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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00:58

인간관계- 박 진하님

조회 수 168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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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박 진하님

 

 

지금부터 약 10여 년 전입니다.

한국연합회가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던 시절입니다

내가 속한 곳은 국외선교부서였는데

선교100주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재림교인들을 이번 기회에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함께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으로

박 진하님과 신 **님을 선정하고

그 당시 연합회장의 허락을 받고 내가 나섰습니다.

이 일 전에는 박 진하님이 나하고는 일면식도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중국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내가 북방선교 운영위원회의 중국특별위원으로

중국에 자주 가던 때였는데

중국 연길의 백산호텔 커피숍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 전에는 연합회장님과의 동행 때 장춘에서 연길 가는 비행기 안에서

권 목사님의 소개로 그냥 인사를 했고

미디어 센터의 박 목사님의 동생이라고만 들었는데

이름은 4angels.com 으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 후 이 일로 여러 번 만났습니다.

내가 진행되어가는 일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백의종군하겠다. 시골 어느 교회라도 발령하면 기꺼이 가겠다”

백의종군 소리 안했다고 하는데 이게 거짓말이면

내가 성을 갈겠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교회는 재단으로 넘겨라. 그러나 그 외의 재산은 개인의 소유로 해라

우리 교인들은 누구든지 교회를 지으면 재단으로 헌납한다“

그러마 했습니다

그러면서 옛날 어느 합회장 목사는 요양원까지 다 헌납하라했다고 하는 말을 했습니다

나는 그런 일을 해서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연합회장께 보고했고

총무부장은 박 진하 목사는 괜찮은데

신 ** 목사는 좀 문제가 있겠다고 언질을 주더군요

아마 교단하고 재판한 것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신 **목사에게는 한 번 전화하고 그 형에게 연락 한 번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그 당시 서중한합회장과 의논했는데

안성이 같은 구역 안에 있어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동중한합회에 의논하면 어떻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까지도 박 진하님에게 이야기 해 줬습니다

 

 

그쯤 되었으니 참 친하게 지냈겠지요?

스스럼없이 대하기도 하고 만나면 밥도 사 주고 그랬습니다

내가 그러고 다니는데 그러지 않았다면 사람도 아니겠지요?

그가 나에게 경비로 쓰라고(굶주리지 말라고 표현한 돈) 50만원을 줬습니다

그리고 북방선교에 돈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습니다

돈을 주겠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내 구좌에 30만원도 부쳐 줬습니다

한 번은 내가 중국을 가면서 도와 줄 수 있으면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어 차례 돈을 얻어 갔습니다

3년간 얼마나 줬는지는 나중에 박 진하님이 나에게 밝혀야 합니다

왜냐하면 얼마나 많이 줫길래 돈 줬다고 그토록 몇 년을 울어대는지

좀 보려고 본인 입에서 나올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네들 교회 장부에 다 기록되어 있다니 밝히기 쉬울 겁니다

 

 

그 후 동중한 합회장에게 말을 했더니

대뜸 하는 말이 “박 진하 같으면 이 교단 위해서 순교할 사람입니다”

라는 말을 했고 내가 그 말까지 전해 줬습니다

이쯤 적으면 네티즌 여러분들은 그 내막을 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전에 다른 분이 먼저 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돈 얻어 갈 적에는 어떻고 지금은 욕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은 지금 싸우고 있는 교리 문제 때문에 사이가 벌어진 것입니다

내가 박진하님에게 추접스레이 도와 준 돈 이야기 왜하냐 했을 때

“나는 모르는 일이다”하고 딱 잡아뗐습니다

그래서 돈 문제를 꺼집어내는 것은 정말로 박진하님은 모르는 것이구나

그 밑의 추종자들이 그러는 것이구나 하고 믿어 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직접 돈 이야기 하는 것 보니

전에 다른 사람이 했던 딱 그 말투였습니다.

너 한테는 작은 돈일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큰돈이다 하는 말까지

옛날 가명으로 댓글 달고 욕했던 그 사람과 똑 같은 말을 하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안 하려고 입을 닫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당에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가 왜 한국교회 목회를 거절했을까요

그가 보기에는 “일개 시골교회 장로”일지는 모르지만

내가 그렇게까지 만드는데 고생깨나 했는데요

대강 일의 결말이 지어졌다고 여겨서 다음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시지요.”

“네 그래야지요”

나이가 40을 넘기는데 결혼하고 목회를 나와야 하지 않겠어요?

 

 

하루는 박 목사님이 날 연합회 구석으로 불러내는 겁니다

“장로님 안 되겠어요. 진하가 결혼 문제로 목회를 못 나오겠습니다

이처럼 수고하셨는데 참 미안하게 됐습니다“

그 뒤의 이야기는 형제간에 이간질 시키는 것이니까 할 생각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를 시작할 때 박 목사님은 좋으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동생의 성질을 보면 문제가 있고 열성을 보면 교단 안으로 들어와야겠고

아마 내 생각에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결혼 때문에 내가 졸지에

“일개 시골교회장로”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지금 와서는 합회장도 못한 일을

무슨 힘으로 나를 목회로 나오게 할 수 있다 했느냐고 합니다

 

 

사람이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 다르다고 하더니

바로 그런 경우였습니다

어쨌던 간에 그런 일로 교단 일선목회를 접었고

그 대신 필리핀에서 목사가 되어 금의환향(?)했습니다

 

 

자 봅시다

여러분들은 교회에 헌금하거나

또 어떤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성금이나 헌금을 할 때

지금처럼 몇 년을 돈 타령하십니까?

사이가 좋으면 입을 다물고 사이가 벌어지면

내 돈 합니까?

 

 

북방선교를 위해서 저들 교회에서 모운 돈을 헌금 냈습니다.

낼 당시 사이가 좋았으니 말을 하지 않았지만

이젠 사이가 안 좋으니까 내 돈 아까운 돈 하고 까발리는 것이

목사가 할 일입니까?

헌금은 하나님 사업 하라고 낸 것이지

이렇게 자랑하라고 낸 겁니까?

 

 

우리 중 아무도

헌금 내고서 냈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박 진하님처럼 십일금 1억 냈다고도 안 합니다

정말로 내 배 곪지 말라고 돈을 줬다면 그것으로 그쳐야 합니다

그 돈 귀한 돈 맞습니다

그래서 귀하게 사용했습니다.

어려운 이들 도우는 데 사용했습니다.

한 푼도 내 입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돌려주고 싶어도 못 돌려주는 겁니다.

몇 년을 그토록 떠들어도 못 돌려주는 것이

사용처가 떳떳하기 때문입니다

 

 

나도 더러워서 몇 번이나 송금하려고 벌렸습니다.

나라고 부처님 가운데 토막인 줄 아십니까?

그러면 내가 다른 용처로 사용한 것처럼 보일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돈 안 돌려 줬습니다.

 

 

쪼잔하게 말입니다

북방선교헌금 낸 것 가지고 냈다고 그만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굶지 말라고 복지 헌금했으면 그것으로 그치기 바랍니다.

즐겨내는 사람은 결코 자랑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내가 그런 말 하지 않았다 나는 모른다 했던 분이

이젠 정식으로 돈 이야기를 꺼집어내는 것 보니

전에도 뒤에서 사주한 것 같습니다

글 내용이 하나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교인이 아니 목사가

자기가 근무하는 교회에서 헌금 받은 북방선교헌금으로

일 하고 있는 사람들 도우고서

사이가 좋지 않게 되었다고 돈 돈 하고 공개적으로 까발리는 것 보면서

이거 목사가 맞나 하고 의심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번에 내가 자리 깔았습니다

두 번 세 번 그러지 마시고 이번 한 번에 할 말 다하십시오

내게 준 북방 헌금이 3년간 얼마이며(3년간 친하게 지낸 것 같습니다)

내게 준 복지 헌금이 3년간 얼마인지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남들의 생각에 내가 거금을 받아서 사용한 것처럼 보이기 싫습니다.

그러니 님의 입으로 김 균 장로에게 3년간 무슨 명목으로 얼마를 줬다 하고

정식으로 까발리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태줬는지

이 교단 네티즌들 다 알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생각할 때 억수로 큰돈이라고 수차례 밝혔으니

얼마나 큰돈을 나 같은 사람에게 줬는지 한 번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내참 헌금내고서 이렇게 쪼잔하게 구는 사람은

평생 처음 봅니다

그것도 평교인이 아니고 필리핀에서 목사 되어 왔다는

재림교회 목사가 헌금을 자랑하는 모양새 구경 좀 합시다

필리핀 목사는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구경 좀 합시다

최소한 한국연합회 안에 있는 교인들도 그런 짓은 안 합니다

우리 교회에도 국외선교헌금 정식으로 모금 합니다

그 돈 귀하게 사용합니다

한 번도 누구 줬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필리핀 목사님께서 답할 차례입니다

다른 이들은 구경만 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 ?
    peace 2011.01.28 09:13

    요즘 안교교과에서 인간관계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는 말이 새삼 가슴에 와 닿고 있습니다

    정의(공의)만 넘치고 사랑이 부족한 현 주소를 보는 듯 합니다

     

    피고인 '필리핀 목사'를 향해 돌을 든  의인 검사  "ㄱㄱ'"님을 내려다 보시는

    변호사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죄 없는자가 먼저 치라"

     

  • ?
    익명2 2011.01.28 20:06

    Peace 님,

    먼저  '필리핀 목사'를 피고인으로 세우고,  'ㄱㄱ'님을 검사로 세우신 것이

    영~~맘에 와 닿지 않습니다.

    변호사 예수님은 '필리핀 목사'를 위해 계신 분 이로군요.^^

    오죽 '기부한 돈돈돈...'소리를 많이 했으면 이렇게까지 하시겠습니까?

    가끔 kasda 와 재림마을 들러보는 저도

    여러차례 그런 글 읽었습니다.

    기부한 본인 뿐만 아니라 그 일행(?)까지도 기부금 운운하더군요.

    이렇게 자기가 기부한 돈

    나중에 가서 왈가왈부할 때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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