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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 목사는 " "형제가 사단이 될 때......"라는 예의 그 도발적인 글을 카스다에 올렸는데, 제목이 주는 이미지와 '형제 = 사단'이라는 표현에 대하여 언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썼는데, 필명을 '형'이라고 할까 '형제'라고 할까를 고민하다가 '형'이라고 정했습니다. 이는 박진하 목사의 형이라는 뜻이기보다는 '형의 마음'으로 썼다는 뜻입니다. '형'은 어떤 때는 아버지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이에 대하여 박진하 목사는 이 글을 카스다에 옮기지는 않고 지난 10년 동안 이런 글 많이 봤다, 진짜 내 형이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지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참 대단한 글 이해력입니다. 자기가 읽고 싶은대로 읽고, 그 글이 무슨 뜻으로 쓰여진 것인 지에 대하여 생각을 않는 거지요. 바늘귀가 있는 것처럼 말에도 귀가 있는데, 말귀가 통하는 박진하 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황이 중세에 수 많은 탄압을 저지르면서 했던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뻔히 알면서 저질렀던 수 많은 제도적인 폭력들. 이 글 이후에 박진하 목사는 그가 지금까지 한 말들에 대하여 그 어떤 사과의 모습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코 아래의 글의 핵심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는 것 또는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글에 나타난 '공격성'에 대하여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겠지요. 자신의 글이 많은 이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기분 나쁘게 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오늘은 그의 형, 박금하 장로가 나서서 동생과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박금하 장로도 민초스다를 비난했는데, 

도대체 이 형제 분들 서로 만나면 그 나누는 대화의 내용과 질을 알고 싶습니다. 

동생이 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있으면 형이 돕고 조언도 하고 하는데,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요. 

이종교배가 아닌 동종교배에 빠진 이 형제들, 민초스다를 입에 올리는데, 그들의 입은 민초를 그런 식으로 오르내릴 수준과 뇌가 아닌데... 좀 달라야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왜 이 형제들은 서로 똑같을까요?   이런 대화가 오가야 하지 않을까요?


형, 사실 나도 잘 한 건 없어. 내가 그냥 무턱대고 다 묶어서 민초스다를 공격하고 하잖아. 만일 안성명광교회와 요양원에 누가 잘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 그러면 그 몇 사람이 잘못하는 거지, 안성명광교회와 요양원의 사람들은 다 나쁘다. 그 기관은 그런 나쁜 기관이고 교회다, 이렇게 말하면 나도 기분나쁘고 형도 기분나쁠 거 아냐. 그렇게 생각하면 다 내 잘못이네.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한 건데, 나도 가만히 보면 아직 멀었어. 앞으로 민초스다가 어떻느니 하는 그런 화풀이식 말이나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겠어. 사실도 아닐 뿐더러, 내 입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말야. 


난 정말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사람 같아. 난 사랑을 갈급해. 새벽기도회 때마나 하나님께 '사랑'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어. 그냥 사랑 말고 진정한 사랑. 사랑 사랑 사랑 하지만, 그 누가 사랑을 알겠어. 그리고 보면 난 아직 사랑을 모르나봐.





from 카스다


그대는 k001이란 분이 올린 그대의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거친 글들의 올린 제목, 날짜 등등의 정보 리스트에 대하여 김001님에게 제발 글 내려달라고 하였다. 그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겠다는 것 아닌가? 측은지심을 일으키게 하는 글을 쓰면서 마지막에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왜 사과의 말을 하지 않고 하나님만이 심판할 수 있다는 식의 말로 넘어가는가? 무슨 뜻이 있겠고, 그대의 이중성에 타격이 클까봐 김001님이 삭제해 준 것 아닌가? 자신의 글의 폭력성을 전혀 인정할 수 없다는 말인가? 김001님이 다시 그 글을 올리면 그대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대가 카스다에 올린 글 "형제가 사단이 될 때......"는 박진하 형제의 경우가 게시판들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본인은 진정코 모른다는 말인가?


은혜로운 성경절, 예언의 신 다 좋다. 글을 쓰다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그러면 사과도 하면서 하는 것이지, 사사로운 전화통화에서는 그렇게도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쓰면서 왜 글로는 그냥 넘어가는가? 게시판 가족들에게도 예의가 아니다. 그대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친구가 될 만한 태도를 보여달라. 그대 가족에게 하는 것처럼 게시판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달라? 게시판에서의 모습처럼 거칠고 사과도 안 하고 안하무인으로 그대 가족과 친지들에게 하지는 않지 않겠는가? 그런 마음으로 그대의 기관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대처럼 한다면 그대는 그들에게 무어라 할 것인가? 한 시도 운영될 수 없을 것 아닌가? 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이는가? 무엇을 위해 무례를 반복하는가? 게시판에는 무수한 그대의 선배들이 늘 그대를 지켜보고 있지 않은가? 보다 신중하고 보다 자중하시라. 90대, 80대, 70대 선배가 지켜보고 있다.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달라. 어른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달라. 그대의 삶에 혹 재림교회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가 있다면 지금이 그러한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할 때이다. 그대나 우리나 같이 늙어가고 동행하는 형제 아닌가? 거친 말, 거친 행동, 부탁인데 자중하고 겸손하시라. 


다시 한 번 부탁한다. 이 제목의 글은 자신에게 먼저 비춰보시라. 그렇게도 무수히 많은 설교를 해온 목사에게 나타나야 하는 모습 아닌가. 그런 모습이 조금이라도 그대에게서 볼 수 있다면, 그대는 여러 누리에서 진정 존중 받고 존경 받으리라. 앞에서 웃고 뒤에서 손가락질 당하지 않으리라. 그대의 모습이 천성은 아니잖는가?  


이젠 대놓고 민초에 들어오고, 대놓고 카스다 kasda.com 에다 퍼나르는 커밍아웃이 고맙다. 글 속에 숨은 비열함을 감춰주기를 바란다. 그대는 목사, 양을 치는 목자, 너무 카스다를 소음으로 가득 채우지 말기를 바란다. 


적과 아군으로 나누는, 너무 그리스도의 용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그대의 자기만족과 같은 신앙이 자신을 영적인 난장이로 보이게 하는 것에 대하여 깊이 깨닫고 뉘우치기를 바란다. 그게 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회개'가 아닌가! 성경과 예언의 신 맨날 갖다 붙이면 뭐하는가? 그대에게 열매를 볼 수 없다고 말하는 이가 아주 많다면 그건 그대에게도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그대의 글과 말이 너무도 많은 분란을 가져왔다. 이것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겠지만, 너무도 반복되는 그대의 글과 태도에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니 글도 적당이 올리게. 집안에 어른이 있으면 가솔이 자중하는 법. 게시판도 그러니 재림교회 그만 무시하게. 그 에너지를 그대가 운영하는 기관에 사용하고, 더 많이 기도하고 연구하게. 그 입에 많이 올리는 '새벽기도', 그 시간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대에게  뭐라하시는가? 기도를 10분의 1로 줄이고, 10분의 9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오늘 하나님은 그 새벽기도에서 그대에게 무어라 하시든가? 카스다에 글 올려서 안하무인의 글을 올리라고 하시든가? 하나님이 그렇게 싸구려가 되신 것인가? 


그대를 비판하는 분들이 그대에게 나쁘게 되라고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지 않네. 그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기본이라고 보네. 


우리가 다 하나님의 백성인데, 일요일휴업령 인정하냐 안 하냐로 문제삼는 그대가 얼마나 '작아 보이는 지!'. 그대는 신앙 생활을 잘못했네. 그 동안의 모든 괴로웠던 일들이 바로 이런 시각에서 온 것 아닌가?  신앙이 뭔가? 


게시판의 글을 쓸 때, 네티즌들에게 호소할 때도, 연합회장님 봐 주세요라고 할 때도, 자기만족으로 하지 말고, 마치 어머니 같은 노인들께 추석상 차려드릴 때처럼 그렇게 말하고 그런 분위기가 감돌게 글을 써주게. 집안에 공경하는 어른이 있는 것처럼, 이 게시판에도 너무도 많네.


그대는 은근히 게시판에서 편을 가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분란을 부채질하는 에너지 역할을 한 적은 없는가? 그대가 쓴 글들과 말로 다른 사람들이 화합하고 인정할 수 있었던 것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 메이커가 된 일은 없는가? 


그대가 도매금으로 '민초스다' 욕한 그 동안의 행태를 비판받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일세. '민초스다' 함부로 욕하지 마라, 네가 언제 한 번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나타난 '민초들의 삶'에 대하여 고민 한 번 해본 적 있냐. 


혹 에덴동산의 선악과가 사과라는 설이 있는데, 하와가 먹었던 사과여서 그 사과를 손도 대지 않고 입에서 ㅅ자도 꺼내려 들지 않는 것은 아닌가? 이해할 수 없는 행태에 이런 생각까지 해보네. 왜 사과를 모르는가?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고맙다고 하게. 그게 실수하는 아내와 자녀와 오순도순 사는 재미요 행복의 비결 아닌가?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가장 큰 소원이 무언가? 부디 세상 살아갈 때, 아버지 어머니가 보여준 본 대로 살거라가 아닌가? 부모가 그리 모본을 보이지 않았다면, 나는 이렇게 살아야지 하는 것이 그대가 자주 입에 올리는 그리스도인이요, 사나이요, 그리스도인의 신앙 양심 아닌가? 그대가 '그리스도인의 신앙 양심'이란 단어를 올릴 때마다 마치 입에 모래를 가득 넣고 있는 힘을 다해 씹는 느낌인 사람들이 많을 거란 것 아시게. 그대도 인간이어서 생각으로 행동으로 죄를 지을 때가 있는데, 왜 왜 죄인으로서 '반성하는 신앙'을 살지 않는가? 대부분의 잘못 나가는 교주들의 행태가 그러한 줄은 알지만, 그대는 교주가 아니잖는가? 백성을 무시하는 왕도 아니고 그런 대통령도 아니잖는가? 유치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싶네. 그대가 '그리스도인의 신앙 양심'을 늘 카드로 꺼내니 나도 한 마디 하리다. "그리스도인이기 이전에 그대는 인간이라는 것을 한 시도 잊지 마시게."  '인간의 조건'이 무엇인가? 바로 '예(禮)'를 아는 것이네. '염치'와 '분수'를 말하네. 세천사의 기별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것 아닌가? 그대도 알고 자주 이야기 하지 않는가? "피조물로서의 네 분수를 알라!"   


겸손하게 공부하고, 새벽기도와 한낮 컴퓨터 앞에 몇 시간 씩 앉아 있을 때, 손가락이 칼날처럼 춤을 추고 싶을 때에라도 '하나님이 조용히 말씀하시는 권면의 말씀'을 한 시도 잊지 말게나. 그대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에서 쓰네. 영적인 어른이 되기를 바라네.


그대는 행복한가?



형제가 사단이 될 때 ......

2014.11.16 12:14

박진하조회 수:105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마 16:23)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신 수제자 베드로에게 하신 충격적인 말씀이다.

제자 베드로가 졸지에 사단이 되는 순간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제자를 사단이라고 하실까?....

온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주께서 왜 베드로를 사단이라고 하셨을까?

베드로가 왜 졸지에 사단이 되었는가? 대체 무슨 말을 했기에.....

왜 “구주께서는 당신의 입술에서 떨어진 책망 중에

가장 가혹한 책망의 말씀을 하시게 되었”(투쟁, 312)을까?



"사단은 항상 인간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자신을 개입시키려고 한다. …

베드로에 관계된 이 교훈은 주의깊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서신 65, 1894.


이 말씀을 하신 배경은 다음과 같다.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1-22)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부활하시겠다는 것은 "예언"이었다.

그것은 창세기 3장 15절에 예언된 원초적 복음에 담겨있는 말씀이며

구약 곳곳에 메시야가 당할 고난과 십자가에 대한 예언인 것이다.

인류 구속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지고 성취되어야 할 예언인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한 것이 화근이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이나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예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조건적 예언이다.

둘째, 절대적 예언이다.


조건적 예언의 경우는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이다.

죄로 가득한 니느웨 성이 40일 후에 멸망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 성과 백성들이 회개하여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욘 3:10)신 것이다.


절대적 예언의 경우는 범죄한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약속하신 메시야에 대한 모든 말씀들을 위시하여

다니엘서 2장에 예언된 금, 은, 동, 철, 흙으로 이어지는 세계 역사와

다니엘과 계시록 곳곳에 예언된 예수 재림과 더불어 모든 종말적 사건들이다.


조건적 예언의 경우 그 당시 국가나 민족, 백성들이나 개인이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지은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고 돌아서면

하나님께서 예언한 말씀은 취소되거나 감소되거나(형벌의 경우) 사라진다.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떠나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인하여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렘 26:3)


절대적 예언은 그 어떤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한

그대로 "반드시" 성취되고 이루어지고 응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 2: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재림의 여러 징조들도 모두 '절대적 예언'이다.


예수님이 인류의 구속을 위해 반드시 감당하셔야 할 십자가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성취되어야 할 예언이었다.

그런데 사단이 베드로에게 들어 와 그 십자가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베드로 생각에 그러한 일은 결코 일어 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베드로 생각에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는 '결단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사업에서 십자가를 보고자 하지 않았다.

베드로의 말이 주는 인상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에

끼치기를 원하셨던 것과는 정 반대의 것이었다.

그래서 구주께서는 당신의 입술에서 떨어진 책망 중에

가장 가혹한 책망의 말씀을 하시게 되었다. …
사단은 예수를 낙심하게 하여 그를 그 사명에서 돌아서게 하려고 애쓰고 있었으며,

베드로는 그의 맹목적 사랑으로 유혹의 말을 하고 있었다.

그 생각의 장본인은 악의 임금이었다.

그 충동적 호소의 이면에는 그의 교사(敎唆)가 있었다. …

사단은 예수께서 베드로가 그의 눈을 돌려 보기를 원하신

십자가를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세상의 영광에 시선을 집중시키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사단은 베드로를 통하여 다시 예수에게 유혹을 가하고 있었던 것이다.”(투쟁,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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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업령은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 중

반드시 성취되어야 할 가장 중대한 종말적 예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 24:15)


일요일 휴업령은 예수님께서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 24:15)라고 하시며

친히 강조하여 하신 절대적 예언이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에 예언된 가장 중대한 예언 중 하나이다.

어떻게 보면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의 모든 예언들이 바로 이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주신 예언들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일요일 휴업령이 성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막대하다.


마귀 사단이 선악의 대쟁투에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계 12:17) 섰을 때

“크게 분내어”(계 12:12) 저들을 멸절시키기 위해 최후의 카드로 내미는 것이

바로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마 24:15) 즉 일요일 휴업령인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끔찍한지는 다음의 예언들에서 알 수 있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5-17)


매매를 금지시키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종교의 피바람이 예언된 경악할만한 사건이다.

더 놀라운 것은 바로 이 예언의 성취를 시발로 하여 이 지구상에는

지구 역사상 가장 두렵고 놀라운 환난의 때가 도래한다는 사실이다.

이 환난의 때가 얼마나 실로 두려운지 다음의 성경절들에서 여실히 입증된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 24:21)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 13:8)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 12:1)


예수님께서 친히 강조하여 예언하신 말씀이며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 예언의 중심이며

역사의 마지막 때에 반드시 성취될 절대적 예언인 "일요일 휴업령"이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명백히 제시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남은 교회라는 재림교회 안에서 언제나 최고의 불신의 대상이 되고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로 조롱 당하고 업신 여김을 받고

이솝 우화의 늑대 소년 이야기의 대상이 된 그 배경에는

과연 누가 도사리고 앉아 있는지를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듣게 되길 바란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역사의 마지막 때에 소위 남은 자손이라고 일컫는

이 백성들 중에 언제나, 여전히 일요일 휴업령은 화잇 시대에 그 당시 일어나려 했던

사회적 현상에 대한 화잇의 대응이었을 뿐이며, 일요일 휴업령은 19세기 유물이며

지금과 같은 민주화된 백주대낮에 그와 같은 반민주적 폭거와 같은 일을

결단코 일어 날 수 없다며 의기양양하게 주장하는 저들은 과연 누구인가?

저들 배후에서 저들을 충동질하며 교사(敎唆)한 자는 누구이겠는가?


저들이 바로 예수님 앞에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2)라며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마 16:23) 곧 사단이 아니던가?

이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마 16:23) 자들이 아니고 그 누구던가?


하나님의 말씀에 명명백백히 기록된 예언이 결코 일어날 수 없다고 하는

저들이 바로 예수님 앞에 사단이 아니고 그 누구란 말인가?


사단 마귀는 우리를 속이는 자이며 거짓말장이의 아비이다.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마귀는 자신이 남은 자손들을 멸절시키기 위해 최후의 비장한 카드로 준비한

이 계획이 남은 자손들에게 바르게 이해되지 않게 하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다.

거짓과 속임수, 궤휼로 사람들을 속이고 또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일요일 휴업령은 상징이나 묵시로 분별하기 어려운 예언이 아니다.

이미 남은 교회의 선지자의 계시를 통해 명확하게 씌여진 것이다.


“시험은 분명히 올 것이다.

나는 36년 전에 오늘날(1882년의 기록) 일어나고 있는 일이 장차 일어날 것과,

곧 법왕권 제도의 준수가 일요일 휴업령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강요되고,

여호와의 거룩한 안식의 날이 유린당할 것을 보았다"

(주:이 글은 1882년에 기록했음) (2보감, 31)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거짓 종교가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일상적으로 일하는 날이요, 그 어떤 신성성도 갖지 못한 주일 중 첫째 날이

바벨론의 신상처럼 세움을 입을 것이다.

모든 나라와 방언과 백성들은 이 거짓 안식일을 경배하라는 명령을 받게 될 것이다. …

이 날을 경배하도록 강요하는 법령이 온 세상에 발해질 것이다”(사건, 134-135)


이렇게 초등학생만 해도 읽고 확실히 알 수 있는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을

결코 일어 날 수 없는 일이며 부정하는 저들은 과연 예수님 앞에 누구인가???

명백한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인간의 생각으로 폐하려는 자들이 누구인가?

하나님이 보내신 마지막 선지자 엘렌 지 화잇을 거짓 선지자로 만들며

그녀를 통해 주신 하늘의 계시인 예언의 신을 거짓 소설로 만드는 자들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말씀 곧 반드시 이루어질 예언을 '결코 일어 날 수 없다'고 하는 자들은

예수님 앞에 "사단"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 사단이라고 책망 받을 때가 기회라는 사실이다.

그래도 예수님께 '사단'이라고 책망 받고 돌이킨 베드로는 참으로 복있는 자가 아니었던가?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계 14:7)


= 오늘 새벽에 눈을 뜨는 동시에 위 말씀이 나의 뇌리에 박히듯 지나가 정리했습니다 =


예수님이미지49.jpg

재림의 광경.jpg




  • ?
    끄끄끄 2014.11.22 08:48
    님은 박목사님과 무슨 원수라도 졌읍니까? 할일 되게 없군요.
  • ?
    김균 2014.11.22 09:17
    원수는 사랑하는 거라고
    성경에 쓰셨네
    아직 도의 초보수준이로군
  • ?
    성경 2014.11.22 13:13
    끄끄끄, 박 목사 똘만이 역할하는 끄끄끄~억^^. 배 따시고 배부르니 뵈는게 없나?

    머리가 그 정도니 박 목사가 그렇게 욕을 버는 것 아니신가?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그건 자네같은 수준의 똑마니들이 있어서 그래. 그 사람 밑에 그런 사람이 있지만, 니들이 잘 해야 니 상관들이 정신 차리고 곁길로 나가지 않는거라고. 너의 말이 점입가경이구나. 할 일? 이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자네 소속 교단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일 아닌가? 올라온 글들을 보면 아시지 않는가?

    아래 김균 장로님이 하신 말씀처럼 박진하 목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을 가슴 판에 새기시라. 글 자체가 정죄에 정죄니. 못 알아 듣고 반복해서 쓰레기를 올리는 것을 보니 박 목사님하고 똑같네.^^ 고마해라. 많이 무따 아이가~



    위의 겸손 님의 글에 네가 올린 댓글

    쓰레기1) 장도경 님에게 그대가 쓴 쓰레기
    끄끄끄 5 시간 전
    장 도경..............어째 이름이 좀 요사스럽다.


    쓰레기2) 김균 님에게 그대가 쓴 쓰레기
    끄끄끄 4 시간 전
    님을 보자면 한마디로 발육이 덜된 사람 같습니다. 정신적 수준이 좀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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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1
9785 가을바람 8 김균 2014.11.22 510
9784 다 좋을수는 없다. 2 아침이슬 2014.11.22 453
9783 새누리, 통신사 도감청장비 의무화법 발의 1984 2014.11.22 398
9782 제목: 싸~~~ 한 분위기. --- 박진하 목사가 한 여집사님을 설득하는 댓글들 (댓글 끝까지 읽어보세요. 무슨 대화가 이렇습니까?) 5 겸손 2014.11.22 750
9781 일요휴업령이란 덫 7 일요휴업령 2014.11.22 561
» 진정으로 자신이 게시판에서 쓴 언어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적인 박진하 목사를 보고 싶다. 3 2014.11.22 667
9779 다빈치 코드 - 곽건용 목사 설교 3 감나무 2014.11.22 518
9778 하버드대학 박사 학위 논문- 일요일 휴업령 11 그날이오면 2014.11.22 545
9777 김주영님에게 (호들갑 떨지 말아주시오.) 12 왈수 2014.11.22 565
9776 교황청의 실체- 바티칸 은행 3 저널 2014.11.22 522
9775 교황이 무오하다고 믿는 로마카톨릭 교회 3 저널 2014.11.22 407
9774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세돌이 2014.11.22 361
9773 하나냐(민초글쟁이)가 예레미아(화잇의 졸개)에게 9 김균 2014.11.22 542
9772 일휴보다 더 급한 것 - 웃자고 1 전쟁 2014.11.22 380
9771 으시시하고 살기가 느껴지는 안식일 밤에...(장도경님 글,카스다 펌) 17 고양이 2014.11.21 616
9770 계란 투척에, 밀가루 세례에... 한국 정치인 봉변사 1 왈수 2014.11.21 607
9769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주세요. 5 왈수 2014.11.21 556
9768 가장 큰 위험에 처한 교인 예언 2014.11.21 439
9767 카스다 펌(박금하님 글) 18 카스다펌 2014.11.21 673
9766 세계적인 안식일교인 문제아 두사람 (인내하며 끝까지 읽으실것) 12 file 김주영 2014.11.21 1105
9765 연합회장님 e -mail 아시는 분 계시면,(해명요청서를 보내려고 합니다) 18 perceive 2014.11.21 626
9764 긴급요청 8 fallbaram 2014.11.21 669
9763 우간다 자급선교사 부인의 심장병 약값과 그레이스를 잃은 선교사 가정을 위하여 염소를 구입해 드렸습니다. 2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1 961
9762 구름잡기는 누구인가 10 구름잡기 2014.11.21 608
9761 제한된 밀가루 6 아침이슬 2014.11.21 662
9760 공허와 충만-천상연분 구름잡기 2014.11.21 602
9759 바람이 바람을 피는데 무슨 할말들이? 구름잡기 2014.11.21 731
9758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제1부 38평화 (제2회) (3:30-3:55): 길은 가면 뒤에 있다 (최창규 장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1회) (4:00-6:00): 스스로 져주시는 예수님 (김춘도 장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0 402
9757 잔혹한 사탄의 일 예언 2014.11.20 411
9756 장기하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ripen 2014.11.20 585
9755 드디어 바티칸이 중국안으로 입성하려 하네요.....재림이 임박해 오는 징조중 하나 예언 2014.11.20 616
9754 내가 마귀라면- 자유주의 마귀가 재림교회를 뒤흔드는 열가지 방법 1 오직 2014.11.20 1045
9753 사무엘 바키오키 박사의 교황청 특별 문서 4 무비통신 2014.11.20 754
9752 곧, 속히, 임박, 그리고 박두 6 Windwalker 2014.11.20 476
9751 김주영님께 부탁드립니다. 6 joya 2014.11.20 715
9750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세돌이 2014.11.20 824
9749 김균 얼흐신 보세요.... 1 윈터 2014.11.20 524
9748 엘렌의 글을 읽노라면 기분 나쁘다! - 21세기 자본론- 7 계명을 2014.11.20 602
9747 석국인님에게 드리는 연하장 11 fallbaram 2014.11.20 736
9746 개뻥쟁이님들에게 1 뻥아니야? 2014.11.20 453
9745 노회찬 "대통령, 2012 대선때로 돌아갔으면" 空약 2014.11.20 397
9744 루터님, 님이 속한 개혁...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3 멜란히톤 2014.11.20 433
9743 나를 비롯해 두 얼굴을 가진 나의 모든 민초스다 친구님들께 - 이 누리가 너무 좋습니다. 재밌게 즐기며 이 누리를 살아봅시다. 두 얼굴을 가진 따뜻한 인간 김창옥 선생의 명강연을 들어봅시다.^^ <김창옥 명강연 제1편 '목소리에도 인상이 있다'> 2 ARTof通 2014.11.20 636
9742 세천사 기별을 세문장으로 압축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1 김운혁 2014.11.20 524
9741 사진 추가: 두 얼굴의 민낯 9 file 김주영 2014.11.20 755
9740 새롭게 단장한 민초스다에 온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1 file 커쇼 2014.11.20 626
9739 ===================셔터 내립니다================= 1 셔터맨 2014.11.20 492
9738 민초의 불쌍한 인생들에게 -- 김원일이 관리 멘트 첨가했음. 19 석국인 2014.11.20 790
9737 상자안 5 노을 2014.11.19 472
9736 사회주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8 예언 2014.11.19 445
9735 신 보다 위대한 인간들 3 김균 2014.11.19 572
9734 김주영 님의 실수 4 모순 2014.11.19 592
9733 하나님의 뜻 하주민 2014.11.19 487
9732 김대성 재림교회 한국연합회장의 예언 설교 내용에 대한 김주영님의 문제 제기, 한국연합회의 입장 표명과 그에 대한 의견(한국연합회에 바라는 것) 1 리빙스턴 2014.11.19 610
9731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세돌이 2014.11.19 350
9730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1 세돌이 2014.11.19 384
9729 히틀러 발언, 김균님은 민초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3 가을낙엽 2014.11.19 819
9728 김주영님의 두 얼굴 4 퍼온글 2014.11.19 612
9727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난다. 김균님의 글에서... 놀람 2014.11.19 669
9726 양로원을 없애는 법/억지로 생명연장하지 않는 것 1 김균 2014.11.19 482
9725 논지를 벗어난 글들 (KJY님의 글에 대한 몇 댓글들을 보고...) 1 노을 2014.11.19 470
9724 보수논객 타령 3 아날로그 2014.11.19 412
9723 김균님이 생각하는 일요일 휴업령 13 워너비 2014.11.19 480
9722 어느 종말론자 2 김균 2014.11.19 562
9721 재림교회와 도전 5 김균 2014.11.19 623
9720 보수논객들 5 김균 2014.11.19 616
9719 김주영님의 연합회발 유언비어를 보고. 어느네티즌 2014.11.19 460
9718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세돌이 2014.11.19 395
9717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19 513
9716 {김주영님의 두 얼굴}이라? . . 답 좀 해보소!! 10 hm... 2014.11.19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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