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57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청곡을 받았기에 올립니다.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덜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은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향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 아 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 내 묻힌 무덤 따뜻하리라
너항상 나를 사랑하여 주면 / 네가 올때까지 내가 잘 자리라...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flowers are dying
      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
      But come you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Or when the valleys are white with snow
      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 ?
    빈티지 2011.01.30 12:09

    아.. 가슴을 아리는 저 선율!!

     

    너무 감사합니다.(자진 신고: ㅎㅎ ) 제가 신청했습니다.

    ^*^

     

    가사까지.. 아름다운 영상사진까지..

    이런 감동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아름다운 들판에 목동들이 양을 치고.. 그속에 누워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뭉게구름도 흐르겠죠?

    인간이 만든 도심의 복잡함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참 신기한것은 자연속에서 행복을 느끼니..

     

    역시.. 창조자가 계시지요?

     

  • ?
    잠 수 2011.01.30 12:20

    빈티지 님에게

     

    아이처럼 마냥 좋아라ㅡ하시는 모습 그 자체가 감동입니다

    우린 언제부터인자 동심의 세계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릴적 그 기억들이 아직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리도 솔직하게시리 밝히시면 ..................

    역시 님은 ----------------------

    그라요 . 멋져부러요잉

     

     

     

     

     

    샬롬

     

  • ?
    멀리서 2011.01.30 16:15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에 좋은 음악 잘듣고 갑니다.

    이곡은 미주에서 교회예배때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 ?
    애니 2015.05.06 01:03
    감사합니다 가사가 참슬프네요
    서정적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1절만즘 알았었는데
    2절가사를들으니 가사를쓰신분의마음이
    담겨있네요
    아들을잃은슬픔을표현한것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1
1105 한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6 아기자기 2011.02.08 3746
1104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 9 김원일 2011.02.07 1728
1103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 바이블 2011.02.07 1207
1102 기막힌 새해인사 8 fm 2011.02.07 2159
1101 형제인 재림 교인과 형제 아닌 재림 교인( 경험담 ) purm 2011.02.06 1552
1100 훌륭한 조상되기^^ 6 빠다가이 2011.02.06 1903
1099 인터넷 익스플로러 8.0 빨리 보는 방법 (수정) 기술 담당자 2011.02.06 1828
1098 아직도 세상에는 이런일이?? 나그네 2011.02.06 1402
1097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하는 한국인 1 나그네 2011.02.06 1401
1096 "원전 계약의혹 방송사 왜 침묵하나" 비난 봇물 주권재민 2011.02.06 1161
1095 우리도 토론 한 번 해 볼까요? 로산 2011.02.05 1362
1094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2 1.5세 2011.02.05 3118
1093 우리의 정체성 1 로산 2011.02.05 1335
1092 대화법 2 바다 2011.02.05 1376
1091 "긍정적인 생각" 잠수 목사님!!! 1 나그네 2011.02.05 1949
1090 세계가 심장을 가졌다면, 그 심장은 지금 이집트를 위해 뛰고 있을 것이다. 2 김원일 2011.02.04 2366
1089 성경이 지향하는 믿음이란! 2 바이블 2011.02.04 2180
1088 은혜로운 찬양 1 잠 수 2011.02.03 1801
1087 가시나무 로산 2011.02.03 1605
1086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로산 2011.02.03 1797
1085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2 로산 2011.02.03 1504
1084 3 월 12 일 한국 민스다 모임 안내 드립니다 ( 최종 ) admin 2011.02.03 3092
1083 snow 님! 아비가일과 다윗이야기.... 1 무실 2011.02.03 1965
1082 김 JY님! Neal Wilson 대 총회장님을 생각하며… 무실 2011.02.03 1616
1081 친구야 나의 친구야 잠 수 2011.02.03 1436
1080 난~ 참~ 바보 12 유재춘 2011.02.03 2196
1079 우동 한 그릇 2 잠 수 2011.02.02 1689
1078 긍정이라는 도미노 잠 수 2011.02.02 1267
1077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1.5세 2011.02.02 1565
1076 잠수 목사님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9 나그네 2011.02.02 4990
1075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 어머니 1 잠 수 2011.02.02 1699
1074 비경 1 잠 수 2011.02.02 1426
1073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오드리 헵번 로산 2011.02.02 1390
1072 대학은 공산당 천지 5 peron 2011.02.01 1602
1071 백로의 아름다운 자태 2 새마음 2011.02.01 1341
1070 까치설날은 어제 내생일은 오늘 13 fm 2011.02.01 2076
1069 BB님 마귀는 하늘서 예수님 시기하다가 하나님 정부 반역하게 되었으므로 여기서도 삼위일체 반대함 1 PURM 2011.02.01 1958
1068 한국인은 모두 3 바다 2011.02.01 1728
1067 구정에 읽는 유머 하나 로산 2011.02.01 1587
1066 개성공단과 답십리 봉제공장 로산 2011.01.31 1582
1065 무바라크여, 아 무바라크여! 유재춘 2011.01.31 1414
1064 우린 왜 ? 5 잠 수 2011.01.31 1629
1063 죄인을 경외(?)하시는 하나님... 12 고바우 2011.01.30 2141
1062 소말리아 해적들의 비가 (悲歌) 3 Windwalker 2011.01.30 1860
1061 이 노래 제목 아시는 분 2 로산 2011.01.30 1806
1060 아덴만 사건이 물고 넘어 간 일들 1 로산 2011.01.30 1325
1059 이런 아비의 딸이라도 다음 대통령 되어야 하는 이유가?? 로산 2011.01.30 1647
1058 겨울 감기에 인도 매운맛 카레의 효능 3 새마음 2011.01.30 2423
1057 어느 며느리 이야기 새마음 2011.01.30 1596
1056 음악가 리스트의 용서 2 새마음 2011.01.30 5387
» ( 신청곡 ) 아 목동아 --------------- 4 잠 수 2011.01.30 1757
1054 설중매 잠 수 2011.01.30 1663
1053 우리마을 오늘아침 현재 10 멀리서 2011.01.30 1549
1052 머리 큰 형 두 사람 5 바다 2011.01.30 1515
1051 어제 저녁에 2 로산 2011.01.29 1377
1050 나그네님 글을 보고 불필요한 안식교 이단 변명 peron 2011.01.29 1554
1049 장기하와 얼굴들-별일없이 산다. 빈티지 2011.01.29 1724
1048 아래 나그네님 , 여기 보세요 4 유재춘 2011.01.29 1428
1047 교단을 위해 순교할 사람? 9 김주영 2011.01.29 1653
1046 아무리 그놈(분)이 그놈(분)이라지만... 4 김주영 2011.01.29 1770
1045 안식교는 과연 이단인가? 1 나그네 2011.01.29 2020
1044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최상위 10개의 질병 로산 2011.01.29 2810
1043 민스다 지란지교 5 1.5세 2011.01.28 1647
1042 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1 로산 2011.01.28 1395
1041 2300주야의 거짓 1 바이블 2011.01.28 1736
1040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687
1039 사고파는 직분 1 로산 2011.01.27 1564
1038 인터넷 선교 2 로산 2011.01.27 1600
1037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10
1036 부활의 아침에는 로산 2011.01.27 1308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