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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도전한다고 하여 떠들썩한데,

그래서 성경 예언 해석을 수정해야 한다고 선동하는 것 같은데,

그 사람이 당선될 것 같소? 당선될 리 만무하며, 미국 대통령은

일요 개신교인들이 당선되어 미국을 말아먹을 것이니, 예언 해석

수정 요망과 선동은 하지 말아주셔. 나, 참, 답답하고 숨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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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11.22 01:32
    똑같이 그 글 읽었는데
    어짬 나랑 생각이 이리도 다를까요?

    웃자고 퍼 온글로 살인 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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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돈누 2014.11.22 01:35
    이분 뭐하시는 분일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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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4.11.22 01:44

    짬만 나면 나하고 논쟁에서 K.O. 승 했다고 나도 기억에 없는 소리 주절되는
    이사람 카스다의 그 정신과 의사 정모씨에게 가야하는것 아닐까?
    심히 염려된다.

    글은 거꾸로 읽어놓고
    답답하고 숨막히는 쪽은 그쪽이 아니라 이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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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11.22 01:49
    댓글 화살표를 보면 김균님에게 하는 소리인 모양일세. 나만 상대하면 현기증이 나는 모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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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4.11.22 02:12
    그렇지 현기증이 나지
    아무한테나 나지 않는
    현기증이 뭔지는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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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14.11.22 03:03

    왈수님
    웃자고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카슨 박사는 경선해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될 가능성 매우 희박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늦게 오시면
    미트 람니의 안식일교회 버전도 나올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11월 12일에 쓴 글은

    그럴 때 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몰몬교회의 행동을 보고 미리 상상해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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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패 2014.11.22 04:45

    왈수가 나를 웃겼다 ㅋㅋ


    그걸 어찌 그렇게 이해하냐. 두 손 다 들었다. ㅎㅎㅎㅎㅎㅎ


    혹 왈수님이 우릴 웃기시려고 희생하신 것 아닐까요? 의도적으로요?


    그렇게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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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 2014.11.22 04:52
    왈수님, 벤 카슨 같은 사람이 현재 공화당 후보 지명을 위하여 운동하면서 하는 발언과 아주 다르지는 않겠지만, 김주영님이 올린 글의 하단에 덕 배칠러 목사와 벤 카슨 관련 글이 웃음으로 배꼽빠지게 하면서 뭔가 생각하게 하는 그 웃기는 싸이트에서 가져온 거라고 하잖소?^^ 그렇게 이해하세요. 너무 진지하지 마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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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11.22 23:47

    덕 목사와 벤 카슨(대총회장 만류 이야기)의 글은 웃지고 한 이야기가 맞고, 그 글 말고, 다른 글은 농반, 진반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농보다 진에 더 가깝고 더 진한 이야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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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끄끄 2014.11.22 09:19
    그렇지요 일요일 휴업령이 앞으로 얼마나 있다가 내려질지 알수 없는데......10년 후일지 20년 후일지.......대통령 임기는 길어야 8년이고........김주영이란 사람의 말을 선지자의 말 대신 믿을수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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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11.22 12:07
    어디서 굴러온
    개뼉다귀일까?
    심히 개걸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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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순이 2014.11.22 11:56
    으이구...
    집안망신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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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8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세돌이 2014.11.19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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