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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오랜만에 와보네요. 다들 잘들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JLBABC에서 기독교인들은 절대 듣지 말아야 할 방송을 제작하다.

 

까치까치 설날이 지나고 드디어 우리의 설날이 왔습니다~

이제 다들 고향에 가서 가족, 친척들을 만나겠지요?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JLBABC에서는

꽉꽉 정체될 귀성길, 귀경길의 지루함을 달래시라는 의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 구정 특집방송을 제작하였습니다.

 

1부는 무신론 가족들을 위해서 정말 종교적 분위기 1%도 섞지 않고 완전 세상 이야기와 세상 노래만 사용해서 제작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위한 방송은 잠시 후 업로드 될 구정 특집방송 2부이오니 잠시만 참으셨다가 그것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방송듣기>

http://www.podbbang.com/ch/6532?e=21624726

 

*스마트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스토어로 가서 팟빵을 다운로드 받으면 팥 모양의 앱이 바탕화면에 설치되는데, 그 앱을 클릭해서 팟빵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왼쪽 상단의 를 누르면 검색창 나타나는데, 그 검색창에 최종오'를 검색하여 최종오의 JLBABC'를 클릭하여 화면을 띄어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파란 바탕색에 있는 세 줄의 하얀 선들을 클릭하면 구독하기가 나타나는데 그것을 누르면 JLBABC가 인터넷의 즐겨찾기처럼 구독목록에 저장되는데, 방송을 청취하고 싶을 때마다 구독목록에 있는 ‘JLBABC’로 들어가서 원하는 방송을 클릭하여 청취하면 됩니다.

 

<사진설명>

박미영 목사의 결혼식 당시 사진과 현재의 가족사진.

양철냄비에 담긴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먹기가 어려웠던 계란찜과 1인분 햇반은 기러기 아빠 3년 차인 필자의 명절 아침식사.

(명절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러기 아빠의 음식사진을 올렸다. 명절이라 더 슬픈 과부, 고아, 가축, 기러기 아빠... 와 같은 소외계층들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을 보내며...)


박미영 부부 결혼사진2 한복.jpg


박미영 가족사진1.jpg

구정기러기아빠의햇반과계란찜.jpg




 

  • ?
    기러기 2015.02.17 22:30
    과부 고아 계열에 기러기아빠 넣지마세요 기분 나빠질라합니다
    기러기아빤 부자부류에속합니다 어찌되었든,
    기러기 진짜 기러기 울겠습니다
  • ?
    방정환 2015.02.18 03:17
    박미영 전도사님, 오랜 만에 뵈어요~ 반가워요^^

    계란찜 먹고 싶네요. 최종오 목사님이 올리시는 글과 방송을 많이 듣지 못해서 스토리는 잘 모르나
    기러기는 항상 마음에 고향같은 새예요. '기러기 아빠'를 소외계층이라 표현한 게 너무 유머러스해서 웃깁니다. ㅋㅋ 기독교 관련 이야기 전혀 안 하고 노래도 전혀 아니고, 너무 참신합니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지내던 그 생각을 떠올리는 거죠"^^

    최종오 목사님 그리고 함께 하는 식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작사 : 윤극영
    작곡 : 윤극영
    편곡 : Unknown


    설 날 동요

    작사: 윤극영 작곡: 윤극영


    1.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우리집 뒤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리 우리 내 동생 울지 않아요
    이 집 저 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 ?
    방정환 2015.02.18 03:30
    최종오 목사님, 첫 사랑이 이야기 때마다 바뀐다는 말씀이 넘 웃깁니다. 너무 유쾌한 방송인데요~ 목사님과 사회자 모두 무슨 공중파 방송 20년 넘은 MC들 같습니다~~~^^ 넘 유쾌한 방송입니다.

    MBC에서 뭐라 하면 제가 나서서 MBC를 설득하겠습니다.^^ 이거 우리 가족이 시골 살 때, 많이 부르던 노래예요. 형님이 이 노래하면 우리도 따라 부르고 곡조와 가사가 너무 좋아서 느꼈던 뭉클하고 그 어떤 고양되는 느낌의 그 느낌을 지금도 몸으로 기억합니다.^^


    고향 생각 / 현제명 작사 작곡
    노래 / 테너 김 태 현

    1.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어
    내 동무 어디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 ?
    방정환 2015.02.18 03:51
    어렸을 때 드시던 그 음식 묘사가 너무 리얼해서 밤 12시가 넘었는데 식욕을 느끼게 하니 이래도 되는 겁니까?^^ 봉녀가 정말 누군지 알고 싶네요. 손도 한 번 안 잡아봤는데, 그 어떤 사람보다 가깝게 느껴지고 손도 안 잡은 것이 더 잘 됐다는 표현이 이해가 됩니다. "한심하지 않아요"^^

    17만원 패키지로 신혼여행을 설악산으로 갔다는 거... 너무 싸구려라 여관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다 들렸다는 거, 근데 웃지도 않고 말씀하시는 게 너무 웃겨요.^^

    5촌 당숙의 부인[외숙모] "종오, 저거 신혼여행 가는데 교육 시켜서 보내야 되는거 아냐?"
    어느 집사님: "다 알아요" (지금도 화내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는 말씀이 너무 웃겨요. "안다고")^^

    종길이 형이 봉녀 행세를 하며 편지를 써보냈다는 게 너무^^ 종길이 형이 현재 경찰을 한다고요^^;;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까지...^^
  • ?
    최종오 2015.02.19 04:26

    방정환 장로님이신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방송을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명절엔 좀 더 감동적이고 세련되게 제작해서 올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제가 박미영 목사에게 얘기 전해드릴게요.

    그리고 박미영 목사랑 저랑 하는 방송이 최종오의 1%와 하문하답이니 그 방송 중에 지금 올리신 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의 1% 68회- 사무엘서 36 시간에 할 거니까 방송 꼭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
    최종오 2015.02.19 04:30
    기러기님,
    그 말씀 맞아요.
    제가 기러기 아빠들 보니까 최소한 중소기업 사장님은 되어야 가족들 외국 보내고 써포트 해줄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기러기 아빠도 여러 종류가 있지요.

    저처럼 미국에 정착하려다가 신분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한국으로 귀국하여 기러기 아빠가 된 사람도 있지요.
    삶이 처절합니다.
    말로는 형용할 수가 없지요.

    기러기님도 저같은 기러기신가봐요?
    동병상련의 마음을 보냅니다.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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