게 오늘 나를 더욱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로산님
한국에서 전혀 불가능한 일인가 보죠.언제 까지 일지는 몰라도..
한가지 좋은 방법은 앞으론 대통령 뽑을때 외국에서 많이 살았거나
외국을 많이 아는 분을 뽑아야 할것 같아요.
전 대통령 들 부터 지금 까지 외국 하고는 거의 담을 쌓은 분들을 뽑으니
외국의 좋은 점들을 접목 시키지 못하는것 같아요.
우리 국민 정서가 외국에서 공부 많이 하고 어쩌고 하면 트집 잡기에 바쁘고..
그러니 위에서 말씀 드린 참으로 합리적인 방법들을 먼 훗날에나 가능할 일로
여길수 밖에요..
미국 시민권 가진 사람을 뽑을까요?
유엔 사무총장 하라고 하니 안한데요
더러워서 그 흙탕물에 발 들이밀 생각이 없나봐여
혹시 님이?????
집총과 안식일 문제보다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구요??? ^ ^
에고 에고....
군대에서의 집총과 안식일 문제는 개인의 고난의 문제였고 정말 기도하면 좋은 상관을 만나 빨간줄은 쳐지지 않았지만...
자격시험의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그나마 자격시험으로 인하여 공부 열씸히 하면 평생의 직업이 보장 되었는데...
이제는 그 자격시험마저 칠 수가 없게 된다면.... 이는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듭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토요일에만 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떠한 일이 발생할까요?
안식일교인들은 아무도 운전면허증을 소지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
의사시험...
변호사시험...
약사시험...
공인중개사시험...
기타 시험들...
기업들 시험과 면접도 토요일에 잡힌다면...
양상은 우리가 생각하지 않은 방향으로 뻗어 갑니다.
그놈의 한표를 잘못 행사한 덕에....ㅎㅎㅎ(자조섞인 웃음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어떤 정당은 소수를 배려하지 않는 정당이고요~~~~
고바우님
군대에서의 집총문제와 안식일 문제를 왜 제가 여기서 얘기하시는 지를 잘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의 고난의 문제였고...
의사시험 변호사 시험 이런것은 개인의 고난의 문제가 아니고 단체의 문제인가요?
의사가 단체로 되고 변호사가 단체로 되나요?
운전면허 시험을 토요일에만 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떠한 일이 발생할까요?
마치 제가 훈련소에서 안식일 아침에 정훈교육 받으러 온 중대원이 모인 자리에서
중대장이 저에게 한 질문과 같습니다.
한가지만 얘기하면 " 그래 좋다 안식일에 총도 놓고 교회가서 예배 드리는것
좋은 일이다 허나 그날 북한이 쳐들어 와서 네 가족 을 죽인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런 식으로 묻고 답하느라 오전 두시간을 교육대신 중대장님과 온 중대원들 앞에서
이야기하다 마친 기억이 세삼 새롭네요.
고바우님이시라면 위 중대장님의 질문에 어떻게 답하셨을 까요?
기업들 시험과 면접도 토요일에 잡힌다면...
예전에 저희때는 기업에서 오라고 특채를 해도 못갔습니다.
토요일 쉬는 기업이 없었기 때문에요.
그래서 제 글을 좀 잘 이해를 하셨으면 하는 겁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저도 그 세대입니다. ^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 당시는 선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신앙적 시련으로 이해되고 용납되었지만
그러나 지금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그 선택을 망각하였기에 그 책임을 본인이 지어야 함에도 예전과 동일한 부분인양 오해될 부분이 있기에 언급한 것입니다.
좋은 밤 보내십시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요즘 우리 청년들 의사 공부 혹은 변호사 공부 하고
토요일에 한번 시험만 보면 의사 되고 변호사 된다면
안식일 이기 때문에 평생 보장되는 직업 포기하고
교회에 나와 찬송부르고 기도할 청년들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 교회 걱정할 필요 전혀 없을것 같은데요..
^ ^
그래서 포기하는 청년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청년도 있습니다.
청년들의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음에도
이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허황된 것으로 기회를 날려버림에 대한 안타까움입니다.
이제는 그만 안타까워하렵니다.
예전에는 그 기회를 얻기위하여 머리에 띠띠고 손에 돌을 들었었다면
이제는 그냥 종이에 도장하나만 찍으면 되는데도.... ^ ^ 너무 쉽게 잊는 세대라서 그동안 떠난 자동차에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제 그만 손을 흔들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렵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왜 일까요??? 김원일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