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인들에게는 왜 욕을 하십니까?
"계명을 0 같은 머리에는" 이라고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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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
로마서7장은 십계명을 설명하는 장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도
아니요 십계명이 맞아요 하는 근거 한 구절도 못 대면서
주구장창 다른 소리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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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에 바울은 법, 혹은 율법 이라고 하십니다.
영어로는 단순히 "the law" 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8절에 "계명으로 말미암아" 영어로는 "the commandment" 라고 기술 되어 있습니다.
분명 십계명을 말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같은 8절에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탐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의 10째번 계명 즉 "탐내지 말찌니라" 아닌가요?
일반신학자들도 다 알고 있는 것을 김균님만 모르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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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
내가 말하는 율법은 십계명을 말하고
졸업하는 율법은 탈무드와 장로의 유전과 이스라엘이 가졌던 율법에 대한 편향된 사상을 말한다 해도
무슨 말인지 감도 못 잡으니 답답하기 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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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 그러면 여태까지
이곳의 누리꾼들이 유대의 탈무드와 장로의 유전을 졸업을 않했다고
그렇게 걱정하신 것입니까?
그러면 김주영, 김원일, fallbaram 님들이 다 우리보고 탈무드와 장로의 유전들을
졸업하라고 그렇게 주구장창 외치신 건가요?
그렇다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를 포함해서
아무도 탈무드와 장로의 유전에 입학한 적이 없기 때문에
졸업 걱정 않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부터
김균님은 십계명을 절대 졸업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겠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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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
매일 죄 용서만 받을 거라고 은혜를 구한다면 아직도 몽학선생의 슬하에서 자란다고 봅니다
더 크고 높은 이상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우리가 아직도 율법을 자구에 얽매어서
죄 용서만 바라고 있다면 무한한 은혜와 사랑은 언제 맛보는데요?
매 안식일마다 교회라는 거대한 무덤 속에서 죄 타령만 하고 산다면
우리의 신앙에 대한 기쁨은 다른 이에게 어떻게 전할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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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제길로 들어 서고 계십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골프를 치시는 분들은 "soft spot"을 좋아합니다.
골프채를 휘두를 때 이곳에 볼이 맞으면,
볼은 아주 멀리 신나게 날아갑니다.
신앙인들에게도 이런 "soft spot" 있습니다.
인간이 율법앞에서 죽었다고 생각 하는 순간이
바로 구원의 spot 이요 은혜의 순간입니다.
인간이 죽음을 절감하지 않으면 은혜를 바라지 않습니다.(period)
그래서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나를 건져내랴" 하고 웨치다가
바로 이어서"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로 이어집니다.
24절과 25절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요?
어떻게 다 죽게 된 자가 갑자기 할레루야를 웨치나요?
왜? 바을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를 설명을 하지 않나요?
이곳이 바로 신앙의 "soft spot" 입니다.
인간이 절망하는 순간이 바로 은혜 받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순간
같은 장소 입니다.
십자가의 강도가 특별 구원을 얻어서 부러워하셧는 데,
다 같은 원리입니다.
강도가 인간에 대한 자신에 대한 죽음의 앞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바로 손을 뻗어 은혜를 잡은 것입니다.
절망과 은혜는 같은 곳에 있습니다.
이 절망은 바로 저승사자 계명이 하는 역활이요.
은혜는 십자가가 하는 역활입니다.
이 순간을 우리는 "십자가에서 공의와 자비가 입맞추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늘 은혜가운데서 살고 싶으십니까?
늘 계명을 주야로 묵상하십시요.
그러면 늘 은혜 충만할 수 있습니다.
전에 알던 은혜는 비할 바가 못 됩니다.
계명은 은혜를 생산해내는 자가 발전기 입니다.
가족에 평안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옆 동네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