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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03:24

구름잡기는 누구인가

조회 수 60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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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 누리에 초기에 사용했던 닉이었는데

우찌 되었는지 오늘아침엔 fallbaram 이 아니고

다시 구름잡기로 자동으로 글이 올라 옵니다.


컴의 반역인지.


저의 실명은 장 도경입니다.


실명과 필명의  다른점을 옆동네 카스다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여기에 들어와서 온갖 망발을 일삼는 자들이 대부분 카스댜에서

버젓이 실명으로 나타나던지 아니면 눈팅들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내 나름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단언하건대 실명이 두려워서

또는 실명 (가면) 을 쓰야할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혹 내가 풀어가는 성경적인 해설에 교리에 못박힌 분들의

마음이 서늘헤 질까봐 그리한 것인데

어느분이 카스다에서 실명을 밝혀 주어서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필명을 사용하는 분들이 막말 내지는

똥묻은 언어들을 사용하는 배경에는 실로 안팍이 다른

존재라는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카스다에선 안티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실명대 실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유롭지는 않아 보입니다.


민초는 매우 자유롭지만 매우 더러운 정신들이

살아가는 동네 입니다.


비근한 예로 석국인의 실명을 내어놓으라고 하면

그가 여기서 쓰는 그런 내용을 얼마나 지탱할 수 있을지요.


나는 실명과 필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곳이 민초이고

그러기 위해선 어떤 피튀기는 논쟁속에서도 신사도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선 상대가 원치 않는데도 그 필명을 실명으로 까 뒤집는

자체가 참 더러운 비신사적인 행동임을 절실하게 느끼는 자들이

들어오는 이 누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Sarcastic 한것은 그냥 지나가지만

돌직구는 삭제하는 이 동네의 엿장수와

돌직구도 잘 지우지 않다가

어느 순간엔 Sarcastic 한것 까지 다 삭제하는

미숙한 엿장수가 사는곳이 카스다 입니다.


좀심한 언어들이 오고가는 동네이지만

맞대고 씨부렁거리는 일은 용납하지 않는

이 동네의 수염기른 (지금도 기르는지는 모르지만)

엿장수가 정겨워 보이는 아침에



  • ?
    하얀미소 2014.11.21 03:50
    구름잡기님!
    게시판 위에 내정보를 가서 회원정보보기를 클릭하고
    아래 회원정보변경 버튼을 누르고 닉네임을 fallbaram를 고치면
    로그인해서 글을 쓸 때 이곳 게시판에 fallbaram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고치고 나서 이 글을 수정해보세요.
    요즘 카스다와 민초 양쪽에서 활약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리며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 ?
    구름잡기 2014.11.21 05:04
    하얀 미소님께 감솨
    내 입가에도 하얀 미소가 일어납니다.
    하얀 거품?
    ㅋㅋㅋ
  • ?
    구름잡기 2014.11.21 05:07
    수정으로 가서 시도를 했는데 닉은 이미 존재하는 이름이라고 고쳐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 ?
    하얀미소 2014.11.21 05:46

    제가 님의 글을 살펴보니 제일 처음에는 닉네임 대신 아이디가 나타났네요.
    아이디를 다른 것으로 고치고 다시 한 번 시도해보시던지, 아님
    fallbaram. 뒤에 점을 찍던지, fall baram 이렇게 하시던지 조금 다르게 해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IE로 들어가지 말고 구글이나 모질라로 들어가서 다시 한번 해보세요.


  • ?
    fallbaram. 2014.11.21 06:08
    그렇게 고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쓴글들은 그냥 두기로 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주영 2014.11.21 14:11
    장목사님이셨군요
    몰랐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 ?
    fallbaram 2014.11.21 16:21
    김장노님
    여기 민초는 무슨 글인가가 더 중요하고 저기 카스다는 누구의 글인가가 더 관심입니다.
    장노님도 누가 누군가에는 신경을 끄고 사는 분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어디에선가 내 글중에서 때가 되면 내 신원을 밝히리라고 한 말이 있습니다.
    그때가 조금
    일찍 왔을 뿐입니다.

    우린 서로 알지도 못하고 지낸 사이인데 저기선 한 통속이라 날 밀어붙이고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어떤 맷집을 믿고 여기 저기 쏘다닙니다.
    카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보따리 장사처럼...
    상당히 오르내리는 이 어지러움 속에서 굳굳하게 나아가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님도 건필하시길 빕니다
  • ?
    석국인 2014.11.21 17:29
    내이름은 왜 들먹거리시오? 나는 석씨이고 이름은 국인이오.
  • ?
    김균 2014.11.21 18:03
    의낙 유명한 사람인가봐
  • ?
    justbecause 2014.11.21 18:29
    맛 있는 글을 대할 때마다
    어디에 계신 분일까
    누구길래. ...
    궁금함에 목마르던 중이었습니다
    계속 맛있고 영양있을 작품
    감사드립니다.
    이리 알게되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지는예
    얼마전에 혜성씨일로 혜성처럼 전화드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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