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0356
기사 중 일부입니다
인도주의실천 의사 협의회 소속 의사 전진환씨는 "조선일보와 경찰은 경찰이 74명 부상당하고 시위대는 2명이 부상당했다고 하는데 거짓말"이라며 "경찰폭력에 의해 무릎골절로 응급수술을 받은 분도 있고, 최루액으로 인한 결막이상 호소자에 전신타박, 단기 기억상실에 의식을 잃은 참가자들도 있었고, 유가족도 경찰폭력에 의해 피부가 찢어지고 둔기에 맞아서 조직이 손상되는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완전무장한 경찰과 비무장 시민이 부딪쳤는데 누가 더 다쳤겠나"라고 반문한 뒤, "누가 방패와 캡사이신 물포를 갖고 있었나. 의사로서 볼 때는 적반하장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캡사이신 두들겨 맞아 발진이 온 얼굴과 몸에 돋아
오늘 출근도 못했다 이놈들아~~ 책임져
어제 완전 전쟁난줄 알았다니까
캡사이신 쏠때 우산으로 막았더니 경찰놈들이 그 우산마저도 빼앗았고
또 그놈들이 광화문 일대 CCTV도 9시간 동안 송출 막아놓고
시위자 감시 체포용도로 사용하려고 했음
오늘 기자가 취재하러 갔더니 경찰 왈~ 집회 참가자 개인정보 보호하려고
그랬다나 ~~ 기가 막혀서 나 원 참!
시위자는 때려잡고 시시티비로 보이지도 않는 개인정보 보호?
시위자 이동하는거 시위 하는거 캡춰해서 체포하려한 속셈 다 보인다
한 멍청하는 놈들아 이 모든 발단은 박근혜가 책임이다
경찰,시민 선 그어놓고 적대적으로 국민들만 까대는 박근혜 용서할 수 없어