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온 인류의 유일한 치료제 이십니다.
그분은 성경에 길르앗의 유향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는 참된 평안과 쉼과 위로와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 들일때에 우리는 참된 안식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토록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고, 입혀주실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영원토록 책임지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은행 통장이 여러분을 책임져 줍니까?
여러분의 은퇴연금이 여러분을 책임져 주나요?
여러분이 영원토록 먹어 치울 음식의 양은 이 온 우주보다 더 많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음식을 은행 통장으로 해결하려 하나요?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안식과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안식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인해서 온 우주에 세워진 변개하지 않는 안식 입니다.
이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에게, 그리고 온 우주에 베풀어 주신 참된 안식은
타락의 가능성 제로, 그리고 영생 입니다.
예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 " 나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라는 말씀은 십자가에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자신을 온 우주에 내어 주셨으며 온 우주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공로로 인해 불멸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이 말은 첫째, 죄를 지을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봉쇄 되었다.
둘째, 영생을 선물로 주셨다.
죄 지을 가능성이 없게 해주셨고 또한 영생을 주셨으니 결국 피조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안식과 평안을 모두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피조물이 죽을 걱정 할 필요 없고, 또 죄지을 걱정 할 필요 없게 되었으니 말 그대로 안전한 평안을 누리게 된것입니다.
그 놀라운 십자가의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세우신 기념비가 바로 아빕월 15일 안식일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그런데 유독 지구에 있는 지구인들만이 그 아빕월 15일 안식일 폐하여 졌다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고 그것을 진리인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하늘의 지성적 존재들이 바라볼때 이 지구는 여전히 잃어버린 어린양임을 불쌍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전무 후무한 사건인 십자가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세우신 "큰 안식일" 이 폐하여 졌다고??????? 우리는 영적으로 깊~~~은 혼수 상태에 있어 왔습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치루신 희생의 의미를 참으로 깨닫는 자들은 모두 인간의 모든 공로와 영광을 티끌에 묻어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만을 찬송, 찬미하게될것입니다. 그때에 비로소 "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을 이해하게 됩니다.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 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됩니다.
십자가외에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기게 됩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깨닫기 가장 유리한 교단이 바로 재림교단 입니다. 왜냐하면 예언의 은사를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기 때문 입니다.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이 모두 시대의 소망에 다 나옵니다. 그런데 재림 교회는 지난 151년동안 본 교단의 전통적 예언 해석을 단 한번도 진지하게 재검증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서기 31년도 십자가 설을 가르쳐 왔습니다. 말그대로 통탄할 일입니다. 하루 속히 긴급회의를 소집해야 합니다. 우린 진정으로 슬퍼하는 가운데 회개해야 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린 죄인이로소이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정말 진리를 사랑하는가? 질문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 진리,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인가? 질문해 봐야 합니다.
우라이야 스미스씨는 요나의 표적 3일밤낮에 대해 최초로 연구한 재림 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연구를 시작할 때부터 예수님이 금요일에 돌아가셨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워 놓고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설을 지지해 주는것처럼 보이는 성경절을 모아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소위 "포함식 계산법"이란 오류를 성경 해석에 도입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원어 성경을 살펴 보면 우라이야 스미스씨의 연구는 아전인수격 성경 해석임을 금방 알 수 있게 됩니다.
성경 연구의 유일한 동기는 오직 " 진리 추구" 가 되어야 합니다.
교단 보호, 기존에 믿던 교리 공고히 하기, 논쟁에서의 승리등이 성경 연구의 동기가 된다면 진리는 결코 올바로 설 수 없습니다.
성경에 3일밤낮이란 표현에 대한 포함식 계산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해석이 있을뿐입니다.
우라이야 스미스씨는 재림교회의 초대 총무부장이었습니다.
한 지도자의 실수가 재림교회를 151년동안 오류 속에 가두어 놓았다는 사실을 보면서 지도자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실감하게 됩니다.
재림 교회는 하루 속히 재림교단의 전통적 예언 해석에 대한 심도 있는 재검증을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