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3.20 16:05

김 * 혁님을 보며

조회 수 83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김 운혁님!

 

수다한 말잔치를 하고 있지만 님은 아직 진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참 가치 없는 신앙을 추구하시네요. 님의 표현대로 "정직한 영을 갖고 있는 사람의 기본 태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독자적인 주장들을 배제한다면 님의 방향은 현대교회의 사명진술과 일치할 수는 있습니다. 영락없는 안식교의 전형일 수는 있습니다. 작금의 신앙 시류에 환멸한 자들이 님 같은 신앙 유형들을 크게 꾸짖을 것입니다.

 

사람의 '숨은 생각을 보지 못하고 있는 한 님은 진리에 접근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신자일 수는 있지만 혈통 있는 기독교의 제자일 수는 없습니다. 님은 죄인의 의미를 절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세상에 대한 인식도 부재합니다. 님의 영혼이 천지개벽이 되지 않는 한 님은 이러한 허망한 이론에 치우쳐 평생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믿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을 믿느냐가 중요하다가 말하셨군요. 아주 지당합니다. 님은 교리만을 믿고 있네요. 좋게 말해서 님은 사변적이고 현학적일 수는 있습니다. 유감이지만 아이들 말로 "그거 신앙 아닙니다." 님은 껍데기만 휘두르고 있고 그 실체가 없습니다. 님이 경험적으로 복음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한 님은 여전히 남의 다리만 긁고 있는 형국입니다.

 

님은 순진하고 단순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산수적이고 유아적인 초보신앙 패턴에 머물러 있습니다. 태양을 마주한 자는 잡다한 것들에 불필요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아빕월,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 운혁님의 논리대로라면 차라리 부활절 경축이 더 설득적입니다.

 

님의 길은 포도주에 취한 길입니다. 그 길은 고통과 죽음의 길입니다. 님이여! 진정으로 바른 길을 가고 싶다면 태양과 마주하십시오. 태양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나요? 성경에서 찾으십시오. 아빕월 말고 진정한 보화를 찾으시지요. 태양이 님에게도 떠오른다면 그동안 개거품 같은 잡설에 휘둘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
    훈련 2014.03.21 19:19
    그 사람이 읽고 반드시 다시 생각해 봐야할 글 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는 인간에 말로서는 회복되기 어려운 그런 어떤선을 넘어섰다고 생각함니다.
    그는 그의 주장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밭은 사명이라고 밑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단 사설들 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 입니다.
  • ?
    김운혁 2014.03.22 01:14
    마태복음 12:40에 대해 저에게 설명을 해주십시요.

    그리고 다니엘 9장 25절을 설명해 주십시요.

    에스라 7장 9절을 설멸해 주십시요.

    님이 진정 마음으로 믿는 내용을 올려 주십시요. 신학적 이론은 세상에 홍수를 이루고 있다는것 저도 압니다.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이 457년 가을이 되어야 된다고 믿으신다면 그 이유를 성경으로 제시해 주십시요.

    위의 이유들을 제시한 후에 저를 판단 하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2
7125 김운혁 님 3 김원일 2014.03.24 1103
7124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말씀 최종오 2014.03.24 682
7123 안식일? 안식교와서 신세 *져 버렸다 3 악마의 트릴 2014.03.24 1142
7122 김운혁님 4 김균 2014.03.24 984
7121 민초 게시판 관리자님께 2 김운혁 2014.03.24 953
7120 할매 듣그라 (FB(fallbaram) 듣그라! 에 대한 대답) 2 fallbaram 2014.03.24 1163
7119 이 교회를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않는 분명한 이유 3 fallbaram 2014.03.24 1039
7118 나랑 나이가 비슷하다면 야구방방이라도 가지고 가면 좋겠는데 3 rlarbs 2014.03.24 999
7117 사람들이 깨달아야할 3가지.. 2 김정용 2014.03.24 956
7116 한상일 - 웨딩드레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 serendipity 2014.03.23 1507
7115 그림자 진리 님께 1 김원일 2014.03.23 1032
7114 sbs-그것이알고싶다 형제복지원편 1 이흥모 2014.03.23 1135
7113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3... 그림자 진리 2014.03.23 760
7112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2... 그림자 진리 2014.03.23 719
7111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1 .. 14 그림자 진리 2014.03.23 957
7110 51 대 49 7 숭구리당당 2014.03.23 958
7109 김 샘님의 주장 에 몇명 이나 함께 합니까.??? 10 박희관 2014.03.23 1077
7108 수난 주간 재구성 3 김운혁 2014.03.23 943
7107 김운혁님,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22 석국인 2014.03.23 1315
7106 윈도우xp 4 김균 2014.03.22 916
7105 영화감상 3 바다 2014.03.22 925
7104 후회-비성서적관점 3 fm 2014.03.22 1186
7103 20일 사망한 美, ‘표현의 자유’ 논란 프레드 펠프스 목사 형제 2014.03.22 894
7102 김운혁 님께 6 궁금이 2014.03.22 855
7101 70주일 예언 도표 1 file 김운혁 2014.03.22 938
7100 반송장을 제물로 예배드리기: 예수는 진정 미.친.놈. (금지어)이었다. 2 김원일 2014.03.21 1095
7099 이상한 할배 2 왈수 2014.03.21 840
7098 하나님께 드리는 세가지 질문 14 fallbaram 2014.03.21 1282
7097 [평화의 연찬 제106회 : 2014년 3월 22일(토)] ‘화평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한국 개신교 교회의 현실 이대로 좋은가?’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3.20 701
7096 김 * 혁 님에게 - 말씀보존학회 싸이트 소개합니다 8 불암거사 2014.03.20 1000
7095 침튀기는 교리 논쟁과 피튀기는 조작 날조 아기자기 2014.03.20 1184
» 김 * 혁님을 보며 2 제자 2014.03.20 838
7093 예언의 신에 대해서 5 김운혁 2014.03.20 955
7092 두 사람의 논쟁에 한 마디만 11 김균 2014.03.19 1504
7091 붓든지 찍든지 먹어서 X 돼는것은 마찬가지데 ...하였튼 3 file 박희관 2014.03.19 1257
7090 출애굽과 십자가의 의미 6 김운혁 2014.03.18 1279
7089 초등학생의 반공포스터. 반공포스터 2014.03.18 1363
7088 재림 성도 여러분 !! 6 김운혁 2014.03.17 1107
7087 내 주께 가까이 나가는 일 3 불암거사 2014.03.17 1245
7086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 (성경속에서 발견하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 8 fallbaram 2014.03.17 1178
7085 김운혁님 제가 드린질문에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답해 보세요. 15 등대지기 2014.03.16 990
7084 레위기 23:11의 안식일=토요일 안식일 (동영상) 3 김운혁 2014.03.16 1006
7083 정정합니다. (김균 장로님) 3 왈수 2014.03.16 1082
7082 "새빛" 에 대한 개괄적 설명 동영상 김운혁 2014.03.16 1087
7081 흔들림과 참된 증인의 권면 동영상 김운혁 2014.03.16 1392
708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3 김운혁 2014.03.16 1012
7079 흔들림 김운혁 2014.03.16 1108
7078 [평화의 연찬 105회] 평화의 사람 간디가 간디인 것은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의 연찬 내용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3.16 893
7077 교황님, 교황님, 우리 교황님 5 김원일 2014.03.15 1038
7076 목사의 자살, 세 모녀의 자살, 노동자의 자살, 예수가 권장한 자살, 그리고 예수의 자살 1 김원일 2014.03.15 1055
7075 안식일에 대한 초기문집 인용 12 김운혁 2014.03.15 910
7074 생애의 빛에 대한 질문 입니다 12 초신자 2014.03.14 1256
7073 닭을 튀기다(KFC) KFC 2014.03.14 1288
7072 편식과 편견에 멍이드는 성경 말씀 그리고 선량한 백성들 13 fallbaram 2014.03.14 1353
7071 요한의 눈으로 본 묵시록 교리로 읽지 말고 성경 그대로 읽어보세요 한 순간에 통독할겁니다. 1 지경야인 2014.03.13 1168
7070 재림 성도 여러분 11 김운혁 2014.03.13 1017
7069 사람 죽이는 성경책을 이제부터 그만 읽기로 작정하며… 3 무실 2014.03.13 1413
7068 안식교회의 종말(2,000년에 예수 재림한다 약 팔던 김기곤목사의 변명) 7 약장수 2014.03.13 1391
7067 안식교회의 종말(2,000년에 예수 재림한다 약 팔던 신계훈목사의 변명) 1 약장수 2014.03.13 1383
7066 치과 의사의 종류 3 fallbaram 2014.03.13 1552
7065 안식일교회의 종말 3 김균 2014.03.13 1352
7064 [출애굽 시내산의 비밀/김승학 박사의 성지탐사]와 ['출애굽'부터 '시내에서 가데스까지' /부조와 선지자]를 비교 연구합시다. 1 민초사랑 2014.03.12 1442
7063 질문과 답변들입니다. 7 왈수 2014.03.12 996
7062 (사)평화교류협의회 제104회 평화의 연찬 최창규 상생공동대표의 연찬을 듣고... 한 밀알 2014.03.12 865
7061 김운혁님께2 1 유리바다 2014.03.11 1104
7060 한국 일보 2월 광고 내용에 대한 설명 김운혁 2014.03.11 1480
7059 허무 개그. 1 박양 2014.03.11 1792
7058 빗나간 애국 애족 교육. 백근철 2014.03.11 923
7057 제 책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가 출판됐습니다. 6 곽건용 2014.03.11 1127
7056 김운혁님께 23 유리바다 2014.03.11 1023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