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고 있는 탕자의 비유를 통하여 생각을 해 봅니다.
아버지 : 항상 동일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탕자 : 어려운 경험을 통하였지만 여전히 아버지를 부분적으로만 이해합니다.
장자 : 아버지와 항상 함께 있었고 순종(?) 하였지만
심각하게 아버지를 오해합니다.
종들 : 주인의 말에 순종을 하고 함께 기뻐하지만 여전히 종입니다.
둘다 모두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는 면이 변할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억지로 이해하라고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참 어렵고 힘든일(까딱하다 아들을 잃을 수도 있는...)일지라도 오직 기다리실 뿐입니다.
큰아들도 좋고, 작은 아들도 좋습니다.
우리는 어쨌든 아들이니까요~~~~~
그런데 기왕이면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은
그래서 행복한 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