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6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 분 거기서 여기로 왔다 이말이지요?

왔다리 갔다린가 뭔가.....그건 아닌가.....으음...


보라 한 것 봤습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에게 이제는 거기는 이단 거짓 여기는 진리...뭐 그렇다 보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그 분 말에


거기가 왜 거짓인가?

여기가 왜 진리인가?

거기가 거짓이 아니라면 여기는 왜 왔는가?


이런 언급이 없습니다.


그 것이 궁금합니다. 그 것이 궁금하다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근데 그 분은 나 이런저런 사람이다....많은 시간 할애합니다.

그러곤 바로 이 교회는 이단아니다 진리이다 뭐 그럽니다.

그러곤 끝 그럽니다. 어찌하여 그러하다 가 없단 말입니다.

하긴 한다해야 뻔할 뻔짜 이지만....

무신 교회인가로부터 개종하여 현대진리 찾아 자신의 영혼구원했다는 JJK님과 뭐가 크게 다르리오.

 

이게 뭡니까?


자리가 대단한 것이다 내가 대단하다 그게 진리여부를 가름한다 할 것이다 

뭐 그러는 거 아닌가...그런 인상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자리? 그 거라도 한번 확인해 봅시다. 궁금해서 그럽니다.    


미대통령 법률고문이라...그 것도 그 수많은 대통령이 바뀌도록 변함없이 그 긴 세월 미대통령 법률고문이었다?

 

미대통령 법률고문이라...으음...그 용어가 우리같은(아니 저같은) 미천한 사람들

보통사람들에게 풍기는 뉘앙스는 대단합니다.

압도하는 권위 엄청나거든요. 정말 어떤 자리입니까?  


새 대통령 하에서 전직 대통령 시절 요직에 있던 자들이 그 직을 계속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 하에서 국무장관하던 자가 신임 대통령 하에서도 그 자리 계속 수행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 수많은 대통령을 거치는 동안 계속 그 자리 차지하고 있었다? 그것이 가능했다? 

도대체 어떤 자리?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자리? 이름만 걸어논 자리? 이름도 없는 자리? 도대체 어떤 자리? 


자문위원이라....자문위원을 고문이라 번역하면 더 큰 권위와 위엄이 있습니까? 

우리 동네 경찰서만 가더라도 수많은 자문위원들이 있습니다. 청소년 선도 자문위원.....


그 자리? 궁금합니다. 어떤 자리입니까?

 좋습니다 이 정도 합시다 뭐 그렇다 칩시다. 

그 자리 어떤 자리인지 확인해 준다면 제 의문을 풀어준다면 더 좋고요.  


자리가 사람을 말해 줍니까?

자리가 진리입니까?


그 분? 나 어떤 자리 있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진리 그러고 있습니다.  


말 나온 김에...

대통령했으면 인물입니까?

아들 부시...그 분, 부시 뭐라 그러던데...으음...

부시, 미대통령했으니 우리는 그저 그 사람 진리의 사람이다 정의의 사람이다 그래야 합니까?  

자리 앞에서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그 사람 하는 것 그 사람 말하는 거 그냥 진리 뭐 그래야 합니까?


님, 언제까지

님 고유의 혼

하나님이 님에게만 주신 그 소중하다할 님만의 정신을 

남에게, 저런데 맡기고 살아가시렵니까? 

 

-

 

진짜 진리를 찿았다면 암 말 안한다. 대통령 법률고문이 아니라 대통령 친할애비했다 해도 입 꼭 다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997
1105 한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6 아기자기 2011.02.08 3795
1104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 9 김원일 2011.02.07 1760
1103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 바이블 2011.02.07 1236
1102 기막힌 새해인사 8 fm 2011.02.07 2192
1101 형제인 재림 교인과 형제 아닌 재림 교인( 경험담 ) purm 2011.02.06 1585
1100 훌륭한 조상되기^^ 6 빠다가이 2011.02.06 1936
1099 인터넷 익스플로러 8.0 빨리 보는 방법 (수정) 기술 담당자 2011.02.06 1863
1098 아직도 세상에는 이런일이?? 나그네 2011.02.06 1426
1097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하는 한국인 1 나그네 2011.02.06 1427
1096 "원전 계약의혹 방송사 왜 침묵하나" 비난 봇물 주권재민 2011.02.06 1201
1095 우리도 토론 한 번 해 볼까요? 로산 2011.02.05 1391
1094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2 1.5세 2011.02.05 3198
1093 우리의 정체성 1 로산 2011.02.05 1389
1092 대화법 2 바다 2011.02.05 1417
1091 "긍정적인 생각" 잠수 목사님!!! 1 나그네 2011.02.05 1993
1090 세계가 심장을 가졌다면, 그 심장은 지금 이집트를 위해 뛰고 있을 것이다. 2 김원일 2011.02.04 2424
1089 성경이 지향하는 믿음이란! 2 바이블 2011.02.04 2215
1088 은혜로운 찬양 1 잠 수 2011.02.03 1840
1087 가시나무 로산 2011.02.03 1655
1086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로산 2011.02.03 1835
1085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2 로산 2011.02.03 1528
1084 3 월 12 일 한국 민스다 모임 안내 드립니다 ( 최종 ) admin 2011.02.03 3129
1083 snow 님! 아비가일과 다윗이야기.... 1 무실 2011.02.03 1990
1082 김 JY님! Neal Wilson 대 총회장님을 생각하며… 무실 2011.02.03 1656
1081 친구야 나의 친구야 잠 수 2011.02.03 1461
1080 난~ 참~ 바보 12 유재춘 2011.02.03 2223
1079 우동 한 그릇 2 잠 수 2011.02.02 1721
1078 긍정이라는 도미노 잠 수 2011.02.02 1299
1077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1.5세 2011.02.02 1607
1076 잠수 목사님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9 나그네 2011.02.02 5020
1075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 어머니 1 잠 수 2011.02.02 1744
1074 비경 1 잠 수 2011.02.02 1455
1073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오드리 헵번 로산 2011.02.02 1414
1072 대학은 공산당 천지 5 peron 2011.02.01 1635
1071 백로의 아름다운 자태 2 새마음 2011.02.01 1374
1070 까치설날은 어제 내생일은 오늘 13 fm 2011.02.01 2111
1069 BB님 마귀는 하늘서 예수님 시기하다가 하나님 정부 반역하게 되었으므로 여기서도 삼위일체 반대함 1 PURM 2011.02.01 1985
1068 한국인은 모두 3 바다 2011.02.01 1761
1067 구정에 읽는 유머 하나 로산 2011.02.01 1618
1066 개성공단과 답십리 봉제공장 로산 2011.01.31 1612
1065 무바라크여, 아 무바라크여! 유재춘 2011.01.31 1463
1064 우린 왜 ? 5 잠 수 2011.01.31 1660
1063 죄인을 경외(?)하시는 하나님... 12 고바우 2011.01.30 2170
1062 소말리아 해적들의 비가 (悲歌) 3 Windwalker 2011.01.30 1888
1061 이 노래 제목 아시는 분 2 로산 2011.01.30 1836
1060 아덴만 사건이 물고 넘어 간 일들 1 로산 2011.01.30 1358
1059 이런 아비의 딸이라도 다음 대통령 되어야 하는 이유가?? 로산 2011.01.30 1699
1058 겨울 감기에 인도 매운맛 카레의 효능 3 새마음 2011.01.30 2452
1057 어느 며느리 이야기 새마음 2011.01.30 1632
1056 음악가 리스트의 용서 2 새마음 2011.01.30 5419
1055 ( 신청곡 ) 아 목동아 --------------- 4 잠 수 2011.01.30 1802
1054 설중매 잠 수 2011.01.30 1694
1053 우리마을 오늘아침 현재 10 멀리서 2011.01.30 1573
1052 머리 큰 형 두 사람 5 바다 2011.01.30 1546
1051 어제 저녁에 2 로산 2011.01.29 1423
1050 나그네님 글을 보고 불필요한 안식교 이단 변명 peron 2011.01.29 1588
1049 장기하와 얼굴들-별일없이 산다. 빈티지 2011.01.29 1758
» 아래 나그네님 , 여기 보세요 4 유재춘 2011.01.29 1464
1047 교단을 위해 순교할 사람? 9 김주영 2011.01.29 1697
1046 아무리 그놈(분)이 그놈(분)이라지만... 4 김주영 2011.01.29 1798
1045 안식교는 과연 이단인가? 1 나그네 2011.01.29 2078
1044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최상위 10개의 질병 로산 2011.01.29 2865
1043 민스다 지란지교 5 1.5세 2011.01.28 1691
1042 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1 로산 2011.01.28 1419
1041 2300주야의 거짓 1 바이블 2011.01.28 1783
1040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721
1039 사고파는 직분 1 로산 2011.01.27 1602
1038 인터넷 선교 2 로산 2011.01.27 1637
1037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48
1036 부활의 아침에는 로산 2011.01.27 1369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