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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10:57

우리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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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에서 찾은 기사 내용이다
우리의 모습을 반추할 수 있는 것이라 여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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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란 공식명칭을 가진 안식교는 미국에서 발생하여 1904년 한국에 이입되어 교육사업과 의료사업 및 구제활동에 착수하여 한국 사회의 근대화에 기여하는 등 괄목할만한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나무랄데가 없는 종교단체이나 성경적인 면에 있어서는 우리와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더구나 다니엘서 9장에 근거한 연대 계산의 2300주야의 교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조사심판의 교리는 가장 핵심적인 교리로써 우리 교회와 완전히 성서적인 입장에서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1)안식교의 태동
(1)윌리엄밀러(Wi1liam MiIler, 1782-1849)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기의 크리스찬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의 도래에 대한 관심이 지대 했다. 그중의 하나가 밀러였는데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절박한 재림을 이야기하면서 천년왕국의 도래를 주장하고 나섰다. 밀러는 1812년 영국과의 식민지전쟁 때 미군장교로서 출전했고 전쟁의 참상속에서 구약의 다니엘서와 신약의 계시록등 묵시서를 연구하는 한편 그의 부친과 함께 침례교 신도로서 종말론과 재림론에 대한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1843년 8월 21일에 재림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고, 많은 성직자들과 약10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그를 추종하게 되었다. 그러나 밀러가 예언한 날이 다가 왔으나 그리스도는 재림하지 않았고, 밀러는 1844년 10월 22일로 다시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짜를 잡았으나 그 날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갔다.
이러한 두 번에 걸친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죠셉 베이츠(J oseph Bates:1792-1872)와 제이 화이트(J. White:1821-1881)와 그의 아내인 엘렌. 지. 화이트(Ellen Gould White:1827~1915)등은 계속해서 재림주의 신앙을 가지고 밀러를 추종했다. 이들은 밀러가 제시한 날짜는 단 8장과 9장에 근거하여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이름들에 대하여 조사 심판을 하기 시작한 해라고 하면서 밀러가 두 번씩이나 실패한 변을 늘어 놓았다.
(2)엘런 지 화이트 부인(Ellen Gould White:1827~1915)
화이트부인은 1827년 미국 포트랜드 북쪽 10마일가량 떨어져 있는 메인(Maine)의 고햄(Gorham)에서 출생했다. 그녀는 9세때 학교에서 귀가길에 어떤 소녀가 던진 돌에 얼굴을 맞고 3주간이나 의식을 잃게 되었는데 코는 부러졌고 얼굴은 흉하기 이를데가 없게 되었다. 그녀는 이 충격으로 병약하고 신경성이 있는 소녀가 되었다.
1840년과 1842년에 윌리엄밀러가 재림에 관해서 포트랜드에 와서 설교를 했을 때 그녀는 밀러를 추종하였고 자기가 속해 있던 감리교회를 떠났다. 1844년 대실망사건직후 그녀는 첫환상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한 재림파 신도부인의 집을 친구와 같이 방문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중에 한 환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환상 중에 예수님의 인도하에 재림파 신도들이 하나님의 찬란한 도성에 도달할 때까지의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주장하였다.
그 후에도 그녀는 여러차례의 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드디어 그녀는 공개간증, 카운슬링, 가르치는 일, 글 쓰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1846년 8월 30일 그녀는 제임스 화이트(James White)와 결흔했는데 남편 역시 재림파 전도사였다.
재림파 추종세력은 화이트부인이 환상과 예언을 따르는 참 여선지이며 성령에 의해서 인도받고 있다고 믿고 포트랜드 주변에서 제법 큰 집단을 형성 했다. 화이트의 남편은 자기 아내가 23년 간에 100회 내지 200회 가량의 ‘열려진 환상(Open Visions)’을 그녀의 초기 사역 중에 체험했다고 주장했는데 1845년 2월에는 그녀가 예수께서 하늘의 지성소의 거룩한 처소로 들어가는 것을 환상 중에 보았다고 했다.
1847년 4월 7일에 그녀는 자신이 거룩한 처소로 이끌려 하늘의 지성소에 이끌려 간 환상보았다고 주장했다. 거기서 언약의 궤를 보았고 그 언약의 궤속에는 10계명이 들어 있는데 안식일 계명에 관한 부분에는 영광의 광채가 빛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러한 환상들을 교회사, 기독교 교리, 가정과 사회, 건강, 교육, 금주, 복음, 재정, 세계선교, 교회의 조직, 성서의 영감등 모든 측면에서 언급하고 있으며, 그리하여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신앙과 활동은 대개가 화이트부인의 환상이나 예언 등에 근거하고 있다.
2)안식교의 한국전래와 발전
제7일안식일재림교회가 한국인에게 전해진 것은 1904년 여름 하와이 이민 길에 올랐던 유은현과 손흥조 두 사람이 일본 고오베에서 일본인 안식교 전도사 구니 야히데에게 전도를 받고 침례를 받은후였다. 그들은 야히데에게 전도를 받고 하와이 이민행을 포기하고 돌아와 전도활동을 함으로써 한국내에는 여러 명의 안식 교인이 생겼다. 1904년 8월 10일과 9월 13일에 일본인 안식교 전도사 구니야히데가 일본 안식교 책임자였던 필드(F.W.Field)선교사와 함께 한국에 와서 평안남도 용강군 일대의 대동강변에서 조직적인 전도집회를 개최하고 4개처의 안식교회를 세운 것이 안식교가 한국에 전래된 효시였다.
1905년 l1월에는 한국 최초의 안식교 선교사 스미스(W.R. Smith)목사 부부가 내한하여 평안남도 진남포에 거처를 정하고 전도 촬동을 전개하였으며, 1907년 1월에는 여 선교사 샤펜버그(M.Scharffenburg)가 한국에 부임해 왔고 그해 가을에는 순안 석박산에 안식교 종립학교인 의명소학교를 설립하여 전도자양성 학교를 개설하고 그해 12월 9일에 정식으로 개교했다.
1908년 9월에는 의료선교사인 럿셀(R.Russel)박사 부부가 내 한하여 진료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의료선교에 나섰으며, 1908년 11월에는 버터필드(C.L.Butterfield)목사 부부와 여 선교사 스코트(H.M.Scott)가 각기 부임했고, 1909 년에는 왕거린(R.C. Wangerin)부부 선교사와 그리고 오버그(H.A.Oberg)선교사, 리(H.M.Lee)선교사 등이 내한하여 일본 안식교에서 기증한 인쇄기를 순안학교에 설치하고 8월부터 문서선교 사업을 시작했다. 1915년에는 한국인으로써 최초로 이근억과 정문국이 목사안수를 받았고, 1917년 2월 조선선교지역이 승격하여 대회(Conference)가 되었고, 4월에는 조선, 일본, 만주를 통합하는 선일만(鮮日滿)연합회가 조직되고 서울에 그 본부를 두었다.
1926년에는 의료선교사 헤이스머(C.A.Haysmer)와 한국인 소년사이에서 일어난 인종차별사건인 소위 허시모사건이 발생, 헤이스머는 본국으로 추방되었다. 사건의 내용인즉 혜이스머 선교사의 과수원에 12세짜리 김영섭이란 소년이 들어가 몰래 사과 한 알을 따 먹다 들켰는데 헤이스머는 이 아이의 양볼에 도적이라 써서 햇빛에 말린후 놓아준 비인간적 인종차별로 인해 안식교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고 선교활동에도 막대한 지장이 있게 되었다. 1926년 헤이스머 대신에 왓츠(R.S.Watts)가부임 했고 1929년에는 안식교 의료사업의 결정적 활동을 한 루(G.H.Rue)의료선교사가 내한했다. 1931년에 서울에서 의료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936년 1월 경성요양원을 설림했는데 이것이 후일 위생병원이 되었다.
1938년 4월에는 경성 삼육학원을 창설했는데 그 후신이 삼육학원 이다. 1941년에는 최초로 한국인 최태철 목사가 협회장에 당선되고 일제 당국은 1941년 2월까지 외국인선교사들을 모두 추방했다. 1941년 4월에는 충남 청양군 화강리 교회에서 개최된 지방회에 참석중인 정동심, 중선대 회장등 8명이 왜경에 의해 구속되고 ‘시조’, ‘교회지남’이 폐간되었다.
1941년 2월에 연합회 신구임원 6명이 종로경찰서에 구속되어 온갖 고초를 다겪었다. 6월 2일 최태현 목사는 심한고문으로 인하여 순교했다. 일제에 의해 이토록 안식교가 탄압을 받은 것은 교리적으로 재림사상이 강하고 신사참배를 적극 반대하는 등 총독부정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요소가 농후화하는 이유 때문이었고 급기야는 1943년 12훨 28일 교단은 강제로 해산 당했고 교회재산일체를 몰수당했다.
1945년 해방이 된후 최초로 신도대회가 소집되고 임성원목사가 협회장으로 선임되어 교단 재건을 서둘렀다. 1948년 경기도 광주군 노해면 공덕리(현 공릉동)에 삼육신학원을 세웠다. 1951년 1월에는 교단전체가 제주도 성산포와 거제도 학신리로 집단피난을 떠났고, 그해 3월에는 서울위생병원 부산 분원을 설립하여 전쟁의료구호사업에 힘썼다. 1966년에는 삼육신학대학을 삼육대학으로 개칭했다.
3)안식교의 주요 교리
(1)성서관
성경은 영감으로 기록됐으나 문자적으로 오류없이 영감된것은 아니다. 화이트는 분명히 자신의 해석을 성경과 같은 권위를 갖는 것으로 간주했다. ‘내가 여러분들께 경고와 책망의 증언을 보내면 여러분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단순히 화이트자매의 주장에 불과하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것으로 인해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모욕한 것이다.’(E,G,화이트 증언4권 pp 661-664).
뿐만아니라 안식교에서는 성경의 어떤 부분을 골라내어 이것은 영감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화이트의 책자들은 영력의 성채이며, 안식교도들을 인도하는 불빛이라고 말하고 있다.(The Adventist Rewiew and Herald, 1957년 4월 1일자)
이러한 성서관에서 우리는 안식교의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 즉 시19:7-8절(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에서 보는 바와같이 성경은 완전하고 확실하며 순결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완전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반면에 계22:18-19(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에서 선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경에 위배되는 화이트의 말을 성경과 같은 귄위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2)신관 
하나님은 세 품격 (Person)이며 그 분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과 모든 피조된 생명 사이에 최우선의 관 계이다. 영원히 축복받으실 삼위간인 품격들 사이에 최우선의 관계인 것이다.’(A.S Maxwell Yourfriends, The Adaentists P.18)이들은 하나님 한 분 만이 영생하신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신관에 있어서는 별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는다.
(3)인간관 
인간의 속성에 대한 안식교의 교리에 있어서 대부분은 기성교회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4)죄 론
아담의 죄가 후손에게 대대로 유전되었다는 원죄에 대한 것이 안식교에서는 분명치 않다. 화이트는 ‘아담은 의로운 성품을 형성할 수 있었으나 그는 이에 실패했고 그의 죄로 인해 우리의 본성이 타락했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의롭게 할 수 없다.’고 Steps to christ, p.65에서 밝히고 있다. ‘도움을 받지 않는 인간의 의지로 죄에 항거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소유할 수 없다.’(E. G. 화이트Ministry of Healing, p.429)고 했다. 화이트는 StePs to christ, p. 19에서 ‘그러나 불순종을 통하여 그의 인간의 능력은 타락했으며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이기주의가 자리잡게 되었다.
(5)기독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아버지와 본성과 본질이 동일하신 분이다.’(1957년도판 연보 P.(4)라고 말하고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적 전통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가 오염된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의 인성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있고 타락한 본성 을 부분적으로 취하셨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는 그의 형제들이 되기까지 되지 않았을 것이고 모든 점에 있어서 우리와 같이 시험 받지 않았을 것이며, 우리가 이겨야만 하는 것처럼 이기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Bibie Readings for the Home Circle, 1915년판 p.115). ‘우리의 구주는 그 모든 거짓된 성품과 함께 인성을 취하셨다. 그는 인간의 본성을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에 취하신 것이다.’ (E,GWhite. The Desires of Ages, p. r17).
우리는 여기서 또 안식교의 오류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말씀에 정면으로 위배되기 때문이다. 즉 히4: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에서는 분명 예수는 죄가 없으신 분이라고 선언하고 있으며, 벧전1: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에서도 예수는 흠없고 점 없는 어린양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죄되고 타락한 본성을 취하셨다고 말씀하기 때문이다.
(6)구원관 
그들은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위하여 완전하고 흠 없는 온전한 희생의 제물로 바쳐짐으로서 의라고 하는 자신의 영원한 율법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사셨다(A.S.Maxwe11, Yourfriends the Adventists, p.19)고 말하면서 그러나 이것은 완전한 속죄는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기본원리 p.(2).
그러면서 1844년에 ‘하늘의 천사들의 시중을 받으시며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께서 지성소로 들어 가셨다. 저기에서 그의 상급을 받기로 되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속죄하고 계신다.’ (E.G.White, TheGreat Controversy, P.308)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것은 화이트가 말하는 소위 조사심판이라는 주장으로 그리스도께서 1844년에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시작하신 활동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속죄의 완성은 그리스도께서 지성소로부터 나오셔서 참된 신자로 인정받은 사람들과 세상의 죄를 광야로 실어 보낼 아사셀(혹은 사탄)의 위에 올려 놓을때에 완성된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주장도 성경의 가르침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것이다. 엡1:7절(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의 말씀이나 엡2:8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히7:27(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히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계20:17절(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등등의 말씀을 보면 분명 예수는 흠없고 점없는 자신의 몸을 드림으써 단번에 속죄를 완성하셨으며, 믿는자는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지고 재림하셔서 백보좌 심판이 있을시 그 생명책에 기록되어진 대로 심판을 하시는 것이지 별도의 절차가 필요한 것이 아닌 것이다.
또한 안식교는 구원을 큰 구원과 영원한 구원으로 나눈다. 큰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으로 취소될 수 있는 불완전한 구원이고, 영원한 구원은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지는 구원으로서 흠도 티도 없어야 받는 구원으로써 완전한 구원이라고 한다. 그들은 이것을 주장하기 위하여 약2: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히5:9(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눅21:28(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등을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들은 행위로 구원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믿음과 행위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요, 참된 믿음에는 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인간의 노력을 촉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히려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다는 사실은 행16:31(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등에서 재론의 여지없이 너무나 명백하게 명시되어 있다.
(7)교회관
안식교는 구약과 신약에 있어서 교회간의 형태적 차이마저도 부인하고 있다. 그래서 예배드리는 그 날을 결코 변경할 수 없으며, 음식에 관한 율법도 여전히 효력을 발생하며, 예루살렘은 아직도 예배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십일조는 바쳐야만 되고, 할례와 유월절도 여전히 지켜지고 있다.(Paulscheurlen. Die Sekten der Gegenwart, p.20).
그리하여 토요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율법의 규정들을 지키지 않는 기성교회에 대하여 짐숭의 표를 받은 바벨론의 음녀라고 선언했으므로 기성교회와는 갈라서지 않을 수 없었다. 안식교 운동의 원래 시조인 월리엄 밀러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기성 교회로부터 분리되었다.(Signs of Times, 1844년 1월 31일자 p.196참조)
그들은 세례를 받으려면 제7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서는 안식교가 ‘마지막 교회’라는 고백을 해야한다.(다른 모든 교회를 배척하고서)(반 발렌 Chaos of Cult, p.188참조). 교황권은 적그리스도이며(단7:28)계시록에 나오는 첫 짐승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침례로써 세례를 베풀며, 한 명 이상의 장로에 의해 감독되는 지역적이며 자율적인 회중교회를 형성하고 있다.
(8)내세관 
월리엄 밀러는 단8:14의 2300주야를 2300년으로 해석하여 2300년은 그리스도의 재림전에 앞서 경과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하여 월리엄 밀러는 BC 457년을 기점으로 2300년이 경과한 1843년AD에 재림한다고 하였다가 1844년으로 수정했으나 그래도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자 그는 전체적인 구도를 부인했다.
그러나 화이트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누가 참된 크리스찬인가를 보시기 위해 심령을 감찰하시기 시작하셨으며, 이러한 하늘 지성소에서의 심판작업은 1844년에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며 그리스도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셔서 그의 백성의 죄를 아사셀(화이트는 사탄의 상징으로 본다)위에 놓으실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때에는 그가 악한 자를 멸망시키고 또 그의 살아있는 백성과 죽은 영혼들을 부활시키시려고 지상에 오실 것이며, 그때에는 사탄이 멸망당하고, 땅은 불로 정결케 하고 14만 4천의 부활한 성인들과 함께 재창조된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고 한다.
4)성경해석의 오류들
(1)2300주야 문제
안식교에서는 예수께서 하늘 성전의 첫째칸인 성소에 계시다가 1844년 10월 22일에야 하늘 성전 둘째 칸인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지상 인간들의 행위를 낱낱이 살펴보아 흠과 티가 없는 자만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며 이 기간을 조사심판 기간이라고 말한다. 이 기간은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은혜의 기간이라고 하며 I844년 10월 22일에 시작하여 지금 현재까지 라는 것이다.
물론 성경에는 1844년 10훨 22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구절이 단 한 곳도 없다. 다만 안식교인들이 이 날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월리엄 밀러가 이 날에 예수가 재림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화이트는 그날이 예수 재림의 날이 아니라 예수가 지성소로 들어간 날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순전히 그녀의 환상을 근거로 하는 것이었다.
2300주야와 관련된 성구는 단8:14, 9:25, 에스라7:11-26 등 3구절이다. 단8:14은 다니엘이 본 환상으로서 ‘그가 내게 이르되 2300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고 기록됐고 이 2300주야에 대한 환상을 다니엘 9:25의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말과 연결시켰으며, 그것을 다시 에스라7:11-26에 나오는 아닥사스다왕이 에스라에게 내린 조서와 연결시켰다. 바로 아닥사스다왕의 조서가 내려진 때를 B.C. 457년으로 정한 후에 2300주야를 2300년으로 계산하면(1일을 1년으로 계산함)AD 1843년이 되는데(후에 밀러는 1844년으로 수정했다.)그 해가 바로 화이트부인이 환상을 본 해가 되는 것이다. 단8:14의 ‘2300주야 후에 성전이 정결케 된다’는 예언과 단 9:25의 ‘예루살렘성을 중건하라’ 는 명령이 과연 같은 것인가? 예루살렘성전 건축령(스6:15-18, 스1:1)과 예루살렘 성벽 건축령(단9:25,느2:1,6:15)에 있어서 성전 건축령이 내려진 해는 BC 536년이고 성 건축령이 내려진 것은 BC 457년 (안식교 주장)인데 안식교에서는 성전 건축령이 내려진 BC 536년을 계산의 깃점으로 잡지 않고 성 건축령이 내려진 BC 457년을 깃점으로 계산하여 1844년을 산출하고 있다.
또 안식교에서 2300주야만에 성소가 깨끗케 된다는 단8:14의 예언이 과연 예수께서 하늘 성소에서 하늘 지성소 들어갈 때 이루어 진다는 화이트부인의 예언을 믿고 있는데 그렇다면 예수가 1844년 전까지 하늘성소에 계셨는데 그때까지는 성소가 더러워져 있었다는 뜻이고 10월 22일 지성소에 예수께서 들어 감으로 성소가 정결케 되었다는 말이 되는데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즉시 지성소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1844년이나 기다렸다 지성소에 들어 가셨다는 신약성경의 기록은 한 군데도 없다.
또 단9:25의 성 건축령에 대한 다니엘의 말이 에스라7:11-26 에 내린 아닥사스다왕의 조서에 대한 언급이며 또 에스라7:11-26의 조서가 성 건축령임을 입증하면 안식교의 주장대로 그 연대가 BC 457년이 맞게 된다. 안식교측에서 말하는대로 성전 건축령이 BC 536년에 내려져(고레스왕 원년 슥1:1)완공된 것이 BC 516년 (다리오왕 6년, 슥 6:15-18)이란 주장을 인정한다면 왜 그 깃점을 성 건축령에 대해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 아닥사스다왕 20년(BC 445년)에 느헤미아에게 영을 내린 때는 잡지 않고(느2:1)성 건축령인지 아닌지 분명치도 않은 아닥사스다왕 7년으로 잡은 것이 문제가 된다. 에스라7:11-26에는 ‘에스라에게 내린 조서’란 말밖에 성 건축이란 말이 전혀 없으며 단지 본문은 아닥사스다왕이 에스라를 돕기 위해 써준 편지의 내용일뿐이다.
그런데 안식교는 이것을 성 건축령으로 보기 때문에 마치 아닥사스다왕이 성 건축령을 두번씩 내린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왜 안식교에서는 2300년의 깃점을 성전 건축령이 내려진 BC 536년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닥사스다20년도 아닌 단지 조서가 내려졌다는 아닥사스다 7년을 깃점으로 잡게 되었는가 말이다. 안식교 속에서는 에스라7:11-26의 연대는 BC 536년이 아닌 BC 457년으로 잡게됨으로 연대계산에 있어서 자가당착적 모순에 빠지게 된 것이다.
또 1일을 1년으로 계산하는 것은 안식교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증인에서도 꼭 같은 숫자계산 놀음을 하고 있다. 누가 1일을 1년이라고 계산하라고 했는가? 안식교에서는 겔4:6에서 1일을 1년으로 본 것은 바로 그곳에만 해당되는 것이지 모든 경우에 다 해당되는 것온 아니다.
(2)조사 심판 교리
구약에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이 안식 교의 조사심판 교리를 위한 예시인가 혹은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위한 예시인가? 이것은 조사심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몸을 단번에 드린 지성소 십자가 사건을 의미하고 있으며(히10:10-21)1844년에 지성소에 들어가 대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신 것을 나타낸다(히9:1-7, 9:11, 9:25-26).
히6:20의 예수께서 휘장안(지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는 말이 1844년에 들어가신 것을 예언한 것이 아니다.
(3)토요일 안식일 문제
안식교는 토요안식일 성수를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늘 개신교가 지키는 일요일 주일은 구약의 안식일 개념의 일부로는 생각되지만 구약의 토요안식일이 그대로 바뀐 것은 아니다. 개신교가 주일을 안식일로 지킨 것은 예수의 부활사건과 관련지어 율법적인 토요안식일 대신에 안식후 첫날 예수의 부활의 날을 기념하여 지키게 된 것이다.
예수는 안식일에 제자들과 함께 회당에서 모이는 집회에 참석하였으나(눅4:16)안식일을 지키는데 있어서 바리새인들의 전통 을 따르지 않아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막2:23). 안식일에 병을 고치고(요5:9)밀이삭을 잘라 먹고 결국 안식일 문제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정면충돌하여 미움을 받고 결국 십자가에 달린 결과를 빚었다.
예수는 안식일을 폐지한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도 구약성서를 받아 들였는데 그 속에는 십계명도 포함된다. 예수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것은 다만 랍비의 전통을 반대한 것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여 자신이 메시아임을 선포한 것이었다. 안식일의 폐습적이고 예수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깨달은 제자들은 안식일의 폐습적이고 경직된 예배의 틀에서 해방이 되어 안식일을 그리스도인에게 실현된 안식의 한예표로 보아 그날을 지키는데 대해 별로 큰 의미를 갖지 않고 예수가 부활한 안식 후첫날 즉 일요일이 부활의 기념일로 지켜지게 되었으나 그 유래는 확실치 않다.
기독교의 주일은 유대인의 안식일과 불가분의 관계를 초대교회의 예배의식과 신앙생활의 일면을 전해 주는 2세기경의 문서인 디다케(Didache)는 초대교회 신자들이 매주 첫날인 ‘주의 날’을 특별한 날로 알아 이 날에 함에 모여 떡을 떼며 감사를 드렸다고 기록했다. 그후 콘스탄틴대제는 칙령을 통해 일요일에 쉰다는 사상을 부각시켰다. 중세 교회에서도 주일성수가 강조됐고 주일성수의 규례를 엄격히 규정했다.
종교개혁이후 개신교들은 앞을 다투어 주일성수를 강조했다, 아일랜드종교신조 56조에 주일성수를 주장했고 심지어 17세기 중엽 뉴잉그랜드의 뉴헤이분 법정은 주일성수의 법을 위반하면 사형에 처한다고 규정했다. 1833년 제정된 뉴햄프셔침례교회 신앙고백 15장에도 ‘신자는 일주일의 첫째날 또한 기독교의 안식일을 믿는다.’고 하였고, 1834년에 제정된 자유의지침례교 신앙고백서 14장에도 주일성수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5)안식교의 현황
안식교 세계총회 본부는 1903년에 미국 워싱턴 DC타코마파크 에 설치되었다. 총회는 4년만에 한 번씩 모이고 있으며 협의회라고 불리우는 각 지부들로부터 파견된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한국의 안식교는 월간 ‘시조’와 ‘교회지남’을 발간하고 있으며, 삼육대학은 신학, 농학, 가정, 영문, 간호, 경영, 약학등 7개학과를 갖고 있고, 삼육간호전문, 삼육산업 전문대학이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 위생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교회수 696개, 교역자 1,997여명, 신도총수 9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교회수50,000여개와 신도수6,000,00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그외 사회사업기구로 구호봉사회, 성육원, 군봉사위원회, 한국절제회, 새생활협회 등이 있고 SDA영어학원 등을 경영하고 있다.
*.한국안식교가 운영하는 기관
1)시 조사 2)예언의 소리 통신학교 3)서울 위생병원 4)부산 위생병원 5)대전 위생병원 6)삼육대학 7)삼육간호전문대학 8)삼육농업전문대학 9)서울 삼육중고교 10)한국 삼육중고교 11)원주 삼육중고교 12)동해 삼육중고교 13)영남 삼육중고교 4)파천 삼육중고교 5)호남 삼육중고교 6)대전 삼육중학교 7)서울 삼육국교 8)태강삼육국교 19)춘천 삼육국교 20.원주 삼육국교 21)동해 삼육국교 22)대구 삼육국교 23)광천 삼육국교 24)부산 삼육국교 25)호남 삼육국교 26서울 삼육영어학원 27)영동 삼육영어학원 28)대방 삼육영어학원 29)대구 삼육영어학원 30.부산 삼육영어학원 31)대전 삼육영어학원 32)삼육식품 33)삼육기술학원 34)평신도전도훈련원 35)SDA공원 묘지 36)SDA실업 인협회
6)맺는말
안식교가 한국에 전래된 이래 교육, 의료, 사회사업, 구호사업, 금주 금연 운동등 실로 괄목할만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안식교인들의 원리 도덕적인 정직성과 성실성은 감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거의 완벽에 가깝다. 항상 범죄하지 않으려는 안간힘 속에서 양심의 가책이 되는 일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배타성, 독선우월감, 선민의식은 차치하고라도 성경해석에 있어서 결정적인 오류와 빗나간 연대계산법, 화이트부인의 신격화와 여선지성, 화이트부인의 예언 환상등 신비체 험과 성경적 권위의 동등성주장 등은 우리 교회로서는 납득할 수 없는 이질적이고 이단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
    석국인 2014.10.28 11:48
    신경쓸거 없읍니다. 우리는 우리의 갈길을 달려가면 그만입니다. 우리의 갈바를 알지 못하고 힘써서 가려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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