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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15

재림 성도 여러분 !!

조회 수 110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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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으로 몸을 담고 있지 않은 분들도 이 웹사이트에 계신것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교파가 틀리다 하더라도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을 사모하며 사는 신앙 공동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재림 성도 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해 왔지만 그분의 십자가의 희생을 위한 기념일도 하루 안만들어 놓고 지내왔다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십자가에서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는데 우리도 그 제자들과 다를바 없는 은혜를 잘 깨닫지 못하는 존재들임을 생각해 봅시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저주하였을때 베드로는 순간 예수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분의 자애로운 눈빛을 베드로는 결코 잊을 수 없었고 그는 밖에 나가 대성 통곡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 앞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라는 질문에 세번 대답해야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모든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가 배은망덕한 죄인일때 우리를 위해 죄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결혼 기념일, 내생일, 부모님 생일, 할아버지 기일, 광복절, 추석, 어린이날, 설날, 현충일,한글날,유명한 사람 추모일, 여러 기념일들을 우리는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새해 달력이 나오기가 무섭게 우리는 이런 날짜들에 빨갛게 동그라미, 별표 그리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쓴 잔을 마시고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 주사 다시 소망을 갖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 기념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1년중 하루라도 기념하거나 감사하고자 달력에 표시해 놓은 적이 있는지요? 


예수님은 영원한 세월 그분의 육체에 죄의 흉악성을 보여주는 못자국, 창자국,흉터들을 그대로 지니신채 살아 계실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분의 자녀들이 다시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그분의 사랑에서 우러나온 조치 입니다. 

그분의 몸에 난 흉터들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에 의심을 품고 선악과 열매를 따먹을 사람은 단 한명도 영원토록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흉터를 몸에 지닌채 살아계실 예수님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가장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으로 우리의 마음에 영원토록 기억될것이며 기꺼이 우리의 생명을 드려 충성하도록 하는 사랑의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유대인들의 노예 해방 기념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 양으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 날은 온 우주의 영광스러운 광복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이 말씀의 진의를 이해하십니까? 영원히 이제는 사망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약속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통해 그분의 아들을 우리에게 영원히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영원한 생명과, 죄짓지 않는 존재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특성은 하나님 자신의 특성 입니다. 그분은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의 영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지도하시사 올바른 진리의 길로 인도하게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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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해 2014.03.17 12:28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무것따 아이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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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3.17 12:30
    네, 제가 조금 너무 많이 했죠?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직장을 하루 쉬게 되어 본이 아니게 많이 제가 얘기한것 같으네요.

    조금 쉬었다 하도록 하죠. 주님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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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매일 기쁘게 2014.03.17 13:11
    우리 재림교회에서는 부활절 기념 행사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좀 이상 했었었지요...
    미국에 있을때 워싱턴 스펜서빌 교회에서 부활절날 그 안식일에 부활절 기념 예배를 드려서 새삼 감동 스러웠습니다. 필리핀에서도 보면 부활절 주간 행사가 온 나라가 떠들썩 하게 행사를 치르기도 하던데..
    왜 우리 재림교회는 공식적인 행사를 하지 않을까? 하면 좋을텐데... 오랜시간 궁금했었습니다.
    원로 목사님께 제 의문의 답변을 드렸더니 어느정도는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는 답이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 합니다.
    침례를 받으므로 십자가의 죽으심과죄사함 , 부활의 의미를 경험 했다는 것이고요.
    매일이 생활이 십자가의 의미와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고 기념 하는것이 더 좋치 않을까...
    물론 일년에 한번 그날의 거창한 행사를 하면서 기념 하면 더 좋고요.
    8월15일 광복절 기념식을 열지 않거나 참석 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광복이 않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부활절도 매주, 매일 십자가의 의미를 기억하고 주님의 길을 따르는 생활을 하는것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매년 일년에 한번 부활절날 행사를 하면 더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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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괘도루팡 2014.03.18 20:47
    대부분의 교회가 어버이날 행사 , 어린이날 행사를 합니다.
    부활절 기념행사를 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성만찬 예식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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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3.19 00:24

    원래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자재앙에 대비하여 양을잡던 그 시간에 성만찬 예식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부활절의 시간으로 인간들이 임의로 옮긴 것입니다. 성만찬 예식의 본래 의미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함께 참예하는 것입니다. 성만찬은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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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신자 2014.03.18 05:20
    김운혁님 글이 좀 어렵기도 하고 앞뒤 문맥이 제가 이해하기 힘든면이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소설을 읽을때도 처음부터 읽기도 하지만 참고서로 대략의 줄거리와 주제를 파악하고
    읽으면 이해가 잘되듯이 저두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그러니깐 김운혁님 위에글을 요약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달력에 빨간날을 기록해서
    기념하는게 아주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그 빨간날을 예수님께 선택을 받은 김운혁님이 오랜연구와 명상과 성경통독으로
    제대로 계산을 해냈단 말씀인가요?
    그래서 우리 다 같이 그 빨간날을 기념해야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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